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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3 16:15:09

댄 올로브스키

파일:올로브스키 해설.jpg
파일:ESPN 로고.svg
댄 올로브스키
Dan Orlovsky
본명 대니얼 존 올로브스키
Daniel John Orlovsky
생년월일 1983년 8월 18일 ([age(1983-08-18)]세)
출신지 코네티컷주 브릿지포트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학력 코네티컷 대학교
신장 196cm, 100kg
포지션 쿼터백
프로 입단 2005년 드래프트 5라운드 145순위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지명
소속팀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2005~2008)
휴스턴 텍산스 (2009~2010)
인디애나폴리스 콜츠 (2011)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2012~2013)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2014~2016)
로스앤젤레스 램스[A] (2017)

1. 개요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2.2. NFL
3. 해설가4. 기타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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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FL에서 활동하던 쿼터백. 현재는 해설가로 활동 중이다.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태어난 곳인 코네티컷에서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마쳤다.

코네티컷 대학교 입학 후 주전 쿼터백의 부상으로 신입생 시즌부터 쿼터백으로 뛰었다. 4시즌 동안 패스 성공(916회), 패스 시도(1,567회), 패싱 야드(10,706야드), 터치다운 패스(84회), 인터셉션(51), 토털 플레이(1,710), 토털 야드(10,421야드)의 기록을 보유했으며 이 기록들은 모두 학교 프로그램 역사 상 1위다.

NFL 드래프트에 나오게 되고 디트로이트 라이언스에 5라운드로 지명된다.

2.2. NFL

2.2.1.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허나 그가 들어간 디트로이트는 바닥을 뚫고 들어가고 있던 팀이었다... 쓸만한 선수가 없던 마당에 2008년에 주전으로 뛰던 올로브스키는 마침내 그 유명한 일명 올로브스키 세이프티라는 충격과 공포의 셀프 세이프티로... 이 시즌 0-16이라는 치욕의 기록을 남긴 디트로이트를 상징하는 장면이 됐다. 이런 그를 쿼터백으로 두고 네 자리수 리시빙 야드를 기록한 캘빈 존슨이 대단할 지경이다.그런데 이 문서가 만들어지고 난 바로 다음주에...[2][3]

본래 실력에 하드 탱킹까지 더해져서 전패 시즌을 거둠에 따라 당연히 1픽을 가져가게 된 디트로이트는 이 시즌 이후 드래프트에 나온 최대어 쿼터백 매튜 스태포드[4]를 지명하고 올브로스키는 그렇게 라이언스를 떠나게 된다.

선수 말미쯤엔 자신을 대체한 스태포드가 라이언스를 떠나기도 전에 다시 한 번 디트로이트에서 뛰게 된다. 물론 이땐 경기 출장하는 일은 거의 없었다.

2.2.2. 이후

휴스턴, 인디애나폴리스, 탬파를 거쳐 다시 디트로이트에 도라온 후 램스에 오프시즌 스쿼드에 들었다가 레귤러로 들지 못하자 현역 생활을 그만두었고, 이후 해설가로 활동하게 된다.

3. 해설가

ESPN과 애널리스트로 계약했으며, 대학 풋볼 경기 해설자 및 NFL 데일리 쇼인 NFL Live 고정 패널로 활약하다가 2022 NFL 시즌부터 일부 경기에서 중계진으로 합류하게 되었다.

4. 기타

5. 관련 문서



[A] 연습 스쿼드로 합류[2] 가로폴로의 셀프 세이프티가 터지자마자 올로브스키가 자신의 트위터에다가 드디어 해방되었다는 글을 업로드했다.[3] 댄 캠벨 디트로이트 라이언스 감독이 이 당시 팀동료였으며 똑같이 0-16의 아픔을 겪었다.[4] 쿼터백은 주전이 한번 자리를 꿰차면 백업은 거의 나올 일이 없다. 이 당시 라이언스나 한창 때 쿼터백 6명을 쓰던 클리블랜드 브라운스(...)처럼 확실한 쿼터백이 없는 팀에서나 가능한 일. 대학에서 이미 충분히 검증된 슈퍼 루키가 들어오면 역시 바로 주전이기 때문에 그 전에 뛰던 선수들은 대부분 트레이드되거나 방출된다.[5] NFL엔 7라운드 픽까지 있기에 높게는 4라운드, 일반적으론 5라운드부터는 웬만해선 로또 픽이라 봐도 무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