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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6 12:35:20

더 보이즈(만화)

파일:더 보이즈 표지.jpg

1. 개요2. 줄거리3. 특징4. 등장인물
4.1. 보이즈(The Boys)4.2. CIA4.3. 더 세븐4.4. 보우트 아메리칸(Vought-American)4.5. 기타 히어로4.6. 빌런
5. 미디어 믹스6. 둘러보기

1. 개요

2006년 가스 이니스가 와일드스톰에서[1] #6까지 연재하다가 폭력성 등의 문제로 중단되고 #7부터 다이너마이트에서 연재한 작품. 히어로 코믹스의 클리셰를 비틀며 암울한 현실을 그려낸 작품이다.[2]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The Boys–Dear Becky라는 이름으로 후속작이 발매되었다[3]. 첫화부터 샤잠을 패러디한 아이의 혀를 잘라버리는 등 여전히 막장인 전개를 보여준다.[4]

2. 줄거리

슈퍼 히어로들이 존재하며 그들이 각종 재난과 사고의 일선에 나서서 활약하는 세계관.[5] 그러나 히어로들은 제 능력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여 오히려 사고를 내기도 하며, 자신들끼리 손발이 안 맞아 인명사고를 초래하기도 한다. 거기다 시민들의 전폭적인 지지 및 부와 명예를 누리다 보니 겉모습과 달리 실상은 상당히 부패한 상태이다.[6] 이러한 히어로들의 폭주를 저지하기 위해 정부에서 보낸 요원들인 '더 보이즈'가 제재를 가하게 된다.

===# 결말 #===
많은 히어로들을 잡은 보이즈의 활약 끝에 최고의 히어로 팀이었던 세븐은 무너지게 되는데, 휴이의 여자친구 로빈을 죽게 만든 에이 트레인은 밧줄에 묶인채 울며 목숨을 구걸하다 휴이의 각력에 머리가 뜯겨날아갔고, 잭 프롬 주피터는 부처에게 난도질당해 사망, 퀸 메이브는 스타라이트를 도피시키고 홈랜더에게 덤볐다가 일격에 머리가 달아난다.

홈랜더는 많은 히어로들과 함께 백악관을 공격해 점령했으나 자신의 클론인 블랙 느와르와 싸우다 죽고, 블랙 느와르도 죽지 않는게 이상할 정도의 치명상을 입고 부처에게 쇠파이프로 머리가 박살나 끔살. 나머지 히어로들은 미군들에게 몰살당한다.[7]

그렇게 잘 해결된 듯 싶었으나.... 주인공을 제외한 더 보이즈 멤버들이 부처에게 전부 살해당한다.[8] 참고로 부처가 이들을 배신하고 죽인 이유는 모든 컴파운드 V 복용자들을 없애기 위해서였으며 자신도 자살할 생각을 하고 있었지만, 휴이에게 자신을 저지할 수 있는 여지를 남겨둔 채 진행해 결국 휴이가 부처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정상에서 따라잡는다. 서로 엉키다가 둘은 떨어지고, 휴이는 허벅지가 관통되고 부처는 목뼈가 부러져 불구가 되어버린다. 자신이 CIA에게 생포되면 어떤 운명이 될지 아는 부처는 의도적으로 마치 자신이 휴이의 부모님과 스타라이트를 죽여버린 것마냥 휴이를 자극하고, 이에 진심으로 분노한 휴이에게 가슴이 철근으로 찍혀 살해당한다.[9]

그렇게 더 보이즈 동료들은 모조리 죽었지만, 부처가 갖고 있던 정보와 인맥을 모두 접수한 휴이는 신임 CIA 국장이 된 케슬러와 힘의 균형을 유지하며 미국에서 삶을 계속하고, 모든 진실을 휴이에게서 들은 스타라이트가 다시 뉴욕으로 돌아와 둘이 새로운 시작을 꿈꾸며 작품이 마무리된다.

3. 특징

슈퍼히어로물을 극심히 싫어하는 작가의 성향인지라 이 작품 내의 슈퍼히어로들은 정말 재수없고[10] 쓸모 없으며[11] 윤리의식이 결여된[12] 빼도박도 못하는 슈퍼 빌런이나 다름없는 이들로 묘사된다.[13] 심지어 돈 때문에 히어로들끼리 싸우기도 하며(...) 미국 만화답지 않게 아이들이 죽는다. 또한 킥애스나 마블 좀비즈마냥 상당히 고어하다.

작품 속 모든 슈퍼히어로들은 컴파운드 V(Compound V)라는 화학물질에 의해 탄생한 것으로, 보이즈 멤버들도 슈퍼히어로들과 맞짱을 뜨기 위해 정제된 것을 1회 사용한다. 부작용은 그것이 파란색이 된다고(...).

4.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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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보이즈(The Boys)

보이즈는 미국 CIA 소속 비밀조직으로, 슈퍼히어로의 무차별 기용, 특히 국방 목적으로서의 기용을 견제하고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슈퍼히어로를 제거하기 위한 블랙옵스 집단이다. 컴파운드 V를 투여하여 초인들 중에서도 상위 10% 수준의 전투력을 가지기 때문에 슈퍼히어로들이 무력으로 상황에서 벗어나려 시도해도 충분히 제압할 수 있다. 본편 이전에 보이즈 1기가 구축되었었고,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1기는 해체되었다. 그러다 보우트 아메리칸이 슈퍼히어로를 활용해 본격적으로 정치권에 개입하기 시작하면서 사태의 심각함을 느낀 CIA가 보이즈를 재결성하는데, 원년 멤버인 그렉 말로리는 너무 늙었고 모종의 이유로 소집할 수 없어서 새로운 멤버를 찾게 된다. 이것이 보이즈 본편의 시작점. 단체 복장은 검은 색 외투로 입는다.[14]

4.2. CIA

4.3.세븐

보이즈 세계관의 저스티스 리그와 유사한 집단으로, 세계 최고, 최강의 슈퍼히어로들. 다른 팀에 소속된 히어로들은 세븐에 영입되는 것이 최고의 목표다. 왜냐하면 판권이나 초상권 등으로 떼돈을 벌고 말그대로 지 꼴리는 대로 해도 보우트 아메리칸이라는 든든한 빽이 있어서 별 문제가 없기 때문에......
극중 후반부에 부처의 압박으로 인해 세븐은 잭을 팽하게 되고, 잭은 이에 매우 분개해하며 부처의 개를 죽여버린다. 그러자 완전히 꼭지가 돌아버린 부처는 잭이 있단 집창촌으로 친히 찾아가 잭의 목을 잡아 마법의 단어를 말하지 못하게 만들어버린 뒤, 흔히 찾을 수 있는 식칼로 아주 천천히, 차분하게 잭을 무수히 난도질해 처참하게 죽여버린다.
드라마판에서는 투명 능력자인 트랜스루센트가 들어가서 등장이 없지만, 대신 극중극 포르노의 주인공으로 나온다.

4.4. 보우트 아메리칸(Vought-American)

실존했던 기업인 보우트 사[22]를 비튼 회사다. 순수한 미국 회사로서 창립자도 정진정명한 미국인인 현실과 달리, 이 세계관에선 창립자가 아돌프 히틀러다.

따라서 나치의 영향 하에 있다. 2차 세계대전 때 히어로들이 연합군에 참전했지만 보우트 사의 배후가 나치였기 때문에 별 활약도 못하고 전부 학살당했으며, 최초로 컴파운드 V를 투여받고 초능력을 얻게 된 스톰체이서도 이 회사의 작품이다. 그러다가 컴파운드 V를 발명한 조나 보겔바움이 미국으로 전향하면서 솔저 보이라는 슈퍼히어로를 만들어 독일인들을 학살하면서 신임을 얻어 세탁을 했다.

표면상으로는 선천적으로 태어나는 슈퍼히어로들을 관리하는 회사로 알려져 있지만, 더 보이즈의 슈퍼히어로들은 갓난아기 때 컴파운드 V를 투여받고 만들어지는 것이며 [23], 이렇게 만들어진 슈퍼히어로들을 이용해 자신들의 영향력을 넓히는 데 매진하고 있다. 슈퍼히어로들을 군대에 투입시키려는 것도 이런 노력의 일환.

4.5. 기타 히어로

4.6. 빌런

작품의 특성상 대부분의 빌런들은 만들어졌거나 보우트사 아래에서 일하는 초능력자로 묘사된다.

5. 미디어 믹스

5.1. 드라마

2019년에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에서 드라마화 되었다. 드라마에 관해서는 더 보이즈(드라마) 참고.

6. 둘러보기

파일:더 보이즈 로고 흰색.png


등장인물 | 줄거리 | 원작 | 스핀오프 (디아볼리컬 · 젠 V)



[1] 짐 리가 세운 출판사로 현재는 DC 코믹스와 합병됐다.[2] 가스 이니스는 DC 코믹스에서 '히트맨'과 '섹션 8'을 마블 코믹스에서 2000년대 퍼니셔와 퍼니셔 맥스를 연재했다. 이중 '퍼니셔: 웰컴 백 프랭크'는 한국에도 정발하였다. 그 외 아바타 프레스에서 크로스드의 초기 스토리를 맡기도 했다.[3] 내용은 결말 시점에서 휴이 캠벨이 보이즈 들어가기 전 부처의 행적을 보여주는 식으로 전개된다[4] 물론 부처의 표정은 그리 좋지 않았다. 히어로를 죽이는 게 일이지만 아예 꼬마까지도 헐뜯고 있었으니[5] 여러모로 기존의 히어로 장르에 대한 패러디가 많다. 메인 캐릭터 단체 '더 세븐'은 DC 코믹스저스티스 리그를 패러디했고, '페이백'은 어벤져스를, G-맨은 엑스맨을 비튼 단체로 나온다.[6] 최고 히어로 단체인 더 세븐의 가입조건이 펠라치오이며 성폭행 당한 여성 히어로가 다른 여성 히어로에게 하소연 해도 닥치라는 폭언만 듣는다.[7] 개연성 없는 전개라고 생각할 수 있으나 2차 세계대전 당시 캡틴 아메리카를 모티브로 한 히어로가 현대무기에 끔살당하거나 수십 명의 G-맨이 보우트가 보낸 특수부대에게 몰살당하는 장면으로 초인들이 생각보다 약한 존재라는 게 어느정도 암시됐었다.[8] 마더스 밀크는 부처와의 격투 끝에 얼굴에 수류탄이 터져서 살해당하고, 프렌치와 피메일은 부처가 배달한 폭탄에 의해 폭사한다. 우군인 러브 소시지는 사전에 바주카로 죽여버렸다.[9] 물론 이는 부처가 생포되느니 차라리 죽기 위해 마음 약한 휴이를 건드린 것. 부처를 죽인 후 휴이는 허겁지겁 전화하지만 부모님은 아무 것도 모른 채 살아있었으며, 휴이의 보스(즉 부처)가 얼마전 자신들이 사는 곳으로 와서 휴이를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으며 참으로 예의바른 사람이었다고 전해준다.[10] 주인공이 요원이 되기 전 히어로를 좋아했는데 슈퍼히어로가 빌런을 잡는 과정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두 팔 남기고 끔살시켰다. 그리고 사과는 커녕 방해하지 말라며 비꼬듯 조롱했다.[11] 2차 세계대전때 히어로들이 참여했지만 역으로 학살당했다. 이는 보우트 사의 배후 때문이다. 그리고 히어로들은 저마다 파괴 욕구, 이기심, 과시욕, 자만심, 가학성향, 비굴함 등등 때문에 모이면 모일수록 서로 훼방놓고 배신하기 때문에 되려 약해진다. 이는 최후반부에 모이면 모일수록 정직하게 강해지는 일반인들이 상황을 정리하는 결정적인 요인이 된다.[12] 고아원에 가서 한명이 봉사활동하는 중에 다른 한 명은 고아원의 구급약물을 훔치지 않나, 표면상 동성애자들을 보호하며 공감하는 이미지의 히어로가 자신에게 고백한 동성애자를 밀쳐죽인다던가......그리고 기본적으로 마약복용과 난교가 깔려있다고 보면 된다. 남성 히어로들의 경우 거의 지정된 매춘업소로 가는데, 이는 일반 인간이 히어로와 섹스를 했다가는 신체가 터져버리는 관계로(...) 다량의 마약을 사용해야지만 페이스를 맞춰줄 수 있기 때문.[13] 물론 자신의 과도한 성도착증 때문에 여러 문제를 일으켰지만 실제로 사람들한테 해를 끼치지 않으려고 노력했던 테크 나이트(나중에 여성과 아이를 구하고 사망한 그의 시신을 부검하여, 그의 성도착증이 뇌종양 때문인게 밝혀졌다.), 히어로 그룹이지만 장애가 있는 십대 청소년들이 서로를 보살펴주는 봉사 단체에 더 가까웠던 슈퍼두퍼, 그리고 보이즈의 우군이었던 러브 소시지처럼 선량한 슈퍼 히어로들도 소수지만 등장한다.[14] 드라마서는 부처만 착용한다.[15] 이들과 동행한 정부 고위인사들은 이들이 마음만 먹으면 전차를 뒤집어 버릴 거라고 우겼지만 말로리는 독일군 전차는 셔먼의 두배의 무게이며 가만히 서 있지도 않고 기관총과 포도 쏴댄다고 사정없이 비꼬았다. 이에 열받았는지 크림슨 카운테스를 시켜 에너지 블래스트로 전차를 녹여버리려다 제지당한다.[16] 어벤징 스쿼드와 그들을 데려온 상원의원 휘하의 높으신 분들은 눈밭에서 눈에 확 띄는 우스꽝스럽고 요란한 코스튬과 한 눈에 봐도 고위인사 티가 나는 사복 때문에 순식간에 벌집이 되어 죽었고 개중 호크맨을 패러디한 듯한 히어로는 폼 잡으면서 날아올라 도망가다 아군 P-47 썬더볼트와 충돌해 프로펠러에 갈려죽고 불운한 파일럿은 쌍욕을 퍼부으며 추락한다. 그나마의 정찰조차 똑바로 못해서 인근 지역에 적 전차는 없다고 보고했지만 당연하게도 독일군은 전차가 있었다.[스포일러2] 세븐과 대치상태가 되었다가 빡돌아버린 램프라이터가 말로리의 손녀딸 둘을 죽여버렸고, 이 때문에 보이즈는 더 세븐이 그간 비밀리에 저질러온 악행이 모조리 담긴 기밀파일을 언론에 뿌려버리겠다고 협박했다. 결국 세븐과 보우트 아메리칸이 그것까지는 감당할 수 없었기에 그들은 램프라이터를 결박해 보이즈에게 제공하는 희생양으로 삼았고, 프렌치맨과 피메일이 램프라이터를 피떡으로 만들어버려 폐인이 된다. 그러나 이로 인해 크게 상심한 말로리는 자신은 그만두겠고 보이즈를 해체하겠다라고 밝히고, 이를 받아들일 수 없었던 부처는 말로리에게 자신의 눈앞에 다시 나타나면 손녀딸들 옆에 매장시켜버리겠다라고 말하며 그와 절연을 선언한다.[18] 본인의 말에 따르면 부처가 하도 자신의 고간을 걷어차서 고자가 되었다고 한다(…)[19] 특히나 부처가 아닌 휴이에게도 기싸움에 밀리면서 본인도 답답해하지만, 휴이 역시 "나도 부처 같은 사람으로 변하는 건가?"라고 의문을 갖게 만든다.[20] 직역하면 '목성인 잭'이다.[21] 물론 어디까지나 상대적. 비행기 테러 때 홈랜더가 다 버리고 떠나려 하자 매달리면서 제발 자기는 살려달라고 빌고 아부하는 추태를 보였다. 그래도 그 뒤 우리가 저 비행기 어떻게 좀 해봐야 되는 거 아니냐고 하긴 했다.[22] 2차 세계대전에서 활약한 명품 전투기인 F4U 콜세어가 이 회사의 작품이었다.[23] 그래서 드라마의 캐치프레이즈가 '영웅은 태어나지 않는다. 만들어지는 것이다.'(Heroes aren't born. They are all made)이다.[24] 홈랜더도 스틸웰을 죽일 생각으로 막판에 그의 사무실로 날아가지만, 자신이 살벌한 기운을 품고 왔는데도 맥박이 전혀 안 변하는 것을 감지하고 "진짜 슈퍼히어로가 여기 있네"라고 비꼰다. 그러나 그의 협박에 눈 하나 깜짝 안하고 이어지는 스틸웰의 무자비한 팩트폭력을 버티지 못하고 기싸움에 패배해 창문을 깨고 달아난다.[25] 마블 코믹스의 히어로 팀인 올 위너스 스쿼드의 패러디이다.[26] 사실 이때 죽는 게 더 나아보일 정도로 치명상을 입은 상태였다. 물론 본인은 그것도 모르고 말로리에게 살려달라고 빌어 보지만 결국 처형당한다.[27] 상술했듯이 전장에서의 실전경험과 명령체계에 복종해야 한다는 자각이 부족했을 뿐 성심 자체는 꽤 선량하고 친절한 편이었던데다 일반인을 한참 상회하는 근력, 지구력, 민첩성 만큼은 진짜였기에 적절한 훈련과 훈육을 받고 "군인"으로서 싸웠다면 정말로 전쟁의 양상을 바꿀 잠재력이 있기는 했다. 보우트 사가 불어넣은 헛바람과 스스로의 오만으로 다 날려버렸을 뿐....[28] 다만 독일군이 대낮전차까지 몰고 캠프 바로 옆까지 오는데도 모르고 그냥 습격을 당한것으로 나와서 좀 억울한 면이 없진 않다. 초병하나 안세워 뒀으니...[29] 이 것도 크림슨 카운테스가 빌리 부처에게 교살당하고 분위기가 심각해지자 전혀 안 하는 걸로 보아 민 지 얼마 안 된 기믹인 듯 하다. 이때 외치는 주 이름도 메인, 아칸소, 네브래스카, 오리건 등 낙후된 바이블 벨트, 러스트 벨트 주인데 이것으로 그의 성향을 짐작할 수 있다.[30] 어벤져스의 패러디로 작중에서는 더 세븐 다음으로 강한 슈퍼히어로 팀이라고 언급된다.[31] 뇌종양으로 인해 환각을 경험하고 있었는데 환각의 내용은 지구에 임박할 운석충돌을 막으려고 자기 몸을 던지고 이때 운석을 따먹음으로서(…) 폭파시켜 희생되었다. 조금 흠이 있다만 계속 도덕성을 유지하고있었다.[32] 타이즈를 입은 모습에서 거의 무릎까지 내려오는 물건(...)을 확인할 수 있다. 추격 도중 스트립클럽을 통과하게 되자 발기되어서 뛸 수가 없다며 휴이에게 추격을 부탁할 정도.[33] 술이 어찌나 독한지 휴이가 한 잔 먹더니 미친듯이 캑캑거렸으며, 보이즈 멤버들은 먹는척하면서 버렸다. 하지만 휴이는 독주를 나발불 정도로 정신이 심란한 처지였고, 사건이 얼추 마무리되자 떠나는데 독주를 선물로 왕창 받는다. 본인에 따르면 엄밀히 따지면 술이 아니라 탱크에 쓰는 브레이크 용액을 개량해서 만든 거라고.[34] 얼마나 독한지, 나머지 보이즈 멤버들이 리틀 니나의 부하가 독을 탄 음식을 먹어서 행동불가가 되었을 때 러브 소시지와 휴이만 멀쩡하다. 러브 소시지 말에 따르면 "아마 이건 에이즈 바이러스도 조지는 거 가능할걸?"[35] 프로페서 X의 패러디이다.[36] 더 보이즈 세계관에서 슈퍼히어로와 관련된 만화의 편집자로 스탠 리의 패러디이다.[37] 휴이는 제이미라고 부른다.[38] 스톰프런트의 자식들이라는 이름이지만 정작 바이코어를 포함한 팀의 멤버들은 스톰프런트와 아무런 관계가 없다.[39] 바이코어의 말로는 전투중에 사망했다고 하지만 실제로는 술에 취해서 계단에서 넘어지면서 사망한 것이였다.[40] 이 여성 팬도 노스카처럼 뚱뚱한 것을 보면 뚱뚱한 여성에 페티시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