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에거스 감독 장편 연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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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위치 (2015) 라이트하우스 (2019) 노스맨 (2022) 노스페라투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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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브램 스토커상 시상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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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본 부문 | ||||
| 제29회 (2015년) | → | 제30회 (2016년) | → | 제31회 (2017년) |
| 데이비드 로버트 미첼 《팔로우》 | → | 로버트 에거스 《더 위치》 | → | 조던 필 《겟 아웃》 |
| 더 위치 (2015) The VVitch A New-England Folktale | |
| 파일:2015 더 위치 메인 포스터.jpg | |
| <colbgcolor=#010103><colcolor=#BFBFBF> 장르 | 호러, 드라마, 미스터리, 스릴러, 오컬트, 판타지 |
| 감독 | 로버트 에거스 |
| 각본 | |
| 제작 | 다니엘 베커만, 토마스 벤츠키, 조나단 브론프만 外 |
| 제작 총괄 | 크리스 콜럼버스, 엘레노어 콜럼버스 |
| 출연 | 안야 테일러조이 랠프 아인슨 케이트 디키 하비 스크림쇼 外 |
| 촬영 | 자린 블리슈크 |
| 편집 | 루이스 포드 |
| 미술 | 크레이그 래트로프 |
| 음악 | 마크 코벤 |
| 의상 | 린다 뮤어 |
| 제작사 | |
| 배급사 | |
| 개봉일 | |
| 화면비 | 1.66 : 1 |
| 상영 시간 | 1시간 32분 |
| 제작비 | 400만 달러 |
| 월드 박스오피스 | $40,423,945 |
| 북미 박스오피스 | $25,138,705 |
| 상영 등급 | |
[clearfix]
1. 개요
로버트 에거스 감독, 안야 테일러조이 주연의 2015년작 호러 영화.1692년도 세일럼 마녀 재판을 배경으로 하며, 제31회 선댄스 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하며 감독인 로버트 에거스와 주연 안야 테일러조이 모두 본작이 데뷔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호평을 받으며 주목받는 신인이 되게 해준 작품이다.
2. 포스터
| | | |
| 티저 포스터[1] | ||
| | |
| 메인 포스터 | 마녀 포스터 |
3. 예고편
| ▲ 예고편 |
4. 시놉시스
악마는 여러모습을 가진다
신대륙에 정착한 청교도들. 그중 한 가족이 척박한 뉴잉글랜드의 숲으로 밀려난다.
이들에게 마녀의 그림자가 드리우면서 서서히 움트는 불신의 싹.
가족이 마녀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순간, 진정한 비극이 땅을 피로 물들이기 시작한다.
신대륙에 정착한 청교도들. 그중 한 가족이 척박한 뉴잉글랜드의 숲으로 밀려난다.
이들에게 마녀의 그림자가 드리우면서 서서히 움트는 불신의 싹.
가족이 마녀라는 생각에 사로잡힌 순간, 진정한 비극이 땅을 피로 물들이기 시작한다.
5. 등장인물
6. 줄거리
7.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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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thought-provoking as it is visually compelling, The Witch delivers a deeply unsettling exercise in slow-building horror that suggests great things for debuting writer-director Robert Eggers.
시각적으로 흥미를 돋구는 만큼이나 관객을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 <더 위치>는 감독 및 각본을 맡은 로버트 에거스의 인상적인 데뷔작으로서 천천히 쌓아올리는 공포 속에서 관객에게 깊은 동요를 안기는 체험을 전해준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시각적으로 흥미를 돋구는 만큼이나 관객을 생각에 잠기게 만드는 <더 위치>는 감독 및 각본을 맡은 로버트 에거스의 인상적인 데뷔작으로서 천천히 쌓아올리는 공포 속에서 관객에게 깊은 동요를 안기는 체험을 전해준다.
- 로튼 토마토 평론가 총평
★★★★
- 이동진
- 이동진
세일럼 마녀 재판을 시대적 배경으로 하고 있으나 직접적으로 세일럼 재판을 다루는 크루서블과는 달리 마녀 재판에서 모티브를 따와 한 가족에게 일어나는 기이한 사건들과 그로 인해 광기에 사로잡히는 가족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가족 내에서 의심을 품은 채 한 명을 마녀로 몰아가는 모습을 통해 당대 사람들이 느꼈을 광기와 공포, 두려움, 슬픔이 굉장히 상세하게 묘사된 호러 심리극이다. 일부 대사는 실제 마녀 재판에서 쓰인 표현들을 대사에 직접 반영해 이야기를 구성하기도 했다.
뉴잉글랜드 이주 초기 시대의 모습을 굉장히 잘 재현해 호평을 받았는데, 감독 데뷔하기 전 아트 디렉터와 코스튬 디자이너 경력이 있는 에거스답게 당대를 치밀하게 재연한 세트와 소품, 의상, 과장된 조명없이 칙칙한 화면[2], 그리고 배경이 1630년대인 것을 반영하여 인물들의 대사 또한 초기 근대 영어를 사용해 표현했다.[3] 심지어 제목인 'The Witch'마저 구 표기법인 VV로 W를 표기했는데, 극중 배경인 1692년 당시에는 W 문자 자체가 아직 널리 상용화된 시기가 아니었으므로 당대의 사람들이 '마녀'라는 단어를 어떻게 표기했는지를 보여주고 싶어 반영했다고 한다. 이러한 디테일과 연출력이 높이 평가 받아 당시 신예 감독이었던 로버트 에거스는 이 작품을 통해 단숨에 주목 받는 공포영화 감독이 된다.
| |
주연을 맡은 안야 테일러조이 또한 이 작품이 스크린 데뷔작이었음에도 불구하고[4] 연기 면에서 호평을 받아 이름을 결정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이후 안야는 에거스의 작품 노스맨에도 출연하게 된다.
8. 흥행
| 출처: 박스오피스 모조 | |||
| 국가 | 개봉일 | 총수입 (단위: 미국 달러) | 기준일 |
| 전 세계 | (최초개봉일) | $(세계누적) | (기준일자) |
| 개별 국가 (개봉일 순, 전 세계 영화 시장 1, 2위인 북미, 중국은 볼드체) | |||
[[미국 캐나다|]][[틀:국기|]][[틀:국기|]]북미 | 미정 | 미개봉 | 미정 |
[[중국|]][[틀:국기|]][[틀:국기|]] | 미정 | 미개봉 | 미정 |
[[틀:국기|]][[틀:국기|]][[틀:국기|]] | 미정 | 미개봉 | 미정 |
제작비 400만 달러를 들여 북미에서만 2500만 달러를 들어들이고, 최종 월드 와이드 성적으로 4천만 달러 이상의 수입을 기록함으로써 흥행에 성공했다.#
9. 수상 및 후보 이력
10. 기타
- 특이하게도 화면비가 1.66:1이다. 이처럼 현대 영화에서 드문 화면비를 사용하는 것이 로버트 에거스 감독의 특징 중 하나인데, 다음 작품인 라이트하우스에서는 아예 화면비가 1.19:1이다.
- 국내에는 미개봉했으나, 2015년 제41회 서울독립영화제 상영관인 CGV 압구정에서 국내 첫 공개되었으며, 두 번째는 2019년 8월 한국영상자료원에서 두 회차 상영했다. 그리고 2020년 7월 CGV 전국 아트하우스관을 대상으로 CAV[5] 기획전에서 상영했다. 이후 2022년 9월 기준으로 정액제 스트리밍 사이트로는 감상할 수 없으며 VOD[6]나 블루레이 구매로 시청 가능하다.
11. 관련 문서
[1] 세 동물 모두 서양에서 전통적으로 악마의 상징으로 여겨지는 동물들이다.[2] 자린 블리슈크 촬영 감독에 따르면 당대의 화면과 최대한 유사하게 촬영하고 싶어하는 에거스의 고집에 따라 조명이 불가피한 극소수의 장면을 제외한 대부분의 화면을 자연광으로 찍었다고 한다.[3] 2인칭 단수로 you가 아닌 thou, thee를 사용하고 'I don't need it'대신 'I need it not'이라고 말하는 등. 로버트 에거스 감독의 다음 작인 라이트하우스도 이런식으로 당대에 쓰인 영어를 시대에 맞게 적용하였다.[4] 심지어 로버트 에거스의 회고에 따르면 캐스팅 당시 안야 테일러 조이의 연기는 감독이 본 첫 번째 오디션 테이프였다는 후문이 있다. 상당히 잘 해서 '처음부터 이렇게 쉬울 리가 없는데?'라고 되려 의심을 했다고. 결국 모든 후보들을 보고나서야 안야를 최종적으로 낙점했다고 한다.[5] 'CGV Adult Vacation'의 약자이다.[6] 구글 플레이, 웨이브, 애플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