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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04 23:48:59

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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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2.2. 정씨네 일가2.3. 장천일 일가2.4. 박씨네 일가2.5. 칠성판 일당2.6. 김동포 일당2.7. 주인태 일당2.8. 그 외 인물
3. 여담

1. 개요


SBS에서 2000년 4월 22일부터 2000년 12월 31일까지 74부작으로 매주 주말 밤 20시 50분에 방영되었던 드라마. 시간 배경은 1950년 6.25 전쟁에서 1980년 5.18 민주항쟁까지 30년이다.[1]

애초에 5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높은 시청률에 힘입어 20편 늘린 70회로 끝낼 예정이었는데, 후속작 그래도 사랑해의 남배우 캐스팅 문제로 어려움을 겪게 되자 4편 늘린 74회로 막을 내렸다.

한편, 혼돈의 시대를 거치면서 좌절과 절망에 굴하지 않는 한국의 여인상을 제시, 새로운 삶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했다는 호평을 받아 2000년 12월 열린 제 13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에서 수상했다. 같은 회사 작품인 은실이[2](12회)에 이어 SBS에서 2연속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기도 했으며 해당 작품, 은실이와 마찬가지로 같은 SBS 프로덕션 외주제작이었던 모래시계(8회)에 이어 SBS의 3번째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수상작이기도 했다. 또한 고두심은 정씨 삼남매의 어머니 역으로 열연을 펼치면서 2000년 SBS 연기대상을 수상한다.[3]

지금 관점으로 보면 엄청난 발암 드라마로, 악역 귀진에게 주인공 귀덕은 늘 당하기만 하며, 심지어 주위 인물들까지도 귀진에게 모두 속수무책이다.

2007년 드라마인 그래도 좋아!하고 약간 비슷하다.

2. 등장인물

2.1. 주요 인물

2.2. 정씨네 일가

2.3. 장천일 일가

2.4. 박씨네 일가

2.5. 칠성판 일당

2.6. 김동포 일당

2.7. 주인태 일당

2.8. 그 외 인물

3. 여담



[1] 다만 마지막회에서 끝날 때도 1972년에 머물러 있다.[2] 당시 아역배우였던 전혜진강혜정이 주목받게 된 작품이다.[3] 이 대상 수상을 통해 고두심은 드라마계에서는 KBS, MBC, SBS 3사 연기대상과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대상까지 수상하면서 유일무이하게 그랜드슬램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다.[4] 이 드라마 이전의 김현주는 과도한 스케줄로 인해 슬럼프를 겪고 있던 시기였으며 이후로 연기활동에 전념하게 된다.[5] 신지수는 이 드라마 이후 학업에 전념하였다가 6년 뒤 소문난 칠공주에서 종칠(땡칠) 역으로 복귀하였다. 참고로 소문난 칠공주도 50부작으로 기획되었으나, 높은 시청률로 30회 연장되어 80부작으로 종영되었다.[6] 다만 극중 설정과는 달리 김현주는 경기도 고양시 출신이며 아역으로 출연한 신지수는 경상북도 울진군 출신이지만 서울특별시에서 성장했다.[7] 북한군의 협력자로 오해 받아 고문당했고 끝내 사망[8] 당시 박영규는 자사의 일일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도 출연 중이었으며 이 때는 시트콤 자체가 소재 고갈로 인해 끝물을 타고 있었던 시기였다. 그리고 얼마 뒤 시트콤은 종영되었다.[9] 캬바레에 눈이 멀어 귀덕이를 윗방아기로 팔아 넘긴다. 돈 사고를 쳐서 뒷처리를 귀덕이 해준 적도 있다.[10] 활동 당시 본명인 정소영이었으며 야인시대에서 뭉치 역으로 출연했던 그 사람 맞다.[11] 죽인 사람은 이발소에서 일하던 송마리 또는 송메리(메리송)라는 여자이다. 정병수가 메리송을 추근덕거리면서 달아났는데 절벽에서 서로 옥신각신하다 실수로 메리송을 떨어뜨려 죽게 했다.[12] 이 역을 맡은 조형기 역시 실제로도 주당이다.[13] 이모부는 귀덕과 친해서 귀덕에게 아이에 관한 사정을 듣고, 귀덕이가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아이를 입양하기로 한다. 하지만 사정을 모르는 이모는 남편이 외도해서 아이를 낳았다고 오해하며 화를 낸다. 귀진-귀덕 자매의 어머니도 처음에는 제부가 밖에서 아이를 낳아왔다고 오해하지만, 제부에게서 진실을 듣게 된다.[14] 소유진은 김현주(정귀덕 역)가 여주인공 물망에 오른 KBS 2TV 가을동화 오디션을 봤으나 캐릭터에 어울리지 않는 외모라서 떨어졌으며 <가을동화>는 " '출생의 비밀'이란 구태의연한 설정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는 이유 탓인지 제 13회 한국방송작가상 드라마 부문 최종 후보에서 탈락했다.[15] 야인시대는 이 드라마보다 2년 후에 방영하였다.[16] 이 드라마와 야인시대까지만 해도 본명인 정소영으로 활동했다. 정은찬으로 예명을 지은 건 2007년 이후의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