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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3 22:53:14

OPMD

데이터 쉐어링에서 넘어옴
1. 개요2. 상세3. 이용 방법4. 대한민국 내 이동통신사의 OPMD 제도5. 외부 링크

1. 개요

One Person Multi Device

문자 그대로 한 사람이 여러 종류의 기기를 이용하여 통신 서비스를 받는 것을 말한다. 통신비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이동통신 부가 서비스의 일종.

2. 상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컴퓨터, 혹은 노트북 등에서 3G(WCDMA)나 4G(LTE, WiBro) 등의 이동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하여, 휴대폰이 되는 곳에서 네트워크(인터넷)에 접속 가능한 기기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하여 기기별로 따로 가입하여 기본요금이 포함된 데이터 요금을 추가로 지불하는 것이 금전적으로 상당히 부담스럽다.

하지만 OPMD에 가입하면 그러한 부담을 줄일 수 있는데, 데이터 요금제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해당 요금제에서 제공되는 데이터 제공 용량을 다른 기기에서도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또한 별도로 번호를 부여받고 회선수도 잡아 먹는 엄연한 정식 회선이기때문에 해당 이동통신사 Wi-Fi 서비스(T 와이파이/KT 와이파이/U+zone)를 사용할수 있다.

얼핏 보면 인터넷 공유기를 사용하는 것과 마찬가지이지만, 인터넷 공유기는 하나의 인터넷 회선을 나누어서 쓰는 반면 OPMD는 개개의 기기마다 인터넷 트래픽을 발생시킨다는 차이점이 있다.

3. 이용 방법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에 가입된 휴대전화 가입자가 사용 가능한 서비스다.[1] MNO 이동통신사의 대리점이나 지점에 방문하여 가입하거나 알뜰폰 통신사를 사용 중이라면 온라인으로 가입 가능하다.

OPMD 서비스를 사용할 기기에 꽂을 USIM은 별도로 구입해야 한다. 서비스 가입을 마치면 해당 기기에 USIM을 꽂아서 데이터를 사용 가능하며, 통신에 필요한 각종 설정은 사용자가 직접 수행해 주어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 국내에서 정식 출시된 기기는 별도의 세팅을 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된다. 요금은 기존에 사용하던 이동전화 회선에 합산되어 청구된다.[2] 따로 전화 기능이 없기 때문에 음성 통화는 불가하며, 기존의 3G OPMD 서비스는 전화번호 조차 없다.[3]

해당 기기가 특정 국가, 혹은 특정 통신사에서만 이용 가능하도록 제한이 되어 있다면 OPMD를 이용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 경우는 OPMD 가입 이전에 미리 이런 제한을 해제할 필요가 있다.

유의할 점이 있다면, 데이터 사용량 확인은 무조건 통신사 앱으로만 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드파티 사용량 확인 앱(도돌 폰 등)과 운영체제에서 카운트 하는 데이터 사용량은 해당 단말만의 사용량만 체크하는 문제가 있는 반면, 통신사 앱은 자사 과금 서버 DB에서 받아온 정보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아니면 일일이 두 기기의 사용량을 체크하고 합산을 하든가 해야 하는데 이마저도 통신사의 PCC(Policy and Charging Control)규칙 설정에 따라 어떤패킷은 카운팅 되기도 안되기도 하는 등으로 실제 통신사에서 과금한 정보와 다를 수 있으므로 통신사 앱으로 확인하는 것이 지연시간은 좀 있지만 상당히 정확하다.
[4]

또한 만약 현재 사용하고 있는 통신사를 해지하거나 번호이동으로 다른 통신사로 넘어갈 때 자동으로 OPMD 부가 서비스가 해지되지 않기 때문에 따로 해지해야한다. 이로인해 가끔 체납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4. 대한민국 내 이동통신사의 OPMD 제도

한국 내 이동통신사들이 제공하는 OPMD 관련 서비스는 다음과 같다.

4.1. 3G

4.1.1. SK텔레콤

SK텔레콤에서는 'T 데이터 쉐어링' 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과 같은 요금제 가입자가 사용할 수 있다.

SK텔레콤 지점 혹은 대리점에서 T 데이터 쉐어링 USIM을 구입한 다음 사용하려는 기기에 꽂으면 된다. 공 USIM을 가지고 있다면 오프라인(지점/대리점)이나 온라인에서 USIM 번호 등록을 통해 가입할 수도 있다. 한 회선당 최대 5개의 USIM을 등록할 수 있고, 등록한 USIM 개수와 상관 없이 매월 부가세 포함 3,3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또한 데이터 쉐어링으로 사용 가능한 최대 용량의 제한은 가입한 요금제에 따른다. T 와이브로를 서비스했던 시절 KT와 다르게 WiBro 단말기에도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와이브로 망에도 접속 가능했었으며 이 때 데이터는 실제 사용량의 10%만 차감되었다.

2011년 3월 8일 이전에는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해도 데이터 쉐어링의 할당된 SIM도 데이터 사용량이 무제한으로 허용되었으나, 그 이후 약관을 수정하여 KT처럼 용량제한이 생기게된다.[6] 물론 약관 수정 이전 가입자는 기존대로 계속 사용가능.[7] 가장 많이 쓰는 올인원 54 요금제 기준으로 700MB. 한 기기당 용량이 아니라, 데이터 쉐어링으로 사용 가능한 전체 용량이니 주의. 물론 데이터 쉐어링용으로 주어진 용량을 모두 소비해도 메인 USIM의 데이터 무제한에는 아무 영향이 없다. 그 외 자세한 내용은 하단 참조.

KT와는 달리 USIM만 구입이 가능하며, 별도의 기기 등록은 없다. IMEI 확인절차를 거치지 않기때문에 SIM 락이 해제되어 있는 WCDMA 기기라면 아무 조건없이 사용(스마트폰,태블릿,모뎀 등)이 가능하다.[8]

CDMA 서비스 시절, 2G망 휴대전화 사용자도 해당 요금제에 가입을 하면 T 데이터 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었는데 일부 이용자들이 01X번호를 쓰면서 스프린트, 버라이즌, 중국전신 기기를 개별적으로 공수해온다음 해당 SIM을 꽂은후 SRLTE(CDMA+LTE)를 구현해서 쓰곤 하였다.

용량 제한은 다음과 같은데 한 회선에 여러개의 T 데이터쉐어링 USIM을 발급 받았다면 그것들을 모두 합하여 이용 가능한 데이터용량이다.
구분 데이터 이용한도
2011년 3월 8일 이전 등록 2011년 3월 9일 이후 등록
올인원 34/44 및 안심데이터, 데이터존 프리 등 해당 요금제 한도내
올인원 54 무제한 월 700MB
올인원 64 월 1GB
올인원 79 월 1.5GB
올인원 94 월 2GB

사족으로 올인원 54가 KT의 i-밸류 요금제와 같은 요금이지만 OPMD 용량은 50MB가 더 적으며, 올인원 94가 KT의 i-프리미엄 요금제와 요금은 같은데 OPMD 용량은 1GB나 더 적다(...) 하지만 KT와는 달리 이용가능한 용량을 모두 소진한 경우 자동차단이 된다.

4.1.2. KT

KT에서는 '데이터 쉐어링' 이라는 이름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음과 같은 요금제 가입자가 사용할 수 있으며, 해당 요금제에 따라 공유해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 용량에 차이가 있다(데이터가 무제한 주어지는 요금제의 원래 회선에는 영향을 주지 않음). 참고로 하나의 모회선에 여러개의 데이터 쉐어링 자회선을 등록했다면 데이터 쉐어링 가능 데이터는 모든 자회선이 나눠 사용한다. 즉, 자회선 마다 데이터가 추가로 지급되는 것이 아니다.

올레 플라자 및 대리점에서 데이터 쉐어링 USIM 구입과 기기 등록을 통해 사용할 수 있다. 한 번호당 최대 5대까지 기기를 등록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통신사의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 오프라인 신청만 가능하며 평일에 저녁 6시까지만 업무를 보기 때문에 직장인들은 환장한다(...). 이런 경우에는 서울에도 몇 군데 없는 토요일 업무가능 올레 플라자를 찾아가야 한다.

만약 본인이 추가개통 차단 부가서비스를 이용중이라면, 토요일에 올레 플라자를 방문하더라도
해당 부가서비스 해지가 불가능하여 USIM 등록이 불가능하다.
평일에 먼저 해당 서비스부터 해지를 하고 찾아가야한다.

SK텔레콤과 다른 점은 USIM만 구입할 수가 없고 기기를 지참하여 등록 절차를 거쳐야만 하는데, 전화통화 기능이 있는 기기와 WiBro 혹은 WiBro/3G DBDM 모뎀은 등록이 제한된다. 사실상 아이패드만을 위한 서비스이다 용량 초과 시 자동 차단되는 SK텔레콤과 비교했을 때 무엇보다 가장 무서운 것은 모회선이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라 할지어도 OPMD에서 이용가능한 용량을 초과할 경우 별도의 요금폭탄(약 56.32원/MB)이 부과되니 주의해야 한다는 점. 상품 설명 참조.

4.1.3. LG U+(해당사항 없음)

LG U+3G 통신규격은 퀄컴의 CDMA2000 1xRTT, EV-DO Rev.0/A/B 1.8GHz인데, 태블릿 컴퓨터나 모바일 라우터 등 OPMD로 쓸만한 기기들이 해당 방식[9]을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은 데다가 LG U+ 3G에는 R-UIM을 서비스하지 않기 때문에 OPMD는 불가능하여 해당 서비스 자체가 없다.

4.2. 4G LTE

3G 때와는 다르게 이름과 같은 이제 진정으로 데이터를 쉐어링하는 서비스들을 통신3사에서 시작하였다.
2대까지 무료[10]이고 3대 이상은 별도로 요금이 청구된다. 전화번호도 부여받는데 일반 휴대전화와 같은 010 번호대역을 쓴다.

4.2.1. KT

통신 3사 중에서 제일 먼저 LTE 데이터 쉐어링을 시작하였다. 서비스 명은 "LTE 데이터 쉐어링". 이 부가 서비스에 가입하려면 당연히 LTE 요금제를 사용해야하며 사용하고 있는 LTE의 요금제의 잔여 데이터량을 다른 기기와 나눠 쓸수있다. 주의할 점은 무제한 요금제라고 데이터 쉐어링도 무제한이라고 착각해선 안된다는 것. 50기가의 데이터만 지원하며 그 이후로는 데이터가 차단 된다. 단 kt 와이파이는 이후에도 사용이 가능하다.(일부 기기는 제한 될수도 있다.)

2대 까지는 무료로 사용이 가능하며[11] 3대 부터는 대당 7500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최대 쉐어링 가능한 회선수는 9대까지다. 단 이것은 자신이 가지고있는 할부회선에 따라서 다를 수있다.

이름과는 다르게 LTE가 지원되는 단말만 가입할 수 있는게 아니라 3G용 단말기도 가입할 수 있는데 이 경우 그 단말기는 당연히 3G망으로만 접속이된다. 참고로 3G여도 LTE 요금제 쉐어링이기 때문에 데이터 제공량은 당연히 깎아먹는다. 3G 데이터 쉐어링과 다르게 음성통화가 지원되는 기기도 가입이 가능하지만[12] 음성 통화는 되지않는다. 다만 가입일에 따라 음성 통화가 되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상품 설명 참조.

기본 제공 데이터를 모두 소진 시 200kbps로 사용 가능하다.

KT WiFi 서비스를 기본 제공하기 때문에 데이터 쉐어링 USIM을 장착한 단말기는 어디서든 KT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다. [13]

4.2.2. SK텔레콤

2012년 12월 10일에 SK텔레콤에서 방통위에 서비스 인가를 신청했고 #[15] "데이터 함께쓰기"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다.

전체적인 모양새는 타사와 비슷한 듯 하지만 전화통화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도 등록이 가능[16]하다. 주의할 점은 기존 태블릿용 함께쓰기와 스마트폰용 함께쓰기 요금제 이름이 다르다는 것이다. 태블릿용과 스마트폰용은 모 요금제처럼 서로 유심 못 바꿔 쓴다.

최대 5회선까지 가능하며 T 와이파이존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특이점은 번호가 부여되므로 위에 서술한대로 T 맵이나 T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며, SMS는 수신만, MMS는 수신[17] 가능하고 초기에는 영상통화 수신/발신이 가능했지만 역시 차단되었다.

표준 요금제 같은 일부 요금제를 제외한 모든 LTE 요금제 가입자는 데이터 함께쓰기에 가입이 가능하며, 2G/3G가입자는 3G T끼리/전국민 무한/band 데이터 요금제[18]에 가입하면 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는 것도 타사와의 차이점이다. 모회선이 2G/3G여도 OPMD에 물린 단말기가 LTE를 지원한다면 LTE망에 접속되며,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모회선이 LTE라도 OPMD 단말기가 3G라면 3G망에 접속된다.

유심단독으로 개통 가능하며 이 때는 (스마트폰용) 3G 데이터 함께쓰기로 가입된다. 하지만 LTE 단말기에 사용해도 LTE를 제대로 지원하니 걱정하지말자. 2021년 7월 SKT 전산 업데이트 이후로 3G 데함 유심 + LTE 단말 조합으로 LTE 사용이 불가하다.# 만약 3G 데함에서 LTE 신호가 잡히지만 데이터가 안된다면 설정에서 데이터 네트워크 방식을 3G 모드로 변경하거나 3G APN을 추가하여 적용해야 한다. LTE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3G 데함을 꽂은 기기에서 114에 전화하여 LTE 데함으로 요금제 변경 신청을 해야한다.

이 경우 국내에 정발되지 않은 LTE 태블릿 모델[19]도 가입이 가능하다. 단, 이 과정에서 태블릿에 쓰려고 한다고 말하는 순간 태블릿 기기 실물을 요구하며 기기를 전산에 등록하니 주의하길 바란다. 전산에 등록된 순간 태블릿 전용 데이터 함께 쓰기로 가입되기 때문에 그 유심은 태블릿에 종속된다. 즉, 태블릿->태블릿은 가능하지만 태블릿->스마트폰은 불가능해진다. 반대로 스마트폰용으로 가입했을 경우는 태블릿->스마트폰, 스마트폰->태블릿 둘 다 가능하므로 이쪽이 훨씬 유리하다.

데이터 함께쓰기에 가입된 자회선도 SKT의 무제한 데이터 로밍 요금제인 T로밍 데이터 Onepass에 가입하여 쓸 수 있다. 모회선+자회선 둘 다 가입할 바엔 모회선만 가입해서 테더링 하자. 근데 비싸다...

일부 대리점에서 중고 유심을 현금만 받고 판매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를 요한다. 또한 요금제 상승을 강요하거나 잘 모르는 경우도 많아 직영점으로 바로 가는것이 좋다. 또한 다이렉트 샵으로 통해 온라인 가입이 가능하다.

기기 변경시 유심 제거 후 일정시간(2시간)이 지난 후에 다른 기기에 유심 장착시 락이 걸릴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이 경우 기존 기기에 다시 장착하면 유심 활성화가 가능하며 이후 유심 제거 및 2시간 내에 기기변경작업을 하거나, 기존 기기가 없을 경우 직영점 등에서는 해제가 불가능하고 고객센터로 전화해야 다시 사용이 가능해진다.

4.2.3. LG U+

LG U+도 2012년 12월 12일에 데이터 쉐어링 요금제를 발표하였다.# 가입가능한 요금제는 아래와 같다.

최대 2대의 단말기를 등록할수있고 사용료는 월 7,000원(부가세 별도)였는데 2013년 4월부로 무료로 변경되었다. 다만 LG U+의 경우에는 WCDMA망이 없기 때문에 3G 기기는 당연히 가입이 불가능하다.

재밌는 사실 한 가지는, 원래 애플아이패드는 이 서비스 가입을 거부했었다. 지금은 아이패드를 정식 출시하면서 사용가능하며, 또한 해외 직구 단말도 가입이 가능하다.

2019년 2월 15일부터 스마트폰 공기계의 데이터 쉐어링을 막았다.http://www.todaysppc.com/mbzine/bbs/view.php?id=free&no=409038

모회선이 위에 명시된 요금제 중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예: New 음성무한 데이터 59.9)에 가입된 경우에는 월 기본제공량 소진 후 매일 제공되는 2GB 데이터를 쉐어링중인 자회선에서 쓸 수 있다.

4.3. 5G

SKT, KT 기준으로 5G요금제에서의 데이터 쉐어링을 지원하고 있다. 물론 기존 LTE 함께쓰기(쉐어링)과는 제도가 다르다.

4.3.1. KT

5G에서 데이터 쉐어링을 지원한다. 1회선부터 유료로 부가세 포함 5천원이라 하며 테더링 전량 사용 시 200Kbps 무제한. 상위 요금제에 따라 다르나, 보통 상위 요금제 안에 10GB를 포함해서 데이터 용량을 계측한다.

4.3.2. SK텔레콤

5G함께쓰기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중이며 기기에 따라 5G함께쓰기_스마트폰, 5G함께쓰기_태블릿 요금제에 가입된다. 원래 함께쓰기 회선 수 당 부가세 포함 5천원이지만 기존 3G/LTE 데이터 함께쓰기 고객이 2019년 12월 31일까지 가입시 기존 LTE 망에서의 정책과 마찬가지로 2회선까지 프로모션으로 함께쓰기 요금을 면제 받는다. [20]
또한 월 89,000원 상당의 5GX프라임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1회선까지 무료, 월 125,000원 상당의 5GX플래티넘 요금제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2회선까지 무료이다.

(공유)데이터 한도 소진 시 자회선에서 400Kbps로 데이터 무제한 사용가능하며 속도제어 해제는 불가능.

여담으로 개통 시 기종을 선택해야 개통이 되는데, 내부망 DB에 없는 기종(출시된 지 오래된 기종이나 미정발 기종, 타 통신사 전용 기종 등)의 경우에는 대리점 직원이 임의로 선택해서 개통이 되기도 한다. 2023년 8월에 KT향 갤럭시 노트 FE를 5G함께쓰기_스마트폰으로 개통을 시도했는데 'OMD 삼성 갤럭시 노트9_128G'라는 단말로 개통이 된 사례가 있다. 그래도 문제는 없는 모양.

4.3.3. LG U+

'5G 데이터 나눠쓰기'라는 이름으로 서비스중이다.

요금은 월 5,500원이며 상세한 정보는 링크 참조.

5. 외부 링크


[1] 무제한 아닌 일반 데이터 요금제는 데이터 쉐어링 결합이 불가능하다.[2] 이통3사의 경우 1회선에 한하여 데이터 쉐어링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3] SKT 3G OPMD(T 데이터 쉐어링)의 경우 989로 시작하는 가상번호가 주어지는 방식. 당연히 통화, 문자 불가능이다. 다만 통화나 문자는 스마트폰으로 해결하고 데이터만 무한정 사용하기 위해서 쉐어링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대다수라 큰 불편함은 없다.[4] http://www.netmanias.com/ko/?m=view&id=techdocs&no=5778 을 참고함 2016-05-31"[5] 2015년 8월부터 가입중단이후 2016년부터 관련 서비스의 종료로 폐지[6] 서로 못된 것만 배우는 듯. 물론, 솔직히 무제한 1명만 쓰고 데셰심 5개 등록해서 친구나 가족끼리 돌려쓰는 일이 비일비재 했던 것이 원인인 것은 사실이다. 심지어 매월 1만원에 심지어 몇만원씩 보증금까지 받아가며 임대하는 사람이 여전히 있다. 어디까지나 One Person Multi Device 서비스라는 점을 기억하자.[7] 이 유심을 무적칩이라고 부른다. 다만 요금제를 변경하는순간 무적칩이 고자칩이 되니 주의. 다시 기존 요금제로 복귀해도 소용없다. 만일 분실했을 경우에는 등록해지를 하지 말고, 분실신고를 하고 지점가서 새로 등록하면 다시 무적칩을 받을 수 있으니 알아두자.[8] 물론 전화 통화는 당연히 안 된다.[9] SKT의 cdma2000 1xRTT/EV-DO Rev.0 800MHz(…)만 지원하는 경우가 많다..[10] 알뜰폰은 해당통신사에 따라 다르다.[11] 정확히는 대당 7,500원의 요금이 부과되지만 대당 7,500원의 요금제 할인을 적용한다.[12] WiBro 모뎀은 여전히 가입 불가[13] 해당 인증방식(EAP-AKA 또는 EAP-SIM)을 지원하지 않는 기기의 경우 MAC주소를 등록해야 하며, 암호가 걸려있지 않은 KT WIFI로만 접속할 수 있다.[14] 법정대리인 신분증과 가족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가족관계증명서나 등본이 필요[15] SK텔레콤은 시장 지배적 사업자라서 기타 2 통신사는 신고만 하면 끝이지만 요금제 및 기타 서비스를 변경하려면 방통위의 인가가 있어야한다.[16] OPMD 회선에 스마트폰을 물렸다 하더라도 당연히 음성 통화는 착발신이 불가하다. 문자는 SMS에 한하여 수신만 가능하며 기존의 T 데이터 쉐어링과는 달리 T Map 등 전화번호가 있어야 하는 서비스도 사용 가능하다.[17] 언제부턴가 MMS 수신이 차단되었다. 그렇기 때문에 기프티콘을 받을 수 없으니 주의하자. 2015년 기점으로 발신도 차단.[18] 요금제 명칭은 3G T끼리/전국민 무한 요금제이지만 2G(유심 없는 CDMA폰) 가입자도 가입이 가능하다. SK텔레콤에는 2G(CDMA)와 3G(WCDMA)의 요금제 구분이 원래부터 없었다. 지금은 omd2g사태로 인해 칼같이 구분한다. band 데이터 요금제의 경우에도 요금제 구분이 없으나, 스마트폰에 한해 가입이 가능한 요금제이니 주의.[19] LTE 모델 중 가성비 태블릿으로 유명한 ZTE Trek 2라든가..[20] 당시 프로모션을 통해 한 개의 회선만 프로모션으로 면제를 받았다 하더라도 5GX프라임 기준으로 프로모션 종료 이후에 새로 등록해도 기존 하나는 프로모션 취급이 되어 새로 등록하는 회선 역시 동일하게 면제되는 것을 확인함. 단, 기존 프로모션 회선은 유지해야 함. 프로모션으로 요금을 면제받은 회선의 요금제는 5G함께쓰기 프로모션으로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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