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10-03 19:18:29

데저트 스트라이크(유즈맵)

1. 개요2. 게임방법3. 유닛들
3.1. 테란 유닛3.2. 저그 유닛3.3. 프로토스의 유닛
4. 전략5. 스타크래프트2 버전6. 관련 문서

1. 개요

스타크래프트유즈맵. 정식 명칭 Desert Strike. 주로 사막격전, 컴퓨터가 싸운다,컴싸 라고도 불린다. 최대 3대3 까지 가능한 대전형식 맵.

게임 방식은 자신이 기지에 건물을 설치하면 그 건물에 적힌 유닛과 숫자만큼 중앙의 전장에 소환되어 상대팀이 소환한 유닛과 컴퓨터인공지능끼리 싸우는 방식이다.

구버전인 노말버전과 신버전인 생산공간과 전투공간이 분리된 퀸버전과 스타2 유닛의 이름을 이용한 나이트 버전과 정글맵인 정글버전이 있으며, 그 외에도 반값, 반의 반값, 영웅,[1], 오메가 버전, 플레이어가 전장의 유닛들을 조작할수 있게 만드는등 개조작들이 상당하다.

나이트[2]가 현재에는 제일 많이 플레이 되고있다. 정글버전은 캔낫이 뜨면 일방적으로 아래팀 유닛이 안나오는 단점이 있었으나 리마스터 이후 계속되는 업데이트로 인해 이러한 단점이 해결된 상태이며 2.77s 버전이 가장 널리 퍼져있었으나 최근 밸런스 버전이라는 2.77s 버전에서의 밸런스 문제와 인터페이스를 개선한 버전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퀸 같은 경우엔 시작하자마자 풀업이라 전략적으로 진행이 안되고, 나이트의 경우엔 특수유닛 시스템이 추가돼서 이런 저런 기술을 구사하는 참신한 맛이 있기때문, 물론 그 유닛을 유저가 조작하는건 불가능하다.

호불호가 있는데 퀸은 처음부터 유닛들이 풀업상태로 나오며 스타크래프트 원래 스펙을 따라간다. 그러나 나이트는 업그레이드가 수동이며 스타크래프트 2의 스펙을 애매하게 재현해놨다. 그냥 재밌는 거 하시면 돼요
나이트 버전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설명은 데저트 스트라이크 나이트 문서 참고.

퀸 이후 데저트의 계보는 나이트3.xx~4.xx와 공허의유산으로 나뉜다.
퀸 → 나이트 2.89 → 나이트 3.xx~4.xx or 공허의 유산.

2021.10.14. 데저트스트라이크 오메가 또한 추가 되었다.
오메가 버전의 장점은, 각 종족별 유닛이 15종씩 되며, 유닛의 조합이 다양하므로, 기존 스타크래프트의 제한된 상성을 넘어서서, 다양한 조합이 가능하며, EUD맵임에도, 캔낫이 방지되며, 초반부터 후반까지 맵의 스노우볼이 크게 커지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2017/4/30부터 데저트 스트라이크 프로페셔널이라는 새로운 맵이 배포되고 있는 중.
설명에 따르면 19년 경력의 전문 게임 개발자가 제작했다고 하며, 제작자의 블로그에 가 보면 제작 의도 및 목적 등이 나와 있다.
초기에는 자잘한 버그들과 문제점들이 있었으나 발빠르게 업데이트하여 4일만에 안정적인 1.30 버전까지 나옴. 2017/5/16에 1.44가 나왔다.개발자 블로그
확실히 완성도는 월등히 높은 편(예전 맵들의 돈 복사 같은 치명적 버그와 문제점이 모두 해결됨).
다만 빌드와 유닛의 상성이 매우 중요해져, 예전 맵들에 익숙해져 있던 유저들은 처음 플레이 할 때 적잖이 해메는 감이 있다.

스타 리마스터가 나온 이후에도 꾸준히 인기맵이긴 한데 게임 진행이 느려서 2배속으로 방을 만들지만 트리거가 상당히 복잡한 맵이라 배속에 비례해 튕길 확률도 올라가서 좀 골치 아프다. 워3나 스타2에 비하면 스타1은 상당히 낡은 게임이라 배속이 높아질수록 복잡한 트리거를 제대로 처리하지 못하는 모양. 애당초 유닛 인공지능이 별로라 단순히 공격 명령을 내리는 트리거만 해도 적지 않은 수준이라 인공지능만 높았어도 좀 나았을지 모른다.[3]

2. 게임방법

두 팀으로 나누어지며 각 플레이어들은 각자 생산 건물이나 가스 건물을 지을 수 있으며, 생산 건물을 지으면 그 종류와 수에 상응하는 유닛들이 일정 주기로 전장에 생성된다.[4] 그리고 생산과 가스 건물들을 적재적소에 만들되, 필요하다면 기술까지 써가며 상대방의 신전을 파괴해야 승리한다. 여기까지 보면 한때 유행했던 신뿌와 비슷하지만 다른 것은 컴퓨터(인공지능)가 전장 유닛들을 제어한다는 점이다. 덕분에 생산에[5] 전념할 수 있지만 컴퓨터의 멍청한 인공지능 덕분에 대부분의 특수 유닛들은 맞아야 스킬을 쓴다.[6] 구 버전의 경우 맵 크기도 64x64인데다 컴퓨터의 유닛이 플레이어의 건물을 공격해 부수는 일이 잦아 구역이 분리된 퀸버전이 등장했다. 이로 인해 상대방 건물에 벙커링같은 전술도 사라졌다. 일꾼은 비콘으로 전투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건설 지역에 자리가 없을 경우 전투지역에 건물을 지을수도 있고 방어건물을 건설할 수도 있다.[7] (나이트 버전에선 전장에 일꾼을 보낼 수 없다.)

게임의 목표인 신전은 전장 중간에 있는, Resource Silo(자원 보관소) 용도의 중간 신전과, 후방의 주 신전이 있으며 상대 팀의 주 신전을 완전히 부수면 승리, 우리팀 주 신전이 부서지면 패배한다. 자원 보관소가 파괴되면 부순 팀은 400~800의 미네랄[8]을 얻지만 사일로 토라스크를 상대해야 한다. 저장고가 부서진 팀은 20초동안 자원이 올라가지 않지만 토라스크를 통해 역전의 기회를 제공해주는 것. 토라스크는 버젼마다 능력치가 약간씩 차이가 있으며 이들을 상대로 진삼국무쌍을 펼치기도, 별 활약을 못하고 상대팀 유닛 한가운데에서 얻어맞다 녹기도 한다.[9]

40초 타이머가 있으며, 시간이 지나면 해당 턴의[10] 플레이어가 지어놓은 건물에 해당되는 유닛이 나오기에 1:2. 1:3도 가능하다. 각 종족마다 궁극기가 있으며 이것으로 역전이 가능하다. 하지만 밑에서 설명할 테란대 저그처럼 불리한 경우도 있으니 참고 바란다.

유닛을 보급하는 건물을 짓는데 필요한 미네랄은 별도로 자원을 채취하지 않아도[11] 꾸준히 올라가며, 가스 건물을 최대 7개까지[12][13] 지어 미네랄이 올라가는 속도를 올릴 수 있다. 단, 가스통을 지으면 일정 시간동안[14] 미네랄이 올라가지 않기에 팀전에서 나 하나 쯤이야 하고 전황 생각않고 가스만 줄창 지어대거나 전장에 전혀 필요없는 유닛 건물만 지어대면 해당 플레이어 턴에 병력도 상대 팀보다 그만큼 적어져, 밀고 있다면 상대 팀에게 시민을 안 쓰고도 역전의 발판을, 밀리는 상황이라면 설상가상, 어찌됐든 아둥바둥 그 부족분을 채워줘야 하는 다른 팀원들에게 민폐 이상으로 심하면 이럴 바엔 나가라 할 정도로 상대 팀의 첩자가 아닐까 하는 의심마져 불러일으키기도.

참고로 시민이 Boom(폭탄) 역할로 등장한다. 사용방법은 시민을 비콘에 넣어 '죽이면' 신전 주변까지 진격한 적군은 모조리 죽는다. '먼저 쓰면 진다' 라는 인식이 상당히 팽배하지만 꼭 그렇지많도 않다. 특히 테란vs저그전에서 저그가 먼저 쓰고도 이기는 경우도 많다.[15] 참고로 별도 구매가 가능한 정글 버전을 제외하면 한번만 쓸 수 있는 1회용이다. 하지만 고수들의 싸움에선 주 목표가 최대한 가스를 먹을때까지 자신들의 유닛이 안전하게 전선 유지를 시킬 정도로만 뽑는 것이라서 이러지 못하고 일방적으로 밀릴 때엔 자연히 가스 수의 부족으로 이어져 계속 유닛을 뽑아봐도 밀리는 딜레마가 발생하기 때문에 초, 중반 유닛전에서 마구마구 밀리지 않기 위해 붐을 소모하는 유저들도 있다. 물론 이후 폭풍 물량을 뽑아내 이것을 만회할 수 있다면 이건 매우 효과적인 전술이다.

각 종족마다 필살기 비슷한 건물을 지어 전세를 역전할 수 있다. 스킬전에서 상대팀과 우리팀의 숫자가 맞지 않는다면 팀원 수 적은 팀은 그냥 무조건 진다. 주목할 것은 테란처럼 애드온을 띄워 돈을 돌려받을수 있는 종족을 제외하면 1:2나 1:3같은 소수대 다수 플레이어 전이라면 필살기 건물을 지을 때마다 일정량의 돈을 상대 플레이어 수에 비례해 돌려준다. 쉽게말하면 다수가 소수를 다굴한다는 이유로 인한 패널티다.[16] 이를 이용해 일부러 1대 다 경기를 프로토스로 하는 경우도 있다. 그 이유는 바로 아래에.

테란의 궁극기는 뉴클리어 사일로로, 지어놓는 것으로는 효과가 발동하지 않으며 핵 생산을 하면 자동으로 발동된다.[17] 효과는 마인이 적 유닛 주변에 생성되며 일정시간후 모든 유닛이 죽는다. 퀸버젼의 경우 고스트가 신전에 핵을 직접 쏴갈기기에 신전에까지 피해를 줄수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 게다가 해당 플레이어 소유 유닛이 특정 구역에 진입 혹은 지날경우, 파괴되게 만든 버전이라면 (특히 아래에 있는 팀일 경우) 핵 미사일이 위로 쏴올려지며 여길 지나며 미사일 자체가 제거됨으로서 불발되는 경우가 있으니 위치에 신경써서 짓는 센스가 필요하다. 아무튼 보유하고 있는 모든 에드온을 띄우고[18] 핵을 연사함으로서 게임을 끝내버리는 공포의 핵관광도 가능하다.

저그의 궁극기는 나이더스 커널이며 퀸 버전 기준으로 타 종족에 비해 가격이 싼 편이다. 일단 완성되면 적군의 지상 유닛들을 브루드링과 감염된 테란, 케리건으로 바꾸지만 싼 게 비지떡이라고, 바뀐 유닛들 모두 대공 능력이 없기에 상대가 공중유닛 위주로 가거나 리스폰 시기와 맞물려 쓰면 (혹은 적 유닛이 많을때) 전체가 아닌, 일부 유닛에게만 적용되므로 그저 돈낭비.[19] 다만 나이트 버전에선 가격이 좀 오른 대신 버프화로 적용 대상이 공중까지 포함돼 가디언과 뮤탈로 죄다 바꿔버린다. 하여간 상대방이 지상 위주일 경우라면 지상을 싹 다 지워버리고 빠르게 역전하는 매력도 있다.

프로토스의 궁극기는 그저 충격과 공포라고 밖에 할 수가 없다. 전투 지역 전범위의 적군 절반을 다 내꺼로 만든다.[20] 쉴드배터리를 지어야 하며 그 흉악성 때문에 가격도 버전따라 3700~7000 심지어 만 단위까지 버전따라 천차만별이다. 아무튼 배터리가 완성되면 즉시 기술이 발동되며, 아비터가 있다면 상대 신전으로 리콜을 하는 기능도 있다.[21]

하지만 아군의 후속병력이 적고 상대방은 많을 경우 곧 진압당하기도 한다. 그리고 이 배터리 건설을 상대방이 발견하면 이를 상쇄하기 위해 핵이나 커널을 지을 수 있는데, 일단 테란의 경우 모든 유닛을 지워버리는 부가효과가 있기에 발사 메시지가 뜨자마자 건설을 취소한 뒤 다시 지어버리는 짓도 가능하다. 저그는 우리 측이 지상 위주가 아닌 한 역전하기가 힘들다. 그리고 1대 다수시 명당 1000~2000 정도를 추가 환급해 주기에 프로토스 고수들은 1대 다수 방을 개설하거나 혼자 남은 상태에서 기술전에 접어들면 일단 자원을 모으면서 상대 측이 내 기술을 상쇄시킬 기술이나 여력이 없을 시점에 쉴드배터리를 틈틈히 지어 소모전으로 돌입한다.

여담으로 나이트 버전에서는 정식 버전의 경우에는 유즈맵 이름이 'DesertStrikeNight Fixed버전 명'이지만, 정식 버전이 아닌 맵은 'DesertStrikeNight_Fixed버전 명'이다.[22] 또 2.60 시리즈에서 테란은 밴시(톰 카잔스키(스타크래프트))의 대폭 하향과 함께 필살기와 유닛들도 같이 하향 되는 바람에 밸런스 측면이 이상하게 되어버렸다. 사실 2.59 버전 이하와 2.77 버전 이상은 지상 공격력이 32[23]인 밴시(톰 카잔스키(스타크래프트))를 줄창 모아 타격하는 한타 전략이 그야말로 잉여가 되니 오죽하면 테란 없는 쪽 팀은 있는 팀에 비해 '야 우리가 이겼다.' 생각으로 게임 시작한다.[24]

3. 유닛들

SCV, 프로브, 드론같은 각 종족의 일꾼들은 플레이어가 직접 생산, 조종할 수 있다. 나이트 버젼이 아님을 밝힌다.

3.1. 테란 유닛

괄호속의 건물은 이 유닛이 나오는 건물을 말한다.
파일:external/media.moddb.com/SCScrnShot_110610_150704.jpg

3.2. 저그 유닛

파일:external/media.moddb.com/SCScrnShot_030511_215417.jpg파일:external/media.moddb.com/SCScrnShot_040212_120443.jpg
스웜의 효과도 못보고 깔끔하게(?) 정리된 저그 지상병력

3.3. 프로토스의 유닛

4. 전략

1:1 상황에서 팀전까지 대략적인 전략을 나열하나, 이것은 그저 예제일 뿐이다. 단 어느 종족을 하든지 간에 반드시 유닛 구성에는 조합이 들어가야 한다. 스팸전략은 상대가 대처법을 안다면 제대로 엿먹을 수 있다. 또한 스킬전과 무스킬전에 따른 변칙요소도 고려해야 하는데 스킬전에서는 어느 시점에 생산을 중단하고 저축을 시작해야 할 지와 그에 따른 유닛 구성 또한 염두에 두어야한다.
만약 당신이 테란이고 상대가 테란이 아니라면 초반에는 배럭과 아카데미를 다량 지어 바이오닉 물량으로 우위를 점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테테전에서는 플레이어가 구사하는 로스터의 유동성이 있는 쪽이 승리를 가져가는 편. 가끔씩 프로리그를 그 근거로 하여 테프전에서 바이오닉을 송두리째 버리고 메카닉을 가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건 컨트롤하는 프로리그의 이야기고, 여기서는 파고드는 질럿 처리를 못해주면 메카닉이고 뭐고 다 망한다. 팀전에서 이런 어리석은 친구가 있다면 같은 테란일 땐 넘어가서 배럭스를 지어주던가 아님 접고 가스를 타면된다.

상대가 같은 테란이라면 통상적으로 가격 대 효율이 뛰어난 시즈탱크+골리앗으로 밀며 배틀을 추가하나, 가끔 생바이오닉 인해전술로 메카닉을 운용하는 테란을 밀어버리는 상황도 연출되니 입맛대로 선택해도 무관하다. 다만 테테전 생바이오닉은 일시적인 물량으로 짜부라트리는 것이므로 추후에는 반드시 추가화력을 확보해야 한다. 길어도 10분 이상의 우세를 취할 수는 없다.

프로토스가 상대라면 중반까지 바이오닉 유닛을 계속 늘리는게 좋은데, 질럿들은 달려오다 녹고 드래군들도 연사 능력이 헝편없기 때문이다. 다만, 리버나 하템, 커세어 같은 유닛이 늘어나면 피떡이 되기 쉬우니, 메카닉 증원이나 배틀크루저 추가 등을 고려해야 한다. 기억해야 할 것은 바이오닉은 테테전이 아니라면 무조건 상당수가 동원되어야 한다는 것.

상대가 저그라면 보통 저그는
1. 목동저그를 탄다.
2. 땡히드라를 간다.
3. 지상군을 버리고 공중만 간다.
4. 가스를 탄다.
5. 럴커로 도배를 한다.
이 범주 안에서 하나를 하는데, 1은 저글링을 다량운용하면서 가는 유저와 울트라 하나로 밀고 들어오는 유저로 나뉜다. 선자는 바이오닉의 가성비로 압살 가능하고 후자 또한 바이오닉으로 막되 다수의 메딕을 넣으면 된다. 이 맵의 울트라 천적은 메딕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길막을 기가막히게 잘해준다. 물론 뒤의 마린이 신나게 그 동안에 쏘는건 덤.
2의 경우는 바이오닉을 중추로 화력을 늘려나갈 것.
3의 경우는 그냥 상대방이 할 줄 모르는 거다. 어지간한 바보 아니고선 지상군은 포기하지 않는다. 어떤 저그 유저들은 가디언과 디바우러만 타면 테란 따위 능욕할 수 있다 생각하는데 저그의 대공전에서 딜은 히드라가 넣는 것이지 디바는 어지간히 모이지 않는 이상 그냥 상대 공중에게 너프를 주는 유닛에 불과하다. 맘껏 농락할 것.
4의 경우는 따라타면 그만.
5의 경우는 2의 대처법에 빠른 과학선 확보를 요한다. 하지만 5는 거의 나오지 않는 빌드.
다만 경기가 후반에 근접할 수록 디파일러와 저그 유닛의 조합으로 테란에 불리해진다. 근데 이건 테프전도 마찬가지이므로 테란은 결국 초반의 강점을 이용해 안정적이고 빠른 가스의 확보로 상대보다 우월한 물량으로 후반을 버텨야한다. 상대가 어떤 방법을 가든 메카닉 스팸은 비추이다. 이상하게 테란은 저그를 만나면 시즈가 퉁퉁포만 사용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 말고도 너무 이르게 시즈를 가면 브루들링에 다 터지고나서 물량에 망할 위험이 있다.
나이트는 여러 추가유닛들로 저그를 제압 가능하다. 의료선이라는 영웅이 등장하는데 돌아다니면서 닼스를 디스펠 해버린다. 비록 의료선이 5가스 확보 이후에 나온다는 단점이 있지만 디파일러 생산 이전의 싸움에서는 테란이 압도적으로 유리하기 때문에 초반에 가성비 좋은 바이오닉으로 떼우고 안정적으로 가스를 탈 수가 있다.

상대가 작정하고 목동으로 가면 답이 하나뿐이다. 울트라가 파이어뱃에게 극상성 유닛이라 50 아카데미를 지어도 울트라를 못 쓰러트리고, 히드라도 뮤탈도 없으니 베슬은 깡통. 어떤 사람은 지기 직전 적진에 보랏빛 덩어리를 봤더니 수백마리 배슬이 그냥 아무것도 안하며 둥둥 떠있었다 카더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배슬은 도움이 안되니 그냥 버티고 또 버티고 버텨야한다. 버티고 버티다가 가스가 꽤 쌓여 파이어뱃+배틀이 조합되면 그때부턴 테란의 시간. 저그는 이 조합을 상대하려면 대공에 올인하거나 대공을 포기해야하는 극단적인 선택만 남는다.

사실 테란의 가장 큰 문제는 건물이 커도 너무 크다. 4x6의 공간 안에 스파이어가 여섯개가 들어가고 토스가 템아카를 두개 지을 수 있는 공간이지만 테란은 피직스 랩 하나를 달 수 있다. 고작해야 배틀 두마리... 하지만 띄우면 유닛이 안나온다는 점을 이용해 타 종족의 스킬에 카운터를 놓을 수가 있지..
당신이 프로토스라면 일단 웹과 캔낫초반에 게이트웨이와 사이버네틱스 코어로 기본 병력을 상대 유닛 수에 맞춰 어느정도 쌓아놓아야 이후 게임을 안정적으로 풀어나갈 수 있다.

상대 테란이 다량의 바이오닉을 운용한다면, 닥템을 한두마리 전장에 풀어놔 마린들을 차례대로 썰어주자, 패닥은 초반에 비싼 과학선을 뽑도록 강요한다는 점에서 견제책으로 아주 용이하다. 하지만 아무리 킬수가 높다한들 디텍터가 뜨면 순살인지라, 그 이후엔 하이 템플러로 천지스톰을 해주는게 보다 효율적이다. 그 밖에도 시즈탱크를 포함한 메카닉 체제라면 동귀어진 용도로 질럿과 함께 드래군도 더 늘려 쪽수로 압박하다 커세어 등을 추가해 전황을 좀 더 유리하게 만듬을 추천한다.

동족인 프로토스 상대론 초반에는 땡질럿을 타자. 다만 시간이 지날수록 질럿의 가치는 0에 무한대로 수렴하므로 조합을 하자. 결국 플토의 주력은 드래군 위주로 승부를 가리며 거기에 알맞은 수량과 종류의 양념을 섞어 여러 마법 유닛과 커세어나 캐리어를 다량 추가하는 체제로 가야한다..

저그 상대론 울트라+디파 체제라면 스웜 안에서도 잘 싸우는 질럿과 더불어 아칸과 후방 지원 유닛인 리버추가는 거의 필수, 상대가 울트라를 타면 탈수록 리버도 증원한다는 느낌으로. 히드라+디바우러+가디언 조합이라면 하이 템플러와 커세어 증원을 추가해 주자. 캐리어도 괜찮지만 어중간하게 건물 몇개 지어봤자 상대 히드라나 스커지에 의해 인터셉터가 다 잡히면 돈 낭비니 화면을 가득 뒤덮을 정도로 올인할 각오로 임하는게 중요하다.
당신이 저그라면 기본적으로 만능 유닛 히드라를 다량 운용하며 디바우러+가디언 증원이 일반적이다.

다만 테란 상대론 위 방법도 좋지만 디파일러와 울트라를 다량 운용해 쓸어버리는게 가장 쉽다. 다만 저 위의 방법대로 발악에 들어가면 크게 두가지로 방법이 나뉘는데, 체제를 전환하거나 목동체제에 스파이어만 잔뜩 지어버리는 것이 있다. 스웜과 궁합도 안맞고 배틀 상대로 효율도 제로인 가디언을 뽑느니 스파이어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것도 한 방법. 다만 뮤탈의 몸빵이 배틀상대론 그저 그렇고, 스파이어가 일정량 늘어나기 전엔 그저 그런 효율을 발휘한다. 물론 쌓이면 저그스럽게 그냥 다 덮어버릴 수 있다. 또한 스커지가 발키리 상대로 그나마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유닛이라는 것도 한가지 강점.

프로토스는 못이긴다. 상대가 작정하고 무한질럿+하템 아콘 체제로 들어간다면 1:1상황에서는 저그가 프로토스를
절대로 이길수가 없다.
동족인 저그 상대론 상대가 무슨 체제냐에 따라 대응도 달라진다, 상대가 저글링을 다량 운용하면 울트라 위주에 보조로 저글링들을, 뮤탈 다수라면 똑같이 그 수에 맞추든가 디파일러를 추가해 플레이그로 약화시켜 상대하는 방법도 있다. 어떤 체제를 가든지 간에 히드라 대량 확보는 필수. 상대가 울트라를 많이 간다면 적당히 울트라타고 히드라 가는게 훨씬 낫다.
퀸 한정으로, 정말 당신 상대한테 무슨 이야기를 들을 지 모르지만 최강의 전략이 하나 있다.

상대방 플레이어의 유닛이 출입하는 비콘이 있는데, 그 비콘 근처 특정 위치에 상대방 플레이어의 일꾼이 가면 본진으로 강제귀환된다. 하지만 우린 그런 거 없다는 점을 활용한 타워러시다.

그냥 그 자리를 거점으로 그곳부터 시작해서 방어타워를 깔아나가면 된다. 참 쉽죠?

정말 저 한줄이 끝인 전략이다. 테란 상대로는 탱크가 그 비콘 근처에서 스폰되므로 쉽지 않지만 나머지 종족에겐 매우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 리버? 가디언? CPU와 트리거의 한계로 그곳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진군할 것이다.

이렇듯 무적의 전략이지만 인간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당하는 상대 입장에선 그렇게 허무할 수가 없다. 일단 타워를 막아야하므로 일꾼을 보내야하는데 데저트에선 일꾼 숫자는 세마리가 한계다. 그런데 타워의 전투력은 세배로 뻥튀기 되어있다. 야 신난다! 거의 90% 먹힌다. 생각해보자, 기껏 이겨놓은 경기를 그런식으로 패배당하면 어떤 기분일까. 자신과 상대의 실력에 별 구애받지 않는 전략인데다 이거 하나 막자고 그 근처에 타워를 심어두자니 적이 안쓰면 그만이다.[52]

저그+프로토스 조합은 아래 조합중 가장 좋다. 지상은 다크스웜안에서도 강력한 질럿과 리버가 있고, 공중은 커세어의 웹과 스플래시 공격을 대폭 강화시키는 디바우러의 애시드 스포어가 있으니 말이다.

테란+테란은 이론적으로 최강의 화력을 자랑한다. 다만 앞서 언급했듯 저그 상대론 팀이라 한들 상성이 좋질 않다. 한명이 왕귀할 동안 한명이 버텨줄 수가 없다!

테란+프로토스는 이론적으로 테란+테란보다 그럭저럭 버티며 전진할수 있다. 다만 상대가 저그+프로토스라면 그들 체제가 엉뚱한 유닛에 돈지랄하는 막장이 아닌한 장기적으로 버티기 힘든 상성을 가지고 있다. 아무리 마린 드래군을 앞세우고 질럿과 템플러 리버로 엄호를 해도 공중부터 발려버리니...

테란+저그는 경우에 따라 다르게 운용되기도 한다. 상대가 저그라면 바이오닉+메딕에 다수의 울트라를 앞세워 전진하는 경우도 있고, 프로토스 상대론 울트라가 달려오는 질럿을 막고, 그 뒤로는 바이오닉과 메카닉, 그리고 발광교란용으로 퀸을 적절하게 운용하는 센스있는 체제를 짜기도 한다.

프로토스+프로토스는 마법으로 먹고 사는 조합이다. 다행히도 아비터가 2개 이상 나오지 않지만 하템은 엄청 나올 수 있으니 의도하지 않은 천지스톰도 볼 수 있다.

5. 스타크래프트2 버전

스타크래프트 2에도 데저트 스트라이크가 있는데 기존 데저트 스트라이크와 매우 다르고 스타크래프트 2의 유즈맵인 데저트 스트라이크 2와도 매우 다르므로 혼동하지 않도록 주의. 그런데 너무 비주류라 스타크래프트 2에서 데저트라고 하면 99.9%는 데저트 스트라이크 2를 의미하였으나 4월 30일 부로 데저트 스트라이크 3이 개시되어 기존의 데저트 스트라이크 2와 순위를 경쟁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데저트 스트라이크2데저트 스트라이크 3를 참고.



따로 항목을 개설하지 않고 여기서만 스타2의 데저트 스트라이크 1을 소개하자면 일정한 공간에 건물이 아닌 유닛을 지어서 배치한 모양 그대로 전장으로 나아간다. 맵도 작고 1차타워 본진 모두 공격을 하지만 그만큼 체력도 낮아서 비교적 게임은 금방 끝나는 셈. 또 데저트 스트라이크2와 달리 유닛 업그레이드, 기술 개발을 미네랄을 들여 각각 해주고 마법마다 on/off를 설정하는게 가능하다.
만약 데저트 스트라이크 1에서 테란을 하게 될 경우 초반 선가스 + (포탑만 on을 켜둔) 올 밤까마귀+시즈탱크조합을 해보는걸 추천.

6. 관련 문서


[1] 동일 건물을 여러개 지으면 일반 유닛 대신 영웅 유닛이 나옴[2] 나이트 버전은 2014/2/24 기준으로 2.89가 마지막으로 제작자가 손을 뗀다고 선언했지만... 다른 제작자가 2015년 6월 기준으로 3.12K 버전을 개시하였다.[3] 초보자들은 유닛이 생성되는 타이밍에 맞춰서 공격 명령 내리는 트리거를 무한반복 설정으로 1개만 만들어 놓으면 유닛들이 잘 움직일 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 맵을 까보면 공격 명령 트리거가 생각보다 많다. 문제는 이래도 낡은 인공지능의 한계로 바보가 되는 유닛들이 적지 않다는 것이다.(...)[4] 예를 들어 배럭을 지으면 마린이 5~6기 나온다.[5] 여기서는 건물을 짓는 형식[6] 심지어 벌처는 생성 이후 스파이더 마인을 심지 않고 닥돌한다.[7] 하지만 전쟁터에 건물을 짓는 만큼 상대팀 유닛의 공격으로 파괴될건 감수해야 한다. 게다가 상대팀 신전이나 생산건물 주변에 캐논,성큰을 조직적으로(?) 박아넣는 (테란의 벙커는 상대팀에서 유닛 제거용 붐을 쓰면 내부 유닛이 전멸해 무용지물이 될 수 있다.) 러쉬나 혹시 모를 상대팀으로부터 생산건물을 방어하려 한두개 정도 짓는 경우가 아니라면 자제하도록 하자. 팀플에서 할 경우 욕을 먹기 십상이며 혼자서 이 짓을 할 경우에도 성공하든 실패하든, '그런 식으로 이기고 싶냐' 식의 말을 상대 팀으로부터 들을 수 있다.[8] 주로 가스통 1개를 지을 수 있는 가격[9] 나이트 버전의 경우 일정 시간이 지나면 근처 적 유닛들을 길동무 삼아 자폭한다.[10] 통상적으로 왼쪽 상단 바에 색깔로 표시되어 있으며 위에서부터 1,2 플레이어 턴의 유닛이 다음 턴에 나오며, 순서는 왼쪽→오른쪽 플레이어 순.[11] 몇몇 개조작들은 아예 미네랄을 플레이어 진영에 배치해논 경우가 있다.[12] 테란의 경우 커멘드 센터를 옆 플레이어 지역으로 날려 7개 이상 건설할 수 있으나, 8개를 지으면 경고 문구와 함께 가스통이 터지며 자원을 되돌려 받는다. 그리고 여기에서 가스를 채취할 수도 있으나 이런다고 자원이 추가로 올라가기는 커녕 0으로 초기화된다.[13] 나이트 버젼은 6개[14] 처음 지으면 20초, 두번째로 지으면 40초, 연속으로 지으면 해당 시간이 모두 합쳐져 6분 이상 미네랄이 올라가지 않기도 하니 전황 봐가며 차근차근 짓는게 좋고, 가끔 완전히 전세가 기울었을때, 승자가 자축하는 의미에서 한번에 다 짓는 경우도 있다.[15] 이게 다 디파일러 때문이다. 테란 최고의 악몽은 저그쪽 신전이 빨피가 됐음에도 자기팀 신전까지 밀리는 것. 믿을건 핵을 발사해 게임을 마무리지을 정도의 시간을 얼마나 버느냐 뿐...[16] 양쪽 모두 플레이어 수에 상관없이 턴마다 유닛이 나오는데다 공평하게(?) 가스 수에 따라서만 돈이 들어오는 상황만... 이어진다면 별 문제가 없겠지만, 중후반 들어 전황을 뒤집기 쉬운 기술전에 들어갔을때 위와 같은 이유로 (쉽게말해 한명이 한방 날릴 돈을 모았다면 상대는 2,3방 더 날릴 돈이 들어온다.) 다수를 상대로 기술 횟수에서 밀리는게 당연하니 이런게 생긴거다. 하지만 테란은 아래 언급할 에드온 환급 때문인지 여기에 적용되지 않는다.[17] 뉴클리어 사일로 보유 가능수는 개인당 1개며 이상이면 하나가 자동으로 터지며, 여러 명이 기술을 동시에 쓰면 운좋게 순서대로 타격이 이뤄지기도 하지만, 기술 발동시 미사일 날리는 고스트까지 죽음으로서 불발날 확률 또한 높다.[18] 건물을 띄우면 옆에 달린 애드온이 사라지면서 지을 때 들어간 자원을 환불해준다. 해당 유즈맵, 테란의 이 기능을 알리 없는 유저들은 사기라며 반박하나 테란이 워낙 약체다 보니...[19] 여담이지만, 기술 불발과 더불어 상대팀 리버나 아칸 등이 적으로 인식되어 상대팀 유닛들이 이들을 향해 마녀사냥을 자행해 죽여버리기도 한다.[20] 따라서 적의 유닛이 많으면 많을수록 효과도 배가된다.[21] 버전따라 아비터나 템플러 아카이브가 없으면 발동이 안되고 일정 금액만 돌려주게끔 만든 버전도 있다.[22] 참고로, 2.60 시리즈는 원래 제작자가 제작한 것이며, 2.70 이후 부터는 정식 제작자가 아닌 수정자가 만든 것인데 웃기게도 정식 버전이 아닌 맵이 흥하고 있다. 단순히 자주 접해서 더 많이 퍼졌거나 그 무단 수정된 것들 중 약간의 차이 때문에 인기를 끌었을 수도 있다.[23] 2.80이상 버전부터는 밴시도 하향을 당했지만, 여전히 테러가 강력하긴 하다.[24] 근데 1:1에서 이 전략을 사용하면, 저그스웜저그라는 빌드를 통해서 막을 수 있고, 프로토스는 초반을 버리고 가스를 많이 가져간 뒤에 후반승부를 도모해버리면 막을 수 있다. 근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걸 할 줄 모르고 거의다 테란을 한다.[25] 배틀크루저의 인공지능은 야마토포를 울트라에게는 쏘지만 저글링에겐 쏘지 않으므로 순수하게 공군으로만 갈 경우 저글링이 안 죽어서 밀리는 현상도 나온다.[26] 어느 종족을 상대하던지 초반에는 3~5머신샵(6~10탱크) 빌드가 정석빌드지만 뒤로 가면 탱크는 별 도움이 안된다.[27] 이러는 이유가 컴퓨터의 AI는 퉁퉁포 사거리 내에 적 유닛이 있으면 절대로 시즈모드를 하지 않게 되어있다.[28] 드라군이 둘 나오고 180원이고 골리앗이 셋 나오고 270원이므로 실질적은 가격은 같다고 보면 된다.[29] 컴싸 테테전에서 배틀의 성능이 떨어지는 이유다. 보통 다수배틀은 강력하지만 모일때까지의 딜레이가 여전하다보니 훨씬 빠른 속도로 충원되는 레이스때에 개털리는게 배틀 모이는 속도보다 훨씬 빨라서 잘 안쓰인다. 발키리랑 골리앗를 쓰면 된다고? 개때레이스가 뜰 타이밍엔 캔낫버그로 공격을 못하는데다가 그나마 조금 낫다는 골리앗은 레이스 밑에 득실거리는 지상유닛 상대하다가 다 죽는다. 배틀에 레이스를 조합하면 된다고? 똑같이 많은 양의 자원을 투자하면 온리레이스가 배틀 레이스 조합을 발라버린다.[30] 미사일 하나하나가 투사체 객체로 인식되며 체공 시간이 길고 한번에 잔뜩 나오기에 총알과 미사일이 빗발치는 다수 교전에서는 발사가 안 된다.[31] 지상 유닛과 조합되면 상관 없다고 하지만 그건 상대가 1배럭 1팩 노서플이후 땡 레이스만 갔을 때 얘기지 보통 개때 레이스가 무난하게 나올때면 그 밑에 몸빵+지원사격용 지상유닛들이 차고 넘치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32] 테테전 제외[33] 러커의 가시 하나하나가 유닛과 동급이므로[34] 스파이어에서 뮤탈 1 스커지 1~2 이렇게 나온다. 그레이터 스파이어가 되면 가디언1 디바우러 1 이 된다.[35] 아비터 외의 다른 유닛들은 클로킹이 되어 안 보이고 아비터만 보이니 스커지들이 아비터로 몰려든다.[36] 하지만 그것도 퀸의 흉악함으로 상당히 짜증난다. 자세한 사항은 퀸 참조.[37] 부르들링을 주변에 마구 난사, 상대방 지상 병력이 전멸한다. 최악의 경우 10몇킬 한 퀸은 기본이며 급기야 42킬 성적을 낸 퀸도 있었고, 이것 때문에 퀸이 할수있는 부르들링 최대 가능수를 4회 까지만 제한한 버전도 있다.[38] 사실 프로들 간의 경기에서도 저프전에서 울트라리스크는 거의 다 이긴 경기에 쐐기를 박는 용도가 아니면 잘 쓰이지 않는다.[39] 디버러나 스커지는 공중만 공격하지만 뮤탈이나 가디언은 히드라와 마찬가지로 엄연히 원거리 공격유닛이므로 디파가 상대에게 스웜을 뿌리면 별 활약을 못한다. 그래봤자 울트라랑 같이 쓰면 아무 의미 없다.[40] 나이트 기준 2.7대 버전 이상부턴 영웅 유닛으로 나오는 의료선(드랍쉽)이 웹과 스웜을 지워대서 테란전에서도 사용가치가 없다.[41] 사실 컴퓨터가 조종하는 디파일러는 플레이그가 연구되어 있을시 절대로 다크스웜을 쓰지 않도록 되어있다. 심지어 디파일러의 아이덴티티인 컨슘 스킬도 컴퓨터가 조종할 경우 절대로 쓰지 않는다.[42] 멍청한 인공지능 특성상, 스톰을 '적이 많다고' 자기뿐만 아니라 동료 머리 위에 쏴서 적과 함께 팀킬하는 경우도 잦으니 참고.[43] 아마 글레이브 웜에 맞아서.[44] 본 병력이 적군이랑 싸우고 있을 때 리버는 느릿느릿 온다. 그리고 다음턴에 나오는 병력과 합류한다. 서포트 베이를 1개만 지어놓아도 시간이 지나면 3,4개 더 지은것과 같이 쌓일 수 있다.[45] 혹은 같은 팀의 히드라나 테란 병력들[46] 인공지능 특성상 비록 스웜 안이더라도 후방에 있는 리버보단 앞에 있는 근/원거리 유닛들부터 공격하다 차례차례 스캐럽의 스플레쉬로 단체 비명횡사한다.[47] 다만 예외적으로 다른 유닛들이 엄호를 잘 해준다면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기도 한다.[48] 너무 많이 만들게 되면 스캐럽 특성상 하나의 유닛이 사이즈가 작아서 유닛들이 우왕좌왕하고 겹쳐버린다. 결국 자신의 유닛들이 겹치게 되고 화력이 떨어지게 된다. 겹치게 되면 하라는 공격은 제대로 안하고 제자리에서 탭댄스만 출뿐 화력은 떨어진다.[49] 커세어의 경우 연사 능력이 높고, 여기에 디버러의 추가 데미지를 주는 산이 더해질수록 상대팀에겐 그야말로 충공깽.[50] 나이트 버전에선 리버마냥 무한으로 채워진다.[51] 데저트 스트라이크에서 유일하게 유닛 제한이 걸려 있다.[52] 엔지니어링 베이, 포지, 에볼루션 챔버는 전부 퀸에선 무료다. 저그 드론 값 빼곤 하려다 말아도 손해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