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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8 23:23:11

도심항공교통

도심 항공 모빌리티에서 넘어옴

1. 개요
1.1. 상세
2. 현황
2.1. 해외2.2. 국내 공공2.3. 국내 민간 (컨소시엄)2.4. 국내 민간 (헬리콥터)
3. 연구분야4. 대중매체

1. 개요

도심항공교통(都心航空交通, Urban Air Mobility, UAM)은 전기 수직 이착륙(eVTOL)을 활용하여 사람과 화물을 운송하는 도시교통체계를 말한다.

1.1. 상세

유사 용어 설명
미래항공교통
(=AAM, Advanced Air Mobility)
RAM과 UAM 모두 포함하는 상위 개념
지역항공교통
(=RAM, Regional Air Mobility)
도시 간 범위까지도 다닐 수 있는 부류. 도심항공교통이 택시라면, RAM은 시외버스와 비슷하다 할 수 있다.
개인항공교통
(=PAV, Personal Air Vehicle)
승용차의 감각과 비슷한 부류. 1~5인승 개인 소유 항공기 쪽이라 하단의 플라잉 카 및 트랜지션과도 겹치는 경우가 많다.
원래는 멀티콥터 형태가 아닌, 개인 소유 경비행기 또는 경량급 헬리콥터가 이 부류에 포함되어 있었으나, 2019년에 NASA에서 PAV의 정의에 대한 지침을 만들면서 저소음 수직이착륙 및 공중 정지 비행이 가능한 항공기로 뜻이 조금씩 변하고 있다.
무인항공교통 (드론, Drone) '드론 택시' 하면 보통 이쪽을 가리킨다. 분류 상으로는 상단 UAM과 RAM이 있기에 엄밀히는 틀린 표현이라고 할 수 있으나, 무인기와 유인 항공기를 가르는 기준이 조종 승무원의 존재 유무라서 사람이 탑승했더라도 분류 상으로는 페이로드, 즉 승객으로서만 탑승했다면 드론 택시라 불러도 오류가 아니게 되며, 자율주행 자동차처럼 향후 UAM 및 RAM과도 겹치는 일이 자주 일어날 것이라는 전망이 있다.
여담으로, 드론 택배도 엄밀히 따지면 이쪽에 포함될 수 있는데, 배달 가능한 거리가 길지 않고 배송 가능한 물품의 부피와 무게도 제한이 크게 가서 그런지, 같이 언급되는 경우가 비교적 적다.
플라잉 카 (Flying Car)
트랜지션 카 (Transition Car)
날개와 비행용 기자재들을 분리하거나 접어서 평범한 승용차로도 운용힐 수 있는 항공기들.
상단 PAV와의 차이는 비행을 못 하더라도 자동차로 쓸 수 있느냐 없느냐로 가른다.
에어택시 (Air Taxi) UAM은 에어택시에 해당된다. 그러나 이 단어 자체를 에어버스 사가 브랜드화 및 고유명사화했으므로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2. 현황

2024 파리 올림픽부터 2024년 연말까지 볼로콥터의 시범 운영이 진행 중이다.

2.1. 해외

2024년 8월 기준 4강으로 요약할 수 있다.
(혁신적인 기술력과 FAA, EASA의 인증 등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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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국내 공공

2.3. 국내 민간 (컨소시엄)

2023년 12월 기준 국내 민간 컨소시엄은 3강 2약으로 요약할 수 있다.[5]

2.4. 국내 민간 (헬리콥터)

1980년대부터 헬리콥터를 이용한 국내 관광 노선들이 있어왔다. 엄연히 UAM/RAM이다.

3. 연구분야

4. 대중매체

도심 상공을 모빌리티로 공중 이동하는 아이디어는 SF의 단골 소재다.

[1] 전기로 추진한다는 점에서 앞에 e(electric)를 붙이기도 한다. 수소를 연료로 쓰더라도 결국 전기로 추진하므로 역시 e다.[2] 獨 에어택시 릴리움 자회사 파산 소식에 주가 61% 급락[3] 특이하게 기체명을 호감이 가지 않는 먹파리로 선정했다. 거기다 정체가 수륙양용 비행정멀티콥터라는 상당히 특이한 조합도 인상적이다.[4] 한국공항공사, 한국법제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연구원,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전파진흥협회[5] 3강은 통신 3사가 각기 포함되며 기체를 자체제작한다. 2약은 기체를 수입해온다.[6]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SKT, 한국공항공사,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기상산업기술원 등.[7] 2023년 12월까지 드림팀은 화성, 세종, 충청권, 제주, 대구, 경남과 MOU를 맺어 지역 선점에 앞서나간다.[8] 현대자동차(슈퍼널), 현대건설, KT, 인천공항공사, 대한항공. 현대차-KT 컨소시엄에 인천공항공사-대한항공 컨소시엄이 합류했다. 2023년 11월 뒤늦게 컨소시엄 별명을 지었다.[9] LG U+, LG사이언스파크, 카카오모빌리티, GS건설. GS칼텍스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컨소시엄에 늦게 참여했다. 이외 해군작전사령부, 경상국립대학교, 한국해양대학교, 부산시설공단 등도 협력한다. 제주항공은 GS건설/대우건설 두 곳과 협업한다.[10] 앞서 2023년 1월엔 '미래 에어모빌리티'를 핵심사업으로 비전발표했고, 2월엔 경남테크노파크와 실증센터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11] 롯데건설, 롯데정보통신, 롯데렌탈, 민트에어-모비우스에너지. 한국법인 민트에어 최유진 대표가 미국법인 모비우스에너지 대표를 겸한다. 현대자동차(한국법인)-슈퍼널(미국법인)과 유사.[12] 대우건설, 켄코아에어로스페이스, 아스트로엑스, 휴맥스모빌리티. 아스트로엑스는 2020년 대우건설이 지분 30%를 인수한 뒤 국내에서 처음으로 수륙 양용 개인용 비행체를 개발하기도 했다.[13] 제주항공은 GS건설/대우건설 두 곳과 협업한다.[14] 별도로 컨소시엄 발표를 한 바는 없다. 현대자동차그룹과 별개인 현대그룹이기도 하다. 하지만 범현대가를 따라서 원팀 컨소시엄과 협력할 가능성이 예측된다.[15] 30km 이내, 1-2명, 500kg 미만, 5m 크기[16] 80-300km, 4-5명, 1ton 이상, 10m 크기[17] 고난이도. 추력 편향. 시외운항에 적합. 독일 릴리움의 방식이며 한화도 연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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