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3-07-07 12:42:14

도쿄 레이븐스/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도쿄 레이븐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주역3. 츠치미카도 가문4. 음양학원5. 음양청
5.1. 퇴마국5.2. 주사부5.3. 12신장(十二神將)
6. 쌍각회7. 야코우의 관계자8. 기타 인물

1. 개요

라이트 노벨도쿄 레이븐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주역

3. 츠치미카도 가문

4. 음양학원

5. 음양청

주술계를 통괄하는 정부기관. 본청은 아키하바라에 위치해있다. 대전 말기 구 일본군이 부활시킨 음양료가 대영재의 발생, 야코우의 사망으로 인해 폐쇄 위기에 처했지만 영재를 처리할 기관이 필요해 음양청의 형태로 존속하게 되었다.

하위 조직으로는 크게 퇴마국, 주사부가 있다. 다이렌지 스즈카의 연구실이 이곳에 있으며, 주사부 또한 음양청을 본부로 두고 있다. 주구들을 보관하는 보관실, 위험한 주구를 봉인하여 보관하는 봉인보관실, 식신을 개발하는 개발연구실 등이 있다. 장관실은 최상층에 위치해있고, 엘리베이터로 내려갈 수 없는 지하 4층에는 위험한 주술 범죄자를 구속하는 비밀의 감방이 있다. 현 장관은 12신장 '천장(天将)' 쿠라하시 겐지.

5.1. 퇴마국

원문은 불마국(祓魔局). 영재 퇴치를 주관하는 조직. 본부는 음양청 청사에서 다소 떨어진 칸다에 있다. 조직으로서의 규모는 음양청 전체의 반을 넘고, 여러 장비품을 보유해야하는 탓에 본부를 따로 두었다. 본부에는 영안실이 마련되어있어 영재로 인한 사망자가 영재의 새로운 핵이 되지 않게 하기 위해 맡아놓는다. 퇴마관들이 대기했다가 빠르게 영재처치현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신주쿠와 메구로에 각각 지국을 두었다. 메구로 지국에서는 죠우시의 재정화 사건을 수습하거나, 쌍각회 토벌작전 당시 에토와 셰이버의 폭주가 있었다.

12신장인 퇴마관은 독립퇴마관으로 임명받고, 미야치 이와오, 시게오카 슈운스케, 코구레 젠지로, 카가미 레이지, 유게 마리가 있으나 시게오카는 1부에서 잠시 요양을 위해 현장을 떠나있다가 2부에서 복직. 코구레는 2부 시점에서 주사부로 이동했다. 국장은 음양청 장관 쿠라하시 겐지가 겸하고 있으며, 영재 처치 사령실 실장으로 미야치 이와오가 있고, 정보과 과장으로 와타나베 켄이치가 있으며 영시계 계장으로 특별영시관 미요시 토오고가 있다. 미요시 토오고는 2부 11권에서 주사부로 이동.

5.2. 주사부

주술범죄수사부. 줄여서 주사부. 원문은 주수부. 이름 그대로 주술 범죄를 수사한다. 음양청 내의 하부 조직이며, 이곳에 소속된 음양사들은 주사관이라 불리게 된다. 주로 대인주술 등에 능한 음양사가 배속된다. 양복 차림으로 다니는 사람이 많다. 부장은 아마미 다이젠이었으나 실종된 뒤로 쿠라하시 겐지가 겸임.

오오토모 진, 히라타 아츠네, 카가미 레이지 등이 이곳에 소속되어 있었으며 야마시로 하야토가 소속되어있다. 2부에서는 코구레가 주사부로 이동했으며 조기영재감지망의 설치로 영시관의 부담이 줄어든 뒤로는 미요시 토오고가 이동해 야마시로와 한 팀이 되었다.

5.3. 12신장(十二神將)

'음양 1종' 자격시험을 통과한 국가 일급 음양사. 십수명밖에 없는 엘리트지만 반드시 12명인 것은 아니다. 12신장이라는 것도 매스컴이 멋대로 붙인 비공식 명칭.

6. 쌍각회

야코우를 신격화하며 그의 유지를 이어받는다는 명목 하에 그림자에서 암약하고 있는 야코우 신자 단체. 그러나 대다수의 말단 야코우 신자들은 그냥 북진왕 허억허억 거리며 야코우의 환생일지도 모른다는 소문의 나츠메를 납치하려는 극성 사생팬급의 행동을 보여주며 히라타에 의해 그런 야코우 신자들이 무더기로 잡혀간 것에 대해 쌍각회 상층부는 '걔넨 쌍각회란 이름을 쓸 자격도 없는 애들이야'라는 태도를 보였다. 1부 후반부에 밝혀지는 사실로 저 태도는 어느 정도 정당한데, 쌍각회 최상위층은 당당하게 '유지를 이어받는다'는 표현을 쓸 수 있을만큼 야코우와 개인적인 연관이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야코우 생전 학생들이 그의 밑에서 음양술 교육을 받던 교육기관 '야코우학원'이 그의 죽음 뒤에 '음양학원'과 '쌍각회' 두 단체로 나뉜 것. 단, 연관이 있다는 것이지 이들이 바라는 "음양술의 복권(復權)"이 야코우의 의지라고 말하기는 힘들다.[14]

7. 야코우의 관계자

8. 기타 인물



[1] 음양술을 사용해 영적인 치료를 행하는 의사.[2] 음양청 내부의 쌍각회 멤버들의 대부분을 잘 추려냈고, 히라타 아츠네와 싸울때 야세도우지 때문에 은근히 고전했음에도 불구하고 진 척하면서 정보를 캐낸다던지, 원작 소설에서 장관실에서 사타케와 대화를 하는것을 보면 약간의 단서만으로 많은 사실을 그 자리에서 추리해냈다.[3] 히라타 아츠네과 붙을때 다이젠이 마지막에 경악한 이유는, 당대 최고의 환술사인 아마미 다이젠 자신이 환술로서 속아넘어갔기 때문이다. 그것도 일시적으로 잠깐 속은게 아니라, 같이 일하고 쌍각회의 일원인지 의심하고 지켜봤을정도로 한참 봐왔는데 눈치도 못챌정도로 완벽하게 속아넘어갔기 때문. 이는 쿠라하시 겐지가 음양학원에 설치된 코마이누와 같은 의태용 환술에 더해, 쿠라하시 비전의 혼의 주술을 사용한 것이다.[4] 이는 아마미나 쿠라하시 세대의 주술사라면 자신의 죽음으로 발동하는 주술을 걸어놨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5] 이는 코구레가 음양청을 불신하게 되는 원인이 되었다.[6] 하지만 최고가 아닌 최강의 음양사는 미야치 이와오라고 한다. 그 이외에도 영혼에 관한 주술은 다이렌지 시도우가, 환술의 경우엔 아마미 다이젠이 최고라는 듯하다. 범용성면에서 가장 빼어나다는듯. 실제로 하루토라가 그가 개판이 되어있던 영상을 정화하는 모습을 보며 감탄할 정도. 타키코가 있던 마을에서도 겐지와 같이 능숙하게 해낼 수 있는 이들은 없다고 한다.[7] 퇴마관들의 전체적인 특성이라고 봐도 무방할것이다. 주수관의 경우엔 대인주술을 중점으로 익히는듯하고, 사람이 상대니 만큼 상대의 잔머리나 계략등을 파악해야하는 반면, 퇴마관은 일어난 영재를 정화하거나 박살내는 힘이 주로 필요한듯.[8] 작중에서도 언급된다. 하지만 카가미 레이지에 비하면 훨씬 양호하다고 한다.[9] 실제로 작중 인물들과 비교해도 12신장 등극이 상당히 빠른 편인데, 스즈카는 예외라고 치더라도 하루토라와 나츠메와 2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심지어 2학년 시절에 음양 2종을 딴 뒤로 현장에서 구르면서 단련해 음양 1종을 따낸 것이다. 비교 대상은 굳이 따지면 카가미 정도다. 조금 연상인 유게는 음양학원을 졸업하고도 2년이 걸렸다.[10] 10권에서 미요시 토오고, 유게 마리와 함께 있음에도 성숙사에 파견됐을때 죠우겐 법사에게 어째서 미야치를 데려오지 않았냐는 소리를 들었다. 한마디로 3명 다 합쳐도 염마 미야치 1명보다 훨씬 안무섭다는 말이다.
미요시 토오고의 경우엔 전투 능력이 거의 없다는 것을 감안해도 12신장 간의 전투력에는 상당히 큰 차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죠우겐 법사는 영력으로 따지면 12신장보다 위일 정도이며, 하루토라에게 인정받을 정도로 강한 주술사이긴 하다.
그리고 파워업한 나츠메지만 호쿠토를 적극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의 나츠메를 압도하지 못했다. 큰 부상없이 사로잡기 위해서 봐준 면도 없지 않아 있는 거 같지만, 나츠메 역시 아키노의 보호나 도주가 주 목표였기 때문에 싸우는데 전력을 처음부터 다 한 모습은 아니었다.
[11] 재해대비용 범용식을 가장하였지만 실체는 자위대가 운용하기로 예정된 '군용식'. 신형 '장갑귀병'으로 불린다.[12] 실상은 도쿄 영맥 전체를 지배 및 감시하여 천조지부제에 이용하기 위한 일종의 진[13] 나츠메는 용의 나마나리가 되어있다. 프로 음양사 급의 은형술이었음에도 들켜버린 것.[14] 츠치미카도 가나 야코우보다는 '쿠라하시' 혹은 소우마의 의향이 많이 반영된 듯하다. 10권에서 성숙사 측이 야코우에게 "역사 깊은 주술들이 이렇게 박한 취급을 받는 현실을 뒤집어 엎어야 합니다!" 라고 하자 야코우는 "그 역사깊은 주술들 중 대다수를 제식음양술로 '정리'한다는 명목 하에 가지쳐 내듯이 잘라낸 게 나다"라고 답하며 거절했다.[15] 카쿠교우키는 이미 있는 오니를 사역한 사역식이기 때문에 주인으로부터 공급받는 영력이 없어도 괜찮다.[16] 2부에서 말하길, 억지로 만든 스즈카보다 소우마 타키코의 그릇이 더 훌륭해서라고 한다.[17] 성이 더 높은 정부기구. 예를 들면, 반장 → 학생회장으로 변한다고 생각하면 된다.[18] 아마미가 겐지와 이야기하려고 할 때, 미야치가 불렸다며 같이 가는 이유가 만약 아마미가 협조하지 않았을 경우 아마미 다이젠을 처리하기 위함.[19]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겐지의 명을 듣는다.[20] 2차 세계대전과 그 직후 세대 양반들은 음험한 주술전을 많이 펼쳐서 자신을 죽일 경우 바로 복수하는 형태의 술식이 많이 걸려있다고 한다. 따라서 죽이진 않고 손발의 힘줄을 끊고 영구히 영력을 봉인, 시간이 지남에 따라서 소실되게 하였으나 차마 거기까지는 필요없다는 미야치의 단독판단으로 봉인만 되어있었다.[21] 애니메이션에서는 모 까마귀 히어로가 요괴들을 베는 애니메이션의 주인공 비슷한 모습으로 나으며 이후 야코의 전생체가 완전히 각성하자 하오리 형태로 바뀐다..[22] 태산부군(泰山府君), 천조(天曹), 지부(地府), 수관(水官), 북제대왕(北帝大王), 오도대왕(五道大王), 사명(司命), 사록(司祿), 육조판관(六曹判官), 남두(南斗), 북두(北斗), 가친장인(家親丈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