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4-03 16:52:32

독어(어류)


1. 개요2. 종류
2.1. 외부에만 독이 있는 경우2.2. 내부에만 독이 있는 경우2.3. 외부와 내부 모두 독이 있는 경우

1. 개요



을 품고 있는 어류를 총칭하는 말. 크게 독가시치가오리처럼 외부(지느러미 등)에 독을 품고 있는 종과 복어처럼 내부(내장 등)에 독을 품고 있는 종으로 나뉜다. 물론 장어처럼 외부, 내부에 둘 다 독을 품은 종도 있다.

단순히 독이 있는 해양생물이라고 전부 독어는 아니다. 바다에 살지만 어류가 아닌 생물도 많기 때문이다.

2. 종류

2.1. 외부에만 독이 있는 경우

2.2. 내부에만 독이 있는 경우


그 외에도 물고기가 원래는 독어가 아니나, 먹이를 통해 독이 축적되어 독어가 되는 경우도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시구아테라 문서로.

2.3. 외부와 내부 모두 독이 있는 경우


[1] 독의 강도는 약하지만 인간에게 해로울 수 있다.[2] 카라톡신이라는 독을 가지고 있다. 맹독성 어류로 보기도 하지만, 순간적인 통증이 매우 클 뿐 일반적으로는 자연 해독되며 후유증이 크지 않다.[3] 등지느러미의 가시에 맹독이 있다.[4] 모두가 우럭이라고 알고 있는 바로 그 생선이다. 다만 독의 강도는 매우 약하다.[5] 얕은 해안에서 살고, 피폭자에게 끔찍한 고통을 선사하는 독가시를 갖고 있으며 굉장한 수준의 위장력을 갖고 있어 매우 위험하다. 다행히 독 자체는 몇 시간 정도 지나면 분해되며 치명적이지는 않다.[6] 돌고기와 다른 어종이다. 돌고기와는 다르게 이름 그대로 돌과 비슷하게 생겼으며 맹독을 품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치명적인 독을 가진 물고기로 유명하다.[7] 쓸개에 독이 있다.[8] 공격을 받을 시 독이 있는 점액을 분비하며 사람에게도 강한 쓴맛을 느끼게 하는 독으로 물고기들은 죽을 수 있다. 이는 큰입학치도 동일하며 다른 학치목 어류들에게는 독성분이 확인되지 않았다.[9] 대부분의 가시복, 개복치쥐치 상당수는 독이 없다. 또한 복어는 외부에서 독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양식장 복어도 독이 없다.[10] 테트로도톡신(TTX)이라는 독을 가지고 있다.[11] 팔리톡신이라는 독을 가지고 있다. 복어의 독인 테트로도톡신보다 50배나 강력한 독이다.[12] 피부에서 분비하는 점액과 혈액에 독이 있다.[13] 꼬리에 독침도 있고, 먹을 경우 시구아테라 식중독에 걸릴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