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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7 11:16:18

돌갈콩명

돌갈콩명
강민수 이영호 이정훈 김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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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구성원
2.1. 강민수2.2. 이영호2.3. 이정훈2.4. 김명식
3. 같이 엮이는 인물들4. 해체 이후5. 여담

1. 개요

돌갈콩명의 기원

2015년 초 스타크래프트 갤러리를 강타한 최신 유행어로 강민수·이영호·이정훈·김명식의 별명에서 한 글자씩 따 만든, 일종의 라인 비슷한 용어다. 유행어를 만든 곳이 만든 곳인지라 당연히 빠는 별명은 절대 아니고 까는 별명.

선수의 과거의 네임드 때문이나, 시즌 시작 전 기세가 좋았거나, 스갤에서 밀어주던 선수라 나름 관심이 쏠리던 넷이었으나 이 네 명의 프로리그 1라운드 성적이 기가 막히게 처참한 것에 기인해 그들을 기리기 위해 만들어졌다. 제갈공명을 연상시키는 착 달라붙는 어감이 포인트.

스갤에서는 최소 프로리그 5할 이상은 찍어야 이 라인에서 빼주겠다는 여론이 형성되어 있었다. 하지만 SK텔레콤 스타크래프트 2 프로리그 2015 정규리그가 종료된 시점에서 돌갈콩명 전원이 5할 이상의 성적을 내는 것에 실패해서 다음 시즌이 종료될 때까지 라인 잔류를 확정지었다. 이후 김명식이 유럽의 TCM-Gaming으로 이적하고, 2015년 12월 1일 부로 이영호가 kt 롤스터와 계약만료와 동시에 은퇴하면서 돌갈콩명 라인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2. 구성원

2.1. 강민수


별명인 민수에서 착안. 이견이 없는 프로리그 2015 1라운드의 전패왕이자 2015년도 0승 클럽 레이스의 다크호스. 선수 개인으로도 유례 없는 연패를 겪고 있는 중. 강민수가 에결에서 신나게 깨지는 걸 보고서도, 삼성 칸은 1라운드 전체 7번의 경기 중 4번의 에결에서 3번이나 강민수를 내보냈다. 결과는 위에 전적을 보면 알겠지만 전패(...)[2] 이 때문에 플레잉 코치 송병구까지 폭풍까임을 당했으며, 급기야 송명보라는 오명까지 수여받기에 이른다(…). 이 지경이다 보니 강민수가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삼성의 2라운드 역시 힘들 것이라는 평.
정작 동시기에 열린 2015 GSL Season 1에서는 8강까지 올라가는 데 성공했다. 조 1위로. 팬들은 송병구가 이것 때문에 희망고문에 빠졌던 게 아니었겠냐고 예측하고 있다. 2014 시즌에도 개인리그에 비해 프로리그 성적이 나빴던 편이었고, 라운드 전패를 한 적도 있었지만 1라운드부터 초를 치리라곤 예상하기 힘든 일이었으니…

다행히 2라운드가 개막하자마자 김유진에게 승리, 0승 클럽에서 빠져나왔다. 허나 뒤이어 출전한 이영한, 백동준이 초를 치면서 팀은 패배. 허나 MVP전에서 황강호를 상대로 일벌레 정찰을 당하는 굴욕에[3] 저저전에서는 포자 촉수 상향 이후로 아무도 안 쓴다는 뮤링링에 제대로 관광당하면서[4] 1패를 추가했다. 다행히 팀은 강민수 지고 승리했지만. 3주차에선 IEM Season Ⅸ - World Championship 때문에 출전하지 못했는데, 팀이 3:0으로 이겼다! 하지만 강민수는 16강에서 정우용에게 탈락했다(…). 5주차에서는 상대방 꿀광을 먹고 맹공을 퍼부었으나, 김대엽에게 맹공이 계속 막히며 분위기를 빼앗기다가 결국 역습을 허용하며 패배. 2라운드 7주차 4세트에서는 어윤수에게 패배, 팀의 포스트시즌 탈락을 본인 손으로 결정지으며 프로리그 1승 9패로 2라운드를 마무리. 2라운드에서도 역적으로 남게 되었다. 뒤이은 SBENU GSL Season 2 Code S 32강에선 김지성, 고병재에게 연패하며 자신의 코드 S 8강 진출 징크스마저 무너졌다. 그러나 지피니티컵에서는 신동원을 잡고 우승을 했다. 해외 개인리그에서는 아직 쓸만한 경기력을 보여준다는 것...

그리고 3라운드 MVP전에서 상대전적 12승 30패의 고병재를 만나 당연히 졌다(...). 메카닉 병력을 보고도 둥지탑 업그레이드를 하지 않은 것이 패인. 깨알같은 건설로봇 납치는 덤 승률은 1자릿수로 떨어졌다.

이어서 어윤수에게는 바퀴대 바퀴 싸움에서 싸우다 보니 밀리는 기적을 연출하며 또 패배했다. 이제 2패를 더 하고, 여기에 이정훈이 경기를 나오지 않으면 다패왕 등극도 가능하다.

KT전에서는 전태양의 기본적인 양방향 견제에 일벌레 20마리가 불타오르며 패배했다. 이제 1패만 더하면 다패왕 등극도 가능하였으나 이정훈이 패배를 적립하면서 다패왕 등극은 뒤로 미루게 됐다.

3라운드의 마지막 경기이자 이긴 팀은 무조건 라운드 포스트시즌 진출이 확정되는 진에어와의 경기[5] 에이스 결정전에서 출전해 이병렬에게 패하며 2개 라운드 0승 클럽, 3개 라운드 동안 1승 13패 달성. 그리고 이 패배로 삼성은 또다시 라운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이제는 강민수가 패배해도 강민수는 안 까이고 송병구가 까인다. 기적의 발트리

그리고 SSL 2015 Season 3 챌린지에서는 만나면 이기는 김유진을 만나면서 16강은 갈 것으로 예상됐으나(...) 풀세트 OME 혈전 끝에 패배했다. 이 와중에 GSL에서는 방태수를 잡고 코드 S 진출에 성공했다.

결국 4라운드 첫 경기에서 최약체팀 프라임의 최종혁을 격파하고 프로리그 7연패를 끊는데 성공한다.

2015 HOT6 GSL Season 3 32강 A조에서 김도욱주성욱을 잡고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도대체 프로리그에선 왜?

그리고 4라운드 4주차 CJ전에서 드디어 송병구의 믿음에 보답을 해줬다. 한지원을 잡은다음 에이스 결정전에서 김준호를 잡으면서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김준호는 돌갈콩명 승수 셔틀인가보다

5라운드 4주차 mvp전에서 현성민을 잡고 에결까지 나오면서 또 다시 하루 2승을 노렸으나 고병재의 단단한 메카닉에 아쉽게 패했다. 상대전적 12:32

프로리그를 위해 2티어 개인리그를 포기한 주성욱과 달리 팀의 마지막 경기가 될 수 있는 프로리그 경기를 2티어 대회를 위해서 포기하면서 개인리그만 아는 돌민수라는 조롱은 계속되고 있다. 거기에 삼성은 단 한 번만 이기면 진출이 확정되는 4라운드 포스트시즌을 3대0으로 완패하면서 눈 앞에서 탈락하였다.

9월 9일 GSL 16강 최종전 3세트에서 대군주의 속업을 까먹는 실수를 저지르고 결국 타이밍이 늦어진 대규모 드랍이 무난히 막히면서 리그에서 탈락하였다. 명불허전인 의 클래스를 입증하였다.

그리고 시즌 종료후 펼쳐진 드림핵 스톡홀름에서 귀신같이 우승하고 공허의 유산으로 치러진 첫 공식 대회인 드림핵 윈터에서도 우승하면서 또다시 개인리그에서는 강하다는 걸 보여줬다.그리고 내년에도 "병구야, 또 속냐!"가 나오겠지 그리고 2016년 스타리그에서 우승했다

2023년 드디어 GSL에서도 우승하며 최후의 양대 리그 우승자가 되었다.

2.2. 이영호


"갈"의 유래는 대두. 워낙 유서깊은 별명이라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강민수는 프로리그에선 전패했어도 GSL 8강은 찍었으나, 이영호는 프로리그, 개인리그 할 거 없이 모두 죽을 쑤면서 데뷔 이후 전례가 없는 부진을 겪고 있다. 2014 HOT6 CUP: Last Big Match부터, NAVER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1 챌린지에서 이승현에게 관광당하고, GSL은 예선에서부터 광탈. 그리고 최종혁을 만나기 전까지 끊임없이 패배만 하고 있었다. 프로리그 주간 라인업이 발표되면, 스갤러들은 일단 이영호의 이름부터 확인하고, 이영호가 과연 연패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 갑론을박하는 게 일상이었다. 최종혁전 이후 다시 2연패를 하고 있어 이영호가 혐칼코마니를 찍는 게 아니냐는 예측 또한 나오는 실정.

강민수가 그런 것처럼, 이영호 또한 kt 롤스터의 1라운드 포스트시즌 진출 실패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이영호가 6패를 3패까지만 줄여줬어도 포스트시즌 진출은 무난히 할 수 있었으니까. 1라운드 KT의 마지막 경기를 장식한 이영호의 패배는 돌갈콩명의 이름을 부끄럽지 않게 했다(…).

1라운드 직후 이승현, 강현우 등이 KT에 합류하면서 돌갈콩명 중 팀에서 입지가 약해질 프로게이머 1순위로 지목되었으나, 일단은 프로리그 2라운드 1주차 로스터에도 포함되었다.[10] 이영호가 백업으로 밀려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되었으나... 한지원을 상대로 승리했다. 허나 팀은 주성욱의 하루 2패와 함께 패배. 데뷔 8주년 기념일에는 자신의 팬이였던 프라임의 장현우를 상대로 1승을 추가 적립했고, 이날 팀도 3:0으로 깔끔하게 승리했다.

3주차에서는 강민수와 같은 이유로 불참했는데 같은 팀의 누군가가 월챔 우승을 한 대가로 이영호의 소속팀 KT 롤스터는 강민수의 소속팀 삼성과는 다르게 SKT에게 3:0으로 깔끔하게 털렸다(…). 이영호도 16강에서 조성호와 풀세트 접전끝에 탈락했지만, 5경기에서 상대의 의도를 잘못 읽어 몇 분이나 일꾼을 벙커 주위에 대기시켜서 자원을 캐지 못하는 치명적인 실책을 저질러 팬들의 탄식을 자아냈다. 4주차에서는 당시 프로리그 4승 7패로 경기력이 영 좋지 않은 김유진을 만났는데, 불멸자에게 사령부를 어이없이 헌납하고 상대의 거신 숫자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무리한 치즈러시를 감행하다 막히는 등의 졸전을 벌인 끝에 패배하였다. 5주차에선 백동준의 2/2올인을 잘 막고 승리. 그래도 2라운드에 들어와서도 삽질중인 돌갈콩명의 다른 멤버들과 달리 3승 1패로 괜찮은 성적을 내고 있었으나...

SSL 2015 Season 2 예선은 뚫었지만, 자신의 경기를 송출거부해서 스갤에서 혐출거부(…)라 불리며 신나게 까였다. 인터뷰에서 한지원이정훈에게 썼던 전진 부화장 러시에 당했다는 것을 인증해서 돌갈콩명의 클래스를 입증하였다.

프로리그에서의 의외의 선전을 본 이영호의 팬들은 양대리그도 진출하신다고 설레발을 쳤지만, 이동녕과의 SSL 2015 Season 2 챌린지 경기에서 고착화된 빌드혐리플와 또 사령부를 어이없이 날려먹는 형편없는 멀티태스킹, 무의미한 스캔 남발을 보여주며 1:3으로 광탈하여 다시 한번 개인리그에서 조기에 탈락할 위기를 맞이하였다.

6주차에서는 4세트에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1, 2, 3세트에 출전한 이승현, 주성욱, 김대엽이 모두 승리하면서 팀이 3:0으로 승리, 경기에 출전하지 않았다.

7주차에서는 1세트에서 한재운과 경기를 치렀으나 패배. 팀은 6주차와 마찬가지로 김대엽, 주성욱, 이승현이 모두 승리한 덕에 팀은 3:1로 승리하면서 포시에 진출하게 되었다. 정찰호의 시작

포스트시즌에서는 선봉으로 나와서 박령우와 붙었으나 패배. 그러나 팀은 뒤이어 나온 김대엽이 올킬을 달성하며 승리.역시 정찰호 플레이오프에서는 출전하지 못했고 팀도 2:4로 패배. 이렇게 2라운드는 3승 2패, 포스트시즌 1패로 총 3승 3패로 마감.

3라운드 1주차에서는 김도욱을 상대로 승리했다. 하지만 나머지가 역적질을 하면서 팀은 패배했다.

2015 SBENU GSL Season 2에서는 조중혁을 잡고 승자전에 진출했지만 김준호에게 패배하고, 최종전에서 조중혁에게 지면서 코드 S 32강에서 탈락했다.

2주차 프라임 전에서는 MacSed 후샹과 대결한다. 이기면 본전, 지면 제대로 망하는 커리어 위기 상황이었으나, 프로리그 첫 출전의 후샹이 미숙한 모습을 보이면서 원사이드하게 이영호의 승리로 끝났다.스막이지만 중국선수한테는 지지 않는다 한막

3주차에 스베누의 문성원을 만났으나 뭔가 해보지도 못한 채 압살당했다. 은폐업 밴시도 피해 거의 없이 잡았는데도 멀티도 뒤쳐지고 상대의 가벼운 찔러보기에 무력하게 무너지면서 경기력의 차이를 보여주었다. 그래도 팀 선수들이 내리 이겨서 스갤에서는 또다시 정찰호, 토템 드립이 쏟아졌다.

4주차에는 같은 콩갈빵의 멤버인 이신형을 상대하게 되었다.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을 주력으로 한 장기전 운영을 준비해 왔으나 장몸비잘 끝에 패배하였다. 역전당한 것은 뼈아파도 괜찮은 운영이었다는 평이 일부 이영호 팬들에게서 나왔으나 사실 테테전에 맵이 데드윙이었고 상대인 이신형도 메카닉 장기전 운영을 하려고 했으니 이영호가 준비해왔던 조합을 뽑아내는 것이 어려운 일은 아니었다. 그렇게 뽑은 병력 조합을 적절하게 운용해서 승리하는 것이 이영호 본인에게나 팀에게나 가장 중요했다고 할 수 있는데 이영호는 이 부분에 있어서 주력인 다수의 밤까마귀를 토르에 헌납하거나 이신형의 우회 병력을 간과해서 멀티를 내주거나 특유의 혐둥지둥 같은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었고 결국 패배했으니 잘하면 본좌고 못하면 막장인 스갤에서 까이는 것도 별 수 없다. 애초에 역전을 당했다는 사실 자체가 이영호에게 경기가 유리하게 진행되고 있었는데도 GG를 받아낼 능력이 안 되어 상대에게 승리를 내줬다는 뜻이므로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5주차에 엔트리에는 들었으나 동료들이 3:0 승리를 해서 나오지 못했다. 토템의 위력이 여전함을 보여주고 계신다. 그리고 동료들 덕분에 다패왕도 멀어졌다!

6주차 CJ전에서 최근 전적 1승 9패인 김준호를 이겼고, 팀도 3:0으로 승리하고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7주차 MVP전에서는 2:1로 밀리는 상황에서 최용화에게 승리했다. 그리고 김대엽이 에이스 결정전에서 승리하면서 KT가 역스윕으로 승리했다. 그리고 이전 경기에서 본인이 에이스를 무너뜨린 CJ를 포스트 시즌으로 올리는데 작지 않은 공헌을 했다. 병주고 약주는 ㅇㅅㄱ

그러나 SSL 시즌 3 예선에서 이예훈에게 0:2로 광탈하면서 저막기질과 개인리그 광탈 기질은 여전하다는 걸 입증했다.

3라운드 포스트시즌 준결승에서 조성주를 상대로 간만에 대장으로 출격했으나 클래스의 차이를 보여주며 압살당했고 팀을 침몰시켰다. 브실골도 안 한다는 사신 혐둥지둥을 보여주면서 스갤러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사실 주성욱, 이승현이 털린 상황에서 이전 세트에 김대엽이 나왔다는것 자체가 KT는 뒤를 볼 생각이 없었다는 뜻이었다고 해석할 여지가 다분했으니... 혐수의 진

2015 KeSPA Cup Season 2에서는 16강에서 이원표를 3:0으로, 8강에서 김도우를 3:2로 누르며 4강에 진출하였으나 어윤수를 만나서 전략을 잘 쓴 2경기를 제외하면 그야말로 압살당했다. 패쇼패패 1경기에는 사령부만 잔뜩 늘리며 장기전을 준비하려고 했으나 그냥 한번 찔러보는 수준의 저그 유닛들에게 방어선이 다 뚫리면서 gg를 쳤고 2, 3, 4경기에는 운영으로는 이길수 없다고 여겼는지 맵을 이용한 전략을 걸거나 전진병영을 시도했으나 패배하였다.

4라운드 첫 경기에서는 김준호를 꺾고 9승을 기록한다.

그리고 7월 17일 2015 HOT6 GSL Season 3에서 김준혁을 셧아웃시키고 코드S에 복귀했다.

4라운드 2주차에서는 저막기질을 극복하지 못하고 무난하게 현성민에게 패배하면서 팀의 패배를 확정지었다. 이 와중에 혐산당들은 중반까지는 잘 했으므로 반만 진거라는 0.5패론을 제기하였다.#

3주차에서는 자동문 리매치박수호를 만나서 기갑병 찌르기를 시도했으나 이정훈과 맞먹을 정도의 엉터리 컨트롤을 해서 무난히 막히고 압살당하며 돌갈콩명의 클래스를 보여주었다.

4주차 SKT 전에서는 김지성을 만났다. 자신의 초반 견제가 무위로 돌아간 뒤 상대에게 휘둘리기 시작했고, 역전의 기회인 서로의 멀티 공격에서 자신은 멀티와 일꾼 다수를 잃고 공격 병력은 멀티 파괴도 제대로 못하고 전멸당하는 등 경기 내내 일방적으로 찍혀 눌리면서 1패를 추가하였다. 아홉수의 저주에 제대로 걸렸다는 말 외에는(...) 이번 프로리그 시즌에서 나올 수 있는 경기는 최대 3경기인데 이미 정규리그만 9승 13패이므로 포스트시즌 2패를 접어두고도 5할을 채우지 못해 돌갈콩명 라인 잔류를 확정지었다. 설마 그 실력으로 에결까지 나와서 2승하는 것을 기대하는 건 아닐테고...

2015 HOT6 GSL Season 3 32강 경기에서 이신형에게 프로리그에서와 같은 구도로 졌지만 양희수, 이원표에게 신승을 하면서 모처럼 16강에 진출하였다.

5주차에서는 황규석에게 승리하면서 천신만고 끝에 10승을 찍었다.

6주차에서는 조성주를 꺾고 11승째를 거두었으며, 팀도 3:1 승리를 확정지으며 포스트시즌 진출의 가능성을 살렸다.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는 4세트에 배치되었으나 혐수의 진이 성공하면서 동료들이 3:0으로 이기는 바람에 나오지 못하면서 시즌을 마무리지었다.

준플레이오프에서 정찰을 위해 1세트에 출격해서 스베누의 문성원을 다시 만났지만 건물 위치까지 저격당하며 1패를 추가하였다. 팀은 4:3으로 간신히 승리.

9월 11일 gsl 16강에서 결국 이신형과 고병재에게 패배하면서 광탈한다. 민수랑 똑같이 최종전에서 망쳤다. 돌갈콩명은 하나다!!
이신형과의 경기는 1경기를 유리하게 시작해서 이겼으나 비슷하게 시작한 2경기는 졌고 3경기에서도 유리하게 시작했으나 운영능력과 마이크로 컨트롤에서 상대에게 압살당하며 패배하였다. 유리하게 시작하지 않으면 아예 이기지도 못한다는 것. 3경기는 유리한데도 졌기 때문에...특히 고병재와의 최종전 3세트에서 탈락하면서 보여준 화려한 임즈모드가 팬들의 놀림주목을 받고 있다. 그나마 패자전에서 인간상성 원이삭을 이기기는 했는데 이걸로 정신승리 하기에는(...).

전태양SSL 4강까지 진출하면서 급격하게 부활하고 있기 때문에 경기력에서 열세인 이영호의 고정 주전 자리가 위태로워졌으며, 실제로 4라운드 포스트시즌에서 전태양이 올킬까지 달성하고 결승전에서는 차봉으로 나오는 등 전태양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에 이영호의 출전 기회가 더 적어질거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9월 21일 최종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조성호를 상대로 1세트에 출전하게 되었다. 계면활성제 리매치 초반에 병력을 낭비하는 실수를 했지만 중반에 기습적으로 상대의 연결체를 부수면서 대단히 유리한 상황이었으나 이해 못할 한방싸움을 해서 병력은 병력대로 날리고 멀티는 부수지 못했다. 동시에 암흑 기사에 엄청 견제당하면서 7:3정도로 유리했던 경기를 역전당하고 말았다. 포스트시즌 성적 0승 4패에 유일한 자랑거리였던 토스전에서도 패배하면서 진정한 스막으로 거듭나고 있다.

다음날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도 선봉으로 나서서 또 선봉으로 나온 조성호와 대결했다.[11] 그리고 3킬을 했다. 그것도 조성호, 이병렬, 조성주를 잡고!! 그야말로 2015시즌 최고의 활약을 보여주며 팬들을 설레게 했지만... 김유진이 역올킬을 하면서 마지막 불꽃이 완전히 묻혔다...이로써 오프라인 공식전 기준으로 군단의 심장 리그를 모두 종료하였다. 쿵푸컵 또한 주성욱에게 출전권을 인계했으며, 이후로 딱히 보여준 것 없이 2015년 12월 1일 부로 은퇴하면서 영원히 돌갈콩명 라인을 탈퇴하지 못하게 되었다.

2.3. 이정훈


스타 2 초창기에는 명실상부한 이었지만, 이제는 패왕이 되었다. 패수로만 치면 7패라는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면서 1라운드의 다패왕에 등극했다. 이쪽은 핫식스컵 준우승까지 해놓고, 프로리그에서 끊임없는 패배를 기록하면서 부진에 빠졌다. 그나마 5주차에서 3세트를 말아먹었다가 에결에서 승리해 자존심은 지켰다만… 징크스 아닌 징크스가 있다면, 이정훈이 이긴 날은 MVP가 이겼고, 진 날은 MVP도 졌다.[13]

개인리그도 영 아닌데, 스타리그에서는 챌린지에서 정명훈에게 털리고, GSL에서는 김민철에게 발목을 잡혔다. 그나마 코드 S는 밟아서 양대백수는 아니다.

2라운드 첫 경기에서는 이동녕을 상대로 진흙탕 싸움 끝에 승리했고, 팀 또한 에결까지 간 끝에 승리하면서 돌갈콩명 중 스타트를 가장 잘 끊은 케이스가 되었지만 삼칸의 김기현을 상대로 테막끼를 벗지 못한 모습을 보이며 1패를 추가했고, 팀 또한 졌다. 3주차 역시 이병렬의 링링에 시원하게 뚫리고 패배하였으며, 급기야 4주차에서는 한지원의 전진 부화장 러시를 보고도 시원하게 털리는 막장스러움을 보여주며 패배. 돌갈콩명 멤버 중에서 가장 먼저 두자리 수 패배를 쌓는데 성공하여 다패왕 자리를 독주하고 있다. 스타리그 예선에서도 아마추어인 유석환에게 패배하며 경기력이 돌갈콩명중에서 제일 나락임을 증명했다.

이 이후로는 한동안 엔트리에 들지도 못하다가 7주차에서 주성욱과 경기를 치렀지만 패배. MVP의 포시 탈락에 기여하면서 삼성의 강민수와 함께 팀의 역적으로 2라운드를 마무리하고 말았다.

이승현이 인터뷰에서 붙고 싶은 상대로 자신을 지명하자 본인의 페이스북에서 쿨하게 "안해"라고 답변해주었다.

이후 열린 드림핵에 2년만에 출전해서 8강까지 올라갔으나 고병재를 만나서 1세트는 너무 낙관한 나머지 전투순양함을 뽑다가, 2세트는 유리한 나머지 조공쇼를 보이다가, 3세트에서는 트리플을 안짓고 기갑병 조이기를 했으나 기갑병이 변신 도중 싸먹히는 바람에(...) 3:0 셧아웃을 당했다.

3라운드 삼성전에서는 테본 노준규를 만나 유리하던 상황을 꼬라박아 6마패라는 관광을 당했다.

이 후 몇주간 나오지도 못하다가 6주차에 드디어 엔트리에 들었다. 하지만 하필이면 상대가 조성주(...). 그리고 우려대로 압살당했다.(...) 여기까지 프로리그에서 테란전 0승 8패.

4라운드에서는 아예 엔트리에 이름조차 올라오지 않았고, 진행중인 개인리그도 없기 때문에 방송경기에 보이지 않고 있다.

하지만 MVP팀이 프로리그에 출전할때 경기장에는 같이 나오는 것으로 보아 아직 은퇴는 아닌 듯...?

이형섭 감독의 오피셜에 따르면 은퇴는 하지 않는다고 한다. 하지만 예선도 기권시킬 정도로 상태가 안 좋은 것 같다.

2.4. 김명식


장안의 화제가 되었던 식프라임. 사실 개막전에서는 이겼고, 넷 가운데 성적도 가장 준수했기 때문에 여기서 빼야 되지 않느냐는 의견이 나오고는 있다. 실제로 친정팀 KT를 맞아 1세트를 승리로 장식하며 장현우의 2승과 프라임의 시즌 첫 승에 큰 공헌을 했고, 뒤이어 진에어 그린윙스를 상대로도 승리해 갈 길 바쁜 진에어의 가슴을 철렁 내려앉게 만들었다. 그래서 마지막 MVP와의 단두대 매치에서 엄대엄을 맞춰 돌갈콩명 탈퇴를 시도했으나…모두의 기대(?)대로 패배하여 굴레를 벗어나지 못했다. 사실 김명식의 제멋대로 빌드는 안그래도 불안한 프라임을 더 아슬아슬하게 만들고 있다고 까는 사람도 많기에 탈퇴는 쉽지 않을지도…

스타리그 16강 진출에 성공, 본선은 밟았기 때문에 양대백수는 아니다.

돌갈콩명 멤버 중 2라운드에서 유일하게 첫 경기에서 승을 따지 못했으며, 팀 또한 패배. 다음 경기엔 팀이 3:0으로 셧아웃당하는 탓에 4세트에 배치되어 있던 김명식은 출전조차 못했다. 3주차에선 변영봉을 상대로 시원하게 추적자를 꼬라박으며 팀의 3:0패배에 기여했다. 4주차, 5주차에는 아예 엔트리 명단에 나오지도 못했다. 6주차에서 3세트에 출전하였으나 김도욱에게 패배하면서 팀의 3:0패배를 장식하게 되었다. 2라운드에서 돌갈콩명 멤버 중 유일하게 승수를 추가하지 못하면서 가장 2라운드 성적이 안 좋은 상황. 그래도 7주차 마지막에 하루 2승을 챙기면서 팀의 라운드 전패 위기에서 구해내고 나름대로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다음 날 강민수와 이정훈이 팀의 포시 진출 기회를 날려먹은 모습과 대비되는 부분.

4월 20일자로 프라임에서 스타테일로 이적했다. 그 이후 Code S 32강에서 박령우, 원이삭[14]을 잡아내며 1위로 16강에 진출, 물오른 기량을 보였다. 돌갈콩명 탈출이 보인다. 이제는 돌갈콩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최병현을 상대로 승리해서 팀의 3:0 승리를 확정지었고, 돌갈콩명 중에서 프로리그 5할에 가장 가까이 다가섰으나....

2주차는 조성주에게 거사조를 시도했고 잘 먹히는 듯 했으나 조성주의 사기적인 전투력에 무너지고 말았다. 이 경기는 이 해 스갤 어워드올해의 관광으로 뽑혔다.

3주차에는 KT 주성욱을 상대, 빠른 관문 후 초반 불사조를 통해 이득을 본 상황에서 공허 포격기를 통해 공중 이점을 챙겼다. 그러나 지상화력으로 몰고 가려는 생각에 불사조 생산 없이 무리하게 5차관 점추 러쉬를 가다가(막 앞마당이 활성화된 상황이었다.) 본진이 주성욱의 불사조에 털리고, 자신은 시간을 크게 허비한 탓에 프로브를 싹쓸이하고 온 불사조와 주성욱 3차관에서 나오는 추적자에 의해 모든 병력이 전멸하며 역관광당했다. 이 과정에서 점멸을 전혀 사용하지 못하는 추적자와, 역장 대신 수호방패를 사용하는 파수기 삽질이 겹치며 분명히 추적자 병력에서 5기 정도 앞서고 있었음에도 주성욱의 추적자 6기, 불사조 7기가 남아버리는 귀신같은 컨트롤로 돌갈콩명 멤버 어디 안가는 화려한 컨트롤을 자랑하였다.

그런데 2015 SBENU GSL Season 2에서는 16강에서 이승현을 이기고 승자전에서 조성주에게 지기는 했지만, 최종전에서 최지성을 잡고 8강에 진출했다! 이제 프로리그만 잘하면 탈퇴도 노려볼만 하다. 다만 8강에서 김유진에게 완패를 당하면서 탈락했다.

7주차 SKT와의 경기에서는 2경기에 나와 어윤수와 맞붙어 엘리전 끝에 패배, 팀의 포스트시즌 탈락에 일조하였다. 게다가 이 경기는 스베누가 이 날 치른 경기들중 승리 가능성이 가장 높았던 경기였다! 엘리전 와중에 광물 280이 있었음에도 자기 일꾼을 놓쳐 건물을 짓지 않고 그대로 엘리를 당하는 모습이 압권.

그리고 다음날 케스파컵 예선에서는 송병구에게 탈락했다. 그것도 셧아웃으로. 그래도 SSL 2015 Season 3 16강은 진출했다. 하지만 서태희와 OME 혈전 끝에 진출한건 함정(...).

2015 HOT6 GSL Season 3 32강에서 형편없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광탈하였다. 같은 조에 있던 강민수는 16강에 진출해서 더욱 까이고 있다(...).

그러나 SSL 2015 Season 3 최종전에서 조중혁을 피시방으로 떨구고 8강에 진출하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만 프로리그는 어윤수전의 엘리전 OME 이후 한경기도 못나오고있다.

그리고 SSL 8강전에서 무소속으로 출전하면서 스베누를 탈퇴한 것이 확인됐고 8강전에서는 김준호에게 아쉽게 3:2로 패배하면서 탈락한다.

9월 24일 TCM에 입단한다.

3. 같이 엮이는 인물들

4. 해체 이후

5. 여담

이 4명은 논개작전으로 던져지는(...) 멤버가 아닌 소속구단의 에이스 라인에 속한다. 당연하겠지만 네 명의 소속구단은 전부 1라운드 포스트시즌 경쟁에서 탈락했다. 네임벨류가 높은 1명의 부진이 팀에 어떤 해를 끼치는지 극명하게 보여준 사례라 할 수 있다.[15]

스갤에서는 돌+갈+콩=명[16], 돌+갈+콩+명=이신형[17], 돌×갈×콩×명=돌[18] 등의 다양한 드립이 만개하여 갤러들에게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카더라.[19] 이젠 반달 돌칼하고 비교당한다.

돌갈콩명 라인이 생긴 이후 의외로 돌갈콩명끼리의 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심지어 2015 HOT6 GSL Season 3 32강에서 강민수와 김명식이 같은 조에 속하기까지 했으나 강민수가 승자조에서 바로 16강에 진출하고 김명식이 패자조로 가게 되면서 용케 만나지 않았다.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 이후 이들에 대한 재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다. 물론 재평가해도 마찬가지이지만... 일단 강민수는 이미 승부조작 관련 페이스북 양심선언 건으로 유명했지만 다패왕에 등극하고 말았고, 김명식은 프라임-스베누 활동 기간 동안의 행보와 발언들이 재평가되었고, 이정훈은 저 성적이 조작없는 순수한 성적인 게 검찰로부터 입증돼서 검사들도 울리고 팬들도 울렸다 카더라(...) 국가공인 스막 그리고 이영호는 11연패 끊은 그 경기가 조작경기가 되어버려서 1라운드 0승 클럽에 뒤늦게 가입했고, 연패 횟수가 15연패로 늘어나버렸다. 커리어상 최대의 피해자

2016년 4월, 스갤에서 돌갈콩명을 잇는 쌍수한존(...)이 나타났다. 이 해 GSL 시즌1 16강에서 주성욱, 김도욱에게 완패한 강민[20], 어윤, 그리고 공유 초창기 테란 3대장으로 불렸다가 페이스가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는 이석, (...)을 합쳐 새로 만든 라인이다.

[1] 최병현이 18패를 했지만 기록이 무효가 되었다.[2] 남은 하나는 백동준. 그리고 백동준도 에결에서 졌다.[3] 단순한 일벌레 정찰은 아니었고 앞마당을 방해하려는 목적도 있었다만 어찌됐든 저저전에서 일벌레 정찰은 상대방에 대한 무시나 다름없어서...여담으로 이 일벌레 정찰 때 황강호는 순간 APM 1300을 찍으며 프로리그 사상 최고 APM을 경신했다.[4] 인구수가 50이나 차이가 났지만 대공을 위해 뽑은 히드라리스크는 맹독충에게 순식간에 터졌고 대공 병력이 없을 때의 바퀴야 뭐...[5] 삼성이 패하면 무조건 탈락, 진에어가 패하면 탈락 확정은 아니나 불리한 경우의 수에 놓임.[6] 통합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진에어와의 2차전에서 선봉 3킬 기록. 결론은 이 매치를 빼면 0승 4패라는 것.(...) 물론 이병렬, 조성주라는 진에어의 두 에이스를 잡아낸 것은 여러모로 대단하다고 볼 수 있으나, 정작 4경기 이후 싸패좌에게 역올킬을 허용하여 팀이 졌다.(...) 오랜만에 이영호 스코어가 나왔다.[7] 사실 1라운드 성적만 빼면 꽤 준수하게 나왔다. 정규시즌 기준 6할이며 포시 성적을 합쳐도 5할은 넘겼다. 결국 1라운드에서 엄청나게 까먹은게 컸다.[8] 포스트시즌 포함[9] 최대치가 GSL 16강 진출. 이정훈은 GSL 준우승 경력이 있고 강민수는 GSL 8강, 김명식은 GSL 8강과 SSL 8강까지 진출했다.[10] 타 팀의 경우 선수가 많아도 소수의 에이스에 의존하는 상황이거나, 아예 선수 자체가 부족하여 어떻게든 해당 선수를 안고 가야 하는 상황. 허나 KT의 경우 2라운드 전 특급 에이스 이승현 영입 등의 가열찬 행보를 보여주었다.[11] 참고로 2차전은 승자연전방식이다.[12] 최병현은 순위에서 제외.[13] 하지만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는 1세트에 나간 이정훈이 패배했으나 나머지 선수들이 모두 이기면서 징크스가 깨졌고, 이 승리로 MVP는 KT를 밀어내고 라운드 5위가 되었다.[14] 특히 원이삭과의 경기는 간만에 꿀잼 프프전이 나와 찬사를 받았다.[15] 거꾸로 김명식의 경우는 프라임의 저조한 성적이 김명식을 여기에 올려놓는 데 어느 정도 공헌(?)한 측면이 있다.[16] 김명식의 승수가 나머지 셋의 승수를 합한 것과 같다[17] 이신형의 1라운드 성적은 6승 무패로 넷의 승수를 합한 것과 같다.[18] 강민수가 0승이라서[19] 하지만 이영호의 1승이 조작경기로 밝혀지며 위의 계산들 대부분이 틀린 게 되었다...[20] 알다시피 강민수는 2년 연속 돌갈콩명-쌍수한존 라인에 올라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