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동성애
1. 개요
지역과 매체에 따라 성격과 메시지가 판이하게 다르게 다룬다. 진지하게 동성애자가 부딪히는 문제나 동성애자 시점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등이 있는가 하면, 순전히 "여자랑 여자가 잔다!", "남자가 남자를 좋아한대!" 등의 흥밋거리 위주로 다뤄지기도 한다.다만 국내에서 최초로 커밍아웃한 연예인인 홍석천은 케이블 TV인 tvN에서 동성애자들의 커밍아웃에 관한 프로그램을 진행한 적이 있다.
게이는 당신의 가족, 형제, 친구일 수도 있습니다.
게이의 사랑도 이성과 같은 사랑의 감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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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게스트로 등장한 하리수 등의 발언으로 보면, 해당 프로그램의 슬로건은 '게이에게 편견을 갖지 마라, 그들도 똑같은 사람이다'라는 의도가 강하다. 홍석천이 어떤 인물인지를 생각해 보면 알기 쉬울 듯.
다만 해당 프로그램을 통해 용기를 내서 커밍아웃한 출연자 중 한 명이 결국 자살로 생을 마감하는 일이 생겨서 주위에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해당 출연자는 커밍아웃 후 홍석천이 운영하는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등 긍정적인 변화도 많이 해왔으나, 주위의 손가락질과 악플 등에 시달리다 결국 저런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홍석천 본인은 이를 굉장히 안타까워했다.
동성 연애 또한 연애의 하나의 방식이며, 연애 중 트러블로 고민이 있다면 이성연애자들과 마찬가지로 도움을 얻는 일이 필요하다.
2. 동성애를 다룬 작품
2.1. 문학
2.2. 영화
- 퀴어 영화/목록 문서 참고. 단, 퀴어 영화 자체는 동성애만을 다룬 영화를 지칭하는 것이 아니고 양성애나 인터섹슈얼 등 성소수자를 다룬 영화 전체를 지칭하는 것이므로 해당 목록을 그대로 동성애 영화라고 보면 곤란하다.
2.3. 드라마
- 개인의 취향
- 미스터 굿바이
- 선암여고 탐정단
- 슬픈 유혹
- 인생은 아름다워
- 아재's 러브
- 어제 뭐 먹었어?
- 새빛남고 학생회
- 시맨틱 에러
- 하트스토퍼
- 풍덕빌라 304호의 사정
- 준과 준
- 깨물고 싶은
- 유 메이크 미 댄스
- 밥만 잘 사주는 이상한 이사님
- 소년을 위로해줘!
- 비의도적 연애담
- 미스터 하트
- 나의 별에게
- 나의 별에게 2
- 하숙집 오!번지
- 오션 라이크 미
- 열여덟 번째 감각
- 수업중입니다
- 수업중입니다 2
- 겨울 지나 벚꽃
2.4. 연극 / 뮤지컬
2.5. 웹툰
2.6. 뮤직 비디오
- 나비잠 - 우주겁쟁이
- 사랑해 이 말 밖엔 - 리치
- 사랑 안 해 - 백지영
- 이러지 마 제발 - 케이윌
- 1-800-273-8255 - 로직(래퍼)
- 있지 - 자우림
- 헤어지자 - 휘인
- MONTERO (Call Me By Your Name) - Lil Nas X
- Symphony - 클린 밴딧
2.7. 노래
- Love My Way - 사이키델릭 퍼즈
3. 동인계
동인계 은어로는 실제 남성 동성애자들을 위해 만들어졌지만 백합 덕분에 그냥 남남 동성애면 다 통합해서 부르는 장미물[2]이 있으며, 실제 동성애자가 아닌 여자들의 관점에서 남성 동성애를 다룬 물건들은 대개 BL물이라 불리고, 2D에서 여성 동성애자들을 다룬 물건은 백합물 이라 지칭된다.당연하지만 저런 것들은 당연히 현실과는 1% 정도만의 연관을 지닌 판타지. 남성향 계열 에로게, 미연시, 야동 등이 남성을 위한, 현실과 연관성이 거의 없는 섹스 판타지인 것처럼 이것 역시 현실과는 동떨어진 경우가 대부분이다. 애초에 동성애자들의 관점에서는 BL 취향 여자들의 딸감인 BL, 이성애자 남자 대상의 백합물 중 레즈비언 3P 판타지를 꿈꾸는 백합물은 말할 것도 없지만, 실제 동성애자들을 위한 '장미물'마저도 성욕을 위해 만들어진 판타지라는 점은 다르지 않다.[3]
다만 만화나 애니메이션 등에서도 동성애를 진지하게 다룬 작품들이 많은데, 이런 작품들을 퀴어작이라고 따로 구분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문학 작품이나 영화 등의 매체를 퀴어작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