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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b240b><colcolor=#fff> 동키콩 컨트리 트로피컬 프리즈 ドンキーコング トロピカルフリーズ Donkey Kong Country: Tropical Freeze | |
<nopad> | |
개발 | 레트로 스튜디오 | 몬스터 게임즈(NS 이식) |
유통 | 닌텐도 |
플랫폼 | Wii U | Nintendo Switch |
ESD | 닌텐도 e숍 |
장르 | 횡스크롤 액션 |
플레이 인원수 | 1~2명 |
발매일 | Wii U Nintendo Switch |
한국어 지원 | 미지원 |
해상도 | 스위치1:1080p 스위치2:1440p (네이티브 720p) |
판매량(Nintendo Switch) | 462만 장 (2022. 12. 31. 기준) |
홈페이지 | 한국(NS) 미국(NS) 일본(NS) 일본(Wii U) |
1. 개요
공식 소개 영상[2] |
2. 특징
기존의 동키콩이나 디디콩에 이어 딕시콩과 크랭키콩까지 추가되어 4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있다. 전작의 디디콩처럼 특수한 능력이 있다. 디디콩은 전작의 제트를 그대로 유지하고, 딕시콩은 동키콩 컨트리 2와 동키콩 컨트리 3에서 선보였던 바나나 머리를 이용한 호버링을 선보인다.[4] 크랭키콩은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데, 지팡이를 이용해서 장애물을 건너는 능력이 있다. 이것들을 이용하는 퍼즐도 존재한다.이번 작의 악당들은 더 스노매즈(The Snowmads)라고 하는 바이킹 족으로, 펭귄, 물개, 바다코끼리 등 남극이나 북극에 사는 동물들로 이루어진 바이킹 집단들이다. 동키콩 아일랜드를 차지해서 동키콩 아일랜드를 얼음이 가득하고 끝없는 눈이 내리는 빙하기로 만들어 버린다. [5][6]
본작의 음악에는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 전담 작곡가였던 데이비드 와이즈가 참여했다. 데이비드 와이즈는 현재 레어웨어를 퇴사하고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는데 PD인 타나베 켄스케의 말에 따르면 데이비드 와이즈가 참여하게 된 것도 시간이 남아서였다고. 그래서인지 동키콩 컨트리 시절 몇몇 명곡이 리메이크 되었다. Aquatic Ambiance Returns / Stickerbrush Symphony
전작에서 없어졌던 수중 레벨이 다시 부활해서 물 속에 빠져도 죽지 않고 헤엄칠 수 있다.[7] 다만 64를 비롯한 3D 마리오처럼 공기 제한 및 수중 미터가 있어서 일정시간이 지나면 점점 줄어들고 완전히 줄어들면 한 몫 죽은 것으로 처리된다. 헤엄을 칠 때 공기방울이 나오는 구간이 있는데 거기서 공기방울을 흡수해 수중 미터를 채워야 한다.
난이도는 여전히 어려운 편이지만 전작인 동키콩 리턴즈에 비해서는 많이 완화되었으며 초보자 구제조치도 늘어났다. 물론 모든 KONG 패널, 퍼즐 조각 수집, 타임 어택, 하드 모드까지 올클리어를 노린다면 여전히 극악의 난이도가 된다.
오프닝에 생일 케이크가 나오는 걸로 봐서는 동키콩 컨트리의 20주년을 맞이하기 위함인지도 모른다. 마침 2014년 11월이 1994년작인 동키콩 컨트리가 나온 지 딱 20년 되는 해다.
레트로 스튜디오가 동키콩 시리즈에 관여한 마지막 작품이다.
3. Nintendo Switch 이식판
<nopad> |
한국에서는 전작과는 달리 한글화가 되지 않고 비현지화 영어판으로 발매가 됐지만, 애초에 언어가 사용되는 부분이 옵션 정도 뿐이기 때문에 플레이에 큰 영향을 주진 않는 편.
펑키콩이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추가되었으며, 펑키 모드(이지 모드)가 추가되었다. 펑키콩의 성능이 플레이어 캐릭터들 중에 가장 좋아서[8] 펑키 모드 + 펑키콩 플레이를 할 경우 원작과 비교하면 난이도가 크게 하락해 라이트 유저도 어느 정도 쉽게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낙사까지 막아주지는 않고 맵이 바뀌는 건 아니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은 여전히 어렵다.
4년이나 지난 게임의 이식작이지만, 원작인 Wii U 버전 이상의 판매량을 보여주고 있다. 갓 오브 워에 이어 영국 판매량 2위에 올랐을 정도.
Nintendo Switch 2용 무료 업데이트로 발표된 타이틀은 아니지만 스위치2에서 구동시 확인결과 독모드 기준 1440p로 해상도가 증가되는걸로 확인되었다. 본작과 슈퍼 마리오 3D 컬렉션등과 같이 6월 4일날 업데이트된 타이틀들이 이와 같은 케이스에 해당된다.
4. 월드
전작과 달리 이번에는 작은 7개의 월드로 이루어져 있지만 월드 내에서 스테이지 수도 꽤 많은 편이고, 스테이지의 길이도 다소 긴 편이다. 닌텐도 게임답지 않게 매 스테이지 시작시 로딩이 약간 있는데, 정작 플레이를 해보게 되면 납득이 될만큼 퀄리티가 보장되는 스테이지 구성이며, 흡사 애니메이션을 보는듯한 아름다운 그래픽이 압권이다. 아쉬운 점이라면 굉장히 박진감 넘치며 재미있는 스테이지 구성에 비해 보스전은 똑같은 패턴에 시간만 질질 끌어 다소 루즈하다는 점.[9] 즉, 보스전만 제외하면 나무랄 데가 없다.- World 1: Lost Mangroves (숲/맹그로브)
- World 2: Autumn Heights (가을)
- World 3: Bright Savannah (사바나)
- World 4: Sea Breeze Cove (바다/동굴)
- World 5: Juicy Jungle (정글)
- World 6: Donkey Kong Island (동키콩 아일랜드)
- World 7: Secret Seclusion (시크릿 월드)[10]
각 월드의 스테이지는 해당 문서 참조.
각 월드의 보스는 문서 참조.
5. 등장인물
- 동키콩
- 디디콩
- 딕시콩
- 크랭키콩
- 펑키콩 - 전작의 크랭키콩을 대신하여 상점을 맡는다. Nintendo Switch 버전에서 플레이어블로 승격했다. 다양한 능력을 보유하고 있는 초보자용 캐릭터.
- 더 스노매즈
- 찹스 교수: 체크포인트나 튜토리얼 NPC 기능을 하는 돼지를 가리킨다. [11]
- 람비
- 스쿠웍스
- 투웍스
6. 평가
평론가들 사이에서 전반적으로 좋은 평을 받았으며, 시리즈의 명성을 잇기에 충분한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동키콩 팬덤에서는 시리즈의 최전성기였던 슈퍼 패미컴 때의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 3부작과 대등한 퀄리티를 이룬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전작 리턴즈와 마찬가지로 스테이지 하나하나의 퀄리티가 뛰어나고 어렵지만 불합리하지 않아 리트라이 욕구를 자극하는 절묘한 레벨 디자인을 보여준다. 특히 기기 성능의 발전에 힘입어 스테이지 연출이 크게 강화된 것이 특징으로 일부 구간에서는 2D와 3D 시점을 넘나들며 박진감 넘치는 연출을 보여준다. 난이도는 여전히 높은 편이지만 리턴즈에 비해서는 많이 완화되었고, 리턴즈 3D의 캐주얼 모드 전용 아이템들을 노멀 모드에도 도입하고 아이템 슬롯도 늘어나는 등 초보자 구제 장치도 더욱 충실해졌다.
시리즈의 대표적인 작곡가인 데이비드 와이즈가 참여한 음악도 굉장히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과거작의 명곡들의 리메이크뿐 아니라 새로 만든 곡들의 퀄리티까지 하나같이 뛰어나다는 평.[12]
단점으로는 Wii U 버전의 로딩이 상당히 길며, 리턴즈에 비해 스테이지 수가 줄어들어[13] 볼륨이 조금 감소하였다. 다만 스테이지 하나의 길이가 긴 편이며 분기 요소의 추가와 연출의 강화 덕분에 부족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다. 로딩 문제는 스위치 이식판에서는 많이 개선되었다.
Nintendo Switch 버전은 Wii U 버전보다도 높은 평점을 받았으나, 단순 이식작(+플레이어블 캐릭터 하나, 쉬움 난이도)임에도 Wii U판의 발매 당시 가격보다 비싸고 북미에서 이식작 발매와 동시에 Wii U 버전의 DL 판매를 막았다는 점이 지적받기도 했다.
[1] 애초에 Wii U 자체가 발매되지 않았다.[2] Nintendo Switch 버전이다.[3] 2025년 7월 17일에 본사 개발 게임인 동키콩 바난자가 발매되며 동키콩 시리즈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4] 단 아래로 내려가는 게 아닌 위로 올라간다.[5] 우습게도 제작은 이 쪽이 먼저인데 발매일이 늦춰지다 보니 이 애니메이션과 비교대상이 되는 일이 허다해지고 있다.[6] 오프닝이 공개되었을 때 엘사의 마법이 동키콩 아일랜드까지 미쳤다거나 엘사가 동키콩 아일랜드에 출장갔냐는 우스갯소리까지 있었다.[7] 다만 원작의 조력자였던 청새치 엔가드는 미등장. 실제로 디렉터는 엔가드를 재등장시킬 계획이 있었다고 밝혔다. 최종적으로 동키콩이 수중에서도 공격 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에, 엔가드를 낼 필요가 없어진 것으로 추측된다.[8] 동키콩+(모든 서브 캐릭터)+(물에서 숨 무한)의 성능이다. 서브 캐릭터들의 성능을 가지고 있기에 체력도 기본 5칸.[9] 사실 단조로운 보스전은 동키콩 컨트리 시리즈의 고질적인 지적사항이기도 하다.[10] 모든 스테이지의 KONG 패널을 수집하면 해금되는 월드. 이 월드의 퍼즐 조각을 전부 수집하면 하드 모드가 해금된다.[11] 본 작의 비밀 구역 중에는 타이니 툰 게임의 햄튼 피그의 당근 교환소를 오마주 한 구역이 있는데 딱 찹스 교수와 닮은 돼지들이 나와서 각종 보너스를 던져준다.[12] 다만 Stickerbush Symphony를 어레인지한 Stickerbush Symphony Returns는 2편에서 해당 BGM이 나온 스테이지를 오마주한 Bramble Scramble이 아닌 Twilight Terror의 BGM인데다 해당 스테이지 특성 상 초반부와 워프존을 제외하면 로켓배럴로만 진행하기에 실제로 게임에서 들을 기회가 없다시피하다. 심지어 엑스트라 해금요소에도 이 곡은 없다. 그래도 컨트리 시리즈를 대표하는 명곡답게 오리지널 모드로 클리어 시 엔딩 크레딧 곡 후반부에서도 다른 어레인지 버전이 연주된다. 사실상 음악을 중요시하는 올드비 유저들 입장에서는 오리지널 모드 엔딩이 진엔딩인 셈이다. 리턴즈에서는 이런 차별은 없다.[13] 리턴즈는 총 72스테이지에 3DS 이식판의 추가분까지 합하면 80스테이지. 본작은 총 63스테이지가 존재하며 스위치판에서도 스테이지 추가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