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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06 00:50:10

듀얼마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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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23275><colcolor=#FFF> 듀얼마스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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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칭 파일:일본 국기.svgデュエル・マスターズ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듀얼레전드
파일:미국 국기.svg Duel Masters
개발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
유통 타카라토미
장르 트레이딩 카드 게임
관련 사이트 파일:일본 국기.svg 공식 사이트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상세3. 특징4. 해외 발매
4.1. 미국4.2. 한국
5. 포맷(레귤레이션)6. 턴의 흐름7. 필드 구성8. 카드의 종류9. 승리 조건10. 관련 항목11. 블록12. 듀에파티13. 미디어 믹스

1. 개요

듀얼마스터즈 스페셜 무비 「도화」[1]
매직 더 개더링(이하 MTG)을 개발한 Wizards of the Coast가 개발해, 일본의 완구회사 타카라토미가 판매하는 TCG. 일본에서의 약칭은 '듀에마'.

2. 상세

원래는 후술할 코믹스에서 유래한 작품인데, 이 코믹스는 MTG의 미디어믹스 만화로 시작한 작품이었으며 초반 몇 권 동안은 MTG만 등장하였다. 그러나 MTG의 룰이 복잡했던 것 때문에 일본의 어린이들에게 쉽게 어필하지 못했던 데다 포켓몬스터 TCG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2]이 MTG의 경쟁자로 발돋움하자, 여기에 맞서 룰을 간략화하여 내놓은 것이 바로 이 듀얼마스터즈. 이 때문에 덱을 사면 나오는 광고지에는 MTG와 개발자인 리처드 가필드도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다. 원작 만화가 연재된 주간 소년 점프가 유희왕 카드를 서포트한다면, 듀얼마스터즈는 베이블레이드 시리즈를 비롯하여 타카라토미 IP가 자주 홍보되는 월간 코로코로 코믹이 서포트하고 있다. 일본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등장한 게임인 만큼 해외에서 인지도는 낮지만 일본 내 판매량은 유희왕을 앞설 정도로 인기가 높다.

이후 하스스톤 열풍으로 모바일 CCG 시장이 형성되고 유희왕 듀얼링크스도 큰 성공을 거두자, 듀얼마스터즈 역시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를 발매했다. 다만 국제 서비스를 시작한 듀얼링크스나 뱅가드 ZERO와 달리 플레이스는 일본에서만 서비스하는 것으로 보아, 해외 진출을 완전히 포기하고 풍부한 내수 수요를 이어나가기로 한 듯.

3. 특징

매직 더 개더링의 간략화 버전으로 시작한 게임이지만, 이쪽도 시간이 지나며 여러 룰이 추가되고 카드 존이 증설되기도 하면서 매더개와 차별화에 성공한 상태. 일본에서는 유희왕 OCG나 포켓몬 카드게임조차 수시로 뛰어넘을 정도로 높은 판매량을 자랑하며 TCG 유저들 사이에서도 그 둘에 버금갈 만큼 높은 인기와 수요를 가지고 있다.

MTG의 룰을 간략화한 게임이기 때문에, 탭, 크리처(생물), 블로커(수비태세) 등의 MTG의 개념이 비슷하게 존재한다. 단, 자원을 대지로부터 얻는 게 아니라 카드 1장을 마나 존에 뒤집어 놓는 것(차지)으로, 그 카드의 문명과 같은 색의 마나를 1개 얻는 식으로 되어 있다. 카드에는 총 5개의 문명(색/속성) - 빛, 물, 어둠, 불, 자연이 있으며, 각각 MTG의 백, 흑, 청, 적, 녹과 일치한다. 그 외 2색 이상의 문명을 가진 레인보우 카드가 존재한다. 자세한 것은 문명 및 종족 참조.

플레이버 텍스트로 드러나는 배경 스토리가 애니메이션과는 별도로 존재한다. 1기~4기까지는 기존 5대 문명간의 싸움, 5기는 "신세계"에서 태어난 5대 종족간의 싸움, 6기는 초생명체 갓 일족과의 싸움, 7기는 2대 신세력 사무라이와 나이트의 싸움을, 그리고 8기는 다른 세계에서 온 오리진과 기존 세계의 종족들의 싸움을 그리고 있다.

듀얼마스터즈의 매력을 뽑자면 강렬한 카드 효과가 있다, 듀얼마스터즈는 한번 소환하면 게임이 뒤집어지는 것도 모자라 거의 이긴다고 할 수 있는 크리처가 많이 있는데, 무척이나 소환하기 어렵지만 일단 띄우고 카드의 효과를 발동시켜 전세를 뒤집는 순간 플레이어에게 짜릿한 쾌감을 안긴다. 그리고 실드 트리거의 존재 때문에 꼭 이러한 카드가 나왔다고 해서 상대 플레이어의 패배 또한 완전히 확정되지 않는다.[3]

간지나는 플레이버 텍스트와 특유의 퀄리티 높은 일러스트도 특징.[4] 초기에는 유희왕의 아이돌 카드나 처음부터 아이돌 카드를 상당수 내세웠던 카드파이트!! 뱅가드와는 다르게 모에한 일러스트의 카드가 없다는 특징도 있었으나, 듀얼마스터즈 빅토리 시리즈[5]부터 본격적으로 아이돌 크리처가 늘어나면서 옛말이 되었다. 듀얼마스터즈 리부트판 이후로는 엽기적인 일러스트나 카드 이름에 적극적으로 말장난이 들어간 카드가 늘어났으며, 현재 듀얼마스터즈 WIN에서는 말장난 위주의 카드가 조연에게, 고퀄리티 일러스트 카드가 주연에게 돌아가면서 두 가지 기조 모두가 이어지고 있다.

또다른 특징으로는 게임 내에 카드 자체를 이리저리 물리적으로 겹치는 행위가 상당히 많다. 카드를 겹치는 행위, 여러 카드를 이어서 놓는 행위, 뒤집는 행위까지는 매직 더 개더링[6]에서도 존재했으나, 듀에마에는 청출어람 수준으로 이러한 행위가 발전한 것.

4. 해외 발매

일본 외 국가에서는 초창기 이후 출시 중단으로 인한 언어 장벽 탓에 유저수가 저조하다.

4.1. 미국

유희왕 프랜차이즈의 성공을 목격했고 자국에서조차 실패한 'MTG의 간략화 및 대중화'에 미디어믹스마저 그럭저럭 성공한 광경을 본 WotC는 야심차게 듀얼마스터즈의 미국 진출을 기획했으나, 마케팅과 로컬라이징에 실패한 결과 마크 로즈워터 왈 "판매량 부족"이라고 말할 정도로 흥행에 참패하면서 미국에서의 판매가 중지되었다. 위저드 오브 더 코스트 입장에서는 그야말로 Portal의 재림이었던 셈. 한편 이때 "진정한 듀얼"을 "괴수도(Kaijudo)"라고 로컬라이징했는데, 이후 2010년대에 같은 이름의 TCG[12]애니메이션을 제작해 방영했으나 이 역시 흥행에 참패하여 판매 종료되었다.

그러나 당시 상황을 짚어 볼 때 해즈브로가 최선을 다했느냐고 하면 그것도 아니었다. 유희왕 OCG대항마라고는 했지만 정말 마케팅까지 어그로에 집중했다는 것부터 문제였는데, 결과적으로 유희왕을 깎아 내리는 마케팅을 내세우면서도 정작 듀얼마스터즈 본작이 매직 유저들에게 조롱당하는 아이러니한 자승자박이 발생했기 때문. 또한 이 시기에 출시된 공식 비디오 게임이 하나같이 쿠소게였고, 로컬라이징된 애니메이션지상파가 아닌 전용 채널에만 방송되었을 뿐더러 학교괴담 영어판 내지 요약 시리즈 뺨치는 쌈마이함을 자랑했다.

4.2. 한국

한국에서는 영실업이 영어판을 수입해 그대로 팔았지만, 한글판으로 출시되었던 유희왕의 아성을 뚫지 못하고 금세 사라졌다. 이 때는 초딩들에 의해 "유희왕 짝퉁"이라는 불명예를 얻기도.

손오공이 그 뒤를 이어 2009년 9월 말, 듀얼레전드라는 이름으로 국내에 발매했다. 카드 텍스트를 모조리 한글화했으며, 일본판과는 달리 카드 테두리가 백색이 되었다. 여러 TCG샵을 돌며 강습&홍보도 활발하고 대회도 여는 등 활발한 판촉 활동을 하고 있다.

하지만 2012년 3월에 발매된 14탄 울트라 듀얼을 마지막으로 신상품이 끊겼다. 또한 공식 홈페이지도 5월을 기점으로 갱신이 멈췄으며, 결국 2년 동안이나 게임을 방치하다가 2014년 3월 31일 홈페이지마저 문을 닫는다는 공지가 게시되었다. 현재 한국에 발매했던 카드 정보는 대부분 소실되어, 세계정복TCG라는 카드판매점에 유일하게(?) 한국에서 발매되었던 카드정보가 남아있다. 워낙 레어한 장르에 한국판도 절판되다 보니 한글판 카드 가격이 배로 뛰었으며, 볼메테우스 화이트 드래곤만 해도 상태가 꽤 좋으면 최대 10만원에 거래된다.

이후 2022년, 안 그래도 소규모로 연명하고 있는 국내 듀얼마스터즈 팬덤에게 청천벽력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유희왕 마스터 듀얼이 서비스를 개시하자 사람들이 마스터 듀얼을 듀얼마스터즈로 혼동하여 부르는 사례[13]마저 등장한 것. 오죽하면 듀얼마스터즈 유저보다 단순히 마스터 듀얼을 듀얼마스터즈라고 혼동하는 사람들의 수가 압도적으로 더 많을 정도다.

2024년에는 본토에서도 듀얼마스터즈 애니메이션 시리즈가 종영되고, 그와 별개로 스페셜 무비가 공개되었는데 무려 한국어 자막이 첨부되어 공개됐다. 한국에서 철수한지 10년이 지나고 얼마 안되는 사람들끼리 뭉쳐서 근근히 살아가던 국내 유저들은 생각지도 못한 서프라이즈에 깜짝 놀라 환호했다고.

5. 포맷(레귤레이션)

덱 구성에 사용되는 카드풀을 한정하는 규칙. 주요 포맷을 적자면 이하와 같다.

6. 턴의 흐름

듀얼마스터즈 티칭 영상


위에서 아래의 순서대로 진행한다.

7. 필드 구성

8. 카드의 종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듀얼마스터즈/카드 타입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1. 효과 일람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듀얼마스터즈/키워드 능력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9. 승리 조건

기본적인 승리 조건은 다음과 같다.
그외에는 <엑스트라 윈>이라 하여, 특정 조건을 만족하면 게임에서 이기게 해 주는 효과를 지닌 카드도 존재한다.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듀얼마스터즈/엑스트라 윈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0. 관련 항목



11. 블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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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 더 개더링과 유사하게 약 1년 주기로 다른 제목을 가진 블록이 출시되며, 카드마다 그 카드가 어느 블록에서 출시되었는지 블록 마크가 붙어 있다. 각 블록마다 새로운 카드 타입, 종족, 능력 등이 등장하며, 특정 블록의 카드만 사용할 수 있는 경기도 존재한다.



11.1. 블록별 백스토리

항목 참조

12. 듀에파티

다인 대전용 특수 룰. 매직 더 개더링커맨더 포맷을 벤치마킹한 룰이다.[26]

기본적인 부분은 일반 룰과 똑같으며 이하의 요소가 다르다.

해당 룰 발표 이후 모원 텔레스코=텔레스처럼 듀에파티에서 더 효과적인 능력을 가진 크리처나 「합체」의 정점 아쿠아 TITAAANS/필살 제트캐스케이드 어택[30]처럼 대놓고 듀에파티에서 쓰라고 만든 듯한 카드가 등장했으며 듀에파티용으로 구축된 덱 세트 4종도 발매되었다.

13. 미디어 믹스

13.1. 만화

듀얼마스터즈를 중심으로 돌아가는 카드배틀물 만화. 1999년 5월부터 연재가 시작되었다. 작가는 마츠모토 시게노부.

전개 양상은 다음과 같다.
원래는 매직 더 개더링을 플레이하는 만화였지만[31], 듀얼마스터즈가 발매되면서 듀얼마스터즈를 플레이하는 만화가 되었다. 작중에서는 듀얼마스터즈를 등장시키면서 'MTG와 다르게 진정한 듀얼리스트만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설명했지만 나중에 가면 개나소나 다 듀에마를 한다는 게 문제. 이런 배경을 모르는 사람도 은근히 많으며, 나중에는 역으로 '키리후다 쇼부가 매직 더 개더링을 계속했다면'[32]이라는 스핀오프 작품도 나왔다.

2024년에는 기억을 잃고 16세가 된 키리후다 윈이 주인공인 외전 추억의 수정이 나왔다. 설정도 설정이지만 1화부터 사람 3명을 끔살시키는 파격적인 전개로 주목받았다.

장난감 홍보를 위해 반짝하고 사라지는 만화가 많은 코로코로에서, 지금껏 연재가 계속되고 애니화도 꾸준히 되는 나름 장수 만화. 다만 만화판과 애니판의 설정은 다른 점이 많으며, 전개를 보면 서로를 평행 우주 취급하는 듯하다.

13.2. 애니메이션

듀얼마스터즈 애니메이션 시리즈 참조.

13.3. 게임

GBA, 게임 큐브, PS2 등으로 게임이 발매된 바 있다.

13.3.1. 듀얼마스터즈 플레이스

문서 참조.
13.3.1.1. 듀에마에서 놀자!
듀얼 마스터즈 플레이스의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제작된 튜토리얼 앱. 룰은 기본 룰 기준이라 마나를 일일히 선택해야 하지만 앱 한계로 인해 필드는 7장까지 낼 수 있다. 튜토리얼 앱이지만 게임을 플레이하는 것으로 티켓을 모아 부스터 팩을 구입할 수 있으며 이 카드로 기본 지급 덱을 강화할수 있다. 이후 2022년 버전도 출시됐으며 2022년 버전의 경우 추가 업데이트로 키리후다 윈과 카드가 추가되었다. 모바일 및 닌텐도 스위치로 발매되었다.


[1] 유메미 테루를 제외한 각 시리즈의 주인공과 라이벌이 등장한다. 각각 키리후다 쇼부/하쿠오/자키라, 키리후다 캇타/루시퍼/아카기야마 바사라, 키리후다 죠/키라 히카루/오니후다 아바쿠, 키리후다 윈/프린스 카이저. 의외로 무인편 이후 한국 수입이 끊긴 프랜차이즈답지 않게 한글 자막을 지원한다.[2] 이 TCG의 원작 게임은 MTG를 오마주하여 매직 앤 위저드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다가 애니메이션화를 거치면서 저작권 분쟁을 피하기 위해 듀얼몬스터즈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는데, 매직 더 개더링의 룰을 간략화한 게임 이름은 듀얼마스터즈가 되었다는 아이러니가 있다.[3] 포켓몬 카드게임의 프라이즈와 비슷하지만, 전투에서 '진 쪽'이 카드를 가져가며 비단 패를 늘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공개시 추가 효과를 쓸 수 있는 식으로 차별화하였다. 이 시스템은 후일 카드파이트!! 뱅가드에서 트리거 유닛으로, 디지몬 카드게임(신디지카)에서 이 룰을 시큐리티 효과로 벤치마킹된다.[4]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과는 달리 카드의 일러스트레이터를 카드 내에 표기하는데, 사실 일러스트레이터가 표기되지 않는 TCG 쪽이 드물다.[5] 빅토리의 푸링푸링 시리즈, VS의 에리카, 에리카츄, 사에뽀요, VSR의 헬 더 엘레멘탈 등.[6] 각각 부여마법, 혼합 양면 카드, 양면 카드.[7] 공인 대회에서 못 쓰는 카드까지 합치면 매직 더 개더링의 B.F.M.이 최초. 이후 카드파이트!! 뱅가드레기온, 유희왕 러시 듀얼맥시멈 소환에서 벤치마킹했다.[8] 오레가오라는 세로로 된 카드 일러스트 위에 가로로 그려진 카드를 겹쳐 놓는다.[9] 무월의 문은 다른 카드 4장에 그려진 마법진 부분을 X자로 겹쳐 하나의 원형 마법진으로 만든 뒤, 그 위에 크리처를 소환한다.[10] 전설의 금단 도킨담 X, 종언의 금단 도르마게돈 X를 비롯한 금단 카드는 아예 게임 시작 시에 배틀 존에 놓이지만, 카드 테두리에 홈 모양이 그려져 있어 그 위에 무월의 문처럼 카드를 뒷면 표시로 겹쳐 놓아 '봉인'해야 한다. 이 봉인을 정해진 조건이나 카드의 효과로 해제하여 봉인이 전부 해제되면 사용할 수 있다.[11] 자리에 나올때는 크로스기어처럼 장비 카드로 나온다.[12] 이나 카드 레이아웃을 보면 양키센스를 첨가한 듀얼마스터즈 수준으로 듀에마와 비슷하다. 애니메이션 부제도 '듀얼마스터즈의 서막(Rise of the Duel Masters)'과 듀얼마스터즈의 싸움'(Clash of the Duel Masters)'이었다.[13] 마스터 듀얼과 듀얼몬스터즈를 혼동한 결과 "그 새로 나온 유희왕 게임 이름이 뭐더라? 듀얼마스터즈?"라고 부르는 식. 주로 어렸을 때 유희왕 프랜차이즈를 접했다가 마스터 듀얼로 유희왕 오피셜 카드게임에 복귀한 유저들 사이에서 많이 보인다.[14] 'xx' 위에 겹쳐놓습니다. 라는텍스트가 있으며 그 종류는 특정 종족, 특정 문명 등 다양하다. ex) 자신의 '비스트 포크'위에 겹쳐놓습니다. 자신의 어둠 문명 크리처 위에 겹쳐놓습니다.[15] 진화가 아닌 크리처를 소환하고 바로 진화 크리처를 겹쳐서 바로 공격에 투입할 수도있다.[16] 부르는 카드에 따라 코스트가 큰 쪽을 바로 부르는 것도 가능하다.[17] V사이킥 링크는 3체가 모인 순간,P'S 각성은 다른 크리처 2체가 있고 특정 사이킥 크리처가 나온 순간[18] 예를 들어 쿵푸드래곤 카츠동이 파괴되면 도론고로 패에 있는 동명의 카츠동이나 쿵푸장군 카츠킹을 낼 수 있는 식이다.[19] 카드를 쓴다는 식의 효과의 경우 주문면의 코스트를 참조해 크리처를 내는 등 트릭키한 플레이가 가능하다.[20] 본래는 가챠하듯이 뭐가나올까 기대하면서 플레이하게 하려는 용도였는데 뭐가 나와도 유리할 정도로 강력한 GR크리쳐들이 많아졌으니...게다가 3체이상 단숨에 낼수있는 주문과 크리처들이 등장하는 바람에...[21] 파워가 6000이상으로 넘어갔을때 마다 1장씩 즉, 6000단위로 브레이크되는 실드량이 증가.[22] 조건 달성 시 크리처가 되는 특성 상 동코스트에 비해 오버스펙이다.[23] 각각 문명을 칭하는 대표적이었던 카드군이며 불문명은 홍룡신(볼케이노 드래곤 한정), 물문명은 청룡신(포세이디어 드래곤), 자연문명은 녹룡신(어스 드래곤), 빛문명은 황룡신(아폴로니어 드래곤), 어둠문명은 흑룡신(좀비 드래곤)으로 칭한다.[24] 도론고 능력을 통해 파괴되었을 때 특정이름을 포함한 크리처를 패에서 낼 수 있다.[25]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합성하는 크리처의 조합[33]이나 크리처의 모습이 괴랄한 편이다.[26] 매직의 커맨더가 2000년대 중후반 하우스 룰에서 유래했듯, 듀에파티 역시 공식 도입 이전에 DMEDH라는 이름의 소소한 하우스 룰로 존재했다.[27] 레인보우 카드의 경우 파트너와 다른 문명을 포함하고 있다면 투입할 수 없다. 무색은 파트너 카드의 색과 상관없이 투입 가능하다.[28] 예를 들어 성마연결왕 돌파디롬의 경우, 등장 시의 제거 능력은 플레이어 한명을 지정하고 그 플레이어의 필드에서만 제거 효과가 이루어지지만 주문 사용을 막는 효과는 모든 플레이어에게 영향을 미친다.[29] 플레이어 A의 실드가 3장, B가 1장 C가 5장인 상황에서 플레이어 A가 오니타임 능력을 쓴다면 플레이어 B의 실드와 합해 실드가 6장 이하가 되기 때문에 오니타임이 발동된다.[30] 주문면인 제트캐스케이드 어택의 효과는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플레이어의 수만큼 드로우하는 것으로 일반 듀얼이면 2드로우로 끝나지만 듀에파티에서는 리타이어한 플레이어가 없다면 3마나로 4드로우라는 엄청난 아드창출을 보여준다.[31] 코믹스 1화만 봐도 주인공 키리후다 쇼부가 Library of AlexandriaBalance, Zuran Orb를 사용한다. '쇼부의 아버지 키리후다 쇼리가 3년 전에 구축한 덱을 사용했다'는 설정이므로 상대하는 NAC 쪽에서 봐 주고 넘어갔지만.[32] 이때 쇼부는 MTG를 계속하며 "듀에마에 손 대는 거 그만하련다! 카드로 죽고 싶지 않으니까 말이야."라는 희대의 명대사를 읊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