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직전까지 스퀘어 에닉스 측에서 공식적으로 풀었던 정보에 대해 기록하는 문단.
1. 기본 시스템 관련
- 세이브데이터의 크기가 전작에 비해 몇 배나 커졌기 때문에 계정당 세이브슬롯은 1개만 제공된다. 복수의 세이브를 한 기기에 넣고 싶을 경우 계정별로 따로 플레이할 필요가 있다.
- 전작의 주인공과 달리 이 쪽은 확실한 인간이라 레벨업 시스템이 채용되었다. 몬스터마다 할당된 경험치가 있어 이걸 통해 경험치 테이블을 채워 레벨을 올릴 수 있고, 레벨을 올려야 무기나 방어구 등의 장비 레시피를 해금할 수 있다.
- 스태미너 게이지가 추가되었다. 대시 이동과 수영 등 본작에서 추가된 액션에 사용된다.
- 최대 4인까지 지원하는 멀티플레이가 구현된다. 시나리오를 클리어한 뒤 갈 수 있는 프리 빌드 모드의 건축/파괴/전투 등에 실시간으로 상호 참여하는데, 제작발표회와 정보공개회에서 '단순히 4명이서 플레이한다'의 수준이 아니라고 계속해서 공언하고 있다.
- 멀티플레이를 위한 게시판 기능이 추가되었다. 스크린샷을 올려 인기투표를 할 수도 있고, 아래쪽에 설명할 설계도를 공유할 수도 있다. 또한 호스트가 만든 멀티플레이 서버로 친구들을 초청할 수도 있다.
- 시나리오 진행 상황에 따라 멀티플레이에서 NPC를 불러 특정 위치에 고정시킬 수 있다. 이 때 소환한 NPC는 간판 취급을 받으며, 대사도 원하는 대로 입력할 수 있다.
- 주인공의 이름과 외모는 스토리 모드 중 얼마든지 바꿀 수 있다. 다만 멀티플레이 시에는 고정.
- 애완동물 시스템이 추가된다. 단순히 따라 다니는 것 말고도 숨겨진 아이템 위치를 알려주는 등의 부가 능력이 있다. 참고로 이 시스템은 스위치판 1편에 시험적으로 투입했고 좋은 평가를 받았다.
- 전작에서는 기반암으로부터 2블록 위까지만 물이 채워졌는데, 이번에는 높은 곳에 수원지를 만들어 고원 연못이나 폭포 등을 구현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수중 지형이 추가되고 주인공이 수영해서 물 속을 자유롭게 헤엄칠 수 있다.[1] 유리 관련 크래프트를 사용하면 수족관도 만들 수 있다.
- 물 생성 블록을 이용해 고원 연못이나 폭포를 만드는 것과 별개로, '바다'로 판정되는 지점은 여전히 존재한다. 본작의 기반암은 이 '해수면'으로부터 32블록 아래에 존재하며, 이 깊이는 전작에서 기반암으로부터 고도제한까지의 높이와 같다. 덧붙여 본작에서는 해수면으로부터 고도제한까지의 높이가 66블록이 되었으므로, 기반암으로부터 고도제한까지의 높이는 총 98블록으로 전작의 3배를 약간 넘는다.
- 물의 종류가 민물, 바닷물, 흙탕물, 지저호의 청록색 물 등 다양해졌다. 본작에서 추가된 물항아리 아이템을 통해 이걸 퍼다가 물 없는 장소에 뿌려서 연못을 만들 수도 있다.
- 워프 포인트가 생겼다. 전체맵에서 워프 포인트를 이용하여 직접 이동이 가능하며, 키메라의 날개와 달리 천장에 부딪히지 않고 즉시 이동한다.
- 시간이 흘러가는 속도가 2배 정도 늦어졌다. 전작의 경우 하루가 9분만에 진행되어[2] 상당히 바쁘게 움직여야 했지만, TGS 시연회 기준으로는 데모플레이 시간인 20분 시점에 2일차 아침이 밝아지지 않았다. 크래프트 모드나 NPC와의 대화 모드에서 시간이 흐르지 않는 것을 감안하면 하루를 18분으로 배정한 것으로 보인다.
2. 스토리 관련
- 전작이 드래곤 퀘스트를 기반으로 했듯이 본 작품은 드래곤 퀘스트 2를 기반으로 삼고 있다. 로레시아의 왕자, 사말토리아의 왕자, 문부르크의 왕녀 3명에 의해 하곤과 파괴신 시도가 퇴치된 지 몇 년 후. 인류는 짧은 안식을 누렸으나 하곤의 의지를 잇는 교단인 '하곤 교단'이 얼마 지나지 않아 나타나 각지의 성과 마을을 파괴해 황폐화시키기 시작한 시대가 배경이다. 하곤 교단은 만들기를 죄악시하고 금지시키는 집단이며, 이 때문에 이미 수많은 마을들이 피해를 입었다. 이에 따라 전작에서 DQ1의 모든 몬스터가 등장했던 것처럼, 본작에는 DQ2의 모든 몬스터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인다.
- 시나리오 모드의 구조는 전작의 프리 모드인 알 수 없는 섬의 구조를 차용해 왔다. 주인공이 표류해 온 '텅 빈 섬'이 기본적인 거점이 되고, 여기에서부터 배를 타고 다른 섬 스테이지로 나갔다가 해당 스테이지의 사건이 해결되면 거점으로 돌아오는 식. 시나리오를 클리어할 때마다 사실상 리셋되는 거나 다름없었던 전작의 약점을 개선해 달라는 요구를 수용한 결과라고 하며, 거점의 전체 넓이도 알 수 없는 섬과 비슷한 정도라고 한다.
- PV에 등장하는 검은 머리카락에 붉은 눈의 캐릭터는 2 최종 보스인 시도와 이름이 같다. 강력한 힘을 가졌지만 기억을 잃었다고 하며, 전작의 아라쿠레 동료들과는 달리 오브젝트 파괴와 수집도 함께 할 수 있다. 다만 오브젝트 배치나 건축 등에는 참여하지 못한다. 또한 주인공이 준 무기를 장비해서 쓰며, 별개의 경험치 게이지가 있어 스스로 레벨업한다.
- 시나리오가 진행되며 시도와의 친밀도가 높아지면 각종 합체 공격 기술이 해금된다. 공중에 높이 떠 있는 적을 끌어내린다던지 큰 피해량을 단숨에 입힌다던지 하는 식의 다양한 액션이 준비되어 있다.
- 본작의 주인공은 먼 과거에 세계를 구한 전설의 빌더의 후손이라고 하며, 등에 짊어지고 있는 배낭 안에 예로부터 전해져 온 '빌더의 서'가 있어 레시피가 추가될 때마다 그걸 꺼내서 깃펜으로 떠올린 레시피를 기록한다.
- 각각의 섬 스테이지는 환경에 걸맞은 고유의 문화 형식을 지니고 있다. 예를 들어 농업의 섬인 몬조라의 경우 드래곤볼이나 닥터 슬럼프 등의 시골 마을 이미지이고, 과거 골드 러쉬로 유명했다는 광산섬인 오카무르 같은 경우 19세기 서부개척시대 이미지이다.
- 퀘스트를 따라 NPC들의 부탁을 들어주거나 함께 일하면 노란색 하트나 빨간색 하트가 땅에 떨어진다. 이것을 획득해서 호감도 포인트를 채울 수 있다.
- 다른 섬 스테이지에서 퀘스트를 완료하고 나면, 각 섬의 네임드 NPC들을 거점으로 데리고 와서 상주시킬 수 있다. 거점은 3개 구역으로 나뉘어져 있고, 각 구역당 20명의 NPC를 수용할 수 있어 총 60명을 데리고 올 수 있다. 이 중에는 농부 큰지렁이 같은 몬스터 네임드 NPC도 포함된다.
- NPC들이 전작보다 훨씬 능동적으로 마을 방어에 참여하고, 그 대신인지 공격해 오는 몬스터들의 머릿수도 대폭 증가했다.
3. 액션 개편 및 플레이 환경 관련
- 각종 감정표현이 추가되었다.
- 가로로 소재를 부수는 회전베기 이외에 세로로 높은 범위를 부수는 기합치기가 추가되었다.
- 각종 빌더 도구가 추가되었다. 기본적인 환경 조성은 물론이고 인테리어에 드는 시간도 여러 가지로 단축시킬 수 있다. 시연방송 기준으로는 바닥 재질을 바꿔치기하는 미장이 도구와 블록을 대각선 블록으로 깎아내는 끌인 빌더 커터가 나왔다. 이 중 빌더 커터의 경우 12월 20일에 공개될 데이원 패치에 추가된다.
- 마법의 구슬의 파괴 범위 중 상단 판정이 매우 넓어졌다. 오카무르의 막혀 있는 광산 통로를 단숨에 뚫을 수 있을 정도.
- 아이템을 통한 응용플레이가 추가된다. 시연 영상 기준으로는 바람의 망토가 등장했는데, 글라이더처럼 이용하여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활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 전투 액션이 개편되었다. 점프공격이 조금 더 자연스러워졌으며, 바람의 망토를 이용해 날아올랐다가 공중에서 내려치는 낙하공격이 시연되되기도 했다.
- 대시 이동이 추가되었으며, 사용시 전작의 초 격돌 머신처럼 1블록 단위의 단차를 점프 조작 없이 계속 달릴 수 있다.
- 1인칭 시야 모드가 추가되었다. 전작에서는 아무리 시야가 좁혀져도 초근접 3인칭 시야였기 때문에 높이가 낮은 방에서는 정상적인 시야 확보가 불가능하고 제대로 된 조작이 거의 불가능했던 점을 보완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3인칭 시야의 시야각 범위를 스무스하게 자율 조정할 수 있게 되었다.
- 전작에 비해 명암 효과가 덜 적용되도록 바뀌고, 하늘이 흐리지 않아서 전반적으로 명도가 올라갔다. 조명이 없는 실내의 밝기도 전작보다 더 밝아졌다.
- 탈것이 추가되었다. 전작의 초 격돌 머신과 마찬가지로 토리야마 아키라가 직접 디자인했으며, 엔딩 이후의 공략에도 써먹을 수 있다고 한다.
- 몬스터들의 공격 패턴이 다양해지고, 날아다니거나 부유하는 몬스터들의 경우 지상 공격이 닿지 않는 범위까지 높이 날아서 공격해올 수 있다. 게다가 전작에서 약간 애매했던 판정도 다수 개선되어 판정 사각지대를 이용한 뺑뺑이 야리코미 상당수가 사라졌다. 그 대신인지 전작에 있었던 접촉대미지가 사라져 주인공이 너무 접근했다가 접촉대미지와 공격대미지에 이중 피해를 입고 쉽게 뻗어버렸던 단점 또한 개선되었다.
- 공중에 높이 날고 있는 적들을 끌어내리는 함정, 스위치와 연계해 불을 내뿜는 함정 등 여러 가지 액션 보조용의 함정이 다수 추가되었다. 또한 함정의 공격은 아군이 피해를 입지 않게 변경되어 수성용 함정 배치의 자유도가 높아졌다.
4. 크래프트 및 오브젝트 관련
- 작은메달 수집 요소가 추가되었다.
- 블록이나 소재 오브젝트가 변환되는 방식이 달라졌다. 기본적으로 무기로는 거의 대부분의 블록을 부술 수 없고, 모래 같은 극히 일부의 '부드러운 블록'만이 부서진다. 그리고 담쟁이덩굴은 무기로 채집하면 바로 실이 되고, 나무의 경우 그루터기를 무기로 채집하면 목재 1개로 변환되는 방식으로 소재 얻는 단계가 일부 단순화되었다.
- 몇몇 재료 아이템이 통합되었다. 슬라임 기름이나 마른 풀 등 전작에서 종류가 나뉘어져 있던 기본 재료들이 그 대상으로, 어떤 슬라임을 잡던 기름은 한 종류만 떨어지고 풀 종류도 채집하면 한 종류로만 나온다.
- 일부 블록의 경우 부수지 않고 그대로 주워다 들어서 옮길 수도 있다. 이를 이용해 잔디흙 블록 같은 것을 손상시키지 않고 옮길 수 있다.
- 하프 블록/대각선 블록/오목 블록 등이 추가되며, 빌더 커터를 이용해 기존의 블록을 재단하는 방식으로 만들 수 있다. 또한 전작에서는 벽돌 블록에만 존재했던 폐허 블록[3]의 바리에이션이 대폭 추가되었고, 이보다 더 많이 부서진 잔해물 블록도 다수 추가되었다.
- 오브젝트가 다수 추가되었다. 대표적으로 기둥의 경우 기존의 그리스 로마 스타일 이외에도 아라비아 스타일의 디자인이 추가된다거나 하는 식. 또한 일부 가구 오브젝트에만 해당되었던 1칸 이상 대형 오브젝트가 구조물까지 확장되어, 대형 건축물을 만들 때의 시간이 많이 단축되었고 모양도 훨씬 다양하게 만들 수 있게 되었다.
- 오브젝트를 들고 있는 상태로 방향을 90도 단위로 돌려서 조정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장식물 설치 및 지붕 쌓기 용도의 연장발판을 덧붙일 필요가 없어졌다.
- 일부 블록이나 가구 등은 나란히 쌓거나 높이 쌓았을 경우 하나의 오브젝트로 합성되기도 한다. 소파, 유리벽, 기둥 조기구입 특전인 슬라임 타워 등이 대표적. 덧붙여 일부 나무 블록의 경우 조인트를 통해 XYZ축 방향으로 뼈대를 만들어 연장하는 기믹이 추가되었다.
- 블록을 움직이는 기믹이나 특정 조건을 만족시키면 색이 변하는 각종 트리거 요소들이 추가되었다. 대표적인 것이 블록을 밀고 당기는 마그네블록 시리즈. 이러한 기믹들과 연계할 수 있는 새로운 버튼들도 추가되었고, 마인크래프트와 비슷하게 간단한 회로도를 구성할 수도 있다. 덧붙여 마그네블록 시리즈의 경우 주변 경관에 맞춰 다른 블록으로 위장시킬 수도 있다.[4]
- 채색 기능이 추가되었다. 채색 가능한 블록이나 오브젝트에 색을 조합해 칠할 수 있으며, 조기 구입 특전인 슬라임 타워가 대표적인 채색 가능 오브젝트.
- 크래프트 작업시 수량을 지정할 수 있게[5] 바뀌었고, 크래프트 인터페이스가 아이콘 형식으로 간략화되었다. 블록과 오브젝트가 대량으로 추가되었기 때문에 전작처럼 리스트화하면 스크롤이 밑도끝도 없이 길어져서 그렇게 할 수밖에 없었다고.
- 요리의 종류가 늘었고, 음료수를 따로 만들 수 있는 크래프트도 추가되었다.
- 일정 구역을 지정하여 그 구역 안에 있는 구조물을 설계도로 변환할 수 있는 역설계 시스템이 추가되었다.
- 악기 오브젝트가 다수 추가되었고, 여기에 악보를 세팅하고 연주하면 BGM을 원하는 대로 바꿀 수 있다.
- 전작과 마찬가지로 스토리가 진행됨에 따라 NPC들의 생산능력이 추가되는데, 밭을 갈아 농사를 짓는다던지 하는 패턴이 추가되었다.
- 몬스터형 NPC들도 동료로 만들 수 있고, 그 몬스터들에게도 특수 능력이 있다. 예를 들어 밀짚모자를 쓴 농부 큰지렁이 같은 경우 농사를 짓지 못하는 오염된 토지나 척박한 토지를 농사 가능한 토지로 바꿔 주고, 스톤맨의 경우 막혀 있는 벽을 부숴서 새 길을 열어 준다. 참고로 스톤맨은 광물을 대량 소모해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5. 그 외에 공개된 정보
- 전작 세이브 데이터 인계 특전으로, '전설의 빌더가 쓰던 모자'와 '용왕의 옥좌의 레시피' 2가지 아이템이 선공개되었다. 모자를 쓰면 성별에 따른 전작 주인공의 모자 쓴 모습이 그대로 구현되는데, 입고 있는 옷의 메인 컬러에 맞춰 색이 변한다. 그리고 옥좌를 만들어 설치한 뒤 주인공이 앉으면 앉아 있는 동안 전작 용왕의 모습으로 변한다.
- 조기 구입 특전[6]으로 슬라임 타워의 레시피를 받을 수 있다. 일단 이름은 타워이지만, 합성 오브젝트 특성상 옆으로도 뻗어나가 벽 비슷하게 만들 수도 있다.
- 스퀘어 에닉스 e-스토어 특전으로 '빌더즈2 종이접기 세트'가 제공되고, PS 스토어와 닌텐도 e숍 특전으로 '용자들의 도트 장식물 레시피 세트'가 제공된다.[7]
- 매장별 패지키 구입 특전으로 문양블록 레시피가 주어진다. 일본 아마존이 주황색 태양 문양 블록, 이온이 노란색 별 문양 블록, 세븐넷쇼핑이 초록색 달 문양 블록, Loppi와 로치케HMV가 파란색 물방울 문양 블록, 게오와 Game TSUTAYA와 야마다전기가 분홍색 하트 문양 블록.
- V점프판 가이드북 구입 특전으로 '용자들의 초상화 레시피' 코드를 받을 수 있다. 드래곤 퀘스트2 공식 일러스트를 벽에 장식할 수 있다.
- 빌더즈2 공식 가이드북 구입 특전으로 '드래곤 퀘스트 로고 레시피' 코드를 받을 수 있다. 넘버링이 붙지 않은 드래곤 퀘스트 공식 로고를 벽에 장식할 수 있다.
- 일본어판의 경우 저연령층이 한자 문제로 곤란했던 점을 개선해 후리가나를 전부 달아두었다.
- 드래곤 퀘스트 X와의 콜라보레이션이 확정되었다. 빌더즈2 쪽에서는 키메라의 날개 벽장식을 얻을 수 있고, 10 쪽에서는 빌더즈 블록 99개를 얻을 수 있다.
- 추가 DLC 2종이 미리 공지되었다. 레시피 30여종이 추가되고, DLC를 설치해야만 사용할 수 있는 추가 기능이 몇 종류 들어 있다. DLC 1탄은 2019 4월 중, 2탄은 5월 중 공개가 예정되어 있다. 또한 DLC의 경우 합본을 예구할 수 있는데, 예약 특전으로 선글라스를 받을 수 있다.
- 발매 당일 데이원 패치를 미리 공지했다. 위에 언급한 빌더 커터 기능을 비롯하여 발매 직전 발견된 자잘한 버그들이 픽스되는 듯.
[1] 전작에서는 기반암이 없는 '바다'에 빠지면 일정량의 피해를 입고 물가로 자동 리스폰되었을 뿐이지만, 본작에서는 일부 바다와 대부분의 민물에 수중 지형이 추가되었다.[2] 낮 시간이 6분, 저녁 시간이 1분, 밤 시간이 2분으로 배정되어 있다.[3] 전작에서는 '낡은 벽돌'이라는 이름의 블록 하나만 존재했다. 일반 블록과 마찬가지로 발판으로 사용할 수 있고 다른 블록 옆으로 쌓을 수도 있으나 건축시 벽 취급을 받지는 않는 오브젝트이다.[4] 블록으로도 위장할 수 있고 오브젝트로도 위장할 수 있다.[5] 전작에서는 1개와 재료 전부를 소모하는 2가지 선택지밖에 없었다. 그리고 재료를 전부 소모해서 99개 이상이 만들어질 경우는 99개에서 끊어버렸는데, 이 과정에서 소모되는 재료는 100개 분량이라 1개가 손실되었다.[6] 패키지판의 경우 초회한정판, DL판의 경우 2019년 1월 20일까지 특전 DLC로 제공된다.[7] 로레시아의 왕자, 사말토리아의 왕자, 문부르크의 왕녀 3명의 컬러 도트화를 실내에 장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