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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redge 드레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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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D1D1D1,#151515><colcolor=black,white> 본명 | <colbgcolor=#D1D1D1,#151515><colcolor=black,white> Druanee 드루아니[1] | ||
성별 | 불명[2] | ||
출신지 | 불명[3] | ||
영역 | Garden of Joy 즐거움의 정원[4] | ||
속도 | 115% | 4.6m/s | ||
공포 범위 | 32m | ||
신장 | 작음 | <colbgcolor=#D1D1D1,#151515><colcolor=black,white> 평균 | <colbgcolor=#D1D1D1,#151515><colcolor=black,white> 큼 |
● | |||
난이도 | 쉬움 | 보통 | 어려움 |
● | |||
DLC | CHAPTER XXIV | ||
성우[5] | Maude Théberge[6] Sébastien Croteau[7] Roxana B.L.[8] Vanessa Landry Misha Standjofski[9] Philippe Langelier | ||
고유 테마 (로비) | | ||
고유 테마 (추격) | | ||
이전 | 원령 | ||
다음 | 마스터마인드 |
1. 개요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min-height:calc(1.5em + 5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903, #363636, #363636, #363636, #363636, #363636, #363636, #363636, #363636, #903)" dark-style="margin: -5px -10px; padding: 5px 0px; min-height:calc(1.5em + 5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903, #000000, #000000, #000000, #000000, #000000, #000000, #000000, #000000, #903)" |
해디 카우르와 더불어 Roots of Dread 챕터에 추가된 DEAD BY DAYLIGHT의 28번째 살인마다.
고유기술은 생존자들에게 이득이 되던 행동들이 도움이 되지 못하게 만드는 데에 특화되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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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토리
- [ 배경 이야기 펼치기 · 접기 ]
- ||<table bgcolor=black><table bordercolor=#990033><table align=left>{{{#!wiki style="margin: -5px -10px" ||
3. 고유 기술
4. 무기 & 능력
마디가 있는 부속물 (Knotted Appendage) 무기 |
몸의 일부분이 조잡하고 소름끼치는 무기로 변했다. |
- 생존자를 타격 후 손을 좌우로 살짝 흔들어 피를 털어낸다.
- 판자 파괴 시에는 두 손을 동시에 내리쳐 부수고, 발전기 손상 시에는 잠깐 뜸을 들이다 빠르게 두 손으로 발전기를 친다.
- 많은 사람들의 시체가 섞였다는 설정이라, 무기로 사용하는 낫 같이 생긴 손을 자세히 보면 손가락들이 붙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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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지배 (Reign of Darkness) 능력 |
어두운 생각처럼, 드레지는 털어버리기 힘든 존재이다. 그리고 밤이 깊어지면, 거의 불가능하다. |
고유 능력 및 기술(Power)
특수 능력: 어둠의 지배
- 희생제 시작 시, 3개의 토큰으로 어둠의 지배 토큰을 가지고 시작한다.
- 드레지는 능력 버튼을 길게 눌러 특수 능력 '어스름'을 활성화할 수 있다.
특수 능력 : 어스름
- 어스름이 활성화되면, 활성화된 그 자리에 잔해를 남긴다. 이를 '잔유물' 이라고 한다.
- 이 상태에서 드레지는 이동속도가 느려진 상태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 어스름 상태에서는 원하는 캐비넷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캐비넷에 조준하고 '두 번째 능력' 버튼을 눌러 안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
- 어스름 상태에서 공격 버튼을 눌러, 어스름 상태에서 이동한 거리 관계없이 잔유물로 즉시 되돌아갈 수 있다.
- 캐비넷으로 순간이동하거나, 생존자가 잔유물에 닿으면, 잔유물은 그 즉시 제거된다.
- 캐비넷 안에 있을 때 다른 캐비넷을 조준하고 능력 버튼을 눌러 다시 순간이동할 수 있다.
- 순간이동 준비 시 드레지는 캐비넷 안에 숨어있는 생존자를 볼 수 없다.
- 각각의 순간이동은 위 언급한 3개 토큰 중 1개를 소모한다.
- 순간이동 후 캐비넷에서 나오거나, 잔유물로 되돌아오면 어둠의 지배 쿨타임이 10초 발생한다.
- 쿨타임이 끝나면 사용한 토큰 개수와 관계없이 모든 토큰이 재충전된다.
특수 능력 : 나이트폴
- 희생제의 살인마가 드레지일 경우, 생존자는 기본 배경 외 해질녘이 드리운 또다른 배경을 반복적으로 마주해야 한다. 이를 '나이트폴' 이라고 한다.
- 나이트폴 게이지는 기본적으로 조금씩 차오른다.
- 나이트폴 게이지는 다음과 같은 상태에서 더 빨리 차오른다. 자세한 수치는 후술.
- 어떠한 방법으로든 생존자가 건강한 상태에서 부상 상태가 될 경우. 이는 데이비드 킹의 노미더 퍽 등을 포함한다.
- 생존자가 갈고리에 걸릴 때
- 드레지가 어스름 능력을 사용하여 캐비넷으로 순간이동할 경우
- 나이트폴 게이지는 부상당한 생존자가 많을수록 더욱 빨리 찬다.
- 게이지가 가득 차면 나이트폴이 시작된다.
- 이 때 생존자들은 거의 완전한 어둠 속에서 제한된 시야를 가진다.
- 모든 오브젝트는 기존 배경과 다른 특수한 효과로 출력된다.
- 생존자는 54m 밖에 있는 다른 생존자를 볼 수 없다.
- 생존자는 20m 밖에 있는 드레지를 볼 수 없다.
- 나이트폴은 기본적으로 60초동안 지속되고, 지속시간이 끝나면 기존의 배경으로 되돌아온다.
- 드레지, 생존자 모두 나이트폴이 시작되기 전까지 필요한 게이지를 생존자들의 HUD 게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드레지, 생존자 모두 나이트폴이 종료되기 전까지 소모되는 게이지를 생존자들의 HUD 게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나이트폴 도중 생존자가 드레지의 잔유물과 직접 상호작용하여 제거할 경우, 나이트폴 시간이 줄어든다.
- 나이트폴 도중 드레지는 다음과 같은 효과을 받는다.
- 감지 불가능 상태 효과가 부여된다.
- 캐비넷으로 순간이동하는 속도가 대폭 빨라진다.
- 특수 능력 쿨타임이 4초로 대폭 줄어든다.
- 드레지가 순간이동한 캐비넷으로부터 16m 범위 내 있는 모든 생존자는 3초 동안 살인마의 본능을 발동시킨다.
특수 상호작용 : 생존자 저지
- 드레지가 생존자가 숨어 있는 캐비넷으로 순간이동하면, 순간이동 그 즉시 생존자는 빈사 상태가 되고 붙잡혀 나온다.
특수 상호작용 : 캐비넷 잠금 - 드레지를 살인마로 희생제 시작 시, 그 맵의 모든 캐비넷 문짝에는 잠금 장치가 달린다.
생존자
- 생존자는 어떤 캐비넷이든 가까이 다가가서 상호작용하여 그 잠금 장치를 잠글 수 있으며, 나오려는 드레지를 일시적으로 지연시킬 수 있다.
- 그러나 다른 생존자들 역시 잠긴 캐비넷에는 들어갈 수 없다.
- 남자 생존자는 두 손, 여자 생존자는 한 손으로 잠금 모션을 취하나, 잠금 모션 시간은 둘 다 동일하다.
- 희생제에서는 각 캐비넷마다 한 번씩만 잠금 상호작용을 할 수 있다.
- 이미 다른 생존자가 캐비넷 안에 숨어있을 때에는 잠글 수 없다.
드레지
- 능력과 관계없이 드레지는 캐비넷으로 들어갈 수 있다. 또한 들어간 상태에서 어스름 능력 사용이 가능하다.
- 드레지는 잠금 여부 관계없이 원하는 모든 캐비넷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
- 그러나 드레지가 잠긴 캐비넷으로 순간이동한 뒤 나올 시, 문을 박박 긁는 추가 연출과 함께 나가는 속도가 기존 캐비넷보다 훨씬 지연된다.
- 위 연출 후 캐비넷에서 나간 후에는 잠금 장치가 부서진다.
- 드레지는 밖에서 잠긴 캐비넷의 장치를 가까이 다가가서 기본 공격으로 부술 수 있다.
- 이 상호작용은 퍽 '가차없는 일격'으로 공격 후 경직시간을 줄일 수 없다.
- 나가거나 공격으로 부서진 캐비넷 잠금 장치는 남은 희생제 동안 두 번 다시 사용이 불가능하다.
- 생존자가 다음과 같은 상호작용을 취할 경우, 드레지는 즉시 생존자를 빈사 상태로 만들고 들춰맨다.
- 드레지가 있는 캐비넷을 잠금 시도할 경우
- 드레지가 있는 캐비넷으로 들어갈 경우
- 드레지가 지정한 캐비넷으로 순간이동하는 도중, 그 캐비넷을 잠금 시도할 경우
능력 세부 정보(Power Trivia)
이동 속도
- 어둠의 지배 능력을 사용하는 동안 드레지의 이동 속도는 3.8m/s로 감소한다.
- 캐비넷 사이를 순간이동 할 시에는 19m/s 속도로 이동한다.
- 나이트폴 진행 도중 캐비넷 사이를 순간이동 할 시에는 38m/s인 대폭 상승한 속도로 이동한다.
어스름
- 기본적으로 어스름의 재사용 대기시간은 10초이며, 희생제 시작 시 능력 사용 가능하기까지 필요한 시간 또한 10초이다.
- 나이트폴 도중에는 쿨타임 시간이 4초로 대폭 줄어든다.
- 활성화에는 기본, 나이트폴 가릴 것 없이 0.5초 짤막한 발동 시간이 필요하다.
- 잔유물은 나타날때까지 0.25초의 시간을 가진다. 사라지는 시간 또한 0.25초 후 사라진다.
- 순간이동한 캐비넷에서 생존자를 잡는 시간은 3초가 소요된다.
- (제한 사항) 드레지는 갈고리에 걸린 생존자와의 12m 거리 내에서 어스름을 활성화할 수 없다.
- (제한 사항) 드레지는 갈고리에 걸린 생존자의 3m 거리 내에 있는 캐비넷으로 순간이동할 수 없다. 대신 순간이동할 수 없는 캐비넷은 엔티티에 의해 막힌 상태로 볼 수는 있다.
캐비넷
- 잠긴 캐비넷에서 드레지가 나오는 데 필요한 시간은 2.25초이다.
- 드레지는 캐비넷 내에서 반경 120°를 가진 시야각으로 제한된 주변을 볼 수 있다.
- 드레지가 캐비넷으로 들어간 후 8초가 지나면 그 캐비넷의 주변 생존자들은 드레지가 안에 있다는 경고음을 덜컹거리는 소리로 받을 수 있다. 즉, 드레지가 생존자 모르게 캐비넷 안에서 숨을 수 있는 시간은 최대 8초란 의미.
- 드레지는 캐비넷을 열거나, 열고 숨기 전까지 1.25초의 쿨타임을 가진다.
나이트폴(능력 상세 정보)
- 나이트폴은 300c의 충전 게이지를 가진다. (300/300)
- 나이트폴이 시작되려면 300c 게이지 충전량이 모두 축적되어야 한다.
- 아무런 상호작용이 없어도 나이트폴 게이지는 기본적으로 초당 +0.25c로 차오른다. 만일 드레지가 아무것도 하는 것 없이 기본 게이지만으로 나이트폴을 발동시키려면 20분(...)을 기다려야 한다.
- 드레지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충전 게이지를 추가적으로 쌓아 나이트폴 발동을 가속화할 수 있다.
- 드레지가 캐비넷 안에 숨을 경우 초당 +6c 추가.
- 생존자 1명이 부상당할 경우 초당 +1c 추가.
- 생존자 2명이 부상당할 경우 초당 +2c 추가.
- 생존자 3명이 부상당할 경우 초당 +3c 추가.
- 생존자 4명이 부상당할 경우 초당 +4c 추가.
- 기본 공격으로 건강한 생존자를 부상 상태로 만들 경우 +20c 추가.
- 갈고리에 생존자를 걸을 경우 +20c 추가.
- 드레지가 잔유물로 되돌아가면 +10c 추가.
- 나이트폴 충전량이 85%(255/300)에 도달할 경우, 드레지, 생존자 모두 쿠쿵- 하는 경고음을 들을 수 있다.
- 이 때, HUD 아이콘 색에 약간의 변화가 생긴다.
- 나이트폴이 발동될 경우 기존 배경에서 완전히 전환되기까지 3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 나이트폴 시작 시 60c의 게이지부터 시작하여 초당 -1c씩 감소한다. 즉, 60c는 나이트폴이 종료될 때까지 모두 소모되어야 하는 게이지 양을 의미한다.
- 나이트폴에서 기존 배경으로 다시 완전히 전환되기까지 1.5초의 시간이 소요된다.
5. 애드온
<rowcolor=white> 아이콘 | 이름 | 중첩 | 희귀도 | 설명 |
<colcolor=white> 카페인 약 Caffeine Tablets | No | 평범함 | 스탬퍼의 추종자는 잠에 들지 말라는 명령을 받았다. 명령에 따르지 않으면 드루아니의 분노를 불러온다고 믿었다. 최악의 상황에 이른 그는 본국에서 마약을 들여왔다.
| |
추종자들의 고깔 Follower's Cowl | No | 평범함 | 그들은 그 고깔이 그들의 깨달음을 증명한다고 믿었지만, 고깔은 그들을 어둠 속에 가두었을 뿐이다.
| |
절구와 절구 공이 Mortar and Pestel | No | 평범함 | 세상과 현대 약과 동떨어진 그곳에서 스탬퍼의 추종자들은 섬에 있는 약초를 임시방편으로 사용해야 했다.
| |
나무판자 Wooden Plank | Yes | 평범함 | 오토 스탬퍼가 자신의 계획을 방해하는 기자를 제물로 바친 무대에서 찢어진 나무판자.
| |
해디의 달력 Haddie's Calendar | No | 평범하지 않음 | 그녀는 부모님이 자신을 인도에 데려가 줄 날을 고대하며 달력에 X표를 그렸다. 그러나 끔찍한 사고가 일어났고 그녀는 달력을 버렸다.
| |
불타버린 편지 Burnt Letters | Yes | 평범하지 않음 | 일부 추종자들은 본국으로 편지를 보내려는 시도를 했다. 그러나 스탬퍼는 그 누구도 외부 세계와 연결되지 못하도록 하였다.
| |
부정한 사상가의 두개골 Malthinker's Skull | Yes | 평범하지 않음 | 공동체에 부정함을 불러온 사람들이 가끔씩 아무 이유 없이 사라지곤 했다. 그들의 유골은 발견되지 않았다...드레지가 그들을 데려오기 전까지는.
| |
방향제 Air Freshener | No | 평범하지 않음 | 그녀의 부모님의 시신이 발견된 후, 경찰이 찾아준 부모님의 유류품. 해디는 자신이 왜 그것들을 지금까지 보관했는지 알 수 없었다.
| |
떨어진 지붕널 Fallen Shingle | Yes | 평범하지 않음 | 오토마리안들이 드레지에게 포함된 후, 대저택은 황폐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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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베개 Destroyed Pillow | No | 희귀함 | 수면이 허락되지 않은 기간 동안, 오토마리안들 중 상위 리더들은 잠에 들지 않기 위해 수면 용품을 갈가리 찢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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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모 War Helmet | No | 희귀함 | 알프스에서 오버랩을 조사하는 도중, 그녀는 버려진 전생 벙커를 발견한다. 오버랩이 그녀를 거의 집어삼킬 뻔한 후, 그녀는 이 헬멧을 챙겼다.
| |
오토마리안의 글 Ottomarian Writing | No | 희귀함 | 추종자들은 오직 오토 스탬퍼의 격언만을 읽을 수 있다. 그것은 부정적인 사상이나 언행을 매도하는 데 도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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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진 인형 Broken Doll | No | 희귀함 | 추종자들은 자신의 가족들을 유토피아로 데려왔다. 그들 중 누구도 살아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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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의 돌 Worry Stone | No | 희귀함 | 오토마리안들은 오직 긍정적인 생각만 해야 했다. 일부는 주머니에 이 돌을 넣고 부정한 생각이 들 때마다 돌을 문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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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녹화 Field Recorder | No | 아주 희귀함 | 해디는 오버랩 주변에서 경험을 모두 다큐멘터리화했다. 자신이 보고 느낀 것을 세상 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도 증명하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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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마이크 Lavalier Microphone | No | 아주 희귀함 | 그녀는 자신이 엄청난 스트레스에 쌓여 가장 내밀한 감정을 느낄 때를 기록하기 위해 늘 소형 마이크를 곁에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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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 열쇠 Boat Key | No | 아주 희귀함 | 섬을 오가는 배는 단 한 척이었고, 배의 열쇠는 탈주자들이 도망치지 못하도록 긴밀한 곳에 숨겨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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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 가는 칼날 Tilling Blade | Yes | 아주 희귀함 | 자급자족의 섬. 추종자들은 굳은 땅을 갈아 비옥한 땅으로 만들었고, 따뜻한 계절에는 그곳에 작물을 심었다."포식자 짐승처럼, 그것은 냄새를 맡고 피를 추적할 수 있었어." | |
희생의 칼 Sacrificial Knife | No | 굉장히 희귀함 | 기자가 오토마리안들에게 오토의 진정한 과제에 대해 경고하려 하자, 오토는 그녀의 목을 베어 반대자들에게 본보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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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빛 나무판자 Iridescent Wooden Plank | Yes | 굉장히 희귀함 | 기자의 피가 나무판자를 물들이자, 모든 것이 드레지의 출현을 위해 준비되었다.
|
6. 평가
맵 구조물인 캐비넷을 이용하여 빠르게 맵을 횡단할 수 있고, 잔유물을 통한 심리전 능력을 갖춘 살인마. 능력 자체는 일부 살인마의 능력을 복사해온 것처럼 보이지만 일단 생존자가 활용할 수 있는 변수 중 하나인 캐비넷을 자신의 기동성으로 활용할 수 있고, 이에 따라 생존자의 캐비넷 스텔스를 제한할 수 있다. 거기다가 특수 능력인 '나이트폴'으로 인한 압박감 때문에 사다코보다 상위호환이라는 평이 많다. '어스름'은 순간이동 능력뿐만이 아닌 능력을 사용할 때 자리에 남기는 '잔유물'을 통해 판자 뺑뺑이존에서 강력한 힘을 발휘한다. 하지만 느린 텔레포트, 숙련이 필요한 능력, '나이트폴'에 대한 높은 의존도와 맵에 따라 크게 좌우되는 기동성 등이 다소 발목을 잡는 편.다만 난전 유도 면에서는 종구만큼이나 뛰어난 점을 보이며 이 장점이 나이트폴 능력과 맞물려 엄청난 시너지를 보이기 때문에 난전을 유도하며 운영을 진행하면 생존자를 휘어잡을 정도로 상당히 게임을 유리하게 진행 가능하기도 하다.
처음 드레지에 대한 정보가 유출되었을 때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반응이 그리 좋지 않았다. 캐비넷 텔레포트만으로는 살인마에게 가장 중요한 능력인 대인전이 부실한 데다 연속으로 순간이동형 능력을 가진 살인마가 공개되어, 심지어 그 살인마가 전무후무한 쓰레기 살인마(...)라는 평가를 받아 드레지 역시 성능이 초라한 살인마로 추측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PBE에 출시되고 난 이후 잔유물을 통한 대인전과 나이트폴의 높은 가치 등으로 인해 평가는 유출 직후 반응과는 다르게 매우 사기까지는 아니나 꽤 쓸만하게 나왔다는 반응이며, PTB 변경점도 받지 않고 정식으로 출시되었다. 테섭 당시 쓰레기 살인마라 불린 처형자나 블라이트처럼 성능이 재평가를 받은 케이스.[11]
그러나 살인마가 출시된 지 시간이 꽤 지난 현재는 고평가받지 못하는 살인마인데, 시간이 갈수록 생존자들이 드레지 상대법을 익혀가면서 저열한 대인전 성능과 불안정한 텔레포트 등 살인마의 약점이 크게 드러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생존자의 실력이 증가할수록 드레지의 캐비넷 교란 플레이가 약해지나, 강한 잔상 심리전과 이동기는 뚜벅이 중에선 차별화되는 장점을 지닌다.
그래도 나이트폴의 포텐셜이 워낙 좋아서 그런지 살인마 전체 킬률에서는 전체와 상위 5% 양쪽에서 60%를 넘는 훌륭한 성적을 따냈다. 그리고 특이한 컨셉을 좋아하는 고인물들이 자주 사용하는 것도 높은 승률에 영향을 주는 상황이다. 24년 통계에서도 61%로 살인마 중 7위라는 꽤 높은 성적을 땄다.
하여튼 여러모로 나사빠진 대인전과 느려터진 순간이동으로 전체적인 평가는 좋지 못했지만, 8.2.0 업데이트로 상당한 상향을 받았다. 능력 쿨타임 감소와 순간이동 속도가 대폭 상승하여 더이상 나이트폴만 켜지는걸 하염없이 바라는 예전보다는 대인전과 운영 모두 꽤 좋아지게 되었다.
성능과는 별개로 최종 보스 급의 기괴한 비주얼, 나이트폴의 강력한 심리전 압박감과 더불어 캐비넷에서 갑자기 튀어나오는 갑툭튀 요소까지 전부 갖춘, 공포컨셉 면에서는 완벽에 가까운 오리지널 살인마라고 평가받는다. 게임 중 드레지한테 제대로 당하면 깜짝 놀라서 잠시 움직이지 않는 생존자도 종종 보일 정도.
박한 평가를 받는 PC버전과 다르게 모바일 버전은 원래부터 가시성이 낮았던지라, 나이트폴 상태에서는 거의 아무것도 안보이는 상태가 되는데다가, 조작이 불편한 모바일 특성상 너스나 블라이트 같은 조작감을 가진 살인마들보다 조작하기 편한 뚜벅이들이 더 유리하기 때문에 모바일 버전에서만큼은 1티어급의 강력한 살인마로 평가받는다.
6.1. 장점
- 맵 전체를 가로지르는 순간이동
캐비넷으로 순간이동 할 수 있다는 능력 덕분에 캐비넷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텔레포트가 가능하다. 이 덕분에, 원령처럼 맵 전체를 휘젓고 다닐 수 있으며 텔포를 타다보면 생존자를 만나기에 드레지의 핵심이자 가장 잘 써먹어야 하는 능력.
- 추격중 심리전에 압도적 우위
드레지는 '순간이동'을 충전하는 중에는 충전을 시작한 곳에 '잔유물', 스피릿으로 예를 들면 껍질을 남긴다. 그런데 캐비넷 텔포를 타지 않고 공격버튼을 누른다면, 잔유물로 다시 순간이동 하기에, 추격중에 미리 잔유물을 설치하고 구조물을 돌다가 생존자가 잔유물 쪽으로 간다 싶으면, 다시 그쪽으로 순간이동 하여, 거의 확정타를 먹일 수 있기에. 생존자 입장에서는 능력을 충전한다면 잔유물을 지나쳐 없애거나 그냥 다른 곳으로 가야하므로 추격중 심리전에서 상당한 이득을 본다.
- 캐비넷 스텔스 봉쇄
캐비넷으로 순간이동하는 능력 때문에 이 살인마가 나온다면 생존자는 그냥 캐비넷을 막아서 나오는 걸 최대한 늦추는 수밖에 없다. 만약 생존자가 있는 캐비넷에 순간이동하거나, 생존자가 자신이 숨어있는 캐비넷을 잠그거나 여는 순간, 무조건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생존자들은 캐비넷에서 스텔스를 하는 건 거의 꿈도 못 꾼다. 이 때문에 두 명 정도 남았을 때 계속 찾아 다닐 수 있는건 덤.
- 강력한 압박을 주는 특수 능력 '나이트폴'
최근 나온 살인마들을 보면. 수도사 정도를 제외하면 원령, 네메시스 처럼 패시브로 디버프를 주는 살인마들이 큰 위협을 주지 않았었다. 하지만 드레지의 특수 능력이자 디버프인 '나이트폴'은 드레지의 기동성과 색적 능력을 대폭 끌어올리고 공포 범위를 없애주는 '감지 불가능' 버프 효과로 생존자 기습을 용이하게 해줄 수 있으며 반대로 생존자들은 비명 소리와 어두워진 시야 때문에 굉장한 압박감을 받는다. 이 때문에 최근에 나온 디버프형 살인마 네메시스, 원령에 비하면 디버프로 큰 이득을 주기에 와닿는 장점.
- 뛰어난 색적 능력
캐비넷을 순간이동하며 캐비넷근처의 생존자들을 볼수있으며, 캐비넷에서 나올때는 근처 생존자들이 본능으로 표시되며, 나이트폴 도중엔 시야내의 생존자들이 희미한 흰색 오라로 표시되기 때문에 생존자 색적이 수월하다. 또한, 텔레포트를 하면서 소리가 다 들리기 때문에 텔레포트를 하는 경로에 어떤 상황이 일어나는지 대충 파악할 수도 있다. 생존자들을 정 못찾겠다 싶으면 발전기 근처로 순간이동해 추격을 빠르게 실행할수 있기 때문에 색적 능력이 좋은편에 속한다.
- 준수한 애드온 성능
저렴한 애드온중에서 나이트폴을 더 자주 발동시킬 수 있는 두개골이나 지붕널같이 가성비가 좋은 애드온이 많은 편이며 초록색 등급 이상의 애드온들도 나이트폴 시간이 증가하는 부서진 인형, 게임 시작과 모든 발전기가 돌아갈 때 나이트폴이 발동되는 현장 녹화, 색적 능력을 크게 증가시키는 걱정의 돌과 소형 마이크, 나이트폴이 끝나기 직전 생존자들에게 약점 노출을 부여하는 핏빛 나무 판자, 나이트폴 동안 대인전 능력을 크게 높혀주는 희생의 칼 등 쓸만한 것이 많다. 최근 나온 살인마들의 애드온이 대부분 제값을 못한다는것을 생각하면 드레지는 등급마다 애드온 성능이 훌륭한 편.
6.2. 단점
- 잔유물 배치와 순간이동 시간계산 필요성
드레지가 순간이동으로 캐비넷을 잘못 타기라도 하면 시간을 낭비하게 되므로 언제 어디로 무엇때문에 워프해야 하는지 생각을 많이 해야 한다. 만약 캐비넷과 잔유물을 통해 생존자를 앞지르거나 갑자기 튀어나와 덮칠 수 있는 강점을 잘 살리지 못하면, 드레지는 단순한 뚜벅이 살인마로 전락하게 된다. 그래서 맵에 배치되어 있는 어떤 캐비넷을 고른 후 잔유물을 남기고 이동해야 생존자를 압박할 수 있을지 순간순간 판단하는 심리전이 매우 중요하다. 캐비넷과 잔유물을 이용하는 심리전과 이동시간 계산에 익숙하지 않으면 오히려 생존자와 거리가 더 멀어지거나 엉뚱한 곳으로 가는 일이 훨씬 많아지게 된다.
- 생각만큼 뛰어나지 않은 잔유물 압박
이론상으로는 잔유물을 이용하여 판자 뺑뺑이를 돌 수 있는 곳을 원천봉쇄하여 생존자 추격전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지만, 실제로는 잔유물을 남겨놓고 이동하는 동안 이동속도가 심각하게[12] 느려지기 때문에 생존자 입장에서는 드레지가 잔유물 심리전을 시도하는 순간 그냥 그 뺑뺑이존을 버리고 다른 곳으로 뛰어가면 드레지는 느린 이속 + 능력을 푸는 시간까지 더해져서 추격 시간을 심하게 손해보기 때문에 오히려 더 난처한 상황에 놓일 수도 있다. 물론 이러한 대처법을 모르는 생존자 상대로는 절대적인 심리전 우위를 가져갈 수 있으나, 알고 있을 경우 드레지는 그냥 무능력 뚜벅이가 되어버린다.
- 맵에 의해 좌우되는 텔레포트 기동성
캐비넷이 비교적 적은 야마오카 가문 주택이나 썩은 들판과 같은 맵에선 텔레포트로 이득을 보기 어렵다. 그래서 힐빌리, 카니발과 같이 맵에 따라 성능이 심히 좌우되는 살인마들 중 하나이다.
- 나이트폴의 높은 의존도
캐비넷을 이용한 변수가 있어도 '나이트폴'이 활성화 되어있지 않다면 텔레포트 속도가 느리기 때문에, 시간계산을 실수하고 캐비넷을 잘못 타기라도 한다면 그 많은 시간을 버리게 된다. 그래서 어떻게든 '나이트폴'을 빨리 활성화해서 템포를 올리고 지렁이 플레이도 해주면서 계속 압박을 줘야하는 살인마. 3단계를 최대한 빨리 켜야하는 쉐이프를 생각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이다.
- 생존자의 행동에 의한 수동적인 봉인
생존자는 상호작용으로 빠른 시간에 캐비넷을 잠글 수 있는데 만약 드레지가 해당 캐비넷으로 순간이동한다면 잠금장치를 부수느라 시간을 쓴다. 이 때문에 바로 앞에 생존자를 보고 나가기 키를 연타해도 캐비넷 잠금장치를 부수고 나가느라 거리가 꽤 벌려진다. 그나마 캐비넷을 잠그면 자물쇠가 부서지기 전까진 생존자가 해당 캐비넷을 열 수 없고, 드레지의 평타로도 자물쇠를 파괴할 수 있으며, 자물쇠가 부숴지면 해당 캐비넷은 희생제 내내 다신 잠글 수 없다는 것이 위안이 된다.
- 사운드 플레이를 방해하는 나이트폴
나이트폴이 발동되면 많은 사람들의 울음소리가 들리는데 외적인 면에서는 공포 분위기가 잘 조성되어 호평이 많은 반면 정작 내적인 면에서는 그 울음소리가 너무 커서 발소리나 신음소리같은 사운드를 듣는데 크게 방해된다.[13] 다만 커다란 신음소리는 생존자에게도 동시에 들려서 적시에 도망치기 위한 사운드 플레이를 방해하는 장점이기도 하다.
7. 공략
7.1. 애드온, 기술
드레지는 전체적인 애드온 성능이 괜찮다. 능력에 특별한 효과를 부여하는 보드온과 상대적으로 저렴한 초록색, 노란색, 똥색 애드온 중에서도 쓸만한 애드온이 많다. 수도사 정도를 제외한 최근 출시된 살인마 대다수가 애드온 성능이 심히 부실했던 것을 생각해 보면 엄청난 장점.- 현장 녹화 - 소형 마이크: 게임이 시작되자마자 바로 나이트폴로 들어가 순간이동 속도가 빨라지는 현장 녹화, 토큰을 모두 소모하면 생존자들의 위치가 모두 드러나는 소형 마이크를 채용하는 세팅이 있다. 템포도 훨씬 빨라지고 색적 능력이 굉장히 향상되지만 둘 다 보라색 애드온이라 유지비가 조금 드는 것은 흠.
- 해디의 달력: 생존자가 잠근 캐비넷에 순간이동해도 더 빨리 캐비넷에서 탈출할 수 있게 해준다. 순간이동을 도망치는 생존자를 추격하거나 발전기를 돌리거나 치료하는 생존자를 기습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다.
- 빨드온들은 드레지 입장에서 유동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서 자주 사용되지는 않는다. 그래도 나이트폴이 끝나기 직전 생존자들에게 한방 디버프를 주는 핏빛 나무판자 애드온의 경우 조커 카드로 채용할 수 있다.
- 그 밖에도 나이트폴 차징 속도를 올려주는 애드온들이나, 캐비넷을 잠근 생존자를 드러내는 '걱정의 돌', 나이트폴 지속시간을 늘리는 '부서진 인형' 등 다양한 애드온을 활용할 수 있다.
퍽은 높은 기동성 때문에 대부분의 퍽들을 이용하기 좋으며, 특히 주술: 피할 수 없는 죽음(통칭 한방퍽)을 채용했을때 출구에 전원이 공급된 상태로 나이트폴이 시작되면 미친 기동성과 한방으로 순식간에 역전을 해낼 수 있는 파괴력을 가질 수 있다. 물론 발전기 견제퍽이나 판자를 빠르게 부수는 '짐승 같은 힘' 같은 다른 퍽들도 잘 어울린다.
7.2. 생존자로서 상대법
8. 조합
- 불타버린 편지 + 부정한 사상가의 두개골
부상을 지속적으로 입혀 악독한 도살자(돼지퍽)나 가장 좋은 것은 마지막에(공속퍽) 등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이득을 보는 조합이다.
- 현장 녹화 + 부서진 인형
초반에 현장 녹화를 활용하여 나이트폴을 사용해 생존자들을 빠르게 색적하고 추격한다. 또한 부서진 인형으로 나이트폴의 지속시간을 연장시켜 빠른 견제와 터널링을 기반으로 운영한다.
- 배 열쇠 + 해디의 달력
배 열쇠는 나이트폴이 비활성화된 상태일 때도 순간이동 속도가 빨라지는데, 이때 해디의 달력으로 잠긴 캐비넷에서의 탈출 속도를 높여 운영을 용이하게 할 수 있다.
- 오토마리안의 글 + 떨어진 지붕널
오토마리안의 글을 이용하여 나이트폴이 비활성화된 상태에서도 순간 이동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줄이면서 떨어진 지붕널을 활용하여 나이트폴이 자주 활성화되도록 만들어 운영을 원활하게 할 수 있다.
9. 도전과제
<rowcolor=white> 아이콘 | 이름 | 조건 |
능숙한 드레지 Adept Dredge | 드레지의 고유 기술만 사용하여 무자비한 승리 달성. | |
한밤중의 공격 Bump in the Night | 생존자를 해질녘이 활성화되는 동안 50번 빈사상태로 만들기. |
10. 의상
11. 패치노트
8.2.0 패치 - 2024년 8월- 어둠의 지배 능력을 차징하는 동안 이동 속도가 3.68m/s에서 3.8m/s로 증가하였다. (버프)
- 나이트폴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캐비넷 순간이동 속도가 12m/s에서 19m/s로 증가하였다. (버프)
- 나이트폴이 활성화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스름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12초에서 10초로 감소하였다. (버프)
- 잠긴 캐비넷에서 탈출하는데에 걸리는 시간이 3초에서 2.25초로 감소하였다. (버프)
- 이제 나이트폴 게이지는 부상당한 생존자의 수에 비례하여 0.75c에서 1c씩 차오른다. (버프)
- 드레지의 음향 효과를 감소시켜 생존자가 드레지의 접근을 인지하기 어렵게 하였다. (버프)
- 몇몇 애드온들의 효과가 변경되었다. (조정)
12. 즉결 처형
MEMENTO MORI |
즉결처형 시 몸에서 팔 두 개가 뻗어 나와 도망치려는 생존자의 다리를 붙잡은 뒤 몸에서 나온 팔에서 식칼이나 송곳 같은 날붙이 등을 꺼내 생존자의 등을 마구 찌르고 갈고리 같은 자신의 긴팔을 사용해 생존자의 목을 가격한 뒤 몸에서 엔티티의 촉수 같은 것과 팔이 더 나와 생존자를 붙잡고 자신의 몸으로 흡수한다. 몸으로 흡수한다는 점 때문에 시체가 남지 않는 두 번째 살인마이다.[14] |
13. 기타
- 데모고르곤 다음으로 등장한 인간형이 아닌 순수 괴물형 살인마다. 2019년도에 출시된 데모고르곤 이후 3년 만에 출시된 괴물 살인마이며, 콜라보를 제외한 오리지널 살인마로서는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최초의 순수 괴물형 살인마이다.[15]
- 드레지의 대사는 여러 사람들이 섞여서 만들어졌다는 설정답게 6명의 성우가 함께 녹음했다고 한다.
- 데모고르곤처럼 갈라진 입에 여기저기 튀어나온 뼈 기다란 목에 마치 돌연변이나 다름없는 기다란 오른팔과 커다란 왼팔, 보이지 않는 다리에 검은 안개로 몸 부위를 뒤덮는 등 그로테스크함과 동시에 도저히 이걸 인간이라고 봐줄 수 없을 만큼 파격적인 모습을 가지고 있다. 데모고르곤도 징그럽다는 평을 듣지만 드레지는 그것을 뛰어넘는 바디 호러 같은 기이함을 자랑하는데, 그 기괴함은 더 씽의 괴물과 견줄 만하다.
- 공개 전 신규 생존자와 동시에 모습과 퍽, 기술까지 상세하게 유출됐다.
- 외딴 곳에 정착한 집단 사이비 종교의 일원들이 점차 광기에 빠진 후 죽어나갔다는 설정은 인민사원 집단자살 사건에서, 캐비닛으로 워프해 튀어나온다는 능력은 부기맨 괴담에서 영감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 전작의 사다코와 유사한 순간이동 능력을 갖추고 나올 예정이라 반응들이 꽤 시큰둥하다. 티저나 트레일러 같은 신규 챕터의 정보는 이번 6주년 기념 방송에서 공개될 것으로 보이나 콜라보가 아니라는 점과 2021년과 2020년에 진행했던 콜라보가 워낙 엄청난 콜라보였던지라 많은 아쉬움을 받고 있다. 그러나 다음 25번째 챕터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의 두 번째 콜라보인 'Project W' 이며, 알버트 웨스커가 살인마로, 에이다 웡과 레베카 체임버스가 생존자로 예정되어 있다.[16]
- 드레지의 영역인 즐거움의 정원은 중력이 없는 것처럼 물건이 벽에 붙어있다던가, 같이 나온 신 생존자인 해디 카우르는 이전부터 기록 보관소에 언급된 생존자이며, 드레지는 남의 신체를 덧댄 것 같은 모습으로 여기저기 붙이고 검은 안개로 뒤덮여 있는 외형이라던지, '두려움의 근원' 챕터가 블라이트와 펠릭스의 챕터인 '저 아래 너머' 처럼 엔티티와 밀접하게 연관된 챕터이며, 데바데의 세계관이 조금 더 밝혀질 것으로 예상된다.[17]
- 기존의 살인마들은 데모고르곤, 처형자, 네메시스 같은 케이스를[18] 제외하면 전부 엄연히 이름을 가진 인간이었던 반면, 드레지는 스토리상 수십 명의 시체가 모여서 탄생한 데바데 내에서도 독보적으로 흉측한 모습을 한 생물체다. 메인 메뉴에서 가끔 말의 머리가 튀어나오는데, 이 말은 클라운의 캐러밴을 끄는 말 모리스다. 이 때문에 드레지의 추가 이후 모리스는 맵에서 삭제되었다. 모리스라는 말 자체가 엔티티가 인공적으로 만들어낸 생물이 아닌 클라운과 같이 온 생명체인 만큼 살아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드레지가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 어찌보면 드레지는 클라운 입장에선 자신의 애마를 죽인 원수같은 존재인 셈이다.
- 나이트폴이 활성화되면 생존자의 화면이 어두워지고 사람들[19]의 신음소리가 매우 공포스럽고 사운드 플레이를 방해한다. 생존자들을 타격하거나 들쳐업을 때마다 기합을 지르기도 한다. 유저들의 평은 데바데에서 호러 분위기를 제대로 느끼게 해주는 살인마와 기술이라는 호평이다. 드레지 이전은 살인마가 등장했을 때 공포보단 3인칭 액션게임에 가까운 느낌이 대부분이었고, 심지어 코메디 태그까지 게임에 붙었던 적이 있을 정도였으나 드레지가 확실하게 공포분위기를 내면서 개선된 점. 캐릭터 형상 자체도 괴기스러워서 생존자로 플레이하다 종종 깜놀한다는 경험담들도 유저 커뮤니티에 올라온다.
- 배경 스토리에서 오토 스템퍼가 주역처럼 묘사되기 때문에 드레지가 엔티티에게 고문당한 오토가 살인마로 변한 것이라 오해할 지도 모른다. 하지만 위에 서술되었듯이 드레지는 오토 스템퍼가 저지른 의식의 결과물이지, 오토 스템퍼 본인이 아니다. 다른 살인마들은 모두 검은 안개로 가득 찼다, 검은 안개에 집어삼켜졌다, 검은 안개로 들어갔다 등 엔티티에게 끌려가거나 휘말렸다는 묘사가 있는 반면 드레지는 단순히 자신이 나타났던 그림자 속으로 사라졌다고 언급된다. 오토의 의식에 이끌린 엔티티에게 창조되었을 가능성도 있는 셈이다.
- 한편 닥터의 스토리에서 언급되었던 오토 스템퍼 박사와 드레지의 스토리에 나오는 오토 스템퍼는 이름이 똑같다. 닥터의 스토리에 나왔던 오토 스템퍼 박사는 닥터에 의해 사망했기 때문에 동일 인물인지는 알 수 없다. 드레지의 스토리에서 죽었다는 확답이 나오지 않았으니 단순히 닥터의 스토리 이전에 있었던 사건일 수도 있고, 엔티티가 여러 세계에서 생존자[20] 및 살인마를 끌어들인다는 설정을 생각하면 서로 다른 평행 세계의 오토 스탬퍼 본인들일 수도 있다.
- 힐빌리 같이 커스텀마이징 스킨창에서 몸통과 머리가 붙어있을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살인마는 무기 몸통 머리로 나뉘는데 드레지는 하체가 없으므로 머리를 담당하는 커스텀마이징 부분이 커다란 왼팔로 되어있다.
- 모습만 보면 허리를 구부리는 모습 같아 보이기 때문에 작아 보일 수 있으나 콘셉트 아트나 제대로 몸을 편 모습을 보면 네메시스의 키를 넘는 최장신 캐릭터다.
- 몸이 없기 때문인지 지나다니는 곳에는 검은 안개 같은 게 잠깐 동안 남으며 높은 곳에서 떨어질 때는 액체처럼 납작해졌다 원상태로 돌아오는 모습을 보이고 기절할 때는 쪼그라들거나 모습을 보인다.
- 본인이 왼팔 오른팔로 사용하는 팔은 무기나 능력을 사용하는 용도로만 쓰고 왼팔 오른팔로 생존자를 잡는 것이 불편한 것인지 그 외 생존자를 덮치거나 잡거나 할 때는 몸에서 나오는 팔만을 사용해서 잡는다.[21][22]
- 고스트페이스와 유사하게 추격 중 이동모션이 따로 있다.
- 엄청나게 징그럽다 평 받는 외형과 더불어 출시되는 스킨들도 어지간한 타 스킨들보다 기괴하고 징그러운데 거의 사일런트 힐: 레버레이션의 마네킹 스파이더와 견줄 정도로 엄청나게 징그럽고 기괴하게 디자인 되어있다.
- 살인마라는 단어가 무색하게 인간도 아닐뿐더러 인간의 신체를 이리저리 섞어서 불쾌한 골짜기를 만드는 외형에 DLC가 공개된 6주년은 왜 콜라보가 아니냐는 반응도 많았고 이후 DLC가 하필 바이오하자드의 최고 인기 캐릭터 중 한명인 알버트 웨스커인 바람에 출시 이후에는 외형, 성능, 다른 살인마의 인기가 맞물려 묻혀버렸다.
- 클라운의 애완말 모리스를 흡수했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었지만
개발진의 뇌절에 가까운 빌드업으로 인해다시 예배당 맵에 모리스가 추가되었으며 드레지 본인은 모리스의 기억이라는 스킨이 추가되었다.[24]
- 네메시스 다음으로 생존자를 어깨 위에 업는 것이 아닌 옆구리에 끼워서 든다.
- 데바데 내에서 발소리가 가장 시끄러운 살인마로 발조차 없는 살인마임에도 불구하고 무려 24m부터 발소리가 들릴만큼 크다.
13.1. 전설급 의상: 에디의 헌사
자세한 내용은 에디(DEAD BY DAYLIGHT) 문서 참고하십시오.[1] 오토 스탬퍼가 더 폴드의 구성원들을 통제하기 위해 지어낸 괴물의 이름으로, 단순 허상의 존재에 불과하였지만 이후에 드레지가 현현하면서 이름을 붙힌 꼴이 됐다. 가끔씩 몸에서 클라운의 애완동물이자 캠벨 신부의 예배당에서 목격할 수 있는 말 모리스(Maurice)의 머리와 갑각류의 팔같은 것도 튀어 나오는 모습을 보면 사람만 섞인 건 아닌 것으로 보인다.[2] 스토리상 여러 사람들의 시체가 모여져서 만들어진 생물체이니 당연히 성별이 하나로 특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으며 드레지의 본체가 몸의 역할을 하는 연기인 것으로 추정되는 만큼 성별자체가 없는 생명체일 가능성 역시 높다.[3] 엔티티의 세계로 추정[4] 중력을 무시한 것 같은 집 안과 콜드 윈드와 해든 필드를 섞어 놓은 듯한 느낌이다.[5] 다수의 비명 소리들로 인해 게임 내 가장 많은 성우진을 자랑한다.[6] 리사 갈랜드의 성우[7] 네메시스의 성우[8] 네메시스의 여성 좀비의 성우[9] 기사의 성우[10] 즐거운 정원의 울타리, 미드위치의 교실 사이에 뚫린 벽과 같이 일명 창틀이라 불리는 구조물만 막을 수 있다. 여기에 판자는 포함되지 않는다.[11] 처형자는 살인마의 난이도가 지나치게 높아 출시 초 숙련되지 않은 킬러 유저들에게 저평가를 받았고 블라이트는 지형에 튕기는 능력 특성상 버그가 굉장히 많이 발생해 플레이에 지장을 줘 출시 초기에는 저평가를 당했다.[12] 3.8m/s까지 떨어진다.[13] 그래서 색적을 위해 다른 살인마에 비해서 소리를 정확히 듣기 위한 이어폰의 필요성이 훨씬 크다.[14] 첫 번째는 핀헤드의 즉결처형으로 핀헤드는 지옥으로 끌고 간다.[15] 그리고 현재 데모고르곤이 라이선스 만료로 인해 은퇴를 한 상태여서 괴물이지만 인간 형태인 처형자를 제외한 게임 내의 유일한 공식 괴물 형태의 살인마다.[16] 작중 알버트 웨스커는 바이오하자드 4에서 인공위성 영상으로 현장을 체크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티저에 보인 실루엣이 웨스커일 것으로 예측되었으며, 이는 2022년 8월 공식에서 티저 영상을 공개함으로서 사실로 밝혀졌다.[17] 메뉴에 있는 모션에서는 엔티티의 촉수가 튀어나오는 데다가 여러 개의 팔도 튀어나오고 말머리까지 검은 안개 같은 몸에서 튀어나오는데 스토리를 보면 엔티티가 만든 피조물인 것으로 추정된다.[18] 데모고르곤은 다른 차원의 괴물이고 처형자는 이면 세계의 괴물이자 신의 대리인이고 네메시스는 생체병기로 엄브렐라에서 개발되었다.[19] 주로 남성, 여성 심지어 아이의 울음소리가 섞여서 울려 퍼진다.[20] 같이 출시된 해디 카우르 역시 균열에서의 이야기와 생존자의 배경 이야기 사이에 묘한 차이점이 있다.[21] 비정상적으로 커다란 팔로 생존자를 매고 다니지만, 몸에서 나오는 팔을 쓰는 걸 보면 비정상적인 두 팔로 생존자를 옮기는 게 쉽지 않은 듯하다.[22] 이를 반영해서인지 생존자를 네메시스처럼 옆구리에 끼고 다닌다.[23] 목을 포함한 머리 부분이 정말 뭐 같이... 생겼다.[24] 그러나 여전히 드레지의 몸에서는 말이 튀어나오는데 기억이 형상화 된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