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어두운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01:17:03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등장인물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1. 개요2. 메인파티3. 서브파티
3.1. 그림자 부대3.2. 디온 용병단3.3. 올드 헌터스3.4. 용혈기사단3.5. 성배탐사대3.6. 형벌부대3.7. 나병척살대3.8. 갬블 클럽3.9. 블랙리스트3.10. 아저씨들
4. 요새도시 크로스로드5. 세계수호전선6. 에버블랙 제국
6.1. 에버블랙 황가6.2. 브링어 공작가6.3. 윈터실버 상단6.4. 제국군 및 공무원6.5. 여신교단
7. 이종족8. 호수왕국9. 악몽 군단10. 기타

1. 개요

디펜스 게임의 폭군이 되었다의 등장인물을 정리한 문서.

2. 메인파티

3. 서브파티

3.1. 그림자 부대

3.2. 디온 용병단

3.3. 올드 헌터스

3.4. 용혈기사단

3.5. 성배탐사대

3.6. 형벌부대

3.7. 나병척살대

그밖에 이름이 밝혀지지 않고 사망한 4인.

3.8. 갬블 클럽

3.9. 블랙리스트

3.10. 아저씨들

4. 요새도시 크로스로드

전 호수왕국의 비국민으로 본래는 이름이 없었지만, 크라운이 동방으로 불로불사의 마법을 찾으러 간 동안 마법으로 모습을 바꿔 대역으로 세운 인물이었다. 대부분이 눈치채지 못했지만 대역을 맡은 첫 날 코코와 무명(아리엘)에게 정체를 들켰고, 비국민의 삶을 들은 아리엘에게 에이더라는 이름을 받게된다. 이후 호수왕국을 저주한 마왕과 동료 두 명 중 동료 두 명을 혼자서 쓰러트렸지만 결국 마왕은 쓰러트리지 못했고, 에버블랙 왕국의 선지자 등으로 활동하며 플레이어가 아닌 디렉터로써 마왕과의 멸망유희를 이어온 존재이다.
결국 마지막 회차에서 힘을 다했지만, 아리엘에게 자신의 영혼을 조각내 기억을 돌려주었지만 마지막 조각이었던 자신과의 기억은 돌려주지 않고 호수왕국의 왕홀을 복구하는데 사용한 후 소멸한다.
}}}

5. 세계수호전선

6. 에버블랙 제국

6.1. 에버블랙 황가

7년 전, 인류의 수호수인 상흑수 에버블랙이 얼어붙고, 네 가지 멸망의 운명이 제국을 옥죄어오고 있음을 알게 된다. 황가의 혈통을 잇는 네 명의 수호자들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그 멸망의 운명을 막아내기로 한다.
* 트라하 피스메이커 에버블랙
북부의 영계에서부터 내려오는 중인 이신들…… 그들은 내가 직접 막아 내고 있다. 이 나무를 통해 영계에 접속해서, 매일 그들과 검을 맞대고 마법을 나누고 있지.
에버블랙 제국의 황제. 제국의 수호자로서 북부, 이신전선을 막아내고 있다. 마치 북부 영계에서 혼자 액션 RPG 하고 있는 모양새.
* 라르크 아발란체 에버블랙
지난 수백 년간 제국에 충성하고 헌신해 온 브링어 공국. 나의 먼 형제들을…… 그들이 먼저 우리를 치기 전에 죽이기로 했다. 7년 전부터 브링어 공국을 공격할 준비를 해 왔고, 이제 라르크가 직접 출정했다.
에버블랙 제국의 1황자이자 세계 최강의 기사. 제국의 수호자로서 서부, 용혈전선을 막아내고 있다. 마치 서부에서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하고 있는 모양새.

애쉬는 그를 규격외 강함, 인간의 한계를 뛰어넘어 신화에 다다른 무위의 소유자라 칭했고 반룡 브링어 공작조차 그의 강함을 인정하지만 본 성정이 매우 인자하고 모든 일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고 싶어한다.
[ 스포일러 ]
페르난데스를 따라 영계로 들어가며 현실세계에서는 사라지게 된다

* 페르난데스 앰버키퍼 에버블랙
황도에 숨어든 그림자들. 그들을 색출해내기 위해 아이기스 특무대는 몸집을 세 배로 불렸고 중앙상비군은 다섯 배로 불어났지. 조금이라도 의심스러운 자들은 모두 검거해 배후를 캐고 있다. 페르난데스가 몇 년째 고생 중이지.
에버블랙 제국의 2황자. 제국의 수호자로서 중앙, 암부전선을 막아내고 있다. 마치 중앙에서 국가 운영 시뮬레이션 겸 마피아게임 하고 있는 모양새. 황도에서 역모를 일으켜서 1황자과 내전을 벌였다.
{{{#!folding [ 스포일러 ]
마법의 천재. 이전 모든 회차에서 에버블랙은 패배했고, 그 중 특정회차에서 애쉬가 이상한 말을 하며 자결했을 때 마왕과 선지자의 대화를 듣고 순식간에 마법식을 구성해 과거의 자신의 몸에 현재 벌어지는 일을 단문 형식으로 새기는 식으로 기억을 전달하고 있었다. 초기에는 애쉬를 도왔지만 결국 고전덕후가 그랬듯 효율적인 방법을 찾고, 즉 애쉬의 회귀가 빨라지는 방법을 찾아 애쉬의 어머니인 더스티아를 암살하는 등 악행을 저지르며 애쉬와 관계가 멀어지게 된다. 결국 마지막 회차에서 답이 없다고 판단, 마법병단의 셧다운 프로토콜을 이용해 뉴 테라의 주민들을 데리고 영계에서 영원히 살아가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하며 반란을 일으켰으나 결국 실패하고 최후의 방주에서 상흑수 에버블랙을 제어해 애쉬만은 영계에 갇히는 것을 막고 현실에서는 사라지게 된다.
}}}

6.2. 브링어 공작가

시조룡 더스크 브링어의 용혈을 수혈받아 후천적으로 반인반룡이 되어 제국의 공작위와 브링어 공국의 공왕 자리를 잇는다. 용혈을 물려준 뒤 영계에서 지는 해를 보며 후손들을 기다린다. 영계에서의 전투 때 나와 외신들과 싸운다.

6.3. 윈터실버 상단

6.4. 제국군 및 공무원

6.5. 여신교단

제국의 국교로 제국의 문화침략 도구로 쓰인다.

7. 이종족

생명의 상록수, 에버그린을 보유한 요정.
투쟁의 상적수, 에버레드를 보유한 수인.
부귀의 상금수, 에버골드를 보유한 난쟁이.
순환의 상청수, 에버블루를 보유한 인어.
* 우르드
세계수의 자식이라 불리는 요정왕가의 첫째. 과거를 뜻하는 운명의 세 여신의 이름을 따왔다. 일백 년 전 종족전쟁 당시 이종족 연합이 인간에게 패퇴할 때 전사했다.
* 스쿨드(SSR)
세계수의 자식이라 불리는 요정왕가의 셋째. 미래를 뜻하는 운명의 세 여신의 이름을 따왔다. 현재 엘프자치구에서, 명목뿐인 왕위를 이어받아 노예가 된 엘프들을 이끌고 있다. 파리대왕전에서 목숨을 바쳐 고대의 수호마법이 맺힌 나무성벽이 되어 파리대왕 최후의 폭발을 막아내었다. 이후, 자신들 종족의 장례 방식으로 따로 장례를 치렀다. 나무로 만들어진 관 안에는 하얀 꽃을 가득 담았고, 엘프들은 서로 손을 잡고 고향 노래를 불렀다.
* 쿠레하(SSR)
단풍랑(丹楓狼) 부락의 현장 지휘관였다. 단풍랑의 43대 장문인이다. 쿠일란에 이어 일족의 저주를 담는 그릇이 되었다. 저주가 발현되는 대신 힘을 사용하면 잠시 후 힘을 사용한 부위가 미라화되는 저주로 바꼈고, 루나레드를 상대할 때 저주를 해방해 애쉬의 포획괴수가 되어 싸우다 사망한다. 그리고 쿠일란은 단풍랑의 힘을 다시 얻게 된다.
* 쿠레하의 아버지
단풍랑(丹楓狼) 부락의 촌장이자, 마을 전사들의 권법 스승. 그리고 마을의 대표 주술사였다.
* 쿠레하의 어머니
단풍랑(丹楓狼) 부락의 주술사였다. 단풍랑이 멸망할 때, 쿠레하에게 저주를 옮기는 주술을 전수해준다.
* 켈리손(SR)
드워프 킹 혹은 난쟁이 왕. 켈리베이의 막내 아들. 켈리베이와는 다르게 물결치듯 내려오는 풍성한 금빛 곱슬머리를 가지고 있다. 켈리베이가 왕위 받기 싫다고 가족들 다 버리고 도망치고, 다들 하기 싫다는 왕 자리를 억지로 떠맡았다. 파리대왕전에서 켈리베이와 함께 비공함 제로니모를 이끌어 폭발하려는 파리대왕의 시체를 남쪽으로 옮겼다. 그러다 최후의 순간이 오기 직전, 아버지를 비상용 구명정과 함께 비공함 밖으로 사출시키고 홀로 파리대왕의 폭발에 휩쓸린다. 이후, 자신들 종족의 장례 방식으로 따로 장례를 치렀다. 금속으로 짜인 관 안에, 드워프들은 각자 아끼는 금속을 쏟아 넣었다.
* 킹 포세이돈 13세
인어왕. 거품 잠항이라는 특성으로 바다 속을 이동해 대규모 인원을 이동시킬 수 있다. 이신의 힘을 받았으며, 나이트 브링어를 상대하기 위해 호수왕국에 들어갔다가 애쉬가 엑스카니발로 나이트 브링어의 피를 뽑아내고 맞는 브레스를 가까스로 피해내고 자신이 가진 물의 힘으로 애쉬가 흑룡의 힘을 갖는 것을 도와 성공시킨다.
LAST STAGE 에서 초거대괴수 레비아탄의 이빨이 인어왕의 배 중앙에 박혀 배와 등에 핏물이 쏟아진다. 죽음을 예감한 인어왕은 크라켄과 함께 LAST STAGE의 최종보스인 '잠들지 못하는 호수왕녀'에게 달려든다.

8. 호수왕국

9. 악몽 군단

10. 기타

[ 스포일러 ]
* 파리대왕(베엘제븝)
임프 군단장 로우가 나이트 브링어를 막던 크롬웰마저 배신하고, 파리 군단에게 자신을 바쳐가면서 재현해낸 괴수. 초거대 파리형 괴수로, 적룡과 흑룡이 싸움을 멈추고 서로 힘을 합쳐야 했다는 신화시대의 괴수이다.

[1] 원래 (N)등급 이었으나 230화에서 EX 등급으로 등급 승급하였다.[2] 이름 변경됨. 편입 당시 에이단.[3] 이름 변경됨. 편입 당시 베를레오.[4] 이름 변경됨. 편입 당시 시린.[5] 일반적인 회복마법 패시브인 치유의 빛에서 한 단계 더 강화된 것으로, 회복과 함께 '상태이상 해제'가 가능하다.[6] 신성력으로 이뤄진 갑옷 부위를 형성해 몸에 입는 방어력 증가 스킬이다.[7] 신성력으로 이뤄진 무기를 형성해 적을 공격하는 공격력 증가 스킬이다.[8] 주위 일정 범위 안의 모든 아군에게 패시브, 1스킬, 2스킬의 효과를 걸어줄 수 있다.[9] 루카스가 애쉬 파티에 끼면 디어뮈딘이 이 파티에 참가했다.[10] 사실 버밀리온 왕가는 원로원에서 '최초의 그리폰'의 피를 섞어 만들어낸 유전공학의 결정체였다. 30 스테이지에서 실수로 인해 창공기사단을 모두 잃고 원로원으로부터 폐기당할거라는 사실에 정신이 나간다.[11] 새로 궁을 지을 돈이 필요했다.[12] 황제는 세레나데와 이야기할 때, 윈터실버의 가주가 셈이 매우 정확하다며 긍정적으로 보았으나 황실과 사돈관계가 되기를 원하는 것을 보고 마지막 셈은 제대로 계산하지 못했다고 이야기한다.[13] 다만 게임에서는 가지고 있는 재산이 아닌 도시의 재산의 절반을 털어갔다. 그래서인지 고전덕후 방송에서 시청자들에게 '존나망했단'이라고 불렸다고...[14] 그 이명답게 작중에서 소원을 비틀린 형태로 이루어주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15] 마법공학의 결정체이던 호수왕국에서 마의학을 공부하던 의사였다. 하층민들에게 퍼진 역병을 치료하다가 스승과 동료를 잃게 되고 이를 비웃는 마법사들과 호수왕국의 신분제에 분노하여 역병의 군주가 된다.[16] 역병이 통하지 않는 애쉬에게 열패감을 느껴 자신의 영핵마저 파괴하고 정신까지 감염시키는 역병 그 자체가 되지만 애쉬와 살로메의 정신 공격에 끝내 패배한다.[17] 사실 게임 시스템 상 튜토리얼 자체가 깰 수 없게 만들어졌고, 본래 스토리대로면 애쉬 및 부하들은 올롭에게 전부 죽고 루카스만 간신히 크로스로드로 도망치며 게임이 시작되게 된다. 그런데 고전덕후가 빙의한 애쉬가 데미안의 특성을 살려 어거지로(...) 올롭을 죽이며 전개가 달라진 것.[18] 마왕에게는 그녀의 복수를 위해서 나가겠다고 했지만, 본심은 그녀에게 측은지심조차 갖지 않았다고 애쉬에게 밝히고는 죽기 위해서라 밝힌다.[19] 마력이 없는 세계에서도 '상위 존재'가 되었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20] 양동 작전을 통해 크로스로드에 큰 피해를 입히나 마왕에 의해 파괴된 심장 때문에 쿠레하에게 야수로서의 능력을 뺏겨 패배한다.[21] 애쉬의 지연전으로 진격이 길어지자 광기에서 비롯된 허기를 참지 못하고 부하들을 전부 잡아 먹고 끝내는 본인까지 잡아 먹으며 자멸한다.[22] 그래서 검투장 안에서는 악몽 군단 중 누가 쳐들어와도 자신 있게 맞서 싸울 정도로 강하나, 검투장 밖에서는 모든 힘을 잃는다고 한다[23] 베르나도가 자신이 셀렌디온 패밀리의 일원임을 밝히며 감히 나를 검투사로 전락시켰으니 응징당할 것이라 협박하자, 내가 그런다고 겁먹을 줄 아냐고 양팔을 잘라 응징하며 검투장으로 내몰기까지 했다.[24] 33 스테이지 시작 전에 던전 정찰 중 악몽 군단장 펜드래곤에게 기습 당해 애쉬를 잡기 위한 인질이 된다. 하지만 애쉬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고 고문 받던 쟈칼의 숨을 저격으로 끊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