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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0 23:36:42

딕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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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Dixie
1.1. 개요1.2. 범위1.3. 어원1.4. 용례
2. Dixi3. 미국 노래 "I Wish I Was in Dixie's Land"의 별칭

1. Dixie

1.1. 개요

미국남부 또는 그 주의 주민들을 지칭하는 용어. 특히 아메리카 연합국과 관련이 많다. 상황에 따라 사용에 주의가 필요하다.

대비되는 표현은 양키인데 양키는 원래 영국에서 기타 지역을 포함한 전체를 가리키는 용어였고, 실제로 내전이 끝난 후에 미국인들을 스스로를 가리킬 때 양키라는 표현을 썼다.[1] 북부내에서는 중서부주들을 제외한 기존 13개 식민지들중에서 메이슨-딕슨 라인 북쪽에 위치한 주들을 의미하는 말이었으며, 이 주들 내에서는 뉴잉글랜드 주들만 뜻하는 말이었다.

'형제 조나단(Brother Jonathan)'을 비롯해서 미국 초기에는 뉴잉글랜드를 가리키는 말이 미국 전체와 자주 섞여 쓰였는데 초기 버지니아 왕조라고 불릴만큼 버지니아 출신 대통령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그 만큼 초창기에는 정체성을 뉴잉글랜드에 기반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엉클 샘(Uncle Sam)과 형제 조나단은 서로 섞여서 쓰였지만 결국 엉클 샘(Uncle Sam)이 미국, 더 정확히는 미국 정부를 의미하는 말로 자리잡게 되었으며 미국을 국가로써 표현한 여성형인 컬럼비아(Columbia)가 있었지만 컬럼비아 영화 제작사가 유명해지며 컬럼비아는 국가를 표현하는 캐릭터로써는 의미가 퇴색되어 현재 사실상 엉클 샘양키만 남은 상태이기도 하다.

물론, 미국의 프로야구 리그로 유명한 메이저리그에서 최고 인기 야구단의 이름도 뉴욕 양키스이고 '양키'를 그저 비하 단어로만 인식하지 않는 것도 맞는 말이긴 하다. 대체로, 프로 스포츠에서는 연고지를 정착하는 지역 연고를 강조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포츠 구단의 이름으로 감히 지역 비하나 차별하는 단어로 만들 일은 더더욱 없다.

1859년에 발표된 I Wish I Was in Dixie's Land라는 노래의 약칭이기도 하다.

1.2. 범위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300px-Map_of_the_Southern_United_States_modern_definition.png
해당되는 주는 웨스트버지니아(West Virginia), 버지니아 주(Virginia), 메릴랜드(Maryland), 노스캐롤라이나(North Carolina), 사우스캐롤라이나(South Carolina), 조지아(Georgia), 플로리다(Florida), 앨라배마(Alabama), 테네시(Tennessee), 미시시피(Mississippi), 아칸소(Arkansas), 텍사스(Texas), 오클라호마(Oklahoma), 루이지애나(Louisiana), 켄터키(Kentucky)의 15주이다.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이 과거에 아메리카 연합국에 속했으며 노예제를 허용했던 주들이다.

1.3. 어원

어원은 명확하지 않으나 대체로 루이지애나 주 내의 은행들이 발행했던 지폐가 지목되고 있다. 루이지애나는 프랑스의 식민지였다가 미국이 구입하여 편입한 지역이라 프랑스인의 후예인 케이준들이 다수 거주하고 있었고 프랑스어도 여전히 많이 쓰이고 있었다. 그래서 10달러 지폐에는 한쪽 면에는 영어로 Ten, 다른 면에는 프랑스어로 10을 의미하는 Dix가 표기되어 있었으며, 이를 본 영어 사용자들이 그 지폐를 Dixies라고 부르기 시작했다.[2] 결국 이 용어는 루이지애나를 비롯한 여러 교외 지역 주를 가리키는 용어로 확대되어 쓰였다.

다른 어원으로는 맨해튼의 관대한 노예주로 명망이 높았던 미스터 딕시(Mr. Dixy)라는 인물이 거론되지만 근거는 다소 약하다. 그 이외에도 영국의 천문학자 제러마이아 딕슨(Jeremiah Dixon)이 설정한 메릴랜드펜실베이니아 주의 경계인 메이슨-딕슨(Mason-Dixon) 라인이 오하이오주와 웨스트버지니아,메릴랜드의 자연적 경계선인 오하이오 강과 연결되어, 실질적인 자유주와 노예제 운용주의 경계였던 데에서 어원을 찾는 분석도 있다.

1.4. 용례

2. Dixi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대심문관 전문에 나오는 아주 유명한 대사. 용어의 어원은 라틴어로써 "내가 말했다(i Said)'의 의미를 갖지만 라틴어의 범용성을 고려하여 본다면 "내가 이야기했다 또는 내가 다(전부) 말했다(i have sopken)"의 종결형 의미를 갖는다. 이 말이 유명한 것은 작중에서 재림 예수를 대하는 대심문관의 근엄한 성격이 드러나는 말이기 때문이다.

3. 미국 노래 "I Wish I Was in Dixie's Land"의 별칭

I Wish I Was in Dixie's Land 참조.


[1] 대표적인 사례 - 미국에서 세계 1차대전 관련 가장 유명곡인 Over There에서 미국인들 스스로를 그냥 "양키"라고 부른다.[2] 이렇게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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