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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8 21:19:29

런닝 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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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colbgcolor=#000><colcolor=#ff0000> 더 런닝 맨 (1987)
The Running Man
파일:MV5BMWU4NzA2OWYtNGQ0MS00YWNkLTg4M2YtZjlkZmY1YmJjMDE4XkEyXkFqcGdeQXVyNDc2NjEyMw@@._V1_.jpg
장르 <colbgcolor=#ffffff,#191919>액션, 스릴러, SF, 디스토피아
감독 폴 마이클 글레이저
각본 스티븐 E. 드 소우자
원작 스티븐 킹[1] - 《런닝 맨
제작 조지 린더
팀 지너먼
출연 아놀드 슈워제네거
마리아 콘치타 알론소
야펫 코토
리처드 도슨
야펫 코토
마빈 J. 매킨타이어
믹 플릿우드
찰스 J. 칼라니 주니어
제시 벤투라
짐 브라운
에드워드 벙커
스벤올레 토르센
편집 마크 로이 워너
존 라이트
에드워드 A. 와쉴리카
촬영 토머스 델 루스
음악 해롤드 팔터마이어
바살 벤포드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HBO
파일:미국 국기.svg 태프트 엔터테인먼트 픽처스
키스 바리시 프로덕션스
브레이브 월드 프로덕션스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트라이스타 픽처스
파일:external/cdn3.iconfinder.com/globe-01-512.png J&M 엔터테인먼트
화면비 1.37 : 1
상영 시간 101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87년 11월 13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87년 12월 25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1988년 3월 16일
파일:스페인 국기.svg 1988년 4월 29일
파일:스웨덴 국기.svg 1988년 7월 15일
파일:독일 국기.svg 1988년 6월 30일
제작비 2700만 달러 ~ 3000만 달러
해외 관객수 파일:프랑스 국기.svg 817,198명 (최종)
파일:스페인 국기.svg 610,592명 (최종)
파일:스웨덴 국기.svg 51,371명 (최종)
파일:독일 국기.svg 677,597명 (최종)
북미 박스오피스 $38,122,105 (1988년 1월 22일)
대한민국 총 관객 수 125,908명 (출처|서울 기준)
스트리밍
[[Apple TV+|
Apple TV+
]]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18세이상_2021.svg 청소년 관람불가
파일:미국 국기.svg 파일:R등급 로고.svg Restricted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등장인물5. 줄거리6. 소설과의 차이7. 평가8. 기타

[clearfix]

1. 개요

아놀드 슈워제네거 주연의 1987년 할리우드 액션 영화. 제작 배급은 트라이스타 픽쳐스. 한때 인기 드라마 스타스키와 허치에 주연으로 나온 폴 마이클 글레이저가 감독을 맡았다.
Welcome to America in 2019, when the best men don't run for president, they run for their lives.
2019년의 미국에 온 것을 환영한다, 만약 최고인 사람이 대통령을 위해 뛰지 않게 되면[2], 목숨을 위해서 뛰어야 한다.

A game nobody survives. This year might be the exception.
아무도 살아남지 못한 게임. 이번 해 만큼은 예외가 될 수 있다.

Schwarzenegger has yet to play.
슈워제네거가 게임에 참여하니까.
영문판 영화 태그라인

2. 예고편

3. 시놉시스

2017년, 세계경제 체제는 무너졌다. 식량, 석유, 천연자원도 바닥이 났고, 경찰 국가는 강력한 통치를 하는 준 군사지역을 설정했다. TV는 통제되고 잔인한 경기 '런닝맨'은 최고로 인기 있는 쇼프로였다. 저항은 용납되지 않았으며, 지하조직은 명맥만 유지되었다. 통치자는 사람들이 갈구하는 자유를 더욱 더 통제하려고 한다.
모든 사회조직이 ICS라는 폐쇄 회로를 통해 통제받는 2019년의 미국 경찰 비행사인 리처드(Ben Richards: 아놀드 슈왈츠네거 분)는 누명을 쓰고 '런닝 맨'에 강제 출전하게 된다. 런닝맨이란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던 TV 프로그램으로서 신체조직이 뛰어난 슈퍼맨과 죄수들이 격투를 벌이는 죽음의 오락 경기. 경기에서 승리하면 죄는 사면되고 특혜로 휴양지에서 안락한 생활을 보낼 수가 있다. 리처드는 초전자식 무기를 소유한 5인의 런닝맨과 차례차례로 치열한 격투를 벌인다.
― 출처: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4. 등장인물

5.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벤 리처드가 데이먼 킬리언을 런닝 맨 사출 좌석에 앉혀서 보내버리는 장면
벤은 4명의 추격자를 해치운 뒤,[10] 킬리언이 제안한 추적자 고용도 물리친다. 이에 심기가 불편했던 킬리언은 캡틴 프리덤의 정정당당하게 벤과 겨루고 싶다한 요구를 물리친 뒤, 캡틴 프리덤이 벤과 엠버를 죽이는 영상을 조작해 방영하고, 벤과 앰버는 방송 외적으로 특수부대를 이용해 제거하려 한다.

하지만 그 사이 엠버가 전해준 코드를 이용, 지하 조직이 시스템 해킹에 성공해 런닝 맨 우승자들의 최후[11]와 베이커스 필드 학살 사건의 진실을 낱낱이 폭로하는 게릴라 방송과 함께 방송국을 습격하며 쇼를 완전히 망쳐버린다.

킬리언은 마침 나타난 스벤을 보고 벤과 맞붙게 하지만, 이미 전황은 불리해보이는데다[12] 평소 쌓인 것도 많은 스벤은 스테로이드가 떨어져 힘이 안난다며 앞서 벤이 비꼰 말을 그대로 되돌려주고 그대로 가버린다. 결국 벤은 "이건 다 쇼일 뿐이야. 난 그저 시청자들이 원하는대로 재밌는 오락물을 보여줬을 뿐이라고" 하며 구차하게 변명하는 킬리언을 그대로 들어올려 런닝 맨 사출 좌석에 앉힌다.

킬리언이 마지막 발악으로 벤에게 악담을 퍼붓지만, 벤은 "난 시청자 신청은 안 받아"라고 쿨하게 무시해버리고, 안 그래도 빠른 사출 좌석의 속도를 시속 300km로 최대로 높여 사출, 결국 킬리언은 안전벨트도 없는 좌석에 탄 채 지하 광장으로 초고속으로 튕겨나가 자신이 광고하는 콜라 광고판에 부딪히며 화려하게 폭사한다. 벤은 엠버와 함께 떠나며 해피 엔딩.

6. 소설과의 차이

소설과 영화는 공통점이 죽음의 게임에 참여한 주인공이라는 것만 있을 정도로 다르다.

주인공이 죽음의 게임에 참가한 사람이라는 점만 동일하며 주인공의 성격, 게임의 성격, 그 외의 모든 등장인물이나 결말마저 완전히 다르다. 주인공은 가난한 노동자로 가족을 부양하려고 일확천금을 노리고 죽음의 게임에 자원하며, 이 게임은 전 세계에 TV 방영되는 인기 리얼리티 쇼로, 미국 어딘가에 숨어있는 주인공을 시청자 및 방송국이 고용한 킬러들이 찾아내서 죽이는 것이 내용이다.

게임의 사냥감이 되는 사람은 매일 자기가 있는 곳을 비디오 카메라로 촬영해서 테이프를 방송국에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그때 테입과 우편 발송지 등을 힌트로 인간 사냥꾼들이 추적하는 것이 게임의 룰이다. 즉, 이미 자신은 무기도 없는데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를 매일 알려줘야 하는데 이와는 반대로 인간 사냥꾼들은 무기까지 소지하고 있다(참가자도 알아서 구하면 된다.). 그러므로 사실상 대부분의 사람들은 살아남기 어려운 불공정한 조건의 게임이다.

주인공은 뛰어난 기지로 오랫동안 인간 사냥꾼들을 따돌리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때 비극이 벌어진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이 주인공의 개인정보신상털이한 끝에 주인공의 가족을 습격해서 살해했음이 드러나게 된 것이다. 이로써 주인공은 더 이상 잃을 것도, 게임에서 이길 이유도 없어진다. 결국 주인공은 공중 납치한 여객기를 몰고 여객기를 방송국 건물에 돌진하는 방식으로 동귀어진해버린다. 사망한 리차드는 사후세계에서 그토록 보고팠던 가족들과 만나며 소설은 끝이난다.

당시까지만 해도 여객기마천루에 충돌시킨다는 것은 오로지 소설 속에서나 일어날 법한 공상에 지나지 않았던 시절이었지만, 그로부터 10여년 후...[13]

참고로 스티븐 킹이 리처드 바크먼으로 1977년에 발표한 작품인 Rage(분노)도 출간 당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었던 교내 총기살인사건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이었으나 훗날에 소설과 유사한 콜럼바인 고교 총기난사 사건이 일어나자 스티븐 킹이 자발적으로 출간을 정지시켰다. 이런 점을 생각하면 스티븐 킹에게는 미래를 미리 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게 아닐 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 참고로 톰 클렌시 소설 중에도 여객기 몰고 정부 시설을 박살내는 장면이 묘사된 바가 있다.

7. 평가

지금에 와서 보면 현재 사회와 비슷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목소리에 반응하는 인공지능, 도어락[14], 자극적인 걸 좋아한 군중들의 모습이 비슷하다. B급 리뷰에서도 이 영화를 다루며 군중에 대한 비판을 이렇게 말했다.
국민들은 환호하지만 분명 이들도 정상은 아닙니다. 이 영화 속 국민들은 언제 정신 차릴까요?
나무위키나 대부분의 리뷰에선 비판적인 어조가 주를 이루지만, 이젠 고전 영화가 된 만큼 위와 같이 일부에선 재평가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 상기한 미래의 문물이라던가, 트럼프의 등장이라든지...

8. 기타

근미래인 2017년을 배경으로 누명을 쓴 경찰관이[15] 사면을 조건[16]으로 죽음의 생존 TV 버라이어티쇼에 출전해 5인의 추격자들과 사투를 벌이는 내용의 영화다. 출전자들은 맨몸으로만 뛰어서 도망치는 반면 추격자들은 각종 장비와 무기, 탈것으로 무장하고 쫒아오기 때문에 말이 사투지 그냥 죽으라는 것과 똑같다. 사실 이건 원작 소설의 설정과 동일하며 원작 소설은 더 잔인하게도 매일 자신이 있는 장소를 비디오 카메라로 찍어서 방송국에 우편으로 보내야 한다.

원작은 스티븐 킹의 소설. 그답게 꽤나 음울하며 자본주의라든지 여러 풍자적 요소와 폭력에 대한 미화와 사회적인 비판 요소가 들어가 있다. 특히나 작품결말은 한 번 보면 잊혀지지 않을 만큼 슬프다. 킹이 한때 '리처드 버크먼'(Richard Bachman)이란 또 다른 필명을 썼을 때 출간된 몇 개의 작품 가운데 하나다. 그래서 이 영화 및 원작이 킹과 관련없는 작품으로 오해를 받기도 한다. 이 리처드 바크먼이란 필명은 상당히 골때리는(?) 배경이 있는데 스티븐 킹 문서에 자세한 설명이 나온다.

당연히 기본 골격은 같지만 영화는 내용이 많이 바뀌었다. 무엇보다 근육질의 슈워제네거 덕분에 그냥 가볍게 보는 액션물이 되어버렸다. 마무리조차도 어설픈 할리우드식 해피 엔딩.(…)

당연히 원작자 스티븐 킹이나 원작팬들은 분노하면서 악평을 했다. 특히 킹은 슈워제네거를 주연으로 캐스팅한 것에 대해서 굉장히 불쾌해했다. 근육질의 거구인 슈워제네거가 주연으로 캐스팅되면서 평범한 액션 영화가 되어버렸기 때문. 이후 감독 폴 마이클 글레이저는 피겨 스케이팅을 다룬 영화 사랑은 은반을 타고(1992)나 케빈 베이컨 주연의 농구 코믹 영화 에어(1994)를 연출하며 그럭저럭 흥행했지만 샤킬 오닐 주연의 카잠(1996)이 흥행도 평도 폭망하면서(IMDB 최악의 영화 4위까지 올라갔을 정도로 개판이다.) 영화 감독을 다시는 하지 않고 TV 드라마 연출 등으로만 활동한다.

미국에서도 흥행은 그저 그래서 겨우 제작비 2700만 달러를 건진 3800만 달러 흥행에 그쳤다. 한국에서도 흥행은 못했지만 영화 음악이 많은 TV 프로그램과 영화에 삽입되었다. 국내 영화에는 '테러리스트', '해적'에 삽입되었고 iTV의 경찰 24시에도 삽입됐다.

참고로 횡스크롤 액션 비디오 게임이 코모도어 64, 아미가, MSX, 아타리 ST 등 여러 매체로 발매했다. 1990년에 미국 윌리엄스에서 제작한 탑뷰 슈팅 게임 "스매시 TV"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 작품의 오마쥬이다.

2021년 2월에 에드거 라이트가 연출하고 파라마운트 픽처스가 배급을 맡는 리메이크 영화를 제작한다. 아무래도 이번 리메이크 영화는 원작 소설의 이야기로 만들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미 상술했지만 원작 영화부터 스티븐 킹을 실망시킨 작품이기 때문이다.#


[1] 리처드 버크먼 (Richard Bachman)이란 필명으로 집필.[2] 'run for ~'는 누군가를 위해 뛴다는 뜻도 있지만, 어떤 자리에 출마한다는 뜻도 있다. 대통령에 출마하거나, 뛰거나 하라는 언어유희.[3] 프레데터 2에서 리오나 형사 역을 맡았다.[4] 007 죽느냐 사느냐의 메인 빌런인 카낭가 역과 에일리언 시리즈데니스 파커역을 맡았다.[5] 자신에게 사소한 실수를 범한 청소부에게 관대한 태도를 보이지만, 자신의 측근에게는 당장 해고하라는 본색을 드러낸다.[6] 하와이 태생 일본계 미국인 레슬러다. 1980년대 초 현역에서 은퇴하고 런닝맨 이외에 라스트 액션 히어로, 블랙 레인, A특공대 등에 단역 및 조연으로 출연했다. 2000년에 심장마비로 사망했다.[7] MIT에서 컴퓨터 과학과 전기공학을 복수전공한 수재다. 1976 몬트리올 올림픽 레슬링에 보결 선수로 참가했다. 1987년 이 영화에 출연한 지 몇 달 되지 않아 심장마비로 사망했다.[8] 미식축구 선수 출신으로 배우 개인의 커리어는 뛰어나지만 영화에서는 주인공 보정받은 벤에게 어이없게 광탈.[9] 아놀드와 마찬가지로 미네소타 주지사를 역임했으며, 이후 출연한 영화 프레데터에서도 만나는 등 묘하게 인연이 깊다. 파이널 파이트마이크 해거의 모티브인 것도 유명. 아마 프로레슬링 팬들이라면 1980년대 이 사람의 해설을 들어봐서 익숙한 이름일 것이다.[10] 서브제로는 철조망에 목이 감겨 끔살, 버즈쏘는 벤과 힘겨루기 끝에 자기 무기로 고자되기, 다이너모는 운전 실수로 차에 깔린 걸 살려줬더니만 배은망덕하게도 저항 조직과 함께 방송국에 침투한 앰버를 덮치려다 그녀가 쏜 총에 스프링클러가 작동, 갑옷이 누전을 일으켜 감전사, 파이어볼은 앰버를 죽이려다 벤에 의해 화염방사기의 연료 파이프가 망가지는 바람에 새어나온 연료에 벤이 던진 불꽃에 화려한 불꽃쇼와 함께 폭사.[11] 영화 초반 휴양지에서 안락한 생활을 하고 있던 모습과 달리, 실제로는 런닝 맨 무대의 어느 숨겨진 장소에서 죽은지 오래된 모습을 하고 있다.[12] 스테로이드로 쌓아온 근육질 몸이 있어서 리처드와 맞설수 있을지는 몰라도, 설사 이긴다고 한들 자기가 가진 무기라고는 권총 한자루가 전부인데 군용 자동소총으로 중무장한 분대 병력과 맞서야 할 판이였다.[13] 그래도 주인공은 비행기 충돌 전에 승객은 모두 낙하산으로 탈출시켰기 때문에, 비행기 충돌로 죽은 것은 자기 자신과 방송국 사람들 뿐이다.[14] 희한하게도 0번 대신 10, 11, 12의 숫자가 달려있다.[15] 헬기에 타고 있었는데, 상부에서 시위대에 사격을 명령했다. 하지만 주인공이 저들은 비무장 상태라며 명령을 거부하고, 결국 난동을 부리다 제압당하고 부기장이 기관총을 갈겨 학살했다. 하지만 이 영상을 편집해서 주인공이 멋대로 시위대에 사격을 가하고 상부가 미쳤냐고 말리는 정 반대의 영상으로 편집하여 시청자들을 분노하게 했다. 그런데 후에 원본이 공개되면서...[16] 그런데 이것도 뻥이다. 이전에 쇼에 출연해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출전자들도 단 한 명도 남김 없이 제거당했다. 주인공도 까딱 잘못했으면 제거당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