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arnUp | |
<colbgcolor=#000> 예명 | <colbgcolor=#ffffff,#191919> 런업 (LearnUp) |
본명 | 김찬준 |
출생 | 1979년 9월 8일 ([age(1979-09-08)]세) 부산광역시 금정구 |
출신 |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1] |
거주 |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2]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종교 | 개신교[3] |
신체 | 187cm 78kg 290mm A형 |
학력 |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철학 / 학사) 버룩 칼리지 (경영학 / 전문학사)[4]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김찬용[5] |
직업 | 유튜버, 스트리머[6] |
병역 | 대한민국 육군 병장 만기전역[7] |
유튜브 시작일 | 2017년 7월 19일[8] |
유튜브 구독자 수 | 약 260000명[A] |
유튜브 조회수 | 34,836,868회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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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브이로그 유튜버. 본명은 김찬준이다. 2017년 7월 19일부터 유튜브에서 런업이란 예명으로 활동중이다. 대부분의 영상은 브이로그이고 전동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돌아다니며 서울특별시 곳곳을 영상에 담아낸다. 미국의 유명 블로거 케이시 나이스탯의 영상스타일을 참고하여 한국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초기에는 브이로그 중심의 채널이었고 2019년 후반부터 패션 컨텐츠를 시작하였는데 2020년 5월 말 해외 브랜드 카피 제품을 오리지널처럼 판매한 사실이 드러나 활동을 중단 했었다.2020년 9월 14일 근황 이라는 영상으로 유튜브에 복귀를 하였다. 2020년 10월 현재 브이로그 중심으로 채널이 운영되고 있다. 영상 조회수나 좋아요 비율은 이전 수준으로 회복했으나 한동안 패션 영상이 올라오지 않다가[11], 후유증이 회복된 듯 패션 관련 영상 역시 업로드를 재개했는데 주로 계절 단위로 업데이트 되는 패션 트렌드 리뷰에 힘쓰고 있으며 브랜드월 컨텐츠가 그 대표적이다. 단순 의류 외에도 헤어스타일 등 총체적인 스타일링, 라이프스타일 컨텐츠를 브이로그 형식으로 풀어내기도 한다.
2. 일생
2.1. 유튜브 시작 전
1979년 9월 8일, 부산광역시에서 2남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아마도 어렸을 때 서울특별시 양천구 신월동[12]으로 이사와 살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학원에서 아르바이트로 강사 일을 접했는데 돈도 잘 벌고 본인 적성에 맞다고 생각했다. 회사에 잠시 취직했으나 아침에 지하철타고 출근하는 등의 반복적인 삶이 맞지 않아 1달 다니고 퇴사하여 본격적으로 강사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고 한다.2.2. 학원 강사 시절
메가스터디 강사 시절 |
EBS 출연 당시 |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는 학원과 메가스터디에서 강사 생활을 잠깐 했었다. 현 부인(메가스터디 전 원장)이 설립한 학원에서 런업본인이 학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을 가르치기도 했다고 말하며, 한창 때 월 수입은 대략 3000만원 정도였다고 본인이 주장하였다. EBS출연 당시 불로중학교 방과후 강사로 출연했다.
2.3. 유튜브 시작 계기
학원에서 수업을 하던 도중 갑자기 심장이 급하게 뛰기 시작해서 화장실에 갔다고 한다. 그 후 화장실에서 몇 시간 동안 나오지 못했다고 한다. 이후에 병원에 가서 공황장애라는 진단을 받는다. 공황장애 때문에 하던 강사 일을 접고 약 1년 동안 집에서 모아둔 돈으로 생활을 하며 요양을 했다고 한다.그 후 LearnUp이라는 성인들을 위한 인터넷 강의 및 강사 코칭 사업을 준비하게 된다.[13] 처음에는 사업 영상을 외주작업으로 맡겼었다. 이후 영상에 대해 알기 위해 혼자서 촬영하고 편집하는 것에 재미를 느껴 지금의 V_LOG 유튜브가 되었다.
3. 유튜브
3.1. 컨텐츠
3.1.1. 런업 V_LOG
런업 유튜브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컨텐츠단순히 일상을 보여주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의 철학이나 패션 트렌드 소개, 동네 이야기, 지인과의 대화, 패션샵 탐방 등 다양한 주제를 보여준다. 컷수가 많고 영상 길이도 10~15분 내외라 지루하지 않고 몰입도가 상당한 편. 처음 브이로그 시작했을 때와 지금의 영상수준은 천지차이라 비교해보는 것도 재미있다.
3.1.2. 토요테크토크
자동차나 전자기기등을 리뷰하는 컨텐츠3.1.3. 스토리타임
게스트의 스토리를 담은 무편집 인터뷰 콘텐츠"저는 스토리의 힘을 믿습니다. 그리고 모든 사람은 자신만의 특별한 이야기를 갖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020.12.30에 지난 런업의 V_LOG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콘텐츠가 업로드되었다. 바로 라디오 형식의 스토리타임 콘텐츠. 게스트를 초대하여 게스트의 스토리[14]를 무편집
러닝타임은 기존의 평균 10분 내외에서 완전히 탈피해 최소 1시간 이상을 자랑한다. 런업은 이에 대하여 자신의 10분 남짓한 브이로그를 진행하면서 한 인물에 대한 depth(깊이감)이 없음을 느꼈고, '한 시간 동안 끊임 없이 말하다 보면 편집, 정제되지 않은 게스트 본연의 모습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때문에 이 콘텐츠는 10분 내의 짧고 굵은 내용을 추구하는 기존의 유튜브 영상과는 달리 운전 같은 다른 일을 하면서 마치 백그라운드 소음처럼 라디오를 듣듯이 들을 수 있는 콘텐츠다.
처음에는 오프닝멘트와 함께 영상이 시작되고 대화를 빌드업했으나 현재는 카메라 녹화 버튼을 누른 후 시작한 대화 내용을 이어 받아서 자연스럽게 영상이 시작된다. 영상 내용도 말이 인터뷰지 그냥 토크쇼라고 봐도 무방하다. 런업도 따로 세세하게 준비한 질문은 없어 보이고 몇개의 큰 질문 틀 안에서 대화가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중간광고가 이 콘텐츠의 킬링포인트. 대화의 큰 파트가 마무리되면 런업 스튜디오 파트너 혜수가 등장해 중간광고를 진행한다. 광고 대상은 항상 고정적으로 피부과[15]와 전자담배. 보통 밈이나 대화 상황극을 활용하여 광고 말미에 어떻게든 광고 상품으로 이어지도록 한다.
3.1.4. 청담동 밥집 탐방
런업이 거주하는 청담동의 밥집을 소개하는 컨텐츠3.1.5. 기타 컨텐츠
기타 여러가지 런업의 이야기들을 보여주는 컨텐츠3.2. 라이브
3.2.1. 런업 일반 라이브
가끔 아무때나 하는 라이브 방송3.2.2. 런업 일요 라이브
일요일에 하는 라이브 방송3.2.3. 업을 배우다
직업을 소개해주는 라이브 방송현재까지 랙강형 (포토그래퍼), 오원장 (헤어 디자이너), 박원장 (의사), 법알못 가이드 (유튜버)가 출연했다. 런업이 게스트에게 현재 위치까지 오기 위한 노력, 직업의 전망, 급여, 업무 강도 등 직업에 대한 전반적인 항목을 구체적으로 질문하며 그 직업을 탐구하는 2시간 이상 분량의 심도 있는 인터뷰 컨텐츠이다.
4. 논란
4.1. 런업 영상의 표절 논란
런업은 유명 브이로거 케이시 나이스탯의 영상을 대부분 베껴 사용한다는 비판이 있었다.런업의 초창기 영상에 영상편집이나 노래등을보면 케이시 나이스탯과 많이 유사한 부분이 보인다. 이부분에서는 [오랜만입니다.] 영상에서 초창기에는 영상 연습을위해 많이 따라했었다. 라고 해명을 하였다. [16]
케이시 나이스탯 또한 Tom Sachs 의 작품이나 영상을 많이 따라한다는 주장이 일었다. 하지만 Tom Sachs의 작품을 나이스탯 형제들이 직접 작업했다. 때문에 케이시 나이스탯이 Tom Sachs를 따라했다는 것은 잘못된 정보이다. [17]
4.2. 런업 브랜드의 카피 논란
에센스룸의 영상 |
여러 영상을 통해 런업은 자신이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을 것이라던 옷'을 만들기 위해, 얼마나 많은 공장을 다녔고 얼마나 많은 고민을 했는지를 스토리텔링했다. 즉, 이후 런업의 팬들은 런업이 옷에 대한 열정과 옷을 런칭하기까지의 그 과정을 다룬 스토리에 현혹되어서 구매한 것.
그러나 그가 발매한 스웻팬츠 및 스웻셔츠가 한 스트릿 유명 브랜드(피어 오브 갓 에센셜)의 제품과 여러가지 면에서 비슷하다는 택갈이[18] 의혹이 제기된다.
다음은 표절 의혹이 제기된 피어오브갓(이하 피오갓)과 런업 브랜드의 유사점이다.
0.전체적인 핏이 똑같다.[19]
1.영상에서 언급하던 투명 패키징이 똑같다. 참고로 이것은 피어오브갓의 시그니쳐이다.
2.패키징의 펀칭의 갯수와 위치가 똑같다.
3.패키징의 글자 위치와 디자인이 거의 비슷하다.
4.스웻팬츠의 허리끈이 길게 떨어지는 디자인이 똑같다.
5.스웻팬츠의 가랑이 부분의 유연성을 위한 덧댐으로 구조된 직조가 똑같다.
6.스웻팬츠와 스웻셔츠의 내부 사이즈 택 디자인과 위치가 똑같다.
7.스웻팬츠와 스웻셔츠의 내부 브랜드 택 디자인과 위치가 똑같다.
8.스웻셔츠를 뒤집었을 때 봉제선이 똑같다. 봉제사에게 확인결과, 이것을 다른 제품이라고 보기 힘들 정도로 유사하다고 한다.
9.스웻셔츠의 넥 라인의 두께가 동일하며, 스웻셔츠의 넥라인이 2개의 원단이 이어지는 위치와 지점까지 정확하게 일치한다.
물론 이러한 방식[20]은 동대문발 자체제작 보세업체의 전형적인 영업 방식이며, 최근에는 수많은 sns 인플루언서들이 그러한 의류들을 떼와서 블로그 마켓, 유튜브 라이브 등의 판매 채널을 통해 막대한 이득을 취하고 있으나 크게 문제시되고 있지는 않은 것이 대한민국 의류업계의 현실이다. 런업도 이들과 비슷하게, 법적으로 문제가 되긴 하지만 관행으로 고착화된 판매 방식을 그대로 따른 것이니 그러려니 할 수 있지 않냐, 전문가도 아니고 처음 해보는 것인데 실수 할 수 있지 않냐는 일부의 동정론이 있다. 그러나 런업은 이 제품을 제작하는 과정을 컨텐츠화 하면서 피어오브갓을 전혀 언급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나아가 디자인부터 원단, 그리고 브랜드 런칭까지 본인의 굉장한 고민과 열정이 들어갔다고 수차례 언급하였다는 점에서 그들과 큰 차이가 있다. 즉, 런업의 그러한 스토리텔링이 의도하였든 의도하지 않았든 결과적으로는 굉장히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서 구매자들에게 작용하였다는 점이다. 이러한 점이 구독자들을 크게 실망시켜 반발 여론이 매우 거세다.[21]
런업은 최근 패션 유튜버로 전향한 이후 '85점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이라는 주제의식 아래 다양한 컨텐츠를 전개하였고, 그 연장선 상에서 런칭하게 된 것이 바로 브랜드 'LXXXV'[22]이다. 즉, 이 브랜드는 런업 본인 및 채널의 아이덴티티와 철학을 그대로 투영한 제품을 제작하여 구독자들에게 판매하고자 시작된 프로젝트이며, 그러한 브랜드 철학을 런업 본인 또한 영상에서 수차례 강조한 바 있다. 그런데 그 결과물이 사실은 피오갓 카피에 불과하였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런업의 철학과 아이덴티티는 과연 무엇인가 하는 시청자들의 실망과 분노가 이 논란의 가장 큰 기폭제가 된 것이다. 이러한 분노는 기존에 이미 제기되었던 바 있었던 런업의 학력 및 영상 편집 스타일과 관련한 의혹을 다시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면서,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키게 된다.
5월 25일자의 해명 영상에서 런업은 피오갓 제품의 핏이 너무 마음에 들어 이를 생산 업체에 전달했다는 사실을 시인하였다. 해명영상에서 런업은 "피오갓 제품을 업체에 샘플로 전달한 것은 사실이나, 원단과 핏에서 약간의 수정을 거쳤기에 택갈이라고 주장하는 많은 분들의 주장은 맞지 않다" 라는 논조로 본인의 억울함을 호소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과물의 패턴이 유사했고, 주머니, 허리끈, 패키징 등에 신경쓰지 못한 것은 본인의 잘못이라며 사과했다. 한편, 해명영상에서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내용보다 원단, 핏, 봉제의 수정에 들인 본인의 노력, 열정 등을 호소하는 내용의 비중이 훨씬 커서 이것이 과연 진정한 사과영상이냐는 지적과 반발이 거세다.
이어 20년 5월 26일, 두번째 해명 영상이 올라왔다. 첫번째 해명 영상에서의 입장을 뒤집어 카피를 인정하였다. 모든 패션업계 종사자와 팬, 구매자들에게 물의를 일으킨 점을 사과하였다.
현재 1차 사과영상은 삭제되고 2차 사과 영상과 해명 영상이 남아있다.
4.3. 루이비통 x 슈프림 클러치백 가품 논란
2019년 8월 29일자 업로드 된 브이로그 '클래식 vs 하입비스트'(현재는 비공개 처리 됨)편에서 본인 소장품으로 소개한 루이비통 x 슈프림 클러치백이 가품으로 의심된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정품과 비교 시 폰트의 형태 자간 등에서 차이점이 있음이 확인되었다. LV의 로고에서도 정품과 비교해보면 확연하게 차이가 난다.아래는 정품의 이미지.
4.4. 청담동 사무실 무단침입 및 불법촬영 논란
런업은 본인의 스튜디오가 있는 건물 1층에 있던 수무 스튜디오 작업실[23]에 무단 침입하여 내부를 불법 촬영했다는 논란이 있다. 해당 촬영분은 2020년 3월 15일에 업로드한 영상[24]에 사용되었다.2020년 3월 16일, 수무 스튜디오 대표는 해당 영상을 확인한 직후 런업에게 연락하여 해당 영상을 내려줄 것을 요청하였고, 런업은 수무 스튜디오 대표에게 사과함과 동시에 영상을 비공개 처리하면서 사건은 잠시 일단락되는 듯 하였다. 그러나 수무 스튜디오의 작업실 계약기간[25]이 만료된 이후의 시점인 2020년 6월 2일, 대표는 해당 영상이 다시 공개 상태로 전환되어 있음을 확인하였고, 이에 분노하여 해당 사건의 내용을 본인의 네이버 블로그에 게시하였다.
해당 포스팅이 게시된 직후 런업은 대표에게 개인적으로 연락하여 사과한 후 해당 영상을 다시 비공개 상태로 전환하였다.
런업이 비공개 처리 했었던 해당 영상을 다시 공개 상태로 전환했던 것은 수무 스튜디오 작업실의 계약기간이 종료된 시점을 노린 의도적인 행동이 아닌가 하는 의혹이 있으나 정확한 이유는 밝혀지지 않았다.
이는 런업이 6월 26일에 올린 영상에서 해명했다.
5. 근황
2차 사과 영상 업로드 정확히 한달 후 해명 영상을 올렸다. 12분 가량의 영상 중 전반부에서는 자신의 학력 등 논란에 대해 해명할 부분은 해명을 하고, 사과할 부분에 대해서는 사과했다. 후반부에서는 본인의 어머니가 밤새 유튜브 댓글을 하나 하나 모두 읽으며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고통스러워한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며 본인에 대해서만 비판하고 주변 인물들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하였다. 그러나 며칠 가지 않아 채널 모든 영상의 댓글창을 차단하였다. 이후 또 정확히 한 달 뒤인 2020년 7월 26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롯데월드타워를 배경으로 한 사진이 업로드되었다.2020년 9월 14일 22시경,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 되었다.
2024년 11월 기준, 브이로거 + 글로벌 패션 트렌드를 전달하는 유튜버 포지션에서 인스타그램 위주의 패션 사업가 이자 인플루언서로서 활동하고 있으며 유튜브는 아주 가끔 영상이 업로드 된다. 전달하는 패션 정보 역시 대중성과는 거리가 먼, 뜨고 있는 혹은 뜰지도 모르는 브랜드 또는 광고를 주는 업체 위주로 진행되는 편.[26] 이런저런 불만이나 의문점에 대한 답변은 별도로 하지 않겠다는 입장이라 소통은 줄어들었다.
6. 여담
- 몽쉘이 런업이 가장 좋아하는 간식이라고 한다.
- 런업의 구독자들은 청담동을 런담동이라고 부른다.
- 인스타그램 DM 답장을 잘해준다.
- 하얀색 무지 티가 시그니처 패션이며 이에 대해 영상에서 자주 다루는 편이다.
[1] 1살때부터 서울에서 살았다고 한다.[2] 유튜브 시작 초기에는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동에 거주하였다.[3] 원래는 천주교를 믿었다고 한다.[4] 2년제 과정인 커뮤니티 칼리지를 졸업했다고 한다.[5] 5살 터울. 세종문화회관에서 도슨트로 일하고 있다.[6] 현재는 사교육계를 떠났지만 유튜버가 되기 전 대치동 학원에서 영어 강사로 일하기도 하고 런업 본인이 현 부인이 설립한 학원을 운영하기도 했다고 한다.[7] 1999년 12월 23일부터 2002년 2월 22일까지 총 2년 2개월동안 제22보병사단에서 군사경찰로 복무했다.[8] 유튜브 가입 일과 첫 영상 업로드 일이 동일하다.[A] 2023년 7월 5일 기준.[A] 2021년 6월 10일 기준.[11] 사실 복귀 후 영상들을 보면 런업 본인에게서 어두운 분위기가 조금씩 풍긴다. 하지만 복귀에 성공한 편이라고 볼 수 있고 아직 복귀 후 1달이 채 되지 않은 만큼 시간을 두고 지켜보면 자리 잡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듯.[12] 런업이 이 곳이 자신의 본가라고 하였다.[13] 사업 준비과정은 런업의 유튜브 영상 초창기에 보면 나온다.[14] 게스트의 일대기나 철학, 재밌었던 사연 등 게스트에게 궁금한 모든 내용을 다룬다.[15] 런업 브이로그에서 자주 나오는 그 피부과 선생님의 병원[16] 그런데 사실 케이시 나이스탯의 브이로그 입지가 워낙 압도적인 만큼 유튜버들(특히 미국 유튜버들)이 케이시 나이스탯 스타일을 따라하는 일은 엄청나게 흔한 일이다. 하지만 내용을 제외하고 편집 측면에서 런업만의 독창성이 아쉬웠던 것은 여러 사람들이 인정하고 있다.[17] https://twitter.com/casey/status/594813344286154752?s=21[18] 동일 의류의 tag만 다른 브랜드의 것으로 교체하여 판매하는 방식을 의미하는 의류업계 은어. 즉, 카피와 택갈이는 의미가 조금 다르다. 피오갓 옷을 택갈이해서 파는 것 수준으로 디자인이 유사하다는 의미로 쓰였으나 이 상황에서는 카피가 정확한 표현. 그러니까 해명영상에서 '택갈이는 아니다'라는 말이 틀린 소리는 아니긴 하다.[19] 차이가 있다면 피오갓의 XL의 핏과 런업의 L가 똑같다는 것 정도...[20] 해외 유명 브랜드의 의류를 사입해와서 옷을 뜯어 그대로 카피[21] 차라리 그냥 "피오갓 디자인에서 아쉬운 부분만 살짝 손봤어요"라고 솔직하게 밝혔으면 이렇게까지 큰 논란이 되었을 것이냐는 것이 중론. 하지만 그랬다면 스토리는 시시해졌을 것이다.[22] 85의 로마자 표기[23] http://sumu.kr/[24] 영상제목: '40대가 되면 갖고 싶어지는 것?- 여자모델을 LXXXV에서 구인합니다.'[25] 2018.4.9 ~ 2020.4.8[26] 코로나 때는 세계적인 트렌드가 명품 위주였다보니 이 분야의 전달이 많았지만 현재는 그렇지 않다는 점이 작용한듯.[27] BJ철구가 유행시킨 말투이다.[28] 디카페인이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