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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5-23 00:52:55

레리티/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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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스파클
(행적, 능력, 성격, 2차 창작)
레리티
(행적, 2차 창작)
레인보우 대쉬
(행적, 2차 창작)
애플잭
(행적, 2차 창작)
플러터샤이
(행적, 2차 창작)
핑키 파이
(행적, 2차 창작)
전체 등장인물 · 스파이크 · 스타라이트 글리머



1. TV 프로그램 Friendship is Magic
1.1. 과거사1.2. 시즌 11.3. 시즌 21.4. 시즌 31.5. 시즌 41.6. 시즌 51.7. 시즌 6
2. IDW 만화3.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

1. TV 프로그램 Friendship is Magic

1.1. 과거사



어렸을 때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면서 반 친구들의 장기자랑 무대 의상을 만드는 장면이 묘사되었다. 이 무대 의상이 "잘 만들었네." 정도의 반응밖에 얻지 못하자 좌절하던 중, 뿔에서 갑자기 염동력이 발동되어 뿔이 이끄는 대로 끌려갔다. 그리하여 목적지까지 자신을 이끈 염동력의 근원지가 커다란 바위란 걸 알고 크게 화를 냈는데, 그 순간 바위가 레인보우 대쉬의 소닉 레인붐 충격파에 의해 쪼개지면서 보석을 드러내었고, 그 보석을 무대 의상에 사용하여 선생을 비롯한 반 친구들의 감탄을 자아내었다. 이 감탄을 두 눈으로 확인하는 순간 자신의 재능을 나타내는 큐티 마크를 얻었다. 바위가 나오는 장면은 배경 음악과 돌을 보여주는 카메라 컷으로 볼 때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모노리스 패러디다.

시즌 2 에피소드 5에서 부모가 잠깐 등장하긴 했으나, 자신과 억양과 행동 양식이 완전히 다른 부모와 무슨 사연이 있는 것인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다.

1.2. 시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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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후 번개맞은 나무가 애플잭의 실수로 도서관에 처박혔을 때, 몸이 더러워질까봐 구석에서 널부러진 책을 치우는데만 골몰하지만, 애플잭이 자신의 행동을 사과하며 도움을 요청하자 더러움을 무릅쓰고 나서서 마법으로 나무를 처리한다. 이후 화해한 애플잭과 함께 트와일라잇의 밤샘파티를 훈훈하게 마무리짓는다.

1.3. 시즌 2



그리고 개비검즈라는 놈들의 정체를 알고 난 후에 다른 주민들한테 얘기라도 한 건지 포니빌 주민들이 전원 을 멀리하기 시작한다.

1.4. 시즌 3


시즌 3에 들어서 메인 에피소드가 하나도 나오지 못했다.새로운 병풍의 탄생

1.5. 시즌 4

콘테스트에서 포니빌 출신 패셔니스타 수리 폴로메어와 재회해 좋은 경쟁을 하자는 의미에서 독자적으로 개발한 옷감의 견본을 선물하는데... 다음날 리허설에서 수리가 레리티의 옷감으로 드레스 라인을 만들고 옷감이 자신의 것이라고 먼저 발표해버린다. 거기다 조수인 코코 포멜을 혹사해 드레스를 만들었다는 걸 자랑이라고 떠벌대면서 도시에선 누구든 이용한다면서 레리티의 순수한 관용을 욕보인다.
열 받은 레리티는 친구들에게 우정을 들먹이며 반 협박조로 혹사하면서 새로운 패션 라인을 하룻밤 안에 만들어내 심사위원에게 좋은 반응을 얻지만, 친구들이 패션쇼에 오지 않자 자신이 한 짓을 깨닫고 도중에 뛰쳐나가 친구들을 찾는다.
친구들이 호텔을 나갔다는 말을 듣자 자신을 떠나 포니빌로 돌아갔다고 생각해 포니빌로 돌아가 사과할 생각을 한다. 돌아가기 전 심사위원에게 감사를 전하려던 중 수리와 코코가 사실 1등인 레리티가 심사위원을 화나게 했다면서 사보타주 했지만, 친구들이 더 소중하기에 신경 안 썼고, 다행히 친구들은 과로로 늦잠을 자서 못 나왔던 것뿐이었고 화도 내지 않았다. 레리티는 콘테스트 따위 됐고 친구들이 보고 싶어 하던 뮤지컬을 보러 가자고 극장으로 데려간다. 극장에서 오직 친구들을 위한 뮤지컬을 공연해준 대신 레리티는 메인해튼에 꽤 오랫동안 지내면서 뮤지컬 쪽 일을 맡기로 했기 때문에 친구들이 미안해한다.
공연이 끝나고 코코 포멜이 조용히 등장해 레리티와 친구들이 보여준 너그러운 행동에 감동해 수리의 조수 일을 그만두고 정식으로 사과하면서 레리티에게 우승 트로피와 무지갯빛 실타래를 건네주자 레리티는 그녀에게 자신이 맡기로 한 디자인 의뢰를 위임해 새 직업을 찾아준다. 레리티는 이 경험을 통해 남에게 이용당한다 해도 너그러운 마음씨를 포기하지 않을 것임을 다짐한다. 그리고 마지막에 코코 포멜이 준 무지개빛 실타래에서 빛이 나는 걸 보니 최종 에피소드 떡밥인듯.
시즌 4 에피소드 12 생일파티 에서 친구들과 공연을 하는 장면에서 날개가 붙어 알리콘이 되었다. 트와일라잇의 동작을 복붙해서 생긴 작화실수로 보인다.[9]

1.6. 시즌 5

1.7. 시즌 6

2. IDW 만화

MS 레리티 편에서 패션쇼에 신경을 너무 쓴 나머지 과로해서 멘붕 직전까지 가지만 애플잭이 영농인 잡지를 보고 소개해준 플렉스와 위트의 친환경 스파 겸 농장으로 휴식을 취하러 간다. 그런데 그 곳에서 휴식을 취한다는 게 중노동만 실컷 하고, 환불을 요구했더니 플림 플램 형제가 계약을 끔찍하게 꼬아버리는 바람에 돈을 다 써버렸다는 이유로 졸지에 환불도 못받아 어쩔 수 없이 농장 살리기에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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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 래리티
FIM #5~8에서 관용을 베풀어도 아무도 감사해하지 않고 관용을 바라지도 않는 최악의 악몽[22][23]을 꾸는데 나이트메어가 숙주로 알맞다고 판단했는지 달로 납치된다. 달에서 온갖 회유에 저항하다 악몽의 충격이 컷는지 결국 그림자를 받아들여 결국 나이트메어 레리티가 되고 만다.[24] 나이트메어 레리티는 레리티를 구출하려고 달에 온 주인공들과 루나, 그리고 스파이크를 심복들과 같이 대면, 전투를 벌여 스파이크를 멀리 날려버리고 주인공들을 포로로 잡아 루나를 협박하거나 조롱했으며, 루나를 포니빌로 후퇴시키는 흠좀무한 전적을 세운다. 감옥에 갇힌 주인공들을 구하러 온 스파이크를 눈치채고는 환상을 보여줘 유혹하지만, 스파이크는 속지 않았고 레리티는 그런 행동을 하지 않는다고 일갈하자 분노하며 심복에게 맡긴 후 포니빌 침공을 준비한다. 하지만 스파이크는 재치있게 위기를 넘겨 주인공들과 합류했고 침공당하던 포니빌로 모두 귀환해 나이트메어를 포박한 후 포니빌에서 친구들이 떠올려준 감사의 마음과 스파이크의 마음이 담긴 루비[25]를 레리티에게 전하고, 그에 감동한 레리티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온다. 모든 일이 끝난 후엔 모두와 달구경을 하면서 마무리 짓는다.

3.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



3.1.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공주들이 부름으로 크리스털 왕국에 간다. 극 중 첫 등장은 트와일라잇에게 쓸데없이 허스키한 목소리로 왕관은 잘 챙겨왔느냐며 걱정하는 장면. 후에 왕관이 도난당하고 트와일라잇이 찾으러 갈 때 나머지 친구들과 같이 간다고 했으나 셀레스티아가 안 된다며 막아섰다.

트와일라잇이 거울에 들어간 이후부턴 이쪽의 레리티(Equestria Girls)가 활약한다.

트와일라잇이 원래 세계로 돌아왔을 때, 저 포니가 누구냐고 물어보자 애플잭이 누군가 사랑에 빠졌다며 놀리고, 모른 척 하는 트와일라잇을 따라가며 놀려 댔다.

애플잭의 대사는 누군가가 FIM 시즌4 에피소드 13에서 레리티에게 써먹는다.

[1] 한국판 제목은 "래리티와 건달들"로 아가씨와 건달들 패러디.[2] 처음에 투덜거리는 걸 보고 다이아몬드 독들이 그만 좀 징징거리라고 짜증 내자 이건 불평이고 진정한 징징거림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겠다며 맹공을 퍼부어 다이아몬드 독들을 무력화한다.[3] 음식도 자기 것만 사서 먹으면서 돈도 내지 않고, 애플잭이 팔던 사과 요리에다 천한 축제 음식이라며 가차없이 독설할 정도로 오만스러웠다. 전형적인 민폐남. 파티장에 엎지른 물웅덩이를 만났을 때, 기사도의 상징인 "자신의 망토를 깔아 여성을 건너게 하는 것"을 완전히 반대로 하여 레리티의 스카프를 깔고 밟고 지나가는 압박스러운 모습을 보이기도 하였다. 압권은 자신에게 날라오는 파이를 레리티가 대신 맞게 한 것.[4] 실제로 나이트메어 나이트에서 루나가 삐졌을 때의 목소리는 레리티와 매우 흡사하다.[5] 고백 중에 더이상 말할 필요없다며 스파이크의 입을 막는 장면은 I Know.가 연상될 정도[6] 스파이크의 정신 연령이 아직 초등학생 수준이고, 애초에 대상 시청자 층을 저연령대로 잡아둔 지라, 해당 에피소드에서 보여준 표현 이상의 노골적인 묘사는 불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시즌이 지날 수록 수위가 적당히 올라가고 있고 제작진도 점점 진지한 이야기를 쓰고 있기에 노골적이지는 않아도 연인관계는 기대할 만하다.[7] '스위티 벨한테 얘기해서 개비 검스의 정체를 알아보면 된다'는 얘기를 듣고 자기 동생은 아닐 거라는 생각을 했지만...[8] 뮤지컬 의상을 디자인해준 보답으로 받았다고.[9] 그리고 어느 팬이 이 장면을 보고 기어이 봉제인형화 시켰다.[10] 트렌더후프를 설명할 때 사인받은 포스터, 저서, 그리고 트렌더후프의 갈기 털(...) 등을 모아놓은 '제단'을 보여주는데 레리티 특유의 맛 간 웃음소리가 더해져 섬뜩하다.[11] 애플블룸에게 흉측한 옷을 입히는데 애플잭 동생이라고 괴롭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물론 자기도 진지하게 촌스러운 옷을 입고 있었으니 작정하고 괴롭힌 건 아니다. 그렇게 보일 뿐이지...[12] 애플잭이 입은옷은 래리티의 옷장에 있는 옷이라고....[13] 이 때 스위티벨의 5번째 생일에 있었던 오해도 같이 풀어준다. 스위티벨의 생일 파티 때 주인공보다 레리티가 만든 파티 용품이 더 주목받았던 사건인데, 사실은 스위티벨의 준비가 너무 길어 기다리다 지친 친구들을 재밌게 해주려다 생긴 일이었으며, 레리티는 오히려 파티 준비가 전부 스위티벨의 아이디어고 자신은 돕기만 한 거라며 동생을 두둔했었다.[14] 마도서에 '오직 그대가 진실된 말을 들었을 때, 비로소 자유로워질 것이다.'라는 구절이 있다.[15] 핑키 파이는 자기도 모르는 곳에까지 파티 캐논을 숨겨놔서 터지게 하고 풍선으로 꾸미지를 않나, 플러터샤이는 동물 친구들을 다 데려오질 않나, 레인보우 대쉬는 자신의 트로피나 원더볼츠의 포스터로 성을 꾸몄다(...). 이중에서 가장 압권은 성안에 건초를 두고 흙을 퍼부어버린 애플잭.[16] 사실 다른 이름이었지만 새시 새들이 멋대로 이름을 바꿔 소개한다.[17] 전형적인 4~50년대 스타일 트렌치코트와 페도라 조합 등등. L.A. Noire에 등장하는 패션을 생각하면 된다.[18] 재미있게도 공식 코믹스 16권에서도 레리티는 하드보일드 느와르 이야기를 상상한 적이 있다. 아무래도 책 취향이 그쪽인 듯.[19] 스핏파이어에게 거짓 편지를 보내서 원더볼츠 공연의 센터 자리를 가로채려 한 혐의.[20] 스탭 롤 마무리 음악도 이런다.[21] 코코 포멜이 소개했던, 행사의 가장 큰 후원자였던 채리티 카인드하트의 사례처럼.[22] 남들을 돕는 걸 좋아하는 레리티한테 이렇게 잔인한 상황도 없다. 심지어 레리티보다 트와일라잇 이름도 잘 모르는 포니(그래비티 폴즈메이블 파인즈 패러디)가 더 인정받는 부조리한 처지였으니...[23] 나머지 친구들의 꿈도 시궁창스러웠는데 트와일라잇은 가장 의지하던 셀레스티아에게 버림받았고, 애플잭은 최선을 다해도 농장이 폭싹 망해버린데다 가족들이 애플잭을 비난, 핑키파이는 별짓을 다 해도 아무도 웃어주지 않는 끔찍한 상황에 플러터샤이는 동물들이 모두 플러터샤이를 무서워하며 달아났다. 불쌍하게도 레인보우 대쉬는 날개가 엉망이 돼서 날지도 못하고 동경하던 원더볼츠에게 자기도 날 수 있다면서 기다려달라고 애원하는 비참한 악몽을 꾸었다.[24] 본인의 성격이 바뀐 게 아니라 숙주가 된 것이라 사실상 나이트메어 문과 동일한 존재다.[25] 시즌 2 에피소드 10에서 스파이크가 주었던 그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