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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1 18:30:18

플러터샤이/2차 창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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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일라잇 스파클
(행적, 능력, 성격, 2차 창작)
레리티
(행적, 2차 창작)
레인보우 대쉬
(행적, 2차 창작)
애플잭
(행적, 2차 창작)
플러터샤이
(행적, 2차 창작)
핑키 파이
(행적, 2차 창작)
전체 등장인물 · 스파이크 · 스타라이트 글리머


특유의 소심함에서 뿜어져 나오는 귀여움 덕분에 주연 6인방 중 가장 인기가 많다. 물론 궁지에 몰렸을때 나오는 의외의 매우매우매우 무서운 대담한 모습도 자주 소재로 쓰이는 중. 커플상으로는 성격상으로 정반대레인보우 대쉬와 많이 엮인다. 팀포트리스2 2차 창작에서는 메딕으로 나온다. 나오면 뼈톱으로 썰어버릴듯
NL로는 디스코드,빅 맥이 메이저고, 가끔 선더레인,벌크 바이셉스 등과도 엮인다.

시즌 1~3때는 빅맥과의 커플링이 대다수였지만 시즌 4부터 디스코드의 유일한 절친으로 극과 극으로 서로 다른 캐릭터의 조합이 훌륭한 시너지를 내면서 디스코드와의 커플링이 빅맥과의 커플링의 인지도를 역전했다.[1]

1. Yay2. Flutterguy3. Fluttertree4. Fluttercry
4.1. Gamershy
5. You're Going to Love Me!6. Flutterbat7. 깨워라, 드래곤본의 본능을!8. SHED.MOV9. 성 반전(Rule 63)

1. Yay[2]

https://youtu.be/xczDd2_X0DI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Fluttershy_-_Yay.gif

흐으↘어어어엌↗ Yay →
(해당 장면은 포니 관악기쓰이고 있다.)

레인보우 대쉬가 플러터샤이에게 응원으로 "Yay!"를 부탁했더니 나온 것이다. 수줍은 목소리로 "Yay."를 속삭여 두 번을 더 부탁했는데, 마지막에는 플러터샤이가 특별히 숨을 들이마시고 외치려는 폼을 잡다가 이전과 같이 수줍은 목소리로 "Yay."를 속삭였다. 음색이 곱고 단음으로 끊어서 쓰기 좋은 샘플들이 많다. 이 샘플도 당연히 관악기로 쓰인다.









비슷한 예로, 평소 소심한 목소리가 노래 리믹스에 자주 쓰였다.

2. Flutterguy



시즌 1 에피소드 9에서 장난독(Poison Joke) 꽃을 만진 후 목소리가 낮은 남성 목소리로 바뀐 상태를 일컫는다. 이 때의 성우는 영어판 기준 해즈브로와 인연이 깊은 베테랑 배우 블루 만쿠마. 일본어 녹음에서는 호우키 카츠히사가, 한국어 녹음에서는 많은 브로니들의 염원대로 시영준맡았다. 시즌 4 에피소드 14에서 재등장하기도 했으며, 두 에피소드 공히 그 목소리 그대로 노래 부르는 내용이 있다.

시즌 1 에피소드 9에서 등장한 곡 Evil Enchantress 리믹스에 샘플로 자주 사용되었다.



앞에 링크로 나와 있는 플러터가이의 한국판 대사는 대략 이렇다.
하... 마녀 제코라 사악해! 또 사악한 춤도 춰~ 마냥 눈을 들여다 보면~ 최면에 빠진다! 네이~ 그런 다음엔~ 마녀 수프를 끓여~ 그리고 포니를 넣어~ 먹어 버린다! 네이~ 그러니~~ 조심해...[3]
여담으로 플러터가이가 앞에 적혀 있는 말을 할 때, 핑키는 플러터가이가 하는 말을 동작으로 표현한다(...).

3. Fluttertree


이 장면 하나에서 플러터샤이를 나무로 그리거나 나무와 가깝게 묘사하는 밈이 생겨났다. 원작 안에서도 Fluttertree가 두 차례나 등장하기도 했다. 조연인 트리 허거(Tree Hugger)와 엮인 팬아트도 있다.
폴아웃 크로스오버 팬픽에서는 진짜 나무가 되어버렸다. 작중 시점에서는 다른 메인6들은 여러가지 이유로 다 죽었는데 혼자 살아남았다. 나중에 몸을 되찾아 묵시록의 추종자를 이끌었다고 한다.

파일:hrneopg.jpg
나무위키 공식 마스코트라고 한다...


노래와 매드무비도 나왔다.

4. Fluttercry

파일:external/i0.kym-cdn.com/3ybrl.png
문제의 시즌1 에피소드 22에서 플러터샤이가 절망하며 흐느끼는 장면이 발로 뭔가를 들고 있는것 같아서 재를 브라운관 TV로 바꾼 후 묘하게 합성 소재로 쓰인다(…). 이제는 여기서 벗어나 샤이의 표정을 다른 것으로 바꾸거나, 들고 있는 주체를 다른 캐로 바꾸거나, TV 밑을 가구로 받쳐주는 행동을 이제서야(…) 한다던가, 이외에 디스플레이가 달린 적절한 도구로 바꾸는 등 많이 발전했다. 한편 신문지는 레리티의 "I'LL DESTROY HER!"에서 파생한 것이 대신 쓰인다.

4.1. Gamershy

파일:게이머샤이.png
Fluttercry에서 파생된 밈. 합성된 게임 영상은 동굴 이야기. 아예 재를 게임 패드나 닌텐도 DSi로 바꿔버리고 그 밑에 게임 화면을 집어넣는 식의 밈이다.

Gamershy 밈은 점점 변화하다가 후에는 Fluttercry에서 분리되어 '게이머'로서의 플러터샤이를 부각하는 모습으로 정착되었다. 밈이 이런 식으로 변화한 이유는 여러 복합적인 요인이 있겠으나, 그 하나로는 Vannamelon의 Fluttershy plays 시리즈가 꼽힌다. 해당 시리즈의 조회수가 평균 수백만대에 이르렀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기 때문이다.[4]

파일:gamershycomics.png
파일:gamershy.png
이퀘스트리아 걸즈 시리즈에서 플러터샤이선셋 시머를 게임으로 가볍게 이겨버리는 모습을 보여주듯이 공식에서도 영향을 받은 모습이 보인다.

5. You're Going to Love Me![5]


시즌 1 에피소드 26에서 꿈에 그리던 캔틀롯 정원에서 희귀한 동물들과 만나게 되었지만, 동물들이 겁이 너무 많아서 모조리 자신을 피하고 다니자 열받은 나머지 성격이 전례없이 뒤집혔다.

그물을 설치해놓고 너희들을 모두 잡고 말거야 귀염둥이들… 그래, 걸리기만 하면 새든, 원숭이든, 곰이라도 상관없어! 걸리면 내거야! 내거라고! 하하하하하하하하! 으하하하하하하![6]라는 충격적인 대사를 날린다. 자기가 걸렸지만.

파일:external/img08.deviantart.net/angry_fluttershy_by_rivaldragon-d4vhe9j.png
제대로 흑화했을 때 연회의 하이라이트(?)에서 외친 "너흰 날 좋아할 거야!!!!"가 너무 강렬해서 으로 사용되고 있었다. 이 때의 모습은 흔히 '플러터레이지(Flutterrage)'로 불린다.

그리고 시즌 2 에피소드 7에서 보면 이 장면에서 나온 희귀한 동물들이 플러터샤이의 집에서 사육되는 걸 볼 수 있다. 잡아가긴 했다(…).

이런 플러터샤이의 모습은 팬덤에서는 아예 캐릭터성으로 자리잡아 2차 창작에서도 주로 사용된다. 플러터샤이가 얀데레끼를 보이는 팬아트는 해당 밈에서 영향을 받은 것.

매드 무비/음MAD 쪽에서도 자주 쓰이는 부분이다.

6. Flutterbat

7. 깨워라, 드래곤본의 본능을!

FIM과 스카이림의 크로스오버를 실현하는 팬들은 있었지만 의외로 이 가녀린 페가수스를 드래곤본과 엮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 이유가 뭔고하니 시즌1의 에피소드인 "Dragonshy"(10년 11월 26일 첫 방송)에서 큰 괴물이 무서워 드래곤을 설득하는 일에 잘 나서지 않다가 막판에 친구들이 곤경에 처하자 외려 적극적으로 나섰기 때문이며, "The Best Night Ever"(11년 5월 6일 첫 방송)에 튀어나온 위의 "You're going to love me!"는 스카이림 본 예고편에 처음 등장한 포효FUS RO DAH!와 엮이기 충분했다. 덕분에 스카이림 정식 발매 전에도 예고편의 배경음악과 FIM의 영상을 싱크하는 일이 있었으며, 11년 11월 11일에 정식 발매된 이후에는 본격적으로 모드가 출몰했다. 이 때 붙은 별명으로 Dragonshy, Flutterborn 등이 있다.

예를 들면 이거라든가, 이거라든가, 이거라든가…


(다만 이 비디오는 스카이림 발매 이후에 올라왔다.)



스카이림 사운드트랙 중 <Dragonborn>을 뼈대로 만든 곡. 중간중간 들리는 How dare you!와 Yay가 인상깊다.

스카이림 모드 중에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드래곤을 플러터샤이로 바꾸는 Pony Dragon Mod라는 것이 있다(…). 참고로 이 모드는 베데스다 게임 스튜디오측도 알고 있다(…). 자신네들도 어이가 없던지 엘더스크롤 페이스북에 이 동영상을 올려놓기도 했다.

잠재적인 경쟁자로 핑키 파이(1, 2)와 레인보우 대쉬(#)[7]가 있다.

8. SHED.MOV

충격적인 내용일 수 있으니 주의! (보기/접기)
파일:stay-out-of-my-shed-maniac-fluttershy-11414-400x250.jpg
Hey, Hey, Hey! Stay Outta My SHED!!
은근 중독성이 있다.

hotdiggedydemon(본명은 Max Gilardi)이 만들어낸 pony.mov라는 초고퀄 팬 애니메이션 시리즈[8]가 2012년에 제작되어 엄청난 인기를 끌었는데, 지금도 인기가 상당하다. TV Tropes에도 문서가 있을정도. 망가지고 왜곡된 캐릭터들의 모습과 더불어 버무려진 수많은 블랙 코미디, 그리고 온갖 아수라장 끝에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결말 등이 그 원인일 듯하다. 그중 3화인 Shed.mov가 특히 문제인데, 컵케이크레인보우 팩토리보단 못해도 일단 고어는 고어다.(...) 이 3화에서 등장하는 플러터샤이의 정신나간 살인마적 모습이 밈이 되었다. [9]

Mov 시리즈는 총 6화로, 본편의 세계와는 평행세계라는 설정. 시간순으로 이어지는 각각의 내용을 요약하자면,

1. 애플잭이 주연인 Apple.mov : 애플잭이 사과를 엄청나게 먹어대다 결국 혼수상태에 빠지는[10] 이야기. 6화 중 그나마 마일드하다.

2. 래리티가 주연인 Dress.Mov : 래리티가 멕시코 불법 입국자들을 자신의 의류 공장에서 마구 혹사시키다가 결국 역관광당하는 이야기. 2화에서 플러터샤이가 자꾸만 자기 헛간에 들어가지 말라고 우기는데(Hey, Hey, Hey! Stay Outta My SHED!!) 그 이유는 역시나 3화를 보면 알것이다.

3. 플러터샤이가 주연인 Shed.Mov : 괴수 급으로 거대한데다 마족눈인 디스코드가 포니빌을 파괴하기 시작하자[11] 트와일라이트 스파클(키라 버클랜드가 성우를 맡았다)이 그 모습을 보고 스파이크에게 핑키 파이레인보우 대쉬와 같이 조화의 원소Helements of Armory를 찾으라고 시킨다. 그들이 조화의 원소를 찾아다니는데 샤이의 헛간으로 들어가 보니까 그 헛간은 동물들 시체가 뼈채 드러내 못박힌 도살장.덤으로 토스터 덮개가 된 더피 시체 결국 그 셋들은 샤이에게 들켜, 샤이가 분노하며 전기톱을 들고 그들을 위협하고, 스파이크와 파이는 도망치지만 레인보우 대쉬는 꼼짝없이 잡혀서 토막난다.[12] 결국 샤이는 정신병원행. 일단 상당히 잔인하지만, 역시나 개그요소도 막 넘쳐, 잔인하다는 생각이 이상하게 들지 않는다. 물론 무섭게 느끼는 사람이 단연 존재 하니, 일종의 개인차.

4. 트와일라잇 스파클이 주연인 Magic.Mov : 죽은 레인보우 대쉬를 살리려 고군분투하는 트와일라잇. 하지만 마법 실력이 형편없어 악마 Wolflor이나 소환하고 디스코드와 하이파이브한 뒤 도심파괴, 대신 만든 로봇 R-Dash 5000은 디스코드, 울프로르와 함께 도심파괴에 동참하고"Crush. Kill. Destroy. Swag.", 마지막으로 대쉬의 시체에 번개로 전기충격을 가해보지만 효과가 전혀 없어 좌절하는 이야기.

5. 핑키 파이가 주연인 Party.Mov : 무슨 유명인사 다큐멘터리(E!라는 채널의 패러디)처럼, 각종 문란한 파티를 즐기는 핑키 파이의 막장 사생활을 다루는 에피소드. 여기서 핑키 파이의 풀네임은 핑카미나 다이앤 파이다...여담으로 중간에 옥타비아가 잠깐 나온다. 지나가던 중 핑키가 마약에 취해 헛소리를 하자 겁먹는 모습으로.

6. 레인보우 대쉬가 주연인 Swag.Mov : 레인보우 대쉬가 반토막난데다 번개에 구워졌는데도죽은 게 아니라 1년간 혼수상태에 빠져 있었다가 깨어나지만, 이미 주연 6인방과 스파이크 정도를 제외한 다른 모든 포니빌의 포니들은 죽었고[13], 트와일라잇 스파클은 모든 노력이 실패해서 좌절감에 빠져 있었다. 이에 대쉬는 소닉 레인붐으로 시간을 과거로 돌린 뒤[14]에반게리온마냥 엄청나게 거대해진 상태에서디스코드에게 날개를 뜯기는 격전 끝에[15] 스파클이 소환한 거대한 '홀리 타이탄들의 검[16]'으로 디스코드의 목을 베어 스웩쓰러뜨린다. 디스코드의 피 쓰나미와 스파이크의 "난 월요일이 싫어(웃음)"는 덤이후 다시 작아진 대쉬와 멀티버스에서 돌아온 애플잭[17], 그리고 나머지 포니 4마리 모두와 스파이크가 같이 껴안고 화해하며, 포니빌 역시 재건되는 것을헛간 벽 칠하는데 디스코드의 피를 쓰는 애플블룸 끝으로 해피엔딩. 메데타시 메데타시. 여담으로 조화의 원소들은 스파이크의 콧구멍 속에 여태껏 쳐박혀 있었다...
쿠키영상에서 디스코드의 목이 플러터샤이의 헛간으로 떨어졌다. 더 놀라운건 디스코드의 목이 아직도 살아있다는거…… 플샤의 폭력성을 부활시키는 존재였다. 그나마 3화의 동물시체들은 이제 없어지고 내부도 멀쩡해져 있다

참고로 샤이가 내는 목소리(성우는 창작자인 Max 본인. 스파이크 등등 여러 다른 캐릭터들 또한 맡았다)는 빌 코스비가 만든 80년대 애니메이션인 뚱뚱한 알버트(Fat Albert)에 등장하는 알버트의 말투를 따온 것. 대쉬를 묶어놓은 뒤 토막내면서 동물 시체들의 실로폰 반주를 깔고 부르는 노래 역시 뚱뚱한 알버트 인트로를 패러디한 것. 묘하게 중독성 있다.

마이 리틀 포니 주연 6마리(+디스코드, 스파이크)의 Pony.Mov에 대한 반응
(출처는 https://www.deviantart.com/art/Ponies-Reactions-to-PONY-MOV-370305625)

애슐리 볼이 이 애니메이션을 보곤 고어성에 충격받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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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딧에서 로렌 파우스트가 2013년에 죽었다는 가짜 뉴스와 함께 그녀의 유언으로 "유태인(Jews)이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가 나오는데, 이를 본 로렌 파우스트의 트윗 답변도 압권. "뭐라구요? 전 그딴 말 유언으로 한 적 없다구요! 전 "술(Booze) 없는 세상을 만들고 싶어요"라고 했다구요!"

9. 성 반전(Rule 63)

파일:external/orig14.deviantart.net/profile_butterscotch_by_trotsworth-d3ejoe5.png
버터스코치 참고
플러터샤이의 성 반전 버전. 팬들은 '버터스카치(Butterscotch)'로 부른다. 간혹 'Flutterguy'로 부르기도 하는 듯하다. 플러터샤이와 달리 자주 꼬리가 꽤 짧게 그려진다. 꼬리 연장을 안 받아서 그렇다.

[1] 빅맥이 시즌7에서 공식적으로 슈가벨이라는 캐릭터와 커플이 된 것도 컸다.[2] 한국어판에서는 "화이팅…"으로 번역됐다. 정확히는 "파이링~"이라고 말한다. 입 모양 안 맞게 시리. 그냥 "아자"라고 하지...[3] 첫말과 끝말이 힘 빠지는 목소리다.[4] 이후 Vannamelon은 플러터샤이뿐만 아니라 동물의 숲 시리즈여울이나 두근두근 문예부!모니카로서 콘셉트 플레이를 하는 등 연기 캐릭터 수를 늘렸으며, 버츄얼 유튜버처럼 Live2D를 활용하는 등 독립적인 게임 채널로서 변모했다.[5] 한국판에서는 "너흰 나와 친해져야 해애애!"[6] 더빙판에서는 "곧 잡아줄게 얘들아…… 자, 예쁘지? 귀염둥이 작은 새든, 원숭이든, 곰이든 뭐든 걸리는 순간 다 내거야! 내거! 으하하하하하하! 아하하하하하!" 웃을때는 악당처럼 배경이 붉어지며 번개가 친다(…).[7] 이건 대사 중 "sky swim"이 스카이림처럼 들려서 생긴 장난[8] 영상은 유투브에 들어가면 감상 가능. 고어, 직간접적 18금, 유혈 묘사 등 수많은 요소로 인해 직접 링크는 걸지 않는다.[9] 물론 다른 캐릭터들도 정상은 아니다. 사과에 미쳐있는 애플잭, 엄청 살찐데다 악덕 고용주가 된 래리티, 플러터샤이를 괴롭히고 도색 잡지에 흥분하는 레인보우 대쉬, 각종 지저분한 파티와 술을 즐기는 문란한 핑키 파이, 마약에 쩔어있는데다 엄청 시니컬해진 스파이크, 그나마 사태를 해결하려 노력은 하지만 마법에 재능도 없는데다 진짜 말처럼 X을 싸대는 트와일라잇 스파클 등등... 그나마 스쿠틀루 등이 대쉬를 격려해주는 등 제정신으로 나온다.[10] 같은 작가의 웹코믹인 Ask Jappleack에서는 그녀의 정신이 이때 본편의 세계로 이동하여 평행세계의 자신과 트와일라잇 스파클을 만나고, 멀티버스를 창조한 6명의 홀리 타이탄들 중 나머지 형제 자매를 모두 먹어치운 정직의 홀리 타이탄, 세계의 포식자, 몸이 사과로 되어 있는 'Applelox'(Magic.Mov의 두 빌런인 디스코드와 울프로르의 아버지이기도 하다)를 먹어치운다. 덕분에 나머지 5명의 홀리 타이탄들이 그의 뱃속에서 풀려나며, 그중 마법의 홀리 타이탄 'Twilus'(셀레스티아와 루나의 창조자이기도 하다)의 도움을 받아 원래 차원으로 돌아가고, 모든 멀티버스를 구한다는 엄청난 스케일의 이야기가 나온다.[11] 셀레스티아 공주가 그나마 막으려는 시도는 했지만, 별 효과도 없는 레이저나 뿅뿅 쏘아대는 것에 그쳐서 결국 디스코드에게 머리가 뜯어먹혀 죽어버린다. 그래도 이후 레인보우 대쉬 덕분에 부활했을 것으로 추정.[12] 과거 플러터샤이를 대쉬가 다른 포니들과 같이 엄청 괴롭혔던 것을 생각하면 나름 인과응보. 프롬 퀸으로 선정된 샤이의 머리 위로 피(그것도 대쉬의 월경혈...)가 가득 든 양동이가 떨어지는 장면은 캐리의 패러디이다.[13] 단 초토화된 건 포니빌 뿐이고, 나머지 세상은 아주 멀쩡하게 잘 돌아가고 있다. 정상이 된 플러터샤이가 정신병원에서 퇴원하는 장면도 등장.[14] 본래 3화 초반에서 디스코드에게 밟혀 죽었던 애플블룸이 밟히기 직전으로 돌리고, 덕분에 대쉬에게 디스코드가 정신이 팔린 사이 도망쳐 살아나는데 성공한다.[15] 날개를 뜯긴 뒤 쓰러지지만, 스쿠틀루의 눈물어린 격려를 들은 뒤 할렐루야를 BGM으로 깔고 다시 일어난다.[16] 앞서 애플잭이 만난, 멀티버스를 창조한 6명의 존재. 각각 주연 6인방의 덕목을 관장한다.[17] 앞서 말한 자신이 멀티버스를 구한 모험 얘기를 들려주려 하나 스파이크와 다른 포니들에게 아무도 관심없다며 닥치라는 폭언이나 듣는다. 애플잭 덕분에 그들 모두가 살아났던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