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스파클 (행적, 능력, 성격, 2차 창작) | 레리티 (행적, 2차 창작) | 레인보우 대쉬 (행적, 2차 창작) | 애플잭 (행적, 2차 창작) | 플러터샤이 (행적, 2차 창작) | 핑키 파이 (행적, 2차 창작) | |
전체 등장인물 · 스파이크 · 스타라이트 글리머 |
애플잭의 본편의 행적을 다룬다.
1. TV 프로그램 Friendship is Magic
1.1. 과거사
농장에서 평생을 사는 것보다 세련된 아가씨가 되고 싶다는 소망에 포니빌과 가족들을 떠나 매인해튼(MANEhattan)[1]의 친척집에 머문다. 이 당시 레리티처럼 사교계의 파티 등에도 참가하며 비슷한 말투를 쓰는 등 도시 아가씨가 되고자 했지만, 레리티와는 달리 본인 천성에 안 맞는지라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향수병에 시달린다. 그러다 레인보우 대쉬가 터트린 소닉 레인붐의 무지개를 보고 가족과 함께인 것이 자신이 원하는 일이자 운명이라는 것을 깨닫고, 스위트 애플 에이커 농장으로 돌아가서 농업에 헌신하고 있다. 가족과 상봉하는 순간 큐티 마크를 얻었다.
여담으로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어린 시절에서의 애플잭이 매인해튼의 친척인 오렌지 이모와 오렌지 삼촌과 만나기 전이나 만났을 때, 그리고 첫 매인해튼 사교 자리에 있을 때는 확실히 사투리를 썼다. 하지만 향수병을 겪다가 가족과 상봉한 후에는 사투리를 쓰지 않았다. 한국어 더빙판에서 현재의 애플잭이 사투리를 쓰지 않는 이유는 "어린 망아지 시절에는 사투리를 썼지만 매인해튼에서 몇 주~몇 달간 있는 동안 도도한 태도와 함께 표준어를 배운 덕에, 그 영향으로 성장하고 난 현재에는 사투리를 쓰지 않은 것"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한국어 더빙판 한정.)
1.2. 시즌 1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의 등장 포니. Mane 6의 일원이다.- 에피소드 1에서 여러 가족들과 함께 하계 태양절 축제의 음식 준비를 담당하고, 스위트 애플 애이커를 방문한 트와일라잇에게 시식을 권유한다. 트와일라잇은 서둘러 떠나려 했지만, 애플블룸과 애플잭 가족들의 애원에 결국 식사를 한다. 브런치 안 먹고 가실래요?
- 에피소드 2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트와일라잇을 도와 찾기로 한다. 나이트메어문의 계략으로 절벽이 무너져 떨어지는 트와일라잇을 발굽으로 붙잡아 도와준다.
- 에피소드 4에서 친척들도 돌아가고 오빠인 빅 매킨토시도 다쳐서 농장의 사과를 자기가 다 수확하려 한다. 이 와중에 농장에서 탈출한 젖소 떼의 행렬을 저지해 포니빌을 지키는 데 성공하나, 쉬지 않고 수확해서 쌓인 피로 때문에 레인보우 대쉬가 하려는 묘기를 도와주다 잘못해서 날려버리고 핑키파이가 불러주는 재료의 이름을 제대로 못 알아들어 식중독 유발 머핀 사태를 일으켰고[2] 플러터샤이의 토끼들을 영 좋지 않은 방법으로 몰아서 포니빌을 쑥대밭으로 만든다. 이러한 사태를 유발하고도 근성과 정신승리를 남발한 끝에 농장의 모든 사과를 다 수확했다…고 생각했으나 알고 보니 반밖에 수확하지 못한다. 마지막에는 친구의 도움을 받는 게 어떠냐는 트와일라잇 스파클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 에피소드 8에서는 폭풍에 대비하기 위해 나뭇가지를 꺾던 도중 고상한 성격의 레리티와 성격이 맞지 않아 의견이 충돌한다. 태풍이 몰아쳐 집에 돌아가지 못해 어쩔 수 없이 트와일라잇의 집에서 레리티와 함께 묵는다. 이때 트와일라잇이 밤샘파티를 제안하고, 성격이 다른 레리티와 애플잭은 엎치락 뒤치락 하며 하룻밤을 보낸다. 그러던 도중 폭풍 때문에[3] 집안으로 들어온 나무를 함께 정리하기 위해 서로 협동하여 일을 해결한다.
- 에피소드 9에서 장난독(Poison Joke) 꽃을 만져서 장난감 크기가 된 적이 있다. 이때의 별명은 애플티니(Appletini)로, 국내 더빙판에선 애플귀요미가 되었다.
- 에피소드 11 Winter Wrap Up 편에서는 초목 팀의 리더가 되어 밭의 눈을 치우고 씨앗을 심는 일을 감독한다.
- 에피소드 13에서는 레인보우 대쉬와 신체 능력을 겨루는 경쟁을 벌인다. 레인보우 대쉬가 날개를 써서 대부분 종목을 이기자 날개를 쓰지 않는 마라톤으로 승부를 가르기로 했는데, 도중에 경쟁이 과열되고 반칙이 벌어지는 바람에 함께 꼴찌로 들어온다.
- 에피소드 21에서는 친척에게 주려는 사과나무, 블룸버그를 전용 침대칸에 태워 동화책까지 읽어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사과 요리를 잔뜩 만들어가서 대박을 노렸다. 그러나 부페가 제공되고 있었기 때문에 성과는 파이 하나 판매로 끝.
1.3. 시즌 2
- 에피소드 1-2에서 디스코드에 의해 흑화되었을 때 거짓말쟁이가 되었다. 뻔한 거짓말을 하고 눈을 빙글빙글 돌리는 게 아주 귀엽다.
구라잭
- 에피소드 5에서 사이가 나빠진 레리티 자매가 화해할 수 있도록 결정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여기서 스위트 애플 에이커에서 정기적으로 자매 포니들이 참가하는 장애물 경주 대회를 열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 에피소드 14에선 로데오 대회에 나갔는데 포니빌의 여러 포니의 기대에 부합하지 못해 포니빌에 돌아오지 않고 도망쳐서 다른 마을의 체리 농장에서 일해서 상금만큼 돈을 벌어서 돌아가려고 한다. 결국, 애플잭을 걱정한 친구들이 어거지로 끌고 오려고 한다. 변명을 하고 싶어도 거짓말 못하는 성격 때문에 쩔쩔매는 모습이 안쓰럽다.
- 에피소드 15에선 사이다를 만들어 파는데, 수작업인지라 생산량이 적어 사이다를 몇 년 동안 못마신 레인보우 대쉬의 선동으로 주민들이 불만을 표하지만 당당하게 가족 전체가 정성 들여 사이다를 만들기에 느릴 수밖에 없음을 밝힌다. 사이다 제작 기계를 갖고 온 플림 플램 형제가 일가 농장의 사과를 쓰는 대가로 사이다 이익의 자기 75% / 애플 일가 25% 비율로 사이다 판매비용을 나누기로 하자, 그걸 받아들일 수 없던 애플 일가가 그들과 농장을 건 내기를 한다.
- 에피소드 24에서는 남들이 케익과 다른 디저트의 유혹에 굴복할 때 핑키 파이, 트와일라잇 스파클과 함께 입을 대지 않았다. 사실 애플잭도 범죄(?)에 가담시키려 했으나, 분량 관계상 어쩔 수 없이 뺐다고 한다. 사실 가담을 했으면 자기 원소를 자신이 정면으로 위배하는 거라 그것도 그것대로 곤란했을 듯.
- 마지막 에피소드에서는 케이던스 공주와 샤이닝 아머의 결혼식에 쓸 파티 음식과 얼음 동상을 만들었고, 의심하는 트와일라잇을 보고 너무 오빠를 과보호하는 거 아니냐며 계속 나무라다 마지막엔 오빠에게 혼나고 풀이 죽은 트와일라잇을 무시한 채 나머지 구성원을 데리고 나가버린다. 트와일라잇이 돌아온 이후 메인 6 멤버들과 함께 체인질링들과 싸우며, 난리가 난 와중에도 지난 화에서 트와일라잇의 말을 믿지 않았던 것에 대해 정식으로 사과한다. 그리고 돌아온 진짜 케이덴스 공주를 위해 다시 파티 음식을 준비한다.[4]
1.4. 시즌 3
- 에피소드 1-2에서 크리스털 포니들의 기운을 북돋기 위해 크리스털 축제를 다른 Mane Six와 함께 연다. 가장 중요한 유물인 크리스털 심장(Crystal Heart)을 트와일라잇이 찾으러 가는 동안 크리스털 포니들이 심장이 없다는 사실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유도한다.
- 에피소드 3에서 애플잭이 친척들과 열심히 짓고 있던 농장 건물이 복제 핑키들에 의해 박살이 난다. 그 후 복제 핑키들을 한곳에 모아두기 위해 소몰이 실력을 이용해 무리 전체를 시청으로 몰아넣는 데 성공한다.
- 에피소드 4에서는 이야기 전달과 조언을 해주는, 반쯤 나레이터 역할을 맡는다.
- 에피소드 5에서 타락한 트릭시를 무찌르기 위해 트와일라잇 스파클을 돕는다. 레리티와 함께 애플 일가와 스위티벨을 분장시켜 가짜 애플잭과 레리티를 만들고, 트와일라잇이 쏘는 마법의 시험 대상이 되는 척 연기한다. 레리티와 호흡이 척척 맞는다.
- 에피소드 8에서 드디어 단독 주인공으로 등장. 애플 가문이 대략 10년만에 모두 모여서 벌이는 가족 모임을 주선하고 관리 감독을 맡는다. 그러나 모임을 너무 열성적으로 열어서 다들 제풀에 지쳐버린다. 그리고 기획한 이벤트 하나가 엇나가서 또 헛간을 무너뜨린다.[5] 이 때문에 실의에 빠지는데, 스미스 할매의 격려를 받고 다 같이 헛간을 다시 지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진다. 최초로 애플잭의 솔로 노래가 등장하기도 했다. 이 난리를 겪으면서 가족과 모일 때는 다름 아니라 서로 함께인 것이 즐거운 일이고 가장 큰 의미라는 것을 깨닫고서 셀레스티아 공주에게 직접 편지를 쓴다. 이 에피소드에서 아기 버전 애플잭이 등장해 브로니들의 심장을 잠시 멎게 했다. 그리고 좀 슬픈 얘기지만 본화 중간에 나오는 별똥별이 애플잭의 돌아가신 부모님을 상징한다고 한다.
- 에피소드 9에서 다시 주연급 위치를 확보. 나무늑대(팀버울프)들에 의해 위기에 처한 스파이크를 구해줬는데 스파이크가 은혜를 갚겠다며 도움이라는 구실로 온갖 민폐를 끼친다. 다행히도 스파이크가 애플잭을 구해주면서 서로 동등한 관계로 되돌아가고, 친구들끼리 좋은 일을 할 때는 굳이 대가를 바라지 않아도 된다고 알려준다.
- 에피소드 13에서 레리티의 큐티 마크를 가진다. 부티크에서 눈물까지 흘려가며 필사적으로 옷을 만들고 있지만 결과물은 참담했다. 결국 레리티의 도움으로 부티크를 살려낸다. 이후 애플잭과 큐티마크가 바뀌어 애플농장을 관리하고 있던 핑키를 찾아가 도와주고 진정한 친구의 의미를 깨닫는다.
시즌 3 들어 출연분량이 급상승하는 등 슬슬 병풍위치에서 벗어나려고 하고 있다.
1.5. 시즌 4
- 시즌 첫 두 에피소드에서 트와일라잇에게 조화의 원소가 서로를 엮어준 우정의 증거라고 말하면서 트와일라잇과의 우정을 다시금 확인한다. 포니빌에 괴식물들이 자라나자 뽑아버리려 하지만 별 소득은 없다. 조화의 나무를 찾으려고 에버프리 숲으로 가지만 트와일라잇이 죽을 고비를 넘기자 이미 두 공주가 사라진 상황에서 이퀘스트리아의 유일한 공주인 트와일라잇[6]을 잃을 순 없다며 포니빌로 되돌려보낸다. 물론, 트와일라잇 없이는 조화의 나무를 구할 수 없었고 레인보우 대쉬와 말다툼을 한다. 그 와중에 디스코드의 비아냥스런 충고를 듣고 다시 숲으로 돌아온 트와일라잇이 위험에 하다는 걸 스파이크로부터 듣고 친구들과 나타나 구해주고는 트와일라잇에게 도움을 구한다. 조화의 나무를 구하려면 조화의 원소를 돌려줘야 한다는 트와일라잇의 말에 원소를 우정의 구심점으로 여긴다며 망설이지만, 트와일라잇이 원소가 없어도 우정은 변치 않음을 역설하자 그 말을 받아들여 조화의 원소를 넘겨준다. 이후 캔틀롯에서 하계 태양절 행사에 참가한다.
- 에피소드 3에선 레인보우 대쉬와 누가 가장 용감한 포니인지 경쟁하다[7] 비기자 에버프리 숲의 버려진 궁전에서 담력시험을 제안한다. 레인보우 대쉬한테 그림자 포니의 전설을 들려줬는데 나이트메어 문의 흑마법이 지상에 남아 생겨난 존재가 그림자 포니라고. 둘 다 똑같이 허세 부리면서도 놀랄 때는 비명을 질러대며 도망쳐다닌다.
- 에피소드 6에선 파워 포니, 미스트리스 메어벨러스(Mistress Mare-velous)가 된다. 모티브는 원더우먼과 배트맨, 생각대로 움직이는 마법 밧줄과 배터랭을 연상시키는 편자 모양의 후프랭을 사용해 상대를 포박한다. 이름이나 무의식 중에 취한 영웅포즈를 보면 원래 리더 포지션이 아니었나 싶다. 코스튬은 검은 복면에 재킷 같은 빨간 타이즈.
- 에피소드 7에서
사과 CF를 찍고 있던 중[8]뱀파이어 과일 박쥐들이 과수원을 공격해 과수원이 엉망이 된다. 그래니 스미스가 과거 과수원에 박쥐들이 쳐들어왔을 때 비참하게 겨울을 보냈다는 얘기를 해줘서인지 박쥐들을 때리려고 할 정도로 질색하며 노래를 부를 때도 증오를 내비친다. 애플루사에서 열릴 사과 경연대회에 출품할 거대한 사과도 정성을 다해 키웠는데 이런 것들이 있으면 속이 터질 것이다. 마지못해 하는 플러터샤이에게 부탁해 노려보기로 박쥐들의 관심을 끌고 트와일라잇이 주문을 걸어 사과에 관심 없게 만들고, 다음날 다시 즐겁게 사과수확을 하려 하지만 실패, 말라 비튼 사과가 떨어진다. 범인을 찾으려고 밤에 과수원을 순찰하던 중 플러터샤이가 뱀파이어 포니가 된 걸 보고 경악하고 플러터샤이를 되돌리려고 경연대회용 사과까지 포기해 결국 되돌린다. 자기 의견이 근시안적이었다는 걸 인정하고 과수원 일부를 박쥐 보호구역으로 양보했는데 솔직히 플러터샤이를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
- 에피소드 8에서 매인해튼까지 레리티를 응원하러 갔지만 레리티가 친구들한테 우정을 들먹거리며 자신을 도울 것을 강요해서 밤새 고생한다. 레리티가 정신 차리고 용서를 구하자 악의없이 담담히 '생각하는 게 썩었었다'고 돌직구를 날린다.
- 에피소드 9에서는 핑키 파이가 자신과 사촌 관계일지도 모른다는 걸 알아낸다. 사실을 확인하려고 빅 매킨토시, 애플블룸, 그래니 스미스, 그리고 핑키와 함께 수레를 타고 온갖 고생을 하면서 가문에 대해 모르는 게 없다는 골디 딜리셔스를 찾아가지만, 골디가 가지고 있던 계보에도 이름이 가려져 있어 진실을 밝히지는 못한다. 하지만 애플잭 가족은 긴 여행을 함께했던 핑키는 애플 가문의 일원과 마찬가지라고 하면서 핑키를 가족과 같이 대한다. 과연 핑키와 애플잭 사이의 관계가 밝혀질지는 의문.
- 에피소드 13에서 평소대로 농장일을 하던 중 포니빌 설립 기념일에 대한 기사를 쓰러 온 트렌더후프가
사과 cf 후속편을 찍고 있던애플잭에게 반한다. 애플잭은 트렌더후프가 퍼붓는 애정공세에 언짢아하는데 트렌더후프는 농장일엔 소질도 없고 농장일에 대한 개념도 부족한 포니로, 단지 애플잭한테 잘 보이려고 지겹게 따라다녔다. 그런데 레리티는 트렌더후프에게 반해 있었기 때문에 자기도 애플잭만큼 농장 일을 잘한다며 하라는 행사준비는 안 하고 농장놀이를 하면서 옆에서 얼쩡거리니 속 터져 죽으려 한다. 레리티가 엉터리 남부 사투리를 쓰고 촌스럽게 행동하면서 바보 같은 작업복을 주제로 패션쇼를 열려고 하자 곱게 차려입고 '애플주얼'이라는 가명을 대며 모델로 참가한다. 우아한 말투에, 패션업계를 선도할 차기 패셔니스타라면서 레리티 흉내를 내고 레리티는 애플잭 흉내[9]를 내다가 애플잭의 드레스에 진흙이 묻자 레리티는 본모습으로 돌아오며 촌스러운 척을 그만둔다. 입고 있던 드레스는 레리티의 콜렉션 중 하나인데 레리티는 완전히 잊고 있었다. 어깨끈이 없으니 튜브톱 드레스인 듯.
- 에피소드 14에서는 빅 맥의 회상 장면에서 터키콜 대회의 사회를 맡았고 빅 맥의 립싱크가 들통 난 후에 빅 맥을 추궁하는 역할을 한다
- 에피소드 17에서 애플블룸을 아기취급하면서 돌보느라 중요한 파이 배달을 내팽겨쳤다. 자기가 갑자기 들이닥쳐서 놀란, 애플블룸이 넘어지면서 물건들이 떨어진 걸 애플블룸이 자기 몸도 못가눈다고 생각해 가구 모서리에 쿠션을 단다거나 외발수레에 보조바퀴를 다는 등 애플블룸 자존심을 박박 긁었다. 그 중 최고는 안전모, 보면 안다. 약 한시간동안 2초~5분 간격을 두고 상태를 보러 올 정도로 과보호했다. 애플블룸이 파이를 배달하러 갔다는 걸 알게되자 장비를 챙기고 애플블룸을 쫓아가고 애플블룸을 공격하려는 키메라를 처리한다. 그 험한 길을 뚫고[10] 파이 수레를 상처없이 끌고 온 애플블룸을 충분히 다 컷다고 인정한다. 참고로 같은 모자를 산더미같이 쌓아놓고 있다는 것이 이번 에피소드에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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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20의 주역.
그래니 스미스가 플림 플램 형제에게 '만병통치약'이란 걸 사서 마신 뒤 예전처럼 헤엄을 능숙하게 치는 걸 보고 약에 대해 의구심을 가져 뒤를 캐다가 당시 약을 팔던 장소에 있던 '실버 실'이란 바람잡이를 붙잡아서, 실은 약을 먹고 병이 낫는 장면이 조작된 것임을 알게 된다.
그 직후 형제에게 따지지만 형제가 "어쨌던 할머니가 그 약을 먹고 행복해진 건 사실인데, 사실을 밝혀서 그 행복을 뺏을 거냐"고 반문하는 바람에 할머니의 행복해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수긍해 버렸고, 오히려 그래니 스미스와 함께 해당 약의 효험을 보증하는 역이 되고 만다. 그러나 결국 그래니 스미스가 약만 믿고 무모하게 다이빙[11]까지 하려는 걸 보고는 참다 못해 말린다.
그 직후, 그래니 스미스가 마시는 약병 유리에 비친 빛이 눈에 비쳐 무지개빛으로 어린 직후 모든 사실을 솔직하게 고백해 형제의 엉터리 약장수 행각을 종결시킨다. 그 후, 실버 실이 애플잭이 용기를 내어 사실을 밝히는 것을 보고 역시 진실을 폭로한 뒤, 애플잭에게 사과와 반성의 의미로 자신이 번 첫번째 비트를 애플잭에게 건넨다.
사건이 종결된 뒤, 애플잭이 일기쓰기를 마치고 나서 가족한테로 간 직후 그 금화가 무지개빛으로 빛나면서 드디어 애플잭에게도 시즌 피날레를 장식할 열쇠가 생겼다.
- 에피소드 21에서 친구들 중 유일하게 자기만의 공부법은 없고 오랫동안 과수원일을 하면서 사과의 역사에 통달한지라 대쉬한테 몇 시간이나 공부했냐고 물어보고 20시간이라는 대답에 열심히 해보라고 격려한다. 레리티의 패션쇼 공부법을 개무시하면서도 남들 다 벗을 때 레리티랑 함께 제복을 계속 입고 있어서 커플룩처럼 보이기도 한다.
- 에피소드 22에서 무지개 폭포에서 열리는 물물교환 행사에 참가한다. 레리티와 자기 물건을 합치면 파이가 '5초' 더 빨리 구워진다는 낡아빠진 파이 접시를 구할 수 있다고 좋아하는데 레리티가 그걸 원할리가...레리티가 가지고 있는 것과 똑같은 브로치를 하나 더 구하려고 하자 서로 싸우게 되지만[12] 돌아가는 기차 안에서 자기가 구할 수 있는 선에서 구한 브로치를 선물하면서 사과한다.
1.6. 시즌 5
- 에피소드 3에선 트와일라잇의 성을 꾸며주겠답시고 성 바닥에 건초를 깔고 화단용 흙을 부어버렸다.(...) 다른 친구들은 그나마 실내 장식이기라도 했지만 애플잭이 가져온 물건들은 죄다 테마가 헛간... 그래도 성이 난장판인걸 먼저 깨달아 멋쩍게 웃기도 했고, 후에는 모두와 함께 타버린 나무 도서관을 샹들리에로 장식하는데 힘쓴다.
- 에피소드 6에선 앞다리 골절 부상을 당한 브레이번 대신 로데오 경기게 나가기 위해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즈를 데리고 애플루사로 오게 된다. 로데오 경기에서 1등을 거두었으며 이후 트러블슈즈의 공연을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즈와 감상한 다음 오해가 풀리자 벌로 큐티 마크 크루세이더즈에게 로데오 경기장 청소를 시켰다.
- 에피소드 16에서는 지도가 가리키는 대로 레리티와 메인해튼에 가게 된다. 그 곳에서 무언가 자신과 레리티가 우정에 관해 도움이 될 만할 게 있나 찾아보다 우연히 코코 포멜의 전단지를 보게 된다. 코코 포멜의 지역 행사 "한여름 극장"의 부활 계획에 참여하여 디자인 담당 코코,레리티 대신 전공을 살려(...) 예전에 행사의 무대로 쓰였던 공원을 정리하고 보수하는 노가다에 투입되었는데 공원의 상태는 그 농사일과 노가다 전공의 애플잭이 와도 답이 안 나오는 상태로 방치되어 있었고 시간도 못 맞출 위기에 처한다.
덤으로 모자도 희생되었다.그러나 현실에 타협하고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라도 제대로 해 보자는 의견을 냄으로써 결국 행사를 성공적으로 부활시켰다. 참고로 모자는 레리티가 모자 장수에게 새 걸로 하나 뽑아 줬다.
- 에피소드 21에서는 핑카파이가 애플잭 가족에게 함께 난방절 이브를 보내기 위해 친가에 초대받었는데, 가족 전통이라서 익숙한 핑키와 달리 애플잭은 돌 수프에 돌 찾기 등등 온통 돌로만 일관된 행사에 굉장히 적응하기 힘들어 한다. 애플잭이 자기 가족 전통을 보여준답시고 그만 농장 단층선에 깃발을 꼽는 사고를 쳐서 집안의 가보인 "홀더의 바위"를 절벽에 떨어뜨려 버린 일로 나가게 될 때, 애플잭은 크게 자책하고 돌아갈려 한다. 다행히도 마지막으로 애플잭 가족이 떠나던 열차에 마지막으로 바위 선물을 남기고 가서 애플잭이 방향을 바꿔 홀더 바위를 다 함께 원상복귀시키는 것으로 두 가족의 화합이 이루어졌다.
- 에피소드 24에서는 어릴적에 우정 캠프에서 만났던 카운테스 콜로라투라와 재회한다. 콜로라투라에게 '라라'라는 애칭을 지어준것도 애플잭이었다. 매니저 스빈갤럽이 남에게 들먹이며 협박하는 것 알려주지만 콜로라투스는 이를 믿지않자 트와일라잇과 함께 스빈갤럽의 실체를 밝혀낸다. 이후 적반하장격으로 스빈갤럽이 떠나자 공연이 잘되지 않을 것이라고 걱정하는 콜로라투라에게 진정한 자기 모습을 들어내라는 응원한다.
1.7. 시즌 6
- 에피소드 10에서 많은 일들을 최대한 줄여서 딱 한시간의 휴식 시간을 얻게 된다.
그리고 레리티와 스파에 가는데, 하필이면 증기 욕실을 이용할 수 없는 상태..
결국 문제의 원인을 찾아내고 수리까지 끝내는데 쉴 수 있는 시간이 끝나버린다.[13]
그래도 에피소드 끝에서는 레리티와 레인보우 대쉬랑 함께 여유롭게 스파 관리를 즐기게 된다.
2. IDW 만화
마이크로 코믹스: 애플잭 편에서 허스 워밍 이브 준비에 농장일에 이런저런 일들이 겹쳐서 식구들 모두 곯아떨어진 그날 밤, 정체불명의 무언가가 농장에서 애써 수확해서 모아놓은 사과들을 박과 바뀌치기 하고, 스미스 할머니는 옛날 옛적에 애플 가문이 이퀘스트리아에서 정착해 과수원을 개척했을 때, 지금과 비슷한 일이 있었다며 이를 사스콰시[14]의 소행이라고 하는데...3.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시리즈
3.1.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크리스털 왕국에 도착해서 처음 공주회의에 참가하는 트와일라잇을 대화로 안심시키려는데 핑키 파이와 레리티가 끼어든다.후에 거울로 들어가는 트와일라잇에게 넌 잘할 수 있으니 걱정하지 말라 하며 보낸다.
트와일라잇이 거울로 들어간 후엔 이쪽의 애플잭(Equestria Girls)이 나온다.
트와일라잇이 인간세계에서 돌아오자 걱정했다고 눈물을 흘린다. 그리고 저쪽에서 뭘 했느냐고 물어본다. 후에 트와일라잇이 플래시 센트리에게 잠시 시선이 가자 "어떤 포니가 신입을 좋아하네~" 하면서 놀린다.
[1] 맨해튼(Manhattan)의 패러디. 애플잭은 이퀘스트리아에서 가장 세련되고 도시적인 곳이라 묘사한다. 이퀘스트리아 제 일의 대도시라는 모양.[2] 다만 이 부분은 관리 감독을 제대로 안 한 핑키 파이의 책임도 있다.[3] 정확히는 애플잭이 나무가 쓰러지려는 걸 막으려다가 너무 세게 끌어당기는 바람에(...) 도서관에 처박힌 것.[4] 그런데 후반부에 모자를 꺼내 쓰더니 디스코드에게 세뇌돼 거짓말했을 때와 똑같은 표정을 짓는다. 모자를 안 쓰겠다는 약속을 레리티랑 했었던 모양이다.[5] 레인보우 대시가 애플잭의 요청으로 한 번, 패러스프라이트가 한 번, 복제 핑키파이가 한 번[6] 케이던스는 크리스털 왕국의 지도자를 맡고 있으니 노카운트.[7] 벌들에게 둘러싸인 상태에서 눈싸움, 양봉복은 입었다.[8] 움짤[9] 자기딴에는 애플잭 흉내를 내려고 한건데 애플잭이 아니라 완전 칠푼이 흉내를 내며 망가진다.[10] 수시로 불을 내뿜는 늪지대를 건넜다.[11] 그것도, 6층 높이에서 물이 담긴 파이 접시로 다이빙![12] 싸우는 이유가 상궤에서 조금 어긋나 있다. "내가 더 좋은 친구니까 양보해야지, 니가 사고 싶은 거나 사라", "내가 더 좋은 친구니까, 니꺼나 사라"[13] 쉬러 와서까지 일'만' 한 것..[14] 사스콰치+박(squash). 팀 왈도 번역본에서는 '사스박치'로 번역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