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만 Reman [로마사는 한국남자] | |
| <colbgcolor=#1e90ff> 채널명 | <colbgcolor=#ffffff,#191919> 레만 Reman [로마사는 한국남자][1] |
| 본명 | 김영솔 (Kim Youngsol)[2] |
| 출생 | 1996년 11월 17일 ([age(1996-11-17)]세)[3] |
| 거주 | 이탈리아 로마 |
| 종교 | 개신교 |
| 직업 | 유튜버, 가이드[4] |
| 팬덤 | 레밀리[5] |
| 유튜브 시작일 | 2018년 11월 15일[6] |
| 유튜브 구독자 수 | 5.03만명[A] |
| 유튜브 조회수 | 21,164,999회[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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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이탈리아에에 거주 중인 재외동포로, 관광 가이드일을 하고 있으며 대학생이자 유튜버이다.유튜브 영상의 업로드 주기는 일정하지 않지만 평균 주 3~4회 정도 업로드 하는 편. 주요 콘텐츠는 일상, 정보, 해외반응, 국뽕 등이 있다.
2008년부터 지금까지 이탈리아에서 살면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과정을 보내고 현재는 대학교 과정을 공부하고 있으며 이탈리아에서 일어나는 일상적인 현지 정보를 알려주고, 이탈리아에 거주하는 한국인들과 이탈리아 현지인들의 문화교류[10]하는 영상을 올리는 채널이다. [11]
2020년 07월 15일 비즈니스 차원에서 가족 모두가 한국에 잠시 방문했다가 2020년 08월 23일 로마로 다시 돌아갔다. [12]
2. 상세
2018년 11월 15일 첫 영상 [13]인 프랑스 파리 Vlog 영상으로 유튜브 채널 활동을 시작하였다. 유튜브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이탈리아에서 초, 중, 고등학교 과정을 경험한 자신이 해외에 살아가면서 자신과 같은 처지에 있는 해외에 거주하는 동포들과의 소통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라고 하였고, 한국에서 궁금하실 이탈리아의 전체적인 내용을 알리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14]2.1. 특징
- 재외동포치고는 한국어를 매우 잘하는 편이다. 게다가 빠르게 말 할때는 말하는게 매우 빠른데, 느리게 말 할때는[15] 정확한 발음으로 자막 없이도 이해할 수 있을 정도로 발음도 정확한 편.[16]
- 그의 인기 동영상은 이탈리아에서 한국인이 한국여권을 갖고 입장하면 스마트 패스를 할 수 있다는 이탈리아 여행의 정보 영상인데, 이 영상이 72만 조회수[17]를 달성하면서 구독자 수가 많이 늘었다. 덕분에 이 영상 이후로는 많은 영상이 일상의 내용이나 여행의 정보 영상을 넘어 국뽕 영상들이 많아지고 있다.[18]
- 한국어, 이탈리아어, 영어
이탈리아식 영어3개국의 언어가 가능하며, 영어는 어디가서 여행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레벨이다. - 여행유튜버라 할 수 있을 정도로 이탈리아 말고도 다양한 나라를 여행하는 유튜버로 유명한데, 그의 유튜브영상과 인스타그램을 참고해보면 그가 지금까지 여행한 나라는 총 10개국이다.[19]
3. 주요 등장인물
3.1. 알레
"너는 왜 아무것도 안해?" [21]
"음~ 맛있군, 맛있네" [22]
레만 채널을 본격적인 유튜버로 성장시킨 일등공신
레만의 고등학교 친구이자 한국을 좋아하는 이탈리아 남자.
작은 얼굴에 초록색 눈을 가진 전형적인 서양인의 얼굴로 이탈리아 남자답게 다양한 명품
갈수록 한국말이 늘고 있으며, 이탈리아 한국 문화원에서 한국말을 따로 공부하고 있다고 한다.
목소리가 굉장히 낮은편인데 이 때문에 편집이 힘들어 레만이 결국에는 핀 마이크를 알레를 위해 구입했다. [25]
레만 영상 중 가장 많이 나온 게스트이자, 한국음식 역시 가장 많이 먹어본 게스트인데, 매운음식을 상당히 잘 먹는 듯 하다. 불닭볶음면을 먹는 시리즈가 다양한데 매번 레만이 이탈리아인 같고 알레가 한국인 같다는 댓글이 달릴 정도로 매운 음식을 잘 먹는편.[26]
알레가 등장하는 영상 중 레전드라 불리는 영상은 레만의 집 베란다에서 삼겹살을 구워먹는 영상이 가장 재밌다는 의견이 많다. 로마 공원에서 미팅 후 픽업, 이탈리아 장인이 직접 잘라주는 삼겹살 [27], 마늘과 김치를 쌈싸먹는 알레의 표정이 가관이며 삼겹살을 굽는 방법, 쌈싸먹는 방법 등 한국의 음식문화를 맛깔나게 표현한 영상으로 손꼽힌다.[28]
4. 한국
4.1. 자가격리 기간
2020년 07월 15일 가족 모두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카타르 도하를 경유한 뒤 한국에 도착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당연히 가족 모두가 자가격리 기간에 들어갔고 이 때 머물렀던 숙소는 이태원동이다.숙소에 도착하기도 전에 구독자들이 보내준 택배를 받고, 택배를 언박싱 하는 도중에 구독자 중 한명이 보낸 배달음식을 받아 먹는 등 자가격리 기간 동안 상당한 구독자들의 택배를 받는 모습을 보여줬다.[29]
자가격리 기간 동안 라이브 스트리밍과 유튜브를 통한 소통을 했는데 라이브 동시 시청자수 1.8천명을 돌파하고[30] 따로 편집하지 않고 업로드 된 라이브 영상의 조회수가 11만을[31] 을 기록하는 등 한국에 방문한 뒤로 구독자수가 대폭 상승했다.
4.2. 가족시트콤
2020년 07월 15일부터 14일간의 자가격리 기간 동안 10개의 라이브 스트리밍[32]을 진행했는데, 구독자들이 주문해준 배달 음식을 먹방하는 영상을 찍는다거나 보내준 옷 리뷰[33] 등 구독자들과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07월 19일 라이브로 진행한 패션쇼 영상 [34]과 07월 28일 자가격리 마지막 날 한 라이브는 상당한 후원과 [35] 구독자들이 직접 보낸 음식을 먹으며 자가격리 기간 동안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마무리했다.사실상 이 자가격리 기간 동안 한 라이브를 통해 채널에 가족 모두가 출현하는 가족 시트콤 성향의 채널로 자리잡았다.
[1] 말 그대로 이탈리아 로마에 살고있는 한국남자라는 뜻이다.[2] https://www.youtube.com/watch?v=0fHz-z-dSS8&t=25s 이 영상에서 본명이 밝혀졌다.[3]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Pb-1thtYaxM&t=1s[4] 4년째 하고 있으며 신혼부부 전문이라고 한다.[5] 레만 + 패밀리의 합성어.[6] 첫 영상 업로드 기준.[A] 2021년 8월 11일 기준.[A] 2021년 8월 11일 기준.[9] 영상 인트로 때 하는 인삿말[10] 문화교류라는 표현이 과할 수 있으나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학생의 전체 연령대가 한국 문화[36]를 교류하는 영상에 소개되며 이탈리아 병원에서 남동생과 연주를 한다던지 이탈리아 양로원에 가서 이탈리아 민요 "오솔레 미오"를 부른다던지, 다양한 연령대와 장소를 오가며 한국인이 이탈리아에서 살아가는 생생한 일상을 담아 소개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문화교류라는 말이 인정되는 부분.[11] 로마사는 한국남자의 이탈리아 생존기[12] 가족시트콤의 시작[13] 출처: https://www.youtube.com/watch?v=-yJuiM6lO9g[14] 자세한 내용은 해당영상 참고[15] 주로 정보콘텐츠[16] 여기에 영상의 핵심 내용을 자신의 기준으로 비유를 들어서 설명할 때 이해가 잘 된다는 댓글이 많다.[17] 해당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zIHZkm4SpXI&t=11s[18] 국뽕이라고는 하나, 댓글의 반응이 대부분 좋은편이며, 악플에도 공감과 좋아요, 댓글로 피드백하는걸 보면 나름 개념찬 소통하는 유튜버[19]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영국, 폴란드, 불가리아, 스페인, 체코, 중국, 일본[20] 한국말을 배우면서 레만의 인트로를 따라한다.[21] 레만이 영상찍는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안할 때 하는 말.[22] 어떤 한국 음식을 먹어도 항상 맛있다고 이야기하는 알레의 유행어.[23] 구독자 중 한명이 쓰기 시작한 알레와 레만 합성어.[24] 그가 지금까지 영상을 통해 입은 명품은 펜디, 구찌, 필립 플레인, 발렌티노 등이 있다.[25] 브랜드는 BOYA 제품인 것으로 추정.[26] 매운음식 말고도 전반적인 한국 음식을 잘먹는 듯 하다, 맛없다고 한 음식이 지금까지 없을 정도.[27] 이때 칼을 가는 모습은 정말 장인의 포스가 보인다.[28] 해당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YTk5xAy7APw[29] 이 기간 구독자수가 급속도로 늘어났다.[30] 그때 당시 3만 유튜버였던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동시 시청자수다.[31] 해당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_TYBxtTqfo&t=1964s[32] 10개 중 한개는 비공개[33] 옷을 많이 못가져왔다는 이야기에 옷상점을 운영하는 구독자로부터 옷을 후원 받았다.[34] https://www.youtube.com/watch?v=8qfKfZQ2vVk&t=700s[35] https://www.youtube.com/watch?v=8qNbXdhtZy4&t=5513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