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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5 22:43:13

레베카 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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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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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이름 Rebecca Randall
レベッカ・ランドール
별명 [ruby(진홍의, ruby=스칼렛)] [ruby(여제, ruby=엠프레스)]
생일 불명
직위 前 학생회 회장
학년 [ruby(상급과정, ruby=시니오스)] 3학년
소속 로트레아몬 기사국
앤설리반 기룡학원
랜들 가문

아발론 성룡황 기사국
파트너 쿠 후린
고유 장비 게이볼그
가족 랜들 남작(아버지)
어머니
빅터 랜들(남동생)
미르카 엘레노아 랜들(조상)
성우 이노우에 마리나

1. 개요2. 특징3. 작중 행적
3.1. The knight of ECO3.2. The Avalon knight Dragoner3.3. The Ancient Bloodline3.4. Inherit the Stars
4. 전투력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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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성각의 용기사히로인 중 한 명.

2. 특징

앤설리반 기룡 학원의 학생회장이자 학원 최강자. 학원 유일의 아크 드래고너이며 그녀가 계약한 파트너 쿠 후린 역시 학원에서 최고라 불리는 강력한 드래곤이다. 더불어 학원에서 손꼽히는 미녀, 학생회장이자 고학년답게 귀엽다기보다는 매우 어른스러운 몸매를 보유하고 있는 성숙한 매력이 넘치는 미인이다.[1]

리더십이 있고 공사구분이 확고한 성격이지만 애쉬나 에코처럼 가까운 사람들에게는 장난스러운 모습도 자주 보여준다. 구미가 당기는 남자가 없다고 종종 말하지만 당연하게도 이상하게도 애쉬에게 관심을 점점 가지게 된다.

고유 장비는 일격필살의 마창 게이볼그이며, 아크가 제 2형태로 변할 때는, 휠 오브 포츈이라는 기술을 사용한다. 원하는 것에 정확히 적중하는, 인과역전의 힘을 갖는 창으로 위력 역시 어지간한 건물의 탑을 부술 정도로 강대하지만 그 파괴력을 어느정도 제어하는 섬세함도 가지고 있다. 투창이기 때문에 한번 쓸때마다 딜레이가 존재한다는 단점은 있지만 그럼에도 매우 강력한 무장.

성각의 위치는 등.

3. 작중 행적

3.1. The knight of ECO

1권에서 첫 등장. 애쉬가 마을 한 복판에 나타난 네크로맨시아를 쓰러뜨린 걸 보고 실비아 로트레아몬과 애쉬에게 학생회 가입을 권유한다. 이윽고 둘이 권유를 받자 가입의식이라며 볼에 키스한다.[2]

3권에서 다수의 네크로맨시아를 상대하면서, 위엄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때 소꿉친구인 제시카 발렌타인은 그 모습을 보고 엄청 감탄한다.

3.2. The Avalon knight Dragoner

6권에서는 제비뽑기를 두번 하게 된다. 하나는 마향로 설치를 위한 조를 뽑기 위해서, 또 다른 하나는 드래고너 건어바웃 상대를 뽑기 위해서. 공교롭게도 상대는 둘 다 애쉬였다. 나중에 나오지만, 드래고너 건어바웃 제비뽑기는 손을 쓴 것이었지만, 마향로 설치 제비뽑기는 정말 우연이라고 말한다. 게다가, 자신의 마음을 밝히지만 히로인 쟁탈전에는 참가하지 않는다는 의사를 밝히며[3] 오스카를 이기라고 격려하지만 그러면서도 점점 애쉬에게 매력을 느끼며 이끌리며 이래저래 시간이 갈수록 자기가 말하는 '어른스러움'에서 스스로 멀어져가고 있다.

9권에서는 오스카를 구하기위해 미라벨 로트레아몬의 제안으로 독립국을 만들기로 합의하였으며 이후 세레스가 살던 마을이 공격당하자 애쉬가 나서려고하자 애쉬를 말리면서 우리는 율리엘을 쓰러뜨리고 오스카를 되찾으려고 온거 아니냐며 따지자 애쉬는 그렇다곤 해도 이를 무시할 수 없다며 강행하려 하자 자신을 보내라며 제안하자 애쉬가 명령한다는 게 황송하다며 당황해하자 남에게 명령하는 연습을 하자면서 자신은 지금부터 어떤 명령이든 따르겠다고 맹세한다.

그러자 애쉬는 그럼 제가 키스를 요구하면 따를 거냐며 거절하려 하지만 애쉬의 입을 막는 동시에 진하게 키스한다. 이후 애쉬를 놓아준 뒤 남에게 명령하는건 이런거라며 말한다. 그러자 애쉬는 마음을 다잡은뒤 레베카에게 생존자 구출을 부탁한다는 동시에 단독 행동은 삼가달라고 명령하자 마음씀씀이는 고맙다고 말하는 동시에 루카와 맥스를 데려가겠다고 말한다.

이후 율리엘과 격돌하지만 카산드라의 음모로 율리엘이 마인이 되는 바람에 공격받는다. 그렇지만 애쉬의 도움으로 풀려났으며 이내 애쉬와 에코, 후에 합류한 실비아의 도움으로 율리엘을 물리친다.

10권에서는 루카가 장수종족이라는 소릴 듣자 눈살을 찌푸리면서 여자의 무기로써 반칙 아냐?라고 루카를 향해 질투심 가득한 불평을 하기도 했다.[4]

게다가 애쉬가 루카랑 같이 수련하러 들어간 사이 에코와 실비아가 마도함에서 빨래를 하던 중 어느 야시시한 속옷을 보고 서로 너무 야하다며 얼굴이 빨개지며 대체 누구 속옷이지? 혹시 회장의 속옷인가?라고 둘이서 쑥덕쑥덕하고 있는데 그 때 마침 레베카가 등장해서 내 속옷 맞는데 왜 그래? 라고 말한다. 에코와 실비아가 왜 이리 야한 속옷을 입느냐고 묻자 레베카의 대답이 압권인데 너무나 당연하다는 듯이 물론 승부속옷이지 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에코가 실비아한테 하는 말이 "나 실비아한테는 이길 수 있을지 몰라도 회장한테는 이길 자신이 없어"다.

이후 키이라 브라바 헨릭센에 의해 네크로플랜터가 된 마더 드래곤을 막으려고 나섰으나 마더 드래곤의 힘을 당해낼 수 없었던지라 패하고 붙잡혀있었으나 에코와 실비아의 도움으로 풀려난다.

3.3. The Ancient Bloodline

11권에서는 졸업하는 동시에[5] 성룡기사단 입단까지 제안받지만 애쉬랑 함께 있고 싶은 마음에 성룡상을 반환하려고 하나... 그 자리에서 잠복 중인 제1왕녀 베로니카 로트레아몬이 너의 맘대로는 못한다며 졸업식날 축제에서 베로니카가 선발한 부하와 대결을 해서 이기면 레베카의 자유의사를 허락한다고 하지만 패할 경우 간부후보생 박탈이라 말단 기사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후에 베로니카 왕녀가 옆에 있던 애쉬에게 시간나면 성으로 자기를 찾아오라고 말하고 부끄러워 하며 돌아가자 애쉬에게 베로니카 왕녀와 가까이 지내냐며 엄청나게 질투한다.

그런데 상대가 하필이면 상대가 최강의 실력자인 우르슬라 L 셀윈 단장이었던것[6]... 시합 시작 후 우르슬라의 신검 프라가라흐로 레베카가 리타이어 되기 직전 애쉬가 전 레베카 선배가 항상 곁에 있었으면 좋겠어요. 라고 고백아닌 고백을 하고난 후에 레베카가 그 소릴 듣고 사랑의 힘으로 건틀렛으로 모든 마력을 방출시키면서 프라가라흐를 막은 후에 게이볼그를 날려서 결국 레베카는 뜻대로 계약서를 무효로 만들고 아발론 성룡황 기사국의 정식으로 일원이 되었다.

14권에서는 아발론 성룡황 기사국이 정식으로 회의에 참석할 권위를 얻자 애쉬, 맥스와 같이 참석하였으며 회의도중 회의장이 데미우르고스의 습격을 받자 애쉬를 대피시켰다.

17권에서는 우르슬라를 쓰러뜨리기 위한 무사 수행을 위해 잠시 일행에서 이탈한 뒤 용과 관련된 대지를 돌아다니며 수련을 하고 있다.

3.4. Inherit the Stars

18권에서는 현재 알비온의 숲에서 수련을 하고 있으며 또한 1년전 애쉬 일행이 잠시 신세를 졌던 크라에와 그녀의 할아버지 카스바즈를 만나게 되었고 이내 자신이 애쉬와 동료 관계라는 사실을 알자 잠시 만남을 가져 식사를 하던 중 카스바즈를 통해 크라에가 애쉬에게 호감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자 크라에를 복병으로 생각하는 동시에 애쉬를 죄 많은 남자라고 디스했다. 그러자 부끄러워한 크라에는 서둘러 화제를 돌리자 카스바즈를 통해서 로사 마리아의 12제자중 한명이자 필두사도였던 미르카가 동방대륙으로 건너갔다는 말을 듣자 그 이야기를 더 들려달라고 부탁한뒤 정보를 얻고자 이것저것 살펴보았다.

다음날 아침 출발을 위해 준비를 하던 중 크라에가 가려는거냐며 묻는 동시에 설득하자 어째서인지는 모르지만 그 이야기를 들었을때 운명적인 느낌이 들었어. 사도 미르카가 성녀 로사 마리아에게 받았다는 수수께끼의 유품....., 어째서인지 나는 내가 발굴하고 싶어....... 아니, 내가 발굴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말았지. 그것이 전부야.라며 말하자 크라에는 말리지는 않겠지만 적어도 같이 아침이라도 먹자며 제안하자 못할짓을 했다며 아침식사를 한뒤 길을 떠나려던 중 크라에가 꼭 놀러오라고 말하자 모든것이 결판나면 꼭 오겠다며 그땐 애쉬도 데려오겠다며 약속한 뒤 동방대륙으로 출발한다.

19권에서는 동방대륙으로 가다 <미르카 템페스트>라는 폭풍우로 인해 정신을 잃는다. 그러다 정신을 차리고 동방대륙에는 <데미우르고스>의 알렉세이 보로딘의 부하였던 <[ruby(네 송이의 장미, ruby=피어 로젠)]>이 있었으며 거기서 주워온 전쟁고아들을 돌봐주고 있었다. 다음 날, 그들의 배웅을 받고 다시 떠난다.

고생한 끝에 천공성에 도달하지만 곧바로 어둠 속으로 들어간다. 여기서 과거가 드러난다.

레베카의 아버지는 데릴사위로 랜들 가문의 외동딸 어머니와 결혼했던지라 권력을 위해서 결혼했다는 말까지 들었지만 영지부흥 및 그와 관련되어서 엄청난 노력을 한데다 영지를 발전시키자 사람들도 레베카의 아버지를 인정하였다.

레베카는 7살 때 <오펀의 의식>에서 마더 드래곤에게 오펀을 받고 파트너의 이름을 '쿠 후린'이라고 짓는다. 유니오스를 수석으로 졸업하고 시니오스에서 학생회장이 되고 아크 드래고너까지 되면서 유명해지게 되었다. 시니오스 3학년으로 진급하고 한 남학생과 그의 파트너에게 흥미를 가지게 되었는데 바로 애쉬 블레이크에코다. 그리고 학생회장답게 신속하게 애쉬와 에코를 학생회에 스카우트해 이것저것 돌봐주었다. 하지만 점차 시간이 갈수록 애쉬라는 남자아이가 점점 커다란 존재가 되어 버리면서 레베카는 어떤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바로 첫사랑이었다.

시간은 흐르고 학기말 시험을 끝내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부모님에게 졸업 후에도 로트레아몬 성룡기사단이 아닌 애쉬가 창설한 아발론 성룡황 기사단에 남고 싶다고 자신의 진로 희망을 밝힌다. 하지만 아버지 랜들 남작은 당연히 반대했고 어머니는 딸의 의견을 존중했다. 이후 어머니는 레베카의 이탈을 도와주는데 레베카가 이유를 묻자 어머니는 "남자구나?"라고 한다. 레베카가 애쉬에게 반했다는 사실을 눈치챈 모양. 그리고 조금 정리가 되면 그 남자아이를 자신들의 집에 데리고 와달라고 한다. 이후는 11권으로 이어진다.

이후 자신의 과거를 엿본 정체불명의 인물이 나타나 겨우 그런거였냐며 비웃고 이내 첫 번째는 될 수 없는 것을 알지 않냐며 일침을 가하자 그대로 굳어져버렸고 이내 그것과 관련해서 도발을 걸자 분노하는 동시에 자신도 알고 있었기에 애쉬와 같이 싸우고 싶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며 다시 한번 자신의 이름을 부르며 당당하게 선언하자 미르카가 나타난다. 그리고 우르슬라도 왔었지만 재미없었다며 짜증낸 뒤 레베카의 기억을 통해 현룡왕 임볼크가 부활했다는 사실과 더불어 레베카가 이곳에 온 이유를 알게되자 성녀 로사 마리아의 아크를 준다. 레베카는 거절하는 동시에 아크를 사용하지 못하는거 아니냐며 묻자 미르카는 레베카가 입을 수 있도록 쿠 후린을 통해 개조하는거라며 대꾸하고 이내 너한테 망설일 이유가 있는거냐며 묻는 동시에 자신의 본명은 미르카 엘레노아 랜들 바로 레베카의 조상이라고 알려주었으며[7] 이내 로사 마리아의 아크를 쿠 후린에게 전달해줌으로서 사라졌다. 이 때문에 눈물을 흘리지만 곧바로 털고 일어나 묵념한뒤 서둘러 애쉬일행과 합류하여 최후의 전투에 돌입한다.

20권에서 에코, 실비아 로트레아몬, 루카 사리넨, 제시카 발렌타인, 린다 블레이크에게서 지금까지 있었던 일을 들려달라고 말하자 압도된듯 진정하라고 말한후 천공성에 도달한 것과 그곳에서 자신의 조상이자 성녀의 필두사도인 미르카에게 성녀의 아크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려주자 전원은 엄청나게 놀라워한다.[8]

레베카는 애쉬의 고향으로 떠나기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려달라고 말하자 애쉬에게서 칠익장의 맹주 그레고리오 사보나로라가 애쉬와 린다의 아버지이고 자신과 린다의 핏줄을 거슬러 올라가면 로사 마리아가 있다는 것, 린다와 자신이 어떤 드래곤들을 탈수있던 이유는 성녀 로사 마리아의 힘이라는 사실을 듣자 멍해지며 오히려 자신보다 파란만장했으며 동시에 네가 그런 큰일을 당했을텐데 자신이 옆에 없었다며 눈물을 글썽이며 애쉬를 포옹했으며 두번 다신 네 곁에서 떠나진 않으니 안심하라고 말하자 애쉬는 그만 눈물이 나는 동시에 충동적으로 레베카를 껴안았다.[9]

그리고 방주 안에서 우르슬라와 다시 격돌했으며 자신의 새로운 기술인 성녀의 빛나는 고리와 또다른 기술인 마창 게이볼그 천 개의 유성창으로 우르슬라를 쓰러뜨린다. 그리고 우르슬라가 이렇게까지 강해질 줄은 몰랐다는 동시에 이유를 묻자 레베카는 당신은 저보다도 강하지만 당신은 항상 고독했으며 당신에게 의지하지도 당신이 의지하지도 않았다며 당신은 결여된게 있으며 당신은 누군가를 의지하거나 좋아한 적은 있었냐며 당연히 없을 거라고 말하자 우르슬라는 없다고 말하자 역시 당신과의 결정적인 차이라고 말하지만 우르슬라는 말이 끝나기 전에 기절하고 자신 또한 쓰러지자 자신도 아직 미숙하다고 말한 후 기절한다.

그리고 잠시 후 다시 정신을 차리고 쿠 후린을 타고 애쉬를 쫓아간다. 그리고 겨우 도착하지만 이미 한판 싸우고 온 후라서 아크를 구성하기엔 힘이 들다보니 루카, 레이몬, 제시카, 맥스와 같이 이민자들 구출에 나서기로 한다. 그리고 이민자 구출에 성공한후 루카처럼 나비의 텔레파시가 끊겼는데 무슨일 있냐며 묻고 애쉬는 나중에 대답한다는 말을 하는 동시에 구명정을 부탁한다는 말에 파트너들은 비행하는게 고작이지만 어떻게든 구명정을 지키겠다고 말한다. 싸움이 종결된 후 애쉬의 졸업식 날에 레이몬이 누구를 선택할거냐는 말에 난감해하는 애쉬가 도망가는걸 보고 애쉬답다며 루카와 같이 애쉬를 쫓아간다.

4. 전투력

애쉬가 본격적으로 활약하기 전까진 학원 최강자였으며 학원을 졸업한 후에는 성룡기사단 간부 후보생이 될 정도로 작중에서 순위권에 드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아발론 성룡황 기사국 멤버들 중에서는 애쉬 다음의 전력으로 평가받으며, 그녀보다 실력이 높다고 평가받는 드래고너는 애쉬[10]우르슬라 L 셀윈뿐이다. 그나마도 19권에서는 자신의 먼 조상이자 필두 사도 미르카를 통해 성녀 로사 마리아의 아크까지 받음으로서 끝내 우르슬라까지 이겼기에, 최종적으로 보면 애쉬 정도를 제외하면 레베카를 이길 사람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

5. 기타



[1] 이런 면모 덕에 학원 내에서 엄청난 인기인이다. 남학생들은 그녀의 수영복 차림을 보고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말할 정도. 그런 그녀의 수영복 차림과 몸매.[2] 이에 맥스는 자신이 가입했을 땐 그런 의식 없었다면서 울상으로 묻자 한대 얻어맞는다(…).[3] 어른스럽지 않다는 이유에서라고 한다.[4] 당연히 애쉬를 향한 애정 때문에 그런 것이다. 루카가 장수 종족이라서 애쉬랑 가장 오래동안 행복할거라는 생각을 하자 질투나서 그런거다.[5] 원래 시니오스 3학년들은 이미 졸업해야 했지만 이런저런 사건들이 터져 졸업식이 그동안 연기됐었다고 한다.[6] 얼마나 강하냐면 실비아가 평한 바로는 그 글렌보다 한 수 위라고 한다.[7] 레베카의 랜들 가문은 자신의 가문에서 파생된 가문이라고 한다.[8] 어른들이 들려주는 영웅담을 들은 어린아이들처럼 가슴이 뛰었다고 애쉬가 속으로 생각한다.[9] 여성진들은 화내진 않으며 오히려 오랜만의 재회인데 그 정도면 문제없어라는 분위기가 흐르지만 너무 오래하자 에코가 헛기침을 했으며 린다는 치사하다며 눈꼬리를 치켜세웠고 실비아, 제시카, 루카는 레베카의 모습을 보고 질투보다는 감탄했다.[10] 애쉬와 6권에서 결투를 벌였으나 패했으므로 애쉬보다는 실력을 아래로 판정. 더욱이 그 결투에서 애쉬는 에코를 타지도 않았다. 레이몬의 브리깃을 마에스트로로 강제진화시켜 싸웠다. 즉, 레베카는 전력을 다했음에도 전력을 다하지 않은 애쉬에게 진 것이다.[11] 그 이전까지는 실비아 로트레아몬을 밀어주는 탓에 등장이 매우 뜸했고, 무엇보다 애쉬의 과거에 대한 복선이 실비아와 관련이 있다는 암시가 나와서 이를 중점적으로 풀다 보니 실비아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될 수 밖에 없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