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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04-18 16:29:19

레비아탄(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


소외신급 괴이
고요리
무간 만상유희의
운영자
헤카테
흑막 레비아탄 몬스터
웨이브
준 소외신급 괴이
집행자
(執行者)

267회차
심판자
999 - 173회차
천요화
(天寥化)

688회차
성좌
(星座)

999회차
레비아탄
<colbgcolor=#8a3eab,#010101><colcolor=#ffffff,#dddddd> 이명 대장마, 물벌레, 탈레스의 세계, 최초의 약속, 인프라, 국가, 홉스의 괴물, 아우라(AURA), 아우로라(AURORA)
토벌 진행 상황 토벌 진행중[1]
관련 에피소드 몽유병자(42회차)
잠수자
회의론자(776,777회차)
소속 괴이 국세청, 여의도공항, 마을버스 44번, 트롤리 딜레마, 두꺼비집, 최고수령동지
무녀 유지원[2]

1. 개요2. 특징3. 토벌 과정4. 능력5. 여담

1. 개요

카카오 페이지 웹소설 무한 회귀자인데 썰 푼다의 소외신급 괴이중 하나.

2. 특징

여름 장마철에 찾아오는 괴이로, 물로만 이루어진 1200km 비구름용오름으로 일본과 한반도, 중국을 문자 그대로 수장시킨다. 노도하를 노아로 개명시키고 방주를 만들어 40일간 버티는 것으로 공략했으며, 이때 쏟아지는 비는 물의 형태를 한 벌레[3]로 묘사되며, 노출시 개구리로 변해버린다. 3페이즈까지 있었으나 고요리의 개입으로 토벌당한다.

회의론자편에서 재등장한다. 장의사의 괴이 박멸에 편승하기 위해 인간과 괴이의 공존은 이상하지 않다는 상식개변을 하여 여러 국가 인프라 관련 괴이들을 흡수한다. 이때 밝혀지는 이 괴이의 진정한 기원은 바로 토마스 홉스의 저서 리바이어던. 리바이어던의 표지를 보면 뒷통수에 눈동자를 달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이 모여 거대한 지배자를 이루고 있다. 그동안 레비아탄이 보여준 장마와 수룡, 물 기생충 등 물 관련 괴이들은 레비아탄의 편린이다. 물은 농경에 필수적이기에 물을 지배하는건 지배자의 권능인 것.

강하긴 하지만 유독 고요리에겐 맥을 못추린다. 잠수자땐 3페이즈에 고요리에게 한방에 토벌당하고, 회의론자땐 고요리가 안개속에 들어오자 안개를 물러나게 하며 안개에서 물방울이 떨어져 고요리에게 닿자 1초도 되지 않아 터져버린다.

3. 토벌 과정

===# 1차 토벌 시도 #===

4. 능력

5. 여담

본래 측정이 대양급에서 소외신급으로 등급이 오름에 따라 몇 안되는 판정등급이 상승한 괴이중 하나다.[4]

무녀와의 사이가 소외신급중 가장 좋으며[5], 이때문인지 999회차에선 유지원이 사망한 뒤 레비아탄까지 사망하기도 하였다.

세계관의 괴이들중 최초의 괴이다.[6]
[1] 777회차부터 오러 다이어트를 통해 최대한 레비아탄의 힘을 줄여가고 있다.[2] 실제론 오러를 사용하는 모든 각성자.[3] 정확히는 국가의 기생충.[4] 나머지 괴이는 대양급에서 소외신급으로 상승한 집행자, 마찬가지로 대양급에서 소외신급으로 상승한 몬스터 웨이브밖에 없다.[5] 다른 소외신급들은 전부 무녀가 공략을 도왔으나, 레비아탄과 무녀는 '신을 잠재운다'라는 무녀로써의 역할을 하는것 뿐이라 사이가 안좋진 않다.[6] 레비아탄은 멸망 7년전에 등장했다. 그나마 잘 쳐줘서 더 일찍 발생한건 천요화(天寥化)정도로, 나이가 19세이기에 19년 전에 등장했다고 할순 있으나, 그렇게 등장한 천요화(天寥化)는 인간이지 괴이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