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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10:17:16

로베르타 메솔라

파일:유럽의회 로고.svg 몰타의 제10대 유럽의회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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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회 의장
로베르타 메솔라
Roberta Metsola
파일:로베르타 메솔라.jpg
출생 1979년 1월 18일 ([age(1979-01-18)]세)

[[몰타|]][[틀:국기|]][[틀:국기|]] 세인트줄리안스
국적
[[몰타|]][[틀:국기|]][[틀:국기|]]
재임기간 유럽의회 제1부의장
2020년 11월 12일 ~ 2022년 1월 18일
유럽의회 의장
2022년 1월 18일 ~ 현직[직무대행]
정당 국민당
유럽 정당 유럽 인민당
학력 몰타 대학교 (법학 / 학사)
유럽 대학 (유럽학 / 석사)
직업 정치인
배우자 우코 메초라
자녀 4명
경력 유럽의회 의원(2013년 4월 24일 ~ 현재)
유럽 국경 및 해안경비대 규제 의회 보고관
반SLAPP 보고서 공동 보고관
1. 개요2. 생애
2.1. 유럽의회 의원2.2. 유럽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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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베르타 메솔라는 몰타의 정치인으로 2022년 1월 18일부터 유럽의회 의장을 맡고 있다.

2. 생애

그녀는 몰타의 세인트줄리안스에서 태어나 두 자매와 함께 기라에서 자랐다. 2003년 몰타 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2004년 유럽 대학에서 유럽학 학위를 취득했다.

로베르타와 핀란드인 남편 우코 메솔라[2]는 1999년 만나 2005년 10월 1일 몰타 라바트에서 결혼했다.그들은 모두 4명의 아들을 두고 있다.루카 마티아스(2007년생), 알렉 에밀(2008년생), 마르크(2012년생), 크리스티안(2016년생) 등이다.두 사람 모두 2009년 유럽의회 선거에 출마하여 두 개의 다른 회원국에서 같은 유럽의회 선거에 출마한 최초의 부부가 되었다.

메솔라는 젊은 시절부터 몰타의 국민당(PN)에서 활동했으며, 당의 국제 사무국에서 활동하며 PN 선거 부대에서 자원봉사를 했다. 그녀는 학창시절 SDM(Studenti Demokristjani Maltin), KNZ(전국청년평의회) 및 MΩPN(Movation żgħaagag n Partit Njonalista)의 일부를 결성하고, 유럽 민주당 학생(ED)의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었다. 2002년 23세의 나이로 유럽미래청년협약 집행위원회 부회장 2명 중 1명으로 선출됐고 이듬해 2003년 EU 가입 국민투표에서 PN과 함께 찬성표를 던지기 위한 캠페인을 활발히 벌였다.

EU 국민투표 캠페인에 참여한 후, 25세의 메솔라는 몰타의 로렌스 곤지 총리로부터 국민당 후보로 2004년 유럽 선거에 출마할 것을 권유받았다. 하지만 당선되지는 않았다.

2004년 10월 메솔라는 브뤼셀에서 몰타 상임이사국에 가입하여 리스본 조약의 협상과 유럽 망명 지원 설립 등의 파일에 참여하면서 8년간 법률 및 사법 협력 담당자로 일했다. 그녀는 2009년 유럽의회 선거에 다시 출마했지만 당선되지 못했다. 그후 메솔라는 외교안보정책연합고위대표인 캐서린 애슈턴의 법률 고문으로 잠시 근무했다.

2.1. 유럽의회 의원

2013년 4월 24일, 메솔라는 전임 사이먼 부수틸의 사퇴로 공석이 된 의석을 채우기 위한 보궐선거에 당선되어 몰타의 첫 여성 유럽의회 의원 중 하나가 되었다. 그 후 2014년과 2019년 다시 당선되었다.

메솔라는 2019년에 유럽 국경 및 해안경비대 규제 의회 보고관을 지냈고, 2021년에는 반SLAPP 보고서 공동 보고관을 역임했다. 또 그녀는 유럽 이주 위기에 대한 보고서를 공동 집필하기도 했다. 2016년부터 2017년까지 그녀는 파나마 페이퍼스의 폭로와 탈세 계획을 보다 광범위하게 조사하는 자금세탁, 조세회피 및 탈세 조사위원회(PANA)의 일원이었다.

2020년 11월, 메솔라는 유럽의회 제1부의장으로 선출되어 유럽 집행위원이 된 마이어드 맥과인니스의 후임으로 선출되었다.

2.2. 유럽의회 의장

2021년 11월, 메솔라는 2022년 1월 유럽의회 의장의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데이비드 사솔리의 뒤를 이어 유럽의회 의장으로 EPP 후보로 선출되었다. 사솔리는 2021년 9월 폐렴으로 입원했고 12월 의장 연임을 시도하지 않겠다고 발표하면서 메솔라가 유력한 후계자가 됐다. 추가 입원 후, 사솔리는 임기가 끝나기 1주일 전인 2022년 1월 11일에 사망했다. 사솔리의 사망으로 메솔라는 유럽의회 의장 직무대행이 되었다.

2022년 1월 18일, 43번째 생일에, 유럽의회 의장으로 선출되었다. 그녀는 690명의 투표자 중 458명의 절대 다수를 얻어 1차 투표에서 당선되었다. EPP의 후보로서 그녀는 또한 부의장 선출과 의회 후반기 입법 우선순위에 대한 3개 그룹의 합의에 도달한 후 S&D와 리뉴얼 유럽 의회 그룹의 지지를 받았다. 메솔라는 2002년 이후 역대 최연소 의장, 첫 몰타 출신 의장이 되었다.
[직무대행] 2022년 1월 11일 ~18일[2] 핀란드 국민연합당 소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