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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블계 유튜버들의 영상 유형 및 특징을 서술한 문서.2. 유형
minecraft, but 패러디
○○ 타워인데[1], ○○을(를) ~면 영상이 끝납니다!
* 주로 무슨 유형의 아바타를 보면 끝난다는 내용이다. 마인크래프트 밈인 minecraft but을 변형한 것.음원 개사
* 특정한 음악을 사용해서 가사를 바꾸는 것이다. 주로 구독, 좋아요, 댓글을 구걸하는 가사로 바꾸며,
대부분 원본 음원을 그대로 쓴다. 음악의 인식을 안 좋게 만드는 주범이다.
* 특정한 음악을 사용해서 가사를 바꾸는 것이다. 주로 구독, 좋아요, 댓글을 구걸하는 가사로 바꾸며,
대부분 원본 음원을 그대로 쓴다. 음악의 인식을 안 좋게 만드는 주범이다.
상황극
아래의 문서와 관련이 있는데 막장드라마는 구사하고 엘사게이트에 버금가는 영상들이 양산되고 있다! 엄마가 차별해요ㅠㅠ
시청자들의 연령대에 상당히 부적절하다. 주된 내용은 가족을 팔아먹거나[2] 전투력 계급과 관련한 내용으로 좋아요와 구독을 팔아먹는다.
또한 주인공의 엄마가 아들을 버리고 다시 찾아와서 돈 달라고 징징대는 상황극도 유행하고 있다. 심지어는 성추행과 뇌물, 살인청부 등 굉장히 자극적인 내용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모으고 있다.
위 큰 문제는 질 낮은 콘텐츠가 양산되는 것. 최근 큰 문제가 되고 있다.
2.1. 감성팔이
감성팔이
요즘 아파트 주민의 막말로 경비원 한명이 자살했습니다.
어제 밤 12시 30분쯤 친구들의 괴롭힘로 여학생 한명이 목숨을 끊었습니다.
보시다시피 여학생의 시체 하나가 갈기갈기 찢겨있었습니다.
우리는 다 같은 생명입니다.[3]
- 감성적이거나 우울한 노래를 틀어놓고 타워를 깨는 영상이다.
이런 영상은 필터를 떡칠하다 못해 쏟아붓는 경우가 대다수이다.
심하면 자살 관련 노래나 시한부 관련 영상을 올려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4]
유튜버 본인과 악플러가 서로 말하는 식의 감성팔이도 있다. 유튜버 본인은 매우 불쌍한 사람인 것마냥 연출하며,
악플러를 거의 절대악 수준으로 간주한다.[5]
물론 악플을 다는 행위도 적절하지는 않지만 이런 식의 영상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만 만든다.
위 문제의 좋은 예시로는 2024년 1월~2월까지 유행했었던 지금 무슨 생각해 챌린지가 있다.
어떤 사람이 지금 무슨 생각을 하냐고 물어보면 자살, 자해, 우울 등등 부정적인 단어들을 대답하는 일종의 우울전시 부류의 챌린지다.[6][7]
내가 받은 악플들
말 그대로 영상에 악플들을 나열해놓고 이를 반박하는 식이다. 예를 들어 '노잼 ㅋ'을 '니가 더 노잼이야' 하는 식으로 받아치는 것. 그런데 이들이 나열한 악플들 중에는 악플이 아닌 피드백 또는 비판인 댓글도 있다.[8]OO이라 욕을 먹었다.
2.2. 구독, 좋아요, 댓글 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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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꽥의 동영상 |
물론 유튜버라면 구독이나 좋아요 구걸은 할 수 있다. 당장 유명 유튜버들만 봐도 영상 마지막 또는 처음에 구독과 좋아요를 해달라고 한다. 심지어 유튜브에서 까지 권유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이 구걸이 도를 넘으면 뇌절이 되고 사람들에게 욕을 먹게 된다.
보통 로블계를 하는 이유는 남이 잘되니까 또는 구독자를 얻고 싶어서다. 그만큼 아주 심각한 구독 구걸 성향을 보인다. 또 유명해지고 싶어서, 알고리즘에 뜨고 싶어서 좋아요, 댓글까지 구걸한다. 아래는 몇 가지 예시다.
- 도발형
(팬 애칭 또는 시청자)들은 바보래요~~!! 약올리는 (채널명)을/를 구독을 눌러 때려주자!
- 선택지형
A 가족이 되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가족 구성원으로 아이돌, 유명인 등이 나온다.) B 가족이 되려면 구독을 눌러주세요!(또 가족 구성원으로 아이돌, 유명인들이 나온다.) 지금 가족이 좋다면 모두 눌러주세요![9]
요즘은 길을 잃은 고양이가 들어갈 집들을 보여주고, 더 좋은 집일수록 요구하는 좋아요 숫자를 많게 하여 좋아요를 구걸하는 영상이 많다.[10]여러분은 000이 좋나요,000이 좋나요?000이 좋으면 좋아요,000이 좋다면 구독과 댓글, 만약 000이 싫다면 구독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 상황극형
여기 ○○○이/가 있어요! 구독을 눌러 태어나게 해주세요! ○○○이/가 태어났어요! 좋아요를 눌러 다 크게 해주세요! ○○○이/가 다 컸어요! 댓글로 다 컸다는 걸 알려주세요![11][12]
C: 둘중에 1명은 ○○ 하겠고, 다른 1명에게는 □□ 하겠다.
(A와 B의 싸움/갈등/토론)
A,B: 1번 의견이 좋다면 좋아요, 2번 의견이 좋다면 구독을 눌러주세요![13][14]
A나 B 중에 무작위로 피해를 주거나 받는다.[15]
C: 그럼 A한테 좋아요만큼 ○○해주고 구독자 수만큼 □□해줘.
A나 B: 네 그럴게요. 뭐 어차피 몇 명 되지도 않을 건데.
위 유형은 도발형을 약간 섞어놓은 방법이다. 타 유튜버가 아닌 시청자를 도발하는 것이다.(A와 B의 싸움/갈등/토론)
A,B: 1번 의견이 좋다면 좋아요, 2번 의견이 좋다면 구독을 눌러주세요![13][14]
A나 B 중에 무작위로 피해를 주거나 받는다.[15]
C: 그럼 A한테 좋아요만큼 ○○해주고 구독자 수만큼 □□해줘.
A나 B: 네 그럴게요. 뭐 어차피 몇 명 되지도 않을 건데.
구독을 눌러서 ○○을 해주세요.
좋아요를 눌러서 ○○을 해주세요.
좋아요를 눌러서 ○○을 해주세요.
- 감성팔이형
- 생사형
여러분ㅠㅠ 엄마를 사랑한다면 구독과 좋아요를 눌러주세요ㅠㅠ 기적이 일어날 수 있게요ㅠㅠ
엄마를 사랑한다면 구독을 눌러주세요.
아빠가 보고싶다면 구독을 눌러주세요.
엄마를 사랑한다면 구독을 눌러주세요.
아빠가 보고싶다면 구독을 눌러주세요.
위 예시는 실제 이 유형으로 영상을 올린 대형 유튜버의 대사이다. 대부분 저연령층이라서 무작정 좋아요와 구독을 누른다.
- 미리 실망형
왜 나는 구독자가 없을까? 나도 구독자 엄청 많으면 좋겠다.. 어차피 안되겠지만....
- 엄마가 ~~하래요 유형
엄마가 구독자 n명[21] 안되면 유튜브 접으래요 ㅠㅠ
로블계 유형중에서는 가장 적은 유형이다. 검은 배경을 바탕으로 구독자 구걸을 하는 유형, 쇼츠 초창기에서 양산화되었던 유형이다. 요즘은 약간 사라진 듯하나 운 좋으면(?) 알고리즘에 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보통 일본어로 된 슬픈 고음 노래를 섞는다. ##- 초성
(초성을 제시한다.) 여러분! 제발 이 초성을 알려주세요! 제발요!!!!
최근들어 많아진 콘텐츠이다. 구독 좋아요 댓글을 한꺼번에 구걸 할 수 있어 많이 양산되고 있다.이것 말고도 많다.
- 공약걸기
(좋아요,구독,댓글 등)이/가 n개 넘으면 (무엇무엇을)하겠습니다.
로블계 외에도 많이 쓰이는 유형이다.대부분 '다음화를 보고 싶다면 이영상의 좋아요를 n을 넘겨라'라고 공약으로 건다. 일부는 절대 이루어질 수 없는것을 걸기도 한다.
요즘은 그렇게 보이진 않는다.
자학 유형
A가 나쁜짓을 저질렀는데 구독과 좋아요로 거짓과 진실을 밝히려고 한다. 구독은 진실 좋아요는 거짓이다.
그나마 욕을 덜 먹는 유형. 이건 구걸이 아닌 그냥 시청자와 소통 혹은 질문을 하는거다. 본인이 피해를 입으면서 올리는거라 비판이 거의 없다.3. 특징
대부분의 로블계는 목소리 변조를 한다.주로 타워를 즐기는 영상이 많다.
[1] 주로 잼민이는 못 깨는 타워이다.[2] 주된 내용은 가족 구성원중 한명이 사망하거나 차별을 당하고 안좋은 일을 당한다.[3] 실제로 유행한 챌린지이다. 처음 유행에 선두였던 건 액괴계. 실제로 저런 사고를 당한 사람들의 유가족한테는 그걸 어떤 >저연령층 게임이 고인드립 소재로 쓰는 것은 엄청난 모욕이 될 수 있다.[4] 물론 진짜 시한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며 그냥 관심을 끌기위해 거짓말하는 게 대부분이다. 만약 자신이 진짜 시한부라면 유튜브에 영상을 올릴 시간도 나지 않을 것이다. 꾸밍이나 테크노블레이드처럼 마지막 인사를 하기 위해 하는 경우도 있지만 애초에 자신이 시한부면 대개 병명을 정확하게 말한다. 또한 진짜 시한부가 이런 영상을 본다면 고통스러운 기분을 느끼거나, 불쾌함을 느낄 수도 있다.[5] 게다가 아래에 나와있듯이 비난과 비판을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도 문제점이다.[6] Royal & Seprent의 Overwhelmed를 배경음으로 사용한다.[7] 대부분은 단지 유행해서 만들었다고 자살과 자해를 가볍게 어기는 태도를 보여주지만 자살과 자해는 사회적인 문제이며, 이를 겪고 있는 누군가에겐 끔찍한 고통이므로 이런 태도는 매우 이기적인 태도이다. 정말로 자신이 자살, 자해 따위의 문제로 도움이 필요하다면, 쇼츠에 이 챌린지를 올리지 말고 가까운 정신병원에서 상담을 받아보자. 우울증도 일종의 기분장애다. 게다가 이런 영상을 보는 시청자들은 대부분 감수성이 풍부한 저연령층이라 얼떨결에 공감을 한다는 게 문제이다.[8] 아마 피드백, 비판, 악플을 헷갈리거나 자신이 악플이라고 생각하면 악플이라고 하는 듯하다.[9] 학교인 경우도 일부 있다.[10] 특히 댓글이 불행하거나 안좋은 선택지가 많다. 댓글 싸움이나 빠놀이를 막기 위한 것으로 추정. 하지만 어림도 없다. 다만 본인에게 피해가 가는 자학형도 있다. 후술.[11] 구독과 좋아요, 댓글을 한꺼번에 구걸하는 예시.[12] 댓글으로는 댓글 좋아요 수만큼 나이를 먹는 구조이다.[13] 주로 어색할 정도로 변조된 목소리나 저질의 TTS를 쓴다.[14] 이것의 문제점은 상황극을 하다 갑자기 구독, 좋아요 구걸을 해 남을 불쾌하게 만든다는 것이다.[15] 피해받는 건 전자가 많다.[16] 보통 수천, 수만 단위의 큰 숫자가 들어간다.[17] 이 때 위의 수치가 적은 숫자나 음수(...)로 변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음수로 뜨면 당연히 플랫폼 내의 버그이며, 음수로 나타내는 이유는 자신이 구독자가 적고 불쌍한 사람이란 것을 강조하기 위해서다.[18] 물론 관리자라는 존재는 없다. 유튜브 알고리즘 혹은 틱톡 알고리즘을 관리자로 잘못 표현한 것. 유튜브 쇼츠 영상인데 왜 틱톡 얘기가 나오는지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이러한 음원의 대부분은 틱톡의 사용자가 만든 음원을 퍼온 것이다.[19] 기출변행으로 이 말 대신 아니 이건 에바지~!!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20] 친척은 거의 쓰지 않는다.[21] 적으면 100명, 많으면 수 억~수 조 명까지 구걸한다. 현재 세계 인구가 100억명이 넘지 않는다는 걸 고려하면 수 조명은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