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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 로드 ロイ | Roy | Rod | ||
<colbgcolor=#de0231> 인물 유형 | 주연, 주인공 | |
성별 | 남성 | |
트레이너 계급 | 포켓몬 트레이너 | |
1인칭 | 보쿠(僕) | |
눈 색 | 빨간색 | |
머리 색 | 검은색, 빨간색[1] | |
출신지 | 관동지방 외딴 섬[2] | |
학력 | ???(전학) 오렌지 아카데미(재학) | |
가족 | 할아버지, 아버지, 어머니[3] | |
성우 | 테라사키 유카[4] | |
이새벽[5] | ||
안잘리 쿠나파네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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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opad> 프로필(리코와 로드의 모험) 2023년 4월 28일 방영분 |
전설의 포켓몬들에게 도전해보고,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여행하고.
(伝説のポケモンに挑戦する。そんな冒険者になるんだ。)
포켓몬스터(2023년 애니메이션)의 남주인공. 전 시리즈의 주인공인 한지우와 같은 관동지방 출신의 트레이너로 수수께끼의 몬스터볼을 소지하고 있다. 원본명은 로이.(伝説のポケモンに挑戦する。そんな冒険者になるんだ。)
포켓몬 트레이너를 꿈꾸고 있으며 고대의 모험가[6]를 동경해 전설의 포켓몬과의 만남을 꿈꾸는 모험가가 되는 게 목표이다. 관동지방의 외딴 섬에 할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으며, 온라인으로 학교를 다닌다. 그의 할아버지는 프리드박사와도 지인이며 마을의 장로다.
2. 특징
전작의 주인공 지우처럼 운동신경이 매우 뛰어난 편이다.[7] 자연 속에서 살아와서인지 나무를 타는 것도 잘 하며 자주 돌을 던지는 모습을 보인다.[8] 이후 무거운 짐을 나르는 등 힘 쓰는 장면이 많이 나오고 본인도 이를 어필하였다. 또한 44화에서는 추락하는 찌리비를 몸을 던져 받아내는데 찌리비가 꽤 높은 높이에서 떨어진대다 이를 몸을 던져 받아냈는데도 멀쩡했다. 46화에서 운향으로부터 수업을 들을 때 하리뭉처럼 손바닥치기 동작을 따라하는 운동을 하며 수업을 받는데 지친 리코와 도트와는 달리 끝까지 해냈음에도 멀쩡한 모습을 보이면서 강한 체력과 끈기를 보여주었다.다만 12화에서 묘사된 것으로 보아 완력까지 탈인간 급이였던 지우와 달리 완력은 또래 아이들 수준이거나 그보다 좀 더 나은 편으로 보인다.
외딴 섬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다양한 마을과 포켓몬 등에 유달리 신기해하고 강한 호기심을 보인다. 관동지방 외의 포켓몬이나 슬럼프 같은 일부 상식, 팔데아지방의 유명인들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할아버지를 통해 여러 옛날 이야기를 들었기 때문에 도전장 같은 일부 옛날의 요소들은 잘 알고 있다. 지우와 달리 어느 정도 요리를 할 줄 안다. 와일드에리어에서 매운맛 카레로 호평을 받았고 51화에서도 리코와 도트에게 카레를 만들어주었다. 다만 카레를 제외한 요리 실력은 불분명.
매운맛 음식을 좋아한다. 와일드에리어에서 카레를 만들 때 리코와 도트가 달콤한 복슝열매로 카레를 만든 것과 달리 로드 본인은 매운맛을 지닌 버치열매로 카레를 만들었으며, 52화에서 야생 캡싸이를 관찰할 때 캡싸이의 앞니를 넣어서 만드는 팔데아 요리를 생각하며 먹어보고 싶다고 여겼다. 이후 그 야생 캡싸이를 구조하던 중 캡싸이가 매운맛의 씨를 발사하고 그 씨가 우연히 로드의 입 안에 들어가자 처음에는 매워하며 놀라지만 이내 맛있다며 감탄하고 캡싸이가 다시 한번 씨를 발사하자 아에 스스로 입을 벌려 그 씨를 맛있게 먹어 캡싸이를 역으로 당황하게 했다. 매운것에 대한 내성이 강한것같다.
2.1. 외모
<rowcolor=#fff> 애니 설정화 | 캐릭터 설정화 |
입고 있는 티셔츠에 적힌 문자가 안농 R의 모습과 비슷하게 생겼다. 로드의 이름을 영어로 하면 Roy가 되기에 이름의 앞글자에서 따온 걸로 보인다. 나이는 리코와 비슷한 걸로 보이지만 신장은 미세하게 리코보다 작다. 사춘기 이전의 남자아이는 여자아이보다 평균 신장이 작다는 사실을 반영한 걸로 보인다.[9]
생김새 및 디자인이 기동전사 건담 수성의 마녀의 구엘 제타크와 비슷하다는 평도 있지만 전작의 주인공인 한지우와 썬문의 서브 주인공 키아웨를 섞은 캐릭터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외모와 의상은 전작의 지우를, 피부색과 머리색은 키아웨를 닮았다. 키아웨의 여동생과 닮았다는 평가도 있다. 전작 캐릭터들의 디자인을 참고해서 만들어진 듯.
2.2. 성격
활기찬 성격의 소유자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것에 있어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가는 편이다. 소극적인 리코와도 금방 친해지며 온라인 수업을 하는데도 직접 만난 적 없는 반 친구들이랑 서슴없이 대화하는 모습을 보인다. 뜨아거가 남에게 보이기 부끄러워하는 노래를 칭찬해줘서 뜨아거가 마음을 열게 하는 등 편견 없이 타인을 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29화에서 벽을 두 번이나 박살낸 적이 있는 등 조심성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다. 또한 프리드박사의 지시를 무시하고 레쿠쟈를 찾거나 카레를 만들 때 리코와 도트가 봉슝 열매를 나눠주려고 했음에도 자신만의 카레를 만들기 위해 버치 열매를 다시 모으거나 뜨아거를 만나고 싶어서 그랬다지만 브레이브 담청호에 몰래 잠입하는 등 돌발 행동을 하거나 고집있는 등의 부정적인 모습을 보인다. 다만 포켓몬 배틀 등에서는 타인의 작전에 따르며 흔쾌히 협력하고 레쿠쟈 건에 대한 일을 제외하면 자신의 잘못에는 빠르게 반성하며 다른 사람이나 포켓몬들을 적극적으로 돕고 위에 언급했듯이 편견 없이 타인을 보는 눈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지우와 마찬가지로 포켓몬을 굉장히 좋아하며, 관심 있는 포켓몬에게 다가가 친구가 되고, 포켓몬의 고민을 해결해주려고 직접 온 몸으로 노력하면서 포켓몬과 유대를 형성하여 포획에 성공했다.
2.3. 배틀 센스
리코 이상으로 기술의 화력에만 의존하는 모습을 보이며, 포켓몬 트레이너들이 없는 외딴 섬에만 살아서인지 포켓몬 관련 지식이나 정보도 다소 부족한 면을 보인다. 콜사와의 대결에서 꼬지모를 풀 타입으로 착각하거나,[10] 48화에서 비가 와서 불꽃 타입 기술의 위력이 반감되는데, 그걸 알아채지 못하고 뜨아거에게 화염방사를 지시하는 등.하지만 높은 곳을 무서워하는 찌리비를 위해 낚시대를 응용한 훈련 도구를 만들어준다던가 17화에서 캡틴 피카츄를 공략하기 위해 자신과 뜨아거, 찌리비의 협력 플레이 작전을 짠다던가, 37화에서 야생 악비르 무리의 돌림노래를 활용해 커다란 바위를 부숴버리는 등 포켓몬과 관련해서는 나름 독창적이거나 괜찮은 전략을 보여줄 때도 있다. 이런 점에선 지우와 비슷하다. 73화에서는 사마자르와 대결 도중 대나무숲의 대나무 조각들이 악뜨거의 니트로차치의 열로 인해 터지는 것을 보고 할아버지에게 들었던 대나무의 특성을 떠올리고 이를 활용해 사마자르의 시선을 분산시키는 활약을 한다.
또한 10화에서 콜사와의 배틀 도중에 뜨아거가 분함의발구르기를 익히자 네모가 재능이 있다며 놀라고, 이후에도 뜨아거가 신 기술을 익히는 부분에선 리코보다 앞서는 등 포켓몬 배틀 재능도 어느 정도 있는 편이다.[11]
그러나 일단 행동부터 하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상대가 얼마나 강한지 가늠도 못하고 무작정 덤비는 경우가 많다. 22화에선 캡틴 피카츄도 이기지 못한 가라르 파이어에게 무작정 덤비다가 오히려 뜨아거와 피카츄만 더 다쳤고,[12] 33화에서 익스플로러즈가 나타나서 대피하거나 침착하게 대응해야 하는 상황에 검은 레쿠쟈를 멋대로 자극해서 동료들 전원이 큰 위험에 빠지기도 했다. 테라스탈 연수를 받는 48화에선 비가 오는 것을 보지 못하고 배틀에만 정신이 팔려서 패배하는 결과를 불러왔는데, 그럼에도 비가 오지 않았다면 자기가 이겼을 것이라는 근자감이 가득했다.
결국 이러한 한계가 라임과의 배틀에서 드러나 상대를 고려하지 않고 무작정 공격을 시도하다가 패배하여 라임에게 쓴소리를 들었으며[13], 이를 통해 자신의 문제점을 자각하고 반성하게 된다. 이후 자신이 노래를 하게 된 이유를 떠올리며 뜨아거와 노래로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특훈을 하고 이를 바탕으로 뜨아거와 마음을 맞추고 상대의 상황에 맞춰 전투하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2.4. 고대의 몬스터볼
<rowcolor=#fff> 로드의 수수께끼의 몬스터볼 설정화 |
할아버지에게 아주 오래 전의 것일 것이라는 이야기만 들었을 뿐 로드 본인도 고대의 몬스터볼의 정확한 정체는 모르며 한 번도 연 적이 없기에 아마 텅 비어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6화에서 리코의 펜던트에 반응하여 몬스터볼에서 검은 레쿠쟈가 등장했고 고대의 몬스터볼은 고대의 모험가가 가지고 있던 것이었음이 드러난다. 로드의 할아버지의 말에 의하면 로드 할아버지가 어린 시절 해안가에서 주운 것이라고 하며 로드의 할아버지조차도 고대의 몬스터볼이라는 것 말고는 아는 게 없다.
12화에서 고대의 몬스터볼에 대한 정보가 드러나는데 100년 전 세계를 여행했던 고대의 모험가 루시아스의 포켓몬들이 들어있는 볼로 검은 레쿠쟈와 11~12화에 등장한 올리르바를 포함하여 총 6마리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유출로 원래는 히스이의 몬스터볼을 사용하려 했지만 게임 프리크 측이 레알세의 이야기를 다룰 것이 아니라면 키 물품으로 레알세의 몬스터볼을 쓰는 것은 좋지 않다고 지적하여 새로 만들어진 디자인이라는 것이 밝혀졌다.
3.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로드(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4. 인간 관계
- 라이징 볼트태클즈
- 리코
자신의 붙임성 좋은 성격으로 금방 친구가 되었으며, 리코와 함께 여정을 보내고, 위험을 이겨내고, 같이 특훈하는 등 소울메이트 관계이자 콤비 관계이다. 로드는 리코와 함께라면 더욱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 프리드박사
동경하는 대상이며, 자신의 마음을 잘 이해해주는 모습을 보인다. 더빙판에서는 프리드 형으로 부른다. - 도트
처음엔 도트 쪽이 로드한테 쌀쌀맞게 굴었지만, 7화에서 검은 레쿠쟈에 대한 정보를 알려줬고 15화에선 로드를 도와주며 친구 사이가 되었다. 로드는 도트가 꾸왁스를 안고 있는 걸 보고 바로 도트인 걸 알아차렸다. 이후, 종종 타르링의 방송을 챙겨보는 모습이 나온다.[15]
- 원작 캐릭터
- 네모
보울마을에서 배틀한 적이 있으며 네모도 유독 로드를 눈여겨보고 있다. 네모는 로드의 기초 테스트와 응용 테스트 배틀을 보았으며 로드가 응용 테스트에서 한 번 불합격했을 때 로드의 특훈을 돕기도 한다. 리코와 로드의 배틀에서도 로드의 성장을 보고 기뻐한다. - 콜사
보울마을에 갔을 때 만났으며 로드의 기초 테스트 배틀 상대이기도 했던 체육관 관장. - 팔자크
사천왕 대전에서 배틀한 사천왕. - 라임
응용 테스트에서 배틀한 체육관 관장. 첫 배틀에선 로드에게 파트너 실격이라며 쓴소리를 했지만 로드는 라임의 조언을 바탕으로 성장하여 노래하는 의미를 깨닫게 되고 재배틀에선 라임에게 승리하여 응용 테스트를 통과한다. 이후 리코와 로드의 배틀에서도 로드를 응원하러 온다.
5. 소유 포켓몬
자세한 내용은 로드(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시리즈)/포켓몬 문서 참고하십시오.6. 어록
7. 여담
- 로드의 출신지는 '외딴 섬'으로만 표기되며 게임 내에서는 언급되지 않는 장소이다. 작중 묘사 상 트레이너가 없을 정도로 인적이 거의 드문 것으로 보이며[18] 로드는 태어나서 한 번도 이 섬 밖을 나간 적이 없다고 한다.[19]
- 다른 포켓몬을 잡을 생각이 없거나, 몬스터볼을 더 안 챙긴건지 찌리비를 잡을 때 머독한테 2번째 몬스터볼을 받았다. 포켓몬을 좋아하는 로드의 성격상 두번째 몬스터볼을 미처 못 챙긴 것에 가까울 듯. 애초에 찌리비를 잡으려던 목적이 아닌 찌리비가 다른 찌리비들과도 잘 생활할 수 있도록 도우려던 목적으로 다가갔던 것이다. 물론 이는 리코와 도트도 마찬가지지만, 목표인 레쿠쟈하고 제대로 맞붙으려면 다른 포켓몬을 더 잡을 필요가 있다. 특히 확률은 극히 낮겠지만 전설의 포켓몬을 잡는 게 제일 효율적이다. 그도 그럴게 애니판의 전설의 포켓몬은 격차가 워낙 커서 일반 포켓몬만으로 싸우기엔 한계가 있으니.
- 행적 및 성격 묘사에서 뜨아거의 응원가를 부르는 묘사가 있는데, 뜨아거의 최종 진화형이 가수를 테마로 한 포켓몬인 것을 고려한다면 이에 대한 빌드업일 가능성이 높다. 시끄러운 것을 싫어하는 나오하는 매번 둘이 노래를 할 때마다 싫다는 얼굴로 바라보며, 찌리비는 초반에는 뜨아거의 머리를 마구 쪼아대거나 괴성으로 맞불을 놓고는 했다. 이후 찌리비도 이에 감화되어 셋이 같이 노래를 부르기도 한다. 37화에선 뜨아거와 같이 선글라스를 쓰고 야생 악비르 무리, 악비아르, 깜눈크와 함께 노래하는 모습으로 나왔다. 뜨아거가 강해진 이후에는 노래를 부르는 비중이 적어졌으나 37화, 테라스탈 기초 연수에 합격한 후인 49화 등 여전히 종종 뜨아거와 함께 노래를 부른다. 이후 라임과도 접점이 생기는 등 최종 진화를 달성할 확률이 높다.
- 원작 라이벌들 중에서는 네모랑 가장 깊이 엮이는 묘사가 있다. 주요 캐릭터들 중 네모의 배틀광 기질에 부담을 느끼지 않고 어울려주는 것이 로드이며 현재 네모와 유일하게 배틀한 상대도 로드다. 또한 사천왕 배틀에서도 유독 네모가 로드의 성장을 눈여겨 보았으며 로드라면 앞으로도 더욱 성장할 수 있다고 격려해주는 모습을 통해 네모와 라이벌 플래그를 쌓았다고 볼 수 있다. 또한 네모가 로드의 기초 테스트와 응용 테스트 편에 재등장하고 라임에게 패배한 로드의 훈련을 돕기도 하였다.[20]
- 테라스탈 데뷔편 이후론 리코와 도트랑 같이 다니게 되어 사실상 청일점 멤버가 되었다.
- 리코와 로드의 모험의 영문판의 제목이 호라이즌(수평선, 지평선)이라는 점과 이미지 색을 감안하면 로드는 지평선을 상징한다.
- 전작의 또 다른 주인공인 고우가 온갖 문제로 욕을 먹은 것과 반대로 로드는 캐릭터 디자인,[21] 레쿠쟈 관련 행적 및 노래 부르는 모습 등이 호불호가 갈릴지언정 욕을 먹지는 않았다. 오히려 리코에 비해 로드는 주인공임에도 비중 및 설정 관련해서 홀대[22]를 받고 있고, 게임프리크 대규모 정보 유출 사건에서 리코 편애 및 로드 홀대가 사실로 판명이 되면서 동정 여론이 형성되었다. 일단 배틀에 대한 열정이 리코보다 높고 레쿠쟈와 배틀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한 건 로드이기에 추후 레쿠쟈와의 배틀에서의 역할이 중요할 것으로 보인다.
7.1. 이름 관련
- 한국판에는 로켓단 삼인방에서 이름이 겹치는 인물인 로이가 있고, 프랑스판과 스페인판에서는 금랑의 이름이 Roy이기 때문에 한국판과 프랑스판, 스페인판에선 로드(Rod)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 초기 기획안에 따르면 캐릭터 디자인 자체는 지금과 비슷했으나, 원래 이름은 레이이고 리코가 아닌 이쪽이 메인 주인공이였다. 이후 애니메이션이 방영되기 전 스토리 및 캐릭터 설정을 수정하면서 현재의 로드라는 캐릭터가 최종 설정된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전작 W에서 등장하는 쿠쿠이와 버넷의 아들의 이름이 레이인데, 이름이 겹쳐져 바꾼 것도 있을 것이다.
[1] 뒷머리는 검은색, 앞머리는 빨간색이다.[2] 정확한 지명은 드러나지 않고 외딴 섬으로만 표기된다. 유출로 일곱섬이라는 것이 밝혀졌다.[3] 로드의 부모님은 62화에서 등장 및 언급되었다. 현재 배로 먼 곳에 가 있어 함께 살고 있지는 않다.[4] 전작에서 코르니를 맡았다.[5] 이전 시리즈에서 각종 단역을 맡았다.[6] 어릴 적에 할아버지에게 들었던 이야기에 의하면 전설의 포켓몬에게 도전하여 세계를 돌며 여행을 하고 언젠가 아무도 모르는 장소에 가서 포켓몬과 함께 보물을 찾는 모험가라고 한다.[7] 뜨아거가 절벽에서 추락할 뻔하자 뜨아거를 안아서 구하는데 꽤 높은 장소였음에도 본인은 낙법을 취해서 다치지 않고 무사했다.[8] 작중에선 이를 통해 야생 포켓몬을 유인하거나 나무 위의 나무열매를 떨어뜨리는 식으로 활용한다.[9] 공교롭게도 파트너 나오하/나로테의 최종진화체 마스카나는 9세대 스타팅 최종진화체 중에서 신장(약 150cm)이 가장 작다. 반대로 주역 3인방 중 가장 작은 도트의 파트너 꾸왁스의 최종진화체 웨이니발은 9세대 스타팅 최종진화체 중에서 신장(약 180cm)이 가장 크다. 3인방 중 중간 정도의 신장인 로드의 파트너 뜨아거의 최종진화체 라우드본은 9세대 스타팅 최종진화체 중에선 중간 신장(약 160cm).[10] 다만 무인편에서 지우가 시라소몬을 펀치 포켓몬으로 착각한 것과 달리 꼬지모는 진짜 나무처럼 생겨서 정보가 없다면 충분히 풀 타입으로 착각할만하다. 실제로 무인편 작중에서 꼬지모를 풀 타입으로 생각하는 트레이너들이 많기도 하였다.[11] 반대로 리코는 로드보다 관찰력과 상황 판단력이 좋다.[12] 이는 무인편 2화에서 간호순이 지우에게 말한 "포켓몬 트레이너는 포켓몬이 심하게 다칠 때까지 싸우게 하면 안되는 법이다."란 말에 부합하는 상황이었다.[13] "포켓몬과 리듬(호흡)도 맞지 않고, 소울(마음)도 듣지 못하는 트레이너는 파트너 실격!"이라 말했는데, 어떻게 보면 테라스탈을 할 수 있게 되었다고 근자감에 가득찬 당시의 로드에게 걸맞는 말이었다.[14] 이는 작품의 로고에서도 '포' 위의 사선 형태로 드러난다.[15] 리코가 타르링의 팬이었다가 친구가 된 케이스라면 로드는 친구가 된 것을 계기로 유입된 케이스다.[16] 공식적으로는 리코와 로드가 더블 주인공이지만, 여주인공 리코에 비해 서사나 떡밥이 거의 없는 편이라 실질적으로는 리코가 메인 주인공이고, 로드는 서브 주인공에 가깝다.[17] 다만 검은 레쿠쟈를 만나겠다는 목적 의식이 강한 것은 리코보다도 로드 쪽이기에 루시아스와 직접적 연관성은 없어도 완전히 메인 스토리와 동떨어진 것은 아니다.[18] 그 대신, 섬의 주민들은 야생 포켓몬들과 공존하며 살아간다.[19] 유출 자료에서 일곱섬으로 밝혀졌다.[20] 도트는 모란과 엮였으며, 이로 인해 소거법으로 리코는 페퍼랑 엮이지 않겠냐는 추측이 주를 이룬다.[21] 갈색 피부에 검은색+붉은색 계열의 복장, 불꽃 타입의 스타팅 포켓몬이 파트너 포켓몬이라는 점에서 고우를 연상시킨다는 의견들이 방영 초기부터 있었다. 다만 고우에 대한 안 좋은 이미지가 컸을 뿐 단순 디자인 자체는 그리 나쁜 건 아니다.[22] 리코는 핵심 인물인 루시아스의 후손이라는 설정을 지녔으며, 전설의 포켓몬인 테라파고스와 엮이며, 검은 레쿠쟈를 제외한 여섯 영웅의 몬스터볼까지 소유하게 된다. 반면 로드는 검은 레쿠쟈의 강함을 동경하는 평범한 소년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