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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1 01:13:02

로케 산타 크루즈

로케 산타 크루즈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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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45deg, #1a5a9f 10%, #e30613 10%, #e30613 20%, #ffffff 20%)"<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fff> 파일: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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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rowcolor=#fff> 순서 선수 이름 출전 횟수 첫 경기 마지막 경기
1 파울로 다 실바 148회 2000.4.25 2017.10.10
2 후스토 비야르 120회 1999.3.3 2018.6.12
3 로케 산타 크루즈 112회 1999.4.28 2016.11.10
4 카를로스 가마라 110회 1993.3.3 2006.10.7
5 크리스티안 리베로스 101회 2005.5.4 2018.3.27
6 로베르토 아쿠냐 100회 1993.3.3 2011.6.11
데니스 카니사 1996.11.10 2010.9.7
}}}}}}}}}}}}}}} ||
파일:FHpIR5eXIAYoq0f.jpg
클루브 리베르타드 No. 24
로케 산타 크루스
Roque Santa Cruz
본명 로케 루이스 산타 크루스 칸테로
Roque Luis Santa Cruz Cantero
출생 1981년 8월 16일 ([age(1981-08-16)]세) /
아순시온
국적
[[파라과이|]][[틀:국기|]][[틀:국기|]] |
[[스페인|]][[틀:국기|]][[틀:국기|]]
신체 키 193cm / 체중 85kg
포지션 스트라이커
소속 선수 클루브 올림피아 (1997~1999)
FC 바이에른 뮌헨 (1999~2007)
블랙번 로버스 FC (2007~2009)
맨체스터 시티 FC (2009~2013)
→ 블랙번 로버스 FC (2011 / 임대)
→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2011~2012 / 임대)
→ 말라가 CF (2012~2013 / 임대)
말라가 CF (2013~2014)
크루스 아술 (2015~2016)
→ 말라가 CF (2015~2016 / 임대)
클루브 올림피아 (2016~2021)
클루브 리베르타드 (2022~ )
국가대표 파일: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로고.svg 112경기 32골[1] (파라과이 / 1999~2016)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정보 더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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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발 오른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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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클럽 경력3. 국가대표 경력4. 기록
4.1. 대회 기록4.2. 개인 수상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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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라과이 출신의 축구 선수. 손꼽히는 미남 스트라이커이자 파라과이 최고의 유망주였지만 끝내 유망주로만 남은 스트라이커다. 하지만 전 세계에 단 4명 뿐인 90년대, 00년대, 10년대, 20년대 모두 리그에서 득점을 기록한 선수로 유일하게 롱런하고 있는 선수다.[2][3]

2. 클럽 경력

9살 나이에 클루브 올림피아의 유소년 팀에 입단하여 몇 시즌 동안 득점왕을 차지하는 활약을 보이면서 1997년 그의 나이 15살에 1군 명단에 올라갔고 1년 뒤인 1998년에는 프로 데뷔 무대를 치렀다. 1998, 1999 2시즌간 35경기 19골로 활약하며 팀의 리그 2연패를 이끈 뒤 분데스리가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했다.
파일:JZ4Qjbv.jpg
파일:external/file2.instiz.net/ae3743f9e7f77a96ae2b11673dd738d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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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기대를 받으며 바이에른에 입단했지만 당시 바이에른에는 명실상부한 주전 스트라이커 카르스텐 얀커와 지오반니 에우베르가 버티고 있었다. 뒤이어 들어온 선수들 역시 클라우디오 피사로와 로이 마카이 같은 쟁쟁한 선수들이다 보니 험난한 주전 경쟁에 잦은 부상까지 겹쳐 기대만큼의 활약은 보여주지 못하였고, 237경기 54골이라는 기대에 못 미치는 성과만을 남긴 채 2007년 여름 블랙번 로버스 FC로 이적하였다.

파일:산타 블랙번.jpg

블랙번 로버스 FC에서는 주전 스트라이커였던 베니 매카시가 부상으로 부진한 사이 주전으로 기용되면서 07/08 시즌 프리미어 리그 19골[4]을 기록하는 등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08/09 시즌 2년차 징크스를 피해가지 못하고 겨우 리그 4골에 그쳐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그럼에도 썩어도 준치라고 많은 빅클럽들의 영입 대상으로 고려되었으나, 결국 산타 크루스를 영입한 구단은 맨체스터 시티 FC였다.

파일:산타 맨시티.jpg

하지만 맨시티 생활도 순탄치가 않았는데 에마뉘엘 아데바요르, 에딘 제코 등의 공격수들이 잇따라 영입되면서 팀 내 주전 경쟁에서 밀려나는 등 2시즌 동안 4골이라는 초라한 성적표를 거두며 이후 친정팀 블랙번 로버스 FC, 레알 베티스 발롬피에, 말라가 CF 등지로 임대 생활을 계속 전전하다 13/14 시즌 말라가 CF로 이적하여 한 시즌을 뛴 뒤 2015년 멕시코 리그 크루스 아술로 이적하였고, 2015년 여름 말라가로 다시 1시즌 임대되었다.

2016년에 고향 팀인 클루브 올림피아로 복귀하여 말년을 보내고 있다.

2021년 현재 81년생, 대표적인 유럽의 롱런 선수로 유명한 즐라탄과 동일한 39세의 나이로 클루브 올림피아에서 29경기 17골 1어시를 기록중이다. 물론 즐라탄이 뛰는 곳과 현재 그가 뛰는 리그는 여러가지 차이가 나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나이에 비해 굉장히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벌써 나이가 나이인지라, 소속팀의 유스에서 활약하는 자신의 아들과 같이 뛰고 있다!

2021년 12월 27일, 클루브 올림피아를 떠나 클루브 리베르타드로 이적했다.
프로 통산 539경기 137골 42도움

3. 국가대표 경력

파일:roque.png

파라과이 U-20 대표팀에서 활약하던 산타 크루스는 만 17세 때인 1999년 4월 28일, 멕시코와의 친선 경기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고, 6월 17일 우루과이와의 경기에서 국가대표 첫 골을 기록했다. 이후 1999 코파 아메리카에 출전하여 3골을 넣으며 팀을 이끌었다. 또한 2002년과 2006년 월드컵 예선전에서 총 7골을 기록하였고, 2002 한일 월드컵에 출전하여 남아공과의 경기에서 1골을 기록하며 팀의 16강 진출을 이끌었다.

2006 독일 월드컵에는 심각한 무릎 부상에서 회복되는 중이라 출전이 불확실하였다. 그러나 그는 월드컵 전에 재활을 마치고 파라과이의 조별리그 세 경기에 모두 출전하였다. 산타 크루스는 골을 기록하진 못했지만 트리니다드 토바고와의 경기에서 어시스트를 하며 팀의 2:0 승리에 기여하였다. 하지만 이 대회에서 파라과이는 16강 진출에 실패하였다. 2007 코파 아메리카에서는 콜롬비아와의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는 예선에서 3골을 넣으며 팀의 본선 진출에 기여하였고, 본선에서는 부상으로 인하여 큰 활약을 보이지 못하였지만 팀은 8강에 진출하였다. 그 외에도 2011 코파 아메리카 아르헨티나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하는 등 대표팀에서는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14 브라질 월드컵은 파라과이가 지역예선에서 탈락하면서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그러다가 2018 러시아 월드컵 지역예선에 참가하게 되었고, 12라운드 볼리비아전에서 동료의 자책골로 패했다.

이후,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 대표팀 예비 명단에 들기도 하였으나 최종 명단에는 결국 제외되었고, 현재까지는 볼리비아전이 산타 크루스의 마지막 A매치로 남아있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5. 여담

파일:external/undr.me/7633542240_3e9aeb89ab55465dbaf0ff6668ee0188.jpg 파일:산타크루즈 외모.gif

[1] 파라과이 축구 국가대표팀 역대 최다 득점자.[2] 이 기록 보유자 나머지 3명은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엠레 벨로조글루, 그리고 국내의 이동국이다.[3] 연대는 조금 다르지만 80년대, 90년대, 00년대, 10년대 모두 리그에서 득점을 기록한 선수로 야리 리트마넨이 있다.[4]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페르난도 토레스, 엠마누엘 아데바요르에 이은 리그 득점 4위[5] 이때 칼 우데트는 코피를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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