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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롬 파이크 Lom Pyke | |
| <colbgcolor=#D07724> 고향 | 오바 디아 |
| 종족 | 파이크 |
| 성별 | 남성 |
| 소속 | 파이크 신디케이트 (제 1대 보스) 그림자 집단 (지부장) |
| 직위 | 마약 카르텔 두목 파이크족의 족장 지부장 |
| 사망 | 19 BBY (오바 디아) |
| 성우 | 맷 랜더 마스모토 타쿠야 |
[Clearfix]
1. 개요
스타워즈 시리즈 등장인물. 마약 카르텔의 두목이다. 파이크 종족의 제 1대 족장이기도 하다. 케셀 행성의 케셀 광산을 장악하고 통제하며 스파이스라는 마약을 제조해서 밀거래를 한다.2. 작중 행적
2.1. 과거
클론 전쟁이 일어나기 약 10 년 전에 피니스 발로럼 최고 수상은 제다이 마스터 사이포 디아스를 파이크와 협상하도록 파견했다. 그 무렵 티라누스라는 인물 파이크 신디게이트와 연락하여 사이포 디아스를 죽여달라 의뢰했고, 파이크 신디게이트가 이를 받아들였다. 협상이 끝난 후 파이크는 오바 디아를 도는 달에 있는 사이포 디아스의 함선을 격추 시켰다. 파이크들은 추락 현장을 조사하고 사이포 디아스의 시신을 발견했지만, 의장의 개인 보좌관이었던 실만은 죽지 않고 살아있었다. 티라누스에 대해 의심을 품고 있던 파이크는 사이포 디아스의 시신을 그에게 넘겼지만 실만의 존재는 그에게 비밀로 했고, 공화국이나 제다이가 무슨 일이 일어 났는지 알아낼 경우 협상에 유용하게 써먹기 위해 실만을 감금한다.2.2. 클론전쟁 3D
지하 세계는 아주 좁고, 우린 맞설 생각이 없소. 함께하러 왔소이다.
클론 전쟁 막바지, 롬 파이크는 자신의 조직을 이끌고 그림자 집단/데스와치에게 자진해서 동맹을 요청하며, 조직에 합류한다. 그 후, 그림자 집단의 구성원으로써 만달로어를 차지하는 데 성공한다.그 후, 10년 전에 자신들이 죽인 사이포 디아스와 함께 있던 실만 보좌관에 대한 정보를 찾으려는 아나킨와 오비완에게 실만이 있는 곳으로 안내하나, 이를 눈치챈, 다스 시디어스가 두쿠 백작을 보내 실만을 암살하도록 지시하고, 두쿠는 결국 실만을 죽이는 데 성공한다. 제다이 마스터 사이포 디아스의 사망 사건에 대한 실마리를 찾기위해 아나킨과 오비완이 롬 파이크가 머물고있는 행성 오바 디아에 도착하자 조사를 하기 시작하지만 두쿠 백작이 나타나 그들을 방해한다.
더는 우리와 볼일이 없을 텐데, 티라누스.
아나킨과 오비완이 두쿠와 겨루고 있던 도중, 자신의 부하들과 함께 난입. 두쿠를 티라누스라 부르며 두쿠를 배신하고 부하들에게 두쿠를 죽이라 명한다. 하지만 이를 도우려던 아나킨과 오비완이 두쿠에게 날린 포스 푸쉬를 두쿠가 피하면서 정통으로 맞아 부하들과 함께 기절하고, 정신을 차린 후엔, 두쿠의 라이트세이버에 찔려 죽임을 당한다. 그후 그의 후임이였던 마그 크림이 파이크 두목자리를 차지한다.3. 기타
- 롬 파이크의 사후 조직의 수괴 자리는 후임인 마그 크림에게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