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워즈 시리즈 - 그림자 집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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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자 다스 몰 | ||
부두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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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슨 도운 드라이덴 보스 | 파이크 신디케이트 롬 파이크 | |
블랙 썬 지튼 모즈 | 헛 클랜 자바 더 헛 | |
데스와치/만달로리안 슈퍼코만도 알멕 총리 | 나이트 브라더 & 나이트 시스터 마더 탈진 | }}}}}}}}} |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그림자 집단 Shadow Collective | |||
두목 | 프리 비즐라 (19 BBY) 다스몰 (19 BBY) | ||
활동 행성 | 만달로어, 콩코디아 | ||
주사업 | 여러 범죄 조직 사업, 행성 정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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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타워즈: 클론 전쟁에 나오는 대규모 범죄 조직이며, 다스 몰이 전 은하의 어둠의 범죄 조직들을 장악해서 결합시킨 범죄 조직이다.은하계 범죄 조직 중 가장 규모가 크고 세력이 막강하며 다른 조직들을 모두 합쳐도 그림자 집단 하나에 상대가 안 될 정도의 경제력과 무력을 갖추고 있다. 조직의 두목 다스 몰의 전투력은 우수하며 다른 대규모 범죄조직들을 통합시킨 점에서 이전까지 등장했던 범죄조직들과는 비교를 불허하는 뉴타입이다.
다스 몰과 사바지 오프레스그리고 만달로리안 테러집단 데스와치(Death Watch)와 함께 무스타파의 범죄 조직 블랙 썬(Black Sun), 오바 디아의 마약 조직 파이크 신디케이트(Pike Sindicate), 거대 조직으로 성장하던 용병단 크림슨 도운(Crimson Dawn), 자바가 이끄는 타투인의 헛 클랜 등의 여러 조직과의 동맹으로 탄생한 다스 몰의 범죄 조직이다.[1]
2. 상세
2.1. 스타워즈: 클론 전쟁
혼도 오나카의 해적들에게 버림받은 사바지 오프레스와 다스 몰을 프리 비즐라의 데스와치가 발견한다. 비즐라는 몰과 사바지를 고쳐주고 둘은 데스와치와 동맹을 맺는다. 하지만 군대가 부족했던 프리 비즐라와 몰은 범죄 조직들을 끌어들여서 휘하 병력으로 써먹기로 결정하고 무스타파 행성으로 가 블랙 썬과 만난다. 몰과 비즐라는 연합을 요청하나 몰 일당을 만만하게 보고 있었던 블랙 썬의 수장 조미트 그런세이트와 주요 고위 간부진들은 거절한다. 그러자 몰은 기다렸다는 듯 바로 본색을 드러내고, 사바지 오프레스가 순식간에 양날 라이트세이버를 뽑아들어 블랙 썬 간부들을 한꺼번에 몽땅 처치해 버린다. 결국 마지막 남은 고위 간부 지튼 모즈는 살기 위해 동맹을 맺는다.헛 클랜과 만난 그림자 조직 |
싸움이 벌어지는 동안 헛들은 도망치고 마지막 한 명만 붙잡힌다. 비즐라와 몰은 그에게 도망친 자들은 어디 있는지 물어본다. 그는 타투인이라만 실토하고, 몰은 곧바로 사바지를 시켜 그를 죽인다.[4] 타투인으로 가 자바 더 헛의 궁전을 공격, 경비대를 몰살시키고 자바를 협박하자 자바마저도 동의하며 헛과도 동맹을 맺는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만달로어를 장악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계획은 지튼 모즈의 블랙 썬이 만달로어 경찰을 공격하고 롬 파이크의 파이크 신디케이트와 사바지가 도시 곳곳에서 테러를 한다. 그런 다음 비즐라와 보 카탄 등 데스와치가 그들을 제압하면서 구세주 역할을 하고 시민들의 지지를 얻어 새틴 크레이즈 여공작을 끌어내는 것이었다.[5] 비즐라는 새틴 크레이즈를 감옥에 가둔 다음 필요 없어진 다스 몰과 사바지를 배신한다.
하지만 몰이 만달로어의 전 총리였던 알멕을 끌어들인 다음 전사 대 전사로서 비즐라와 결투를 한다. 처음엔 제트펙과 총으로 비즐라가 우세하였으나 제트팩이 고장나자 다크세이버를 쓰고 다크세이버도 몰에게 강탈당한다. 쓰러진 비즐라를 밞은 다음 몰은 다크세이버로 그를 죽이고 데스와치의 리더가 되고 알멕을 바지사장으로 하는 신 만달로어 정부를 세운다.
그러나 만달로어인이 아닌 자를 지도자로 인정할 수 없었던 새틴의 여동생인 보-카탄 크레이즈와 그를 따르는 반대 파벌들은 이탈하게 된다. 그렇게 이탈한 몇몇 반대파도 보 카탄의 직속부대 나이트 아울즈를 제외하면 다스 몰에 의해서 전부 몰살되어 만달로어인은 한동안 몰이 지배하게 되었다.
그 후 새틴을 구하러 온 오비완 케노비를 잡아다가 그의 눈 앞에서 새틴을 다크세이버로 처형하고, 그를 감옥에 가두지만, 보 카탄이 오비완 케노비를 구출하고 만달로어의 상황을 공화국에 알려달라고 부탁하면서 보-카탄과 몰의 세력 사이의 내전이 시작된다.
그런 상황에서 자신이 계획한 클론 전쟁 각본에 '모든 범죄 집단의 동맹'이라는 변수가 발생하자 심기가 불편했던 다스 시디어스가 만달로어에 직접 강림해 수장인 몰과 사바지 오프레스에게 선전포고를 날리고 압도적으로 털어버린다. 대결 도중 사바지를 죽여버리자 형제의 죽음에 분노한 몰은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결국 처절하게 패배하고 만다. 몰은 압도적인 강함을 뼈저리게 느끼고 공포에 질려 목숨을 구걸하나 시디어스는 '자비는 없다, 하지만 쓸모가 있으니 일단 살려둘 것' 이라며 포스 라이트닝으로 지져버린 후 그를 구금한다.
이후 시디어스는 두쿠와 함께 마더 탈진에 대한 정보를 찾기 위하여 그를 고문했으나, 몰은 갈 색슨이 이끄는 만달로리안 슈퍼 코만도들에 의해 구출되었다[6]. 헛 클랜은 이 시점에 그림자 집단을 탈퇴했으나, 파이크 신디게이트와 블랙 썬은 여전히 몰을 따르고 있었고, 거기에 다쏘미르에 남아있던 나이트브라더들이 가세했다. 잰바 행성에서 그리버스와의 전투에서 살아남아 퇴각했고, 그 후에 오드 맨텔 행성에서 벌어졌던 분리주의 연합과의 두 번째 전투에서 두쿠와 그리버스를 사로 잡는 성과를 올린다. 그러나 소행성의 전초기지는 제다이와 공화국군이 난입해 혼란한 상황이 펼쳐졌고 그리버스는 그혼란을 틈타 탈출하여 시디어스에게 합류하였고 몰은 생포한 두쿠를 회유하여 마더 탈진이 있는 다쏘미르로 향한다. 그리고 다쏘미르에서 탈진은 두쿠의 몸에 빙의하게 되고, 몰 & 탈진이 빙의한 두쿠 와 시디어스 & 그리버스 사이의 대결에서 탈진이 사망하게 되고, 그림자 집단 역시 분리주의 연합과의 전투에서 패배하면서 그림자 집단은 잠시 와해되었다.
하지만, 몰은 탈진과 사바지를 죽인 시디어스에 대한 복수심으로[7], 다시 만달로어로 복귀했고, 파이크 신디게이트와 블랙썬이 다시 합류했으며, 거기에 드라이덴 보스가 이끄는 크림슨 도운이 새로 합류했다. 몰은 다스 시디어스가 제자로 삼으려는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만달로어로 유인해 죽임으로써 시디어스의 계획을 방해할 심산이었다. 몰의 예상대로 몰의 소재를 알게 된 아소카 타노는 보-카탄과 함께 이 일을 공화국에 알렸고, 아나킨과 오비완이 만달로어로 향하게 되나, 그리버스가 코러산트에 쳐들어와 팰퍼틴 의장을 납치하면서 아나킨과 오비완은 코러산트로 복귀하고 아소카와 렉스가 이끄는 분대가 만달로어로 향하게 된다.
이로써 다스 몰의 데스와치 세력과 보-카탄의 저항군, 그리고 은하 공화국 간의 만달로어 공성전이 시작되었고, 몰은 은하 공화국과 제다이의 몰락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블랙썬, 파이크 신디게이트, 크림슨 도운의 세력들에게 당분간 잠적하라고 지시한다. 결과적으로 몰의 데스와치 세력이 패배했고, 몰은 은하공화국으로 호송되고 갈 색슨을 비롯한 데스와치 세력은 검거되었다. 하지만, 몰을 코러산트로 호송하는 가운데, 오더 66이 발동되어 혼란한 상황 가운데 몰은 탈출하게 된다.
2.2. 한 솔로: 스타워즈 스토리
드라이덴 보스의 범죄조직 크림슨 도운의 흑막으로 다스 몰 이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그림자 집단 조직간의 동맹이 느슨해져도 각 조직에 여전히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듯 하다.3. 구성원
- 블랙 썬
무스타파의 범죄조직이다.
나이트브라더를 제외하고는 전부 범우주급 범죄조직들이다. 특히 헛 클랜과 파이크 신디케이트, 블랙 선은 거의 지방 군벌이라고 해도 무방할 수준의 규모를 갖추었다. 데스와치는 아예 공화국군과 전투까지 벌이는 수준이다.
3.1. 1인자
- 다스 몰 - 그림자 집단의 1인자, 최종 결정권자, 창단 멤버
3.2. 인물
- 마더 탈진 - 리더인 몰의 모친
- 사바지 오프레스 - 공동 창단 멤버
- 알멕 총리
- 드라이덴 보스 - 크림슨 도운의 보스
- 키라
- 롬 파이크 - 파이크 조직의 보스
- 마그 크림[9]
- 지튼 모즈 - 블랙썬의 보스
- 룩 카스트
- 갈 색슨
- 피페
- 비스커스
3.3. 탈퇴, 제거된 조직원
[1] 연합이라고 쓰지만 사실상 다스 몰이 무력으로 범죄조직들을 다 평정한 후 통합시킨 형태이다.[2] 즉, 비즐라는 최소 장고 펫과 비슷하거나 그 이상의 실력을 가졌다.[3] 사바지 오프레스는 엠보의 방패가 찌그러질 때까지 엠보를 말 그대로 두들겨패며, 프리 비즐라는 다크세이버를 뽑아든 후 현상금 사냥꾼 여러 명을 베어서 죽여버린다.[4] 자바 더 헛이 타투인에 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은 없다.[5] 신 만달로어인 정부는 평화주의를 추진하겠다는 목적으로 경찰력 일부를 남겨놓고 무장해제를 해서 이런 갱조직들의 침공을 방어할 수 없었다.[6] 정황상 이 때는 보-카탄의 세력이 패배한 것으로 보인다[7] 탈진을 직접 죽인 건 그리버스 였으나, 애초에 이 모든 사단이 시디어스의 계획이었다.[8] 헛 종족의 모행성 답게 헛들의 본거지로 타투인보다 더 번화한 곳이다.[9] 롬 파이크가 두쿠에게 죽은 이후 파이크 신디게이트 수장의 뒤를 이어받는다.[10] 다스 몰이 협박하자 대담하다며 웃으며 동맹을 맺지만, 몰이 시디어스에게 축출된 이후에는 그림자 집단에서 탈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