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tafar |
▲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에서의 모습 |
|
▲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의 모습 |
1. 개요2. 역사
2.1. 스타워즈: 클론 전쟁2.2.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2.3. 스타워즈: 다스 베이더2.4. 베이더 이모탈2.5. 오비완 케노비2.6. 스타워즈 반란군2.7.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2.8.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3. 그 외4. 관련 문서[clearfix]
1. 개요
스타워즈 시리즈에 등장하는 행성. 지각변동으로 지표면이 끓어 흐르는 용암으로 가득한 화산 행성이다.시스의 암흑군주 다스 베이더의 영지이기도 하며, 그의 성이자 요새 '포트리스 베이더'가 위치해있다.
2. 역사
환경이 이 정도면 이미 오래 전에 생명이 살 수 없는 행성이 되어야 마땅하나 의외로 산소가 많은 모양이다. 토착민들도 있으며 대부분 용암 밑에 있는 광물을 캐서 살아간다.
2.1. 스타워즈: 클론 전쟁
잠시 몇번 등장했다. 시즌 2에서 다스 시디어스가 어린 포스 센시티브들을 납치해 여기서 훗날 인퀴지터들이 될 자들을 만들려고 하는데 아나킨 스카이워커와 아소카 타노에게 발각되어서 실패하고 만다. 그리고 시즌 5에서 다스 몰이 블랙 선 조직이랑 협상하려고 이 행성을 잠시 방문하기도 하였다.2.2. 스타워즈: 시스의 복수
영화에선 분리주의 연합의 영토로 3편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2] 다스 시디어스는 그리버스에게 지령을 내려 연합 수뇌부를 이곳으로 피신시키게 한다. 표면상으로는 무스타파는 화산 행성이라 공화국이 대규모 군대를 상륙시킬 여건이 못 되기에 전황이 안정될 때까지의 피신처로 괜찮아 보이는 곳이었다.그러나 사실 이건 함정으로 다크사이드로 돌아서서 시스 다스 베이더가 되어버린 아나킨 스카이워커에게 모두 숙청당하여 클론 전쟁이 끝나게 된다. 그리버스는 우타파우에서 오비완 케노비에게 죽어서 못 갔지만, 원래대로라면 그리버스도 그곳에서 다른 수뇌들과 함께 숙청당했어야 했다. 만약 그리버스가 살아남았다면 이곳에서 많은 이들이 if로 꼽던 다스 베이더와 그리버스의 결투를 볼 수도 있었을 듯.[3]
결국 연합의 수뇌부들을 제거한 아나킨은 후에 자신이 걱정돼서 찾아온 아내인 파드메 아미달라를 만나게 된다. 파드메는 이전에 66번 명령 당시 살아남아서 마스터 요다와 함께 파괴된 제다이 사원에서 남아있던 영상 기록을 확인하고 온 오비완의 믿을 수 없는 사실 폭로에 당황하여 혼자서 확인하러 만삭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직접 온 것. 허나 이미 변할 대로 변해버린 그의 모습에 절망한 파드메는 어떻게든 그를 회유하려고 설득하지만, 이 모습에 아나킨은 점점 화가 나기 시작한다. 그 순간 파드메의 함선에 몰래 타고 왔던 오비완은 모습을 드러내며 아나킨에게 그만하라고 외치는데, 이에 격노한 아나킨은 자신을 죽이기 위해 옛 스승이었던 오비완을 데려왔다고 의심해 파드메에게 포스 그립을 시전하기까지 했으며,[4] 그녀를 놓으라는 오비완에 말에 놓긴 하나 기절한 파드메를 보곤 "당신이 그녀가 나로부터 등을 돌리게 만들었어!"라고 대노한다. 어떻게든 회유시키려 했었던 오비완은 어쩔 수 없었고, 아나킨은 그와 결투를 벌이게 된다.
현란한 광선검 검투를 펼치고 아나킨의 공격이 계속되지만,[5]먼저 고지를 점령해서 아나킨에게 일종의 도발을 하던 오비완에게 분노를 참지 못해 달려들고, 결국 오비완의 광검에 의해 오른쪽 기계팔을 제외한 사지가 뎅강뎅강 썰려나가 용암이 흐르는 계곡 경사면으로 떨어진다.
그리고 용암의 복사열에 의해 온 몸에 불이 붙어 심한 화상을 입게 되고[6] 죽기 일보 직전까지 갔으나, 그의 위험을 미리 감지하고 직접 온 다스 시디어스에 의해 구조되어 코러산트로 이송된 후 수술을 받고 기계 몸을 얻게 된다. 이로서 다스 시디어스에게 다스 베이더라는 이름을 새로 받은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인간의 육신을 잃고, 기계 인간으로 바뀌게 된다.
2.3. 스타워즈: 다스 베이더
다스 베이더는 무스타파에서의 패배 이후 은하계 곳곳에 살아남은 제다이 잔당을 색출해 처리하는 임무를 받는데, 첫 제다이를 처리하고 나서 황제의 명령에 의해 이곳에 다시 오게 된다. 여기서 과거 한 시스 군주가 살았던 동굴에 들어가 자신이 죽였던 제다이의 카이버 크리스탈을 붉게 물들여 자신의 라이트세이버를 만들게 된다.2020년 다스 베이더 코믹스에서도 등장하는데, 시기상은 5편 직후이다. 다스 베이더는 아들을 만나고서는 마음이 흔들렸다고 팰퍼틴에게 혼나는데, 팰퍼틴은 다스 베이더의 사지를 다시 잘라서 무스타파의 강가에 버려놓고 살아남아보라고 한다. 그리고서는 팰퍼틴은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시체로 등장했던 오치 오브 베스툰(Ochi of Bestoon)[7]이라는 암살자를 베이더에게 보내 죽이라고 명령한다.[8]하지만 당연히 베이더는 오치를 압도하지만, 그때 9편에서 삭제된 장면에서 아이 오브 웨비시 보그가 베이더를 마인드 공격한다. 그러나 베이더는 이겨내고 웨비시 보그로부터 엑세골로 향하는 시스 웨이파인더를 전수 받았고, 그 웨이파인더를 훗날 카일로 렌이 찾아낸 듯하다.
2.4. 베이더 이모탈
캐넌에 속하는 VR 게임인 베이더 이모탈에도 등장하며, 행성의 과거가 밝혀진다. 한때 무스타파는 녹음이 우거진 생명이 넘치는 행성이었으며, 코백스라는 여성이 남편과 함께 무스타파 원주민들과 함께 살았다. 허나 외계의 공격으로 인해 남편이 죽자 코백스는 남편을 되살리려는 목적으로 무스타파 원주민들의 귀한 보물인 '브라이트스타'를 훔쳐 영겁기관에 넣었으나 여기서 방출된 엄청난 에너지가 무스타파를 지금의 모습으로 바꾸고 말았다.[9] 오랜 세월이 지나 다스 베이더는 이 브라이트스타와 영겁기관을 사용해 파드메를 부활시키려 했지만, 이를 가동하려면 코백스의 혈통을 이은 자가 필요했고, 베이더는 이 조건을 충족하는 한 무명의 밀수업자를 잡아다 부활 의식을 시작했지만 이 밀수업자가 코백스의 남편이 쓰던 라이트세이버로 브라이트스타와 영겁기관을 파괴하였다. 혹 부활 의식이 성공했다면 무스타파는 더욱 지옥같은 형태가 되었을 것이지만, 브라이트스타가 파괴된 덕분에 원래의 생명력을 되찾게 되었고 이 시점부터 다시 나무가 우거진 모습을 서서히 되찾기 시작했다.2.5. 오비완 케노비
3화에서 다스 베이더가 거주하고 있는 다스 베이더의 성이 등장한다. 시열대 상 맨 처음으로 실사화된 모습으로 등장한 것이다. 로그 원과 달리, 시스의 복수 때의 모습처럼 밤에 등장해서, 3편에서의 모습과 판박이다. 다스 베이더 성 안에는 석재로 만든 옥좌가 있는 것으로 묘사되었고, 다스 베이더가 여기서 세번째 자매에게 오비완 케노비를 찾았다는 소식을 접한다.또한, 인퀴지터리우스의 기지가 있는 위성이 처음으로 실사화된 모습으로 등장했다. 4화에서 고문실로 진입하는 통로에 영링을 포함한 제다이들의 시체가 박제되어 있다는 게 밝혀진다. 레아 오르가나가 인퀴지터들에게 붙잡혀서, 오비완이 이 곳에 잠입해서 그녀를 구출한다.
2.6. 스타워즈 반란군
오더 66의 생존자인 케이넌을 구하기 위해 습격한 반란군들에 의해 윌허프 타킨의 기함이었던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소버린함이 격침되고 당시 탑승해 있던 그랜드 인퀴지터도 사망하였다. 또한 윌허프 타킨은 격침되는 기함에서 탈출하는, 큰 치욕을 남긴 장소이기도 하다.2.7.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다스 베이더의 개인 성채가 있는 곳으로 등장하며, 베이더가 갑옷을 벗고 박타 탱크에 들어가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 나온다. 이젠 주적이자 타도 대상이 된 스승, 오비완 케노비와 싸웠고, 그 스승에게 팔과 다리를 잘리면서 패배한 뒤 곧바로 복사열에 의해 전신화상이라는 상처를 입은 치욕스럽고 고통스러운 기억, 그리고 무엇보다 자신이 저지른 용서받지 못할 어마어마한 실수의 현장에서 생활하여 분노와 증오로부터 힘을 얻는 다크사이드 포스를 더욱 증폭시키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레전드 세계관의 비준 행성과 비슷한 포지션이다.새롭게 나온 케넌 코믹스에 따르면, 베이더가 먼저 황제에게 영지를 달라고 요구하자 황제가 이를 수락하며 나부나 고향인 타투인 중 하나가 어떠냐고 제안했는데, 오히려 베이더가 된 무스타파를 선택했다고 한다. 왜 하필 거길 원하냐는 황제의 물음에 그곳에서 고대 시스의 기운을 느꼈다 하였으며, 황제는 이 답변에 그것이 시스의 방식이라고 칭찬하며 흔쾌히 베이더에게 무스타파를 하사했다. 한편 팬들은 나부나 타투인은 트라우마를 자극하기 때문에 거절한 걸로 추정한다. 달리 말하면 베이더에게는 온갖 치욕을 당한 무스타파보다도 나부, 타투인이 더 싫다는 이야기이다.
박타 탱크에서 휴식을 취하고 다시 갑옷을 걸쳐입은후 자신이 부른 오슨 크레닉이 찾아오자 제다 행성을 향한 죽음의 별 시험가동이 문제가 되었다고 질책한다. 크레닉은 대총독 윌허프 타킨의 명령에 따른 것이었다고 항변하지만 베이더는 듣기 싫다고 말하고 겔런 어소가 죽음의 별에 하자를 만들지 않았는지를 정확하게 확인하라고 말한다. 직후 그를 국장으로 부르자 죽음의 별 통제권이 아직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확인한 크레닉이 베이더에게 황제 알현을 요청하는데, 베이더는 그에게 출세에 목매지 말라며 포스 초크로 경고를 날린다.
2.8.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베이더와 황제가 죽고 제국이 몰락한지 30년이 지나 '윈싯의 알라즈멕'이라는 시스 숭배자 단체가 행성의 원래 모습을 되찾고자 철나무(Irontree)라는 나무를 잔뜩 심었는데, 결국 행성의 혹독한 환경 덕분에 나무 대부분이 죽어버려 실패했다고. 표면에서의 모습은 이전과는 조금 달리진 모습으로 등장하지만, 상공에서의 모습은 3편과 그대로이다. 오프닝 크레딧이 끝나고 시작 장면에서부터 베이더의 외손자인 카일로 렌이 수하들을 이끌고 웨이파인더의 수호자들을 학살하고 웨이파인더를 손에 넣었으며 그것을 통해 죽은 줄 알았던 황제가 재기를 위해 숨어있는 고대 시스의 은거지 엑세골의 위치를 찾게된다.세트장 사진들을 보면 카일로 렌이 다스 베이더 성의 터에 기생하는 아이 오브 웨비시 보그(Eye of Webbish Bog)라는 괴상한 생물체를 만나는 장면이 촬영되었지만, 영화에서는 통편집당해서 무스타파 자체는 영화에서 1분 정도만 등장한다. 또한 아미타지 헉스와 엔릭 프라이드도 무스타파에서 있었는데 편집당했다. # 웨이파인더가 상자 안에 있던 영화라는 달리 소설판에서는 카일로가 이 괴상한 생물체로부터 웨이파인더를 전수 받았다.
3. 그 외
시스의 복수에 등장한 곳은 용암이 활발히 분출하는 지역에 세워진 광물 채취 시설이라서, 시설을 열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보호막이 가동되고 있었다. 오비완과 아나킨의 결투 도중 보호막이 꺼지자 시설물이 속수무책으로 용암에 녹는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좀 흐른 뒤의 이야기인 로그 원에서는 용암이 대부분 굳은 안정한 지역에 비교적 평범한 건축물이 세워져 있는 모습으로 나온다.사진을 보면 바로 근처에 행성이 하나 더 있어 무스타파가 행성이 아닌 위성으로 보일 수 있는데, 실제론 두 가스 행성과 함께 삼중 행성을 이루고 있다고 한다. 어쩌면 무스타파의 활발한 화산 활동은 이 두 가스 행성의 인력으로 인한 기조력이 그 원인일지도. 실제로 위키백과엔 아예 이오의 예시를 들며 무스타파가 왜 이런 환경을 갖고 있는지 설명해 준다.
위성으로는 '뉘르'가 있다. 용암이 흐르는 무스타파와는 반대로 온 행성이 바다로 뒤덮인 바다 행성으로[10], 빛이 들지 않는 암흑의 별이다. 인퀴지터리우스의 본진이 있던 곳이기도 하다.
3편을 제작한 관계자들의 인터뷰 영상에 따르면, 끊임없이 불길이 치솟아 오르는 이 행성의 배경이 아나킨의 처참한 심정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한다. 한때 그의 스승이었던, 어쩌면 대부 역할도 한 오비완과 죽기 살기로 싸우는 장면 배경에서는 끊임없이 불길이 치솟고, 보기만 봐도 뜨거운 용암 폭포와 거기서 떨어지면서 파괴되는 건물 잔재들의 모습을 보면 참으로 처참하다. 싸우는 와중의 그의 완전히 증오와 분노로 타오르는 심정을 생각해 보자면 참으로 적절하게 고려된 부분. 가히 모든 것을 불사를 듯한 용암의 열기 속에서 사력을 다해 맞부딪치는 스승과 제자의 대결은 본편뿐 아니라 시리즈 전체에서도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로 손꼽힌다. 특히 둘이 서로의 푸른색 라이트세이버를 붙잡는 동시에 뒤에서 붉은 용암이 치솟는 장면이 매우 멋있다.
타투인과 함께 스타워즈의 모든 시대에 등장한 개근 행성이 되어버렸다. 프리퀄 시대 (3편), 클래식 시대 (로그 원), 시퀄 시대 (9편)에 한 번씩 등장.
이 행성의 이름은 아랍어 무스타파(مصطفى)에서 따왔는데, 무함마드의 칭호 중 하나로 '선택받은 자(The Chosen one)'라는 의미이다. 스타워즈 세계관의 선택받은 자가 제다이로서의 최후를 맞이하고 어둠의 존재로서 다시 시작한 곳이라는 점에서 굉장히 적절한 네이밍이라 할 수 있다.
마블 스튜디오의 애니메이션 왓 이프...?에서 울트론과 와쳐가 여러 차원을 넘나드며 싸울 때 잠깐 등장한다.
마블 스튜디오의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에서 닥터 스트레인지와 아메리카 차베즈가 여러 차원을 넘나드는 장면이 있다. 이 중 무스타파가 짤막하게 등장하는데, 공식적인 연계는 아니고 카메오다.[11]
현재 디즈니 플러스에서 서비스중인 레고 스타워즈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반란군의 임시 기지로 등장한다. 그곳이 다스베이더가 거주하는 성이 있다는 사실을 생각하면 여러모로 흥미로운 점.[12]
4. 관련 문서
[1] 아나킨이 제다이로써의 삶을 마감하고 다스 베이더라는 인격으로 다시 태어난 곳이 무스타파라는걸 생각하면 아주 적절한 표현이다.[2] 무스타파 결투의 주 무대이기도 하다.[3] 물론 이 시점의 베이더는 아직 그 유명한 갑주를 착용하기 전이기 때문에 팬들이 상상하던 그것과는 달랐겠지만.[4] 아나킨이 파드메를 살리기 위해 다크 사이드에 빠져든 것을 생각하면 매우 아이러니한 상황이다.[5] 다만 오비완은 원래 방어적인 검술인 소레수를 구사하기 때문에 아나킨이 완전히 우세한 것은 아니다.[6] 아나킨이 용암에 빠졌다가 필사적으로 기어 올라왔거나 용암에 잘린 다리의 단면이 닿아 옷과 함께 홀라당 타 버린 것이라고도 알려져 있지만, 사실이 아니다.[7] 레이의 부모님을 죽였던 인물[8] 베이더는 이때까지 오치의 존재를 몰랐다.[9] 코백스의 남편은 죽은 것도, 산 것도 아닌 어중간한 상태로 부활했다.[10] 재미있게도 사막 행성인 지오노시스 역시 위성 '바린'이 정반대 환경인 혹한의 천체다.[11] 실제로 케빈 파이기는 스타워즈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절대로 연계하지 않겠다고 말했었다. 스타워즈와 마블은 같은 식구이기 때문에 단순 카메오로 보는 것이 맞을 듯. 어차피 멀티버스로는 뭐든지 가능하기 때문에[12] 사실 해당 레고 애니메이션은 포트리스 베이더의 설정이 확립되기 전에 방영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큰 문제가 될것도 없다. 애초에 넌케넌이고.[13] 본작에서 첫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