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000><colcolor=#ffe81f> 스타워즈의 등장인물 헤라 신둘라 Hera Syndulla | |
▲ 드라마 〈아소카〉에서의 모습 | |
다른 이름 | 스펙터 2 |
종족 | 트윌렉 |
성별 | 여성 |
키 | 176cm |
몸무게 | 50kg |
지위 | 고스트호 선장 반란 연합 장군 신 공화국군 장군 |
소속 | 반란군 반란 연합 (고스트 크루 / 피닉스 편대) 신 공화국 (공화국 사령부) |
가족관계 | 챔 신둘라 (아버지) 엘레니 신둘라 (어머니) 제이슨 신둘라 (아들) 케이넌 제러스 (남편)[1] |
출생 | 29 BBY |
고향 | 라일로스 |
세계관 | |
첫 등장 작품 | 〈Chopper Saves the Day〉, 〈Rise of the Rebels〉 (2014년) |
배우 |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2] |
모션 캡처 | 바네사 마셜[3] |
성우 | 바네사 마셜[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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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전쟁은 자네의 피 속에 흐르고 있네. 난 전쟁의 기술을 연구하고 완벽을 위해 연마하지만 자네는... 전쟁에 의해 벼려진 존재지."
쓰론 대제독이 헤라 신둘라에게, 라일로스에서,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3 중
쓰론 대제독이 헤라 신둘라에게, 라일로스에서, 스타워즈 반란군 시즌 3 중
스타워즈 반란군의 등장인물 트윌렉 여성으로 로탈 반란군의 집이자 본부인 고스트 호의 선장임과 동시에 반란 연합 장군이다. 전쟁 중엔 루크레헐크급 전함 프라임함에 차려진 반란연합 비행사관학교의 학교장이었다가 어클레메이터급 강습함 로드스타함을 기함으로 한 바마 전단의 전단장이 되기도 한다. 고스트 일행의 리더이자 조종사 포지션 코드명은 스펙터 2이다.
2. 상세
클론전쟁 당시 트윌렉의 고향 라일로스에서 독립 행성계 연합에 대항하던 저항군 지도자인 챔 신둘라[5]의 친딸이며 케이넌과 만나 현재의 로탈 반란군을 조직했다. 케이넌과는 반란군의 메이저 커플이라 할 수있을 정도로 관계가 매우 좋으며[6]. 방황하는 에즈라와 사빈에게 조언을 해준다. 특히 처음 만날당시, 홀로 고단한 삶을 살아와 이기적이기만 했던 에즈라가 사람들을 돕게 만드는데 큰 일조를 했다. 또 젭이 사고칠 때 마다 풀네임으로 부르며 추궁하는 모습까지 보면 거의 고스트 일행의 엄마 포지션이다. 다만 원리 원칙을 중요시하는지라 다른 일행들과 약간의 마찰이 있다. 케이넌은 고스트 일행이 독자적으로 행동하기 원하는 반면, 헤라는 반란군이 거대한 조직으로 운용되기를 원하고 있다. 그리고 고스트 일행이 속한 반란군은 셀(cell)조직의 형태라 단체 전체의 안전을 위해 동료들 간에도 기밀을 철저히 유지하는지라 사빈과 약간 어긋날 뻔 하기도 했다.[7] 그래도 완전히 꽉 막힌 원칙주의자는 아니다.트윌렉답게 미모가 뛰어난데 젭이 랜도 칼리시안에게 빚을 져서 랜도가 헤라를 아즈모리건에게 팔아넘기는 노예로 훼이크를 쳤을 때도 속아넘어갔을 정도.
클론전쟁 당시 현재의 차퍼, 그러니까 C1-10P를 라일로스 전투 때 추락한 Y-wing에서 구조하여 현재까지 데리고 있으며 고스트 호에 문제가 발생하여 도움이 필요하면 차퍼의 손을 자주 빌린다. 다만 헤라 본인은 자신이 차퍼의 주인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며 차퍼 또한 고스트 일행의 일원으로 대하기에 이는 다른 대원들도 마찬가지다.
가족으로는 아버지와 어머니, 그리고 어린 나이에 죽은 남동생이 있다.
아버지인 챔 신둘라와는 사이가 별로 좋지 못한데, 아버지가 워낙에 고향인 라일로스만을 생각하고 그 이외의 것, 헤라가 하는 반란활동이나 반란군에는 미덥지 못하게 생각하여 아버지 곁을 떠나게 됐다고 한다. 시즌2에서는 제국의 지휘함을 얻기 위해 어쩔 수없이 아버지와 함께 작전을 수행하게 되는데 처음으로 누군가에게 쌀쌀맞게 대하는 모습을 보이며 나중에는 아예 토라지기도 한다. 그러다 챔이 지휘함을 라일로스 저항활동의 본보기로 파괴시키려 하자 이건 옳지 못하다며 아버지로 인해 자신이 반란활동을 하는데에 고무되었다고 말하며 라일로스만이 아닌 모두를 위해 지휘함선을 반란군이 갖게 해야한다고 설득하여 임무를 완수하고 아버지와의 관계를 회복한다.
한 솔로가 밀레니엄 팔콘호를 개조했듯이, 헤라도 코렐리아의 VCX-1000 경화물선을 개조하여 현재의 고스트호를 완성시켰다.
3. 작중 행적
3.1. 스타워즈: 배드 배치
시즌 1 11~12화의 주연으로 10세의 아동기 모습으로 등장했다. C1-10P도 같이 등장.
어렸을 때부터 우주를 여행하는 것을 동경하고 있었으며, 배드 배치 대원들과 함께 우주선 내에서 살고 있는 오메가를 부러워하기도 한다. 아직 한창 배우는 단계에 파일럿이라고도 할 수 없지만 비행이란 기계나 교본에만 의지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느낌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12화에서는 아버지와 어머니가 온 프리 타 의원의 살해혐의로 감옥에 갇히자, 오메가가 알려준 긴급송신번호를 통해 클론 포스 99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덕분에 클론 포스 99은 다시 라일로스로 돌아오게 되었고 헤라의 요청하에 수도를 정찰하지만 하지만 경비가 너무 삼엄한데다가 크로스헤어와 엘리트 분대들이 있어 못한다고 거절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라는 라일로스의 한 광산에서 무인포탑을 무력화시키고 일을 시끄럽게 만들면 엘리트 분대들과 제국군 주력부대들은 광산으로 이동할거고 그 틈을 타 아버지와 어머니를 구하면 된다고 한다.
이에 헌터는 에코와 함께 헤라의 아버지와 어머니를 구하기 위해 수도로 이동하고 헤라는 오메가와 함께 광산으로 간다. 처음에는 드로이드인 차퍼를 시켜 무인 포탑을 무력화 시킬려고 했지만 실패했고 나중에 제국군 수송선을 빼았아 난생 처음으로 비행운전을 하게 된다. 처음으로 비행선을 운전한 헤라는 광산의 발전기를 파괴하게 된다.[8] 그리고 테크와 렉커가 분대원들의 비행선을 끌고와 무력회된 무인포탑을 파괴하고 돌아가게 된다.
어쨌든 아버지와 어머니는 구출되었고 떠나기 전 오메가와 작별인사를 한다.
3.2. 스타워즈 반란군
고스트 호의 선장이자 명실상부한 고스트 크루의 대장으로 등장하여 전 시즌에서 주역을 맡는다. 시즌 1 6화에서는 고스트호에 달라붙는 정체불명의 괴수들을 함체 전체에 전기를 내보내 감전시켰다. 또한 헤라의 말을 빌리면 이것보다 더 많은 기능이 있는 듯. 조종실력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며 시즌2 첫화에서는 제국군이 자신들을 향해 발사하는 견인광선을 이용하여 고스트 호를 추격하는 다스 베이더의 타이파이터를 따돌릴 정도. 이후 조종난이도가 정신나간 B-윙을 단번에 조종하기도 한다.
헤라 : 제발! 저는 그저 피난민일 뿐입니다...
쓰론 : 대위, 이게 뭔지 알겠나?
슬래빈 : 예, 제 사무실에 있었습니다.
헤라 : 저는 이걸 팔아 음식을 사려고.. 가족이 굶주리고 있어요.
슬래빈 : 예외는 없다! 네년은 제국에게서 물건을 훔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본보기가 될 것이야!
(쓰론에게 칼리코리를 넘겨준다)
쓰론 : 이 자는 자네의 생각보다 가치가 있네.
슬래빈 : 무... 무슨 말씀이십니까?
쓰론 : 적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을 알아야 한다네. 전술뿐 아니라 역사, 철학, 예술까지... 다시 묻겠네, 대위. 이게 뭔지 아는가?
슬래빈 : 원시적인... 전통 장신구 아니겠습니까?
쓰론 : 이건 칼리코리일세. 존경받는 트윌렉 가보, 부모로부터 자식으로 전해지는, 외부인에게는 아무 가치도 없지만 그 가족에게는 값을 매길 수 없는 물건이지.
슬래빈 : 예. 그녀가 훔쳤지요.
쓰론 : 그래. 하지만 어째서?
(헤라가 쓰론을 노려본다)
쓰론 : 자네는 평생 전쟁밖에 몰랐지, 안 그런가. 클론전쟁에서 살아남았을 때는 너무나 어렸지. 우리에게 맞설 의기가 그리 넘치는 것도 그다지 놀랍지 않아. 전쟁은 그대의 피에 흐르고 있어. 난 전쟁의 기술을 배우고 완벽하게 연마했지... 하지만 자네는 전쟁에 의해 만들어졌어.
슬래빈 : 각하? 각하, 이 자는 그저 천민일 뿐입니다!
헤라 : 내가 어디서 왔느냐는 중요하지 않아, 제독 각하. 자유에 대한 우리의 의지는 당신을 이기고 말 거야.
슬래빈 : 네, 네년이 감히!
쓰론 : 조용히 좀 하게 대위. 집 주인 앞에서 날 망신 주고 있지 않나?
슬래빈 : 예? 주인이라고요?
쓰론 : 헤라 신둘라를 소개하지. 반란군 조종사, 자유의 투사, 군 지휘관... 그리고 자네의 숙적인 챔 신둘라의 딸.
(에즈라가 발악을 시도하지만 순식간에 쓰론 대제독의 스턴 블래스터를 맞고 기절한다.)
슬래빈 : 대체 어떻게 아셨습니까?
쓰론 : 왜냐하면 반란군들에게는 항상 구해주러 올 동료들이 있으니까.
쓰론 : 대위, 이게 뭔지 알겠나?
슬래빈 : 예, 제 사무실에 있었습니다.
헤라 : 저는 이걸 팔아 음식을 사려고.. 가족이 굶주리고 있어요.
슬래빈 : 예외는 없다! 네년은 제국에게서 물건을 훔치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주는 본보기가 될 것이야!
(쓰론에게 칼리코리를 넘겨준다)
쓰론 : 이 자는 자네의 생각보다 가치가 있네.
슬래빈 : 무... 무슨 말씀이십니까?
쓰론 : 적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반드시 적을 알아야 한다네. 전술뿐 아니라 역사, 철학, 예술까지... 다시 묻겠네, 대위. 이게 뭔지 아는가?
슬래빈 : 원시적인... 전통 장신구 아니겠습니까?
쓰론 : 이건 칼리코리일세. 존경받는 트윌렉 가보, 부모로부터 자식으로 전해지는, 외부인에게는 아무 가치도 없지만 그 가족에게는 값을 매길 수 없는 물건이지.
슬래빈 : 예. 그녀가 훔쳤지요.
쓰론 : 그래. 하지만 어째서?
(헤라가 쓰론을 노려본다)
쓰론 : 자네는 평생 전쟁밖에 몰랐지, 안 그런가. 클론전쟁에서 살아남았을 때는 너무나 어렸지. 우리에게 맞설 의기가 그리 넘치는 것도 그다지 놀랍지 않아. 전쟁은 그대의 피에 흐르고 있어. 난 전쟁의 기술을 배우고 완벽하게 연마했지... 하지만 자네는 전쟁에 의해 만들어졌어.
슬래빈 : 각하? 각하, 이 자는 그저 천민일 뿐입니다!
헤라 : 내가 어디서 왔느냐는 중요하지 않아, 제독 각하. 자유에 대한 우리의 의지는 당신을 이기고 말 거야.
슬래빈 : 네, 네년이 감히!
쓰론 : 조용히 좀 하게 대위. 집 주인 앞에서 날 망신 주고 있지 않나?
슬래빈 : 예? 주인이라고요?
쓰론 : 헤라 신둘라를 소개하지. 반란군 조종사, 자유의 투사, 군 지휘관... 그리고 자네의 숙적인 챔 신둘라의 딸.
(에즈라가 발악을 시도하지만 순식간에 쓰론 대제독의 스턴 블래스터를 맞고 기절한다.)
슬래빈 : 대체 어떻게 아셨습니까?
쓰론 : 왜냐하면 반란군들에게는 항상 구해주러 올 동료들이 있으니까.
그리고 에즈라와 함께 과거 자신의 집이었던 제국 기지에 잠입한다. 트윌렉들은 가문 대대로 넘겨주는 '칼리코리'[9]라는 유물이 있었는데, 헤라의 어머니가 미처 물려주지 못한 유물이 이 곳에 있었기 때문. 그러나 라일로스 해방군 소탕 작전을 직접 감독하기 위해 강림한 쓰론 대제독과 마주친다. 라일로스 사령관인 슬래빈 대위는 외계인인 그녀를 식당에서 일하는 시종으로 알고 어딜 감히 대제독님 앞길을 막냐며 정해진 층으로 가라고 질책하지만 적의 예술과 문화에 통달한 쓰론은 그녀가 들고 있던 볼품없는 나무 조각(칼리코리)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었으며, 이후 슬래빈의 집무실로 데려오라고 말한다. 쓰론은 이미 트윌렉의 문화와 역사에 대해 상당한 지식을 가지고 있어서 헤라가 들고 있던 칼리코리를 보고 누군지 뭐 하는 작자인지 다 꿰고 있었고 챔 신둘라 등 그녀의 가족들까지 죄다 파악하고 있었다.
결국 챔은 자신의 딸을 구하기 위해 헤라와 에즈라를 풀어주는 대가로 자신이 대신 잡히기로 한다. 이때 C1-10P이 챔조차 생각하지 못한 폭탄 테러를 벌이자 쓰론이 기발하게 여겨서 일부러 추격하지 않은 덕분에 탈출에 성공한다. 그녀의 유물은 미술품 수집가인 쓰론이 가져간다.
쓰론 : 기대도 안 했지만 만나서 반가웠소, 헤라 신둘라 선장.
헤라 : 형편좋은 말을 하시는군, 각하.
쓰론 : 영 좋지 않은 첫... 아니 어쩌면 마지막 만남이겠군. 그대의 칼리코리는 명예의 전당에 안치해주겠네.
헤라 : 당신이 가져갈 줄 알았다면 차라리 부숴버렸을 거야!
쓰론 : 놀랍군... 그대들의 역사는 그렇게 가치가 작단 말인가?
헤라 : 내 가문의 유산은 우리 것이지 수집가 따위의 호기심에 속하지 않아.
슬래빈 : 지금 뭐라고 했나??
쓰론 : 용서하게. 그대에게 감사를 표하지.
(제국 일행, 나간다.)
쓰론 : 칼리코리를 내 군함으로 보내놓게.
슬래빈 : 저따위 트윌렉 쓰레기는 없애버려야 합니다!
(쓰론이 갑자기 슬래빈의 멱살을 잡고 화를 낸다. 이내 화를 가라앉히고 멱살을 놓으면서)
쓰론 : 아, 사과하지 대위. 모든 사람이 나처럼 예술을 이해하는 건 아니니까. 자네만 괜찮다면 이제 나는 다른 실험을 해보러 가야겠구만. 작전은 자네가 끝내도록 하게.
슬래빈 : 알겠습니다...
헤라 : 형편좋은 말을 하시는군, 각하.
쓰론 : 영 좋지 않은 첫... 아니 어쩌면 마지막 만남이겠군. 그대의 칼리코리는 명예의 전당에 안치해주겠네.
헤라 : 당신이 가져갈 줄 알았다면 차라리 부숴버렸을 거야!
쓰론 : 놀랍군... 그대들의 역사는 그렇게 가치가 작단 말인가?
헤라 : 내 가문의 유산은 우리 것이지 수집가 따위의 호기심에 속하지 않아.
슬래빈 : 지금 뭐라고 했나??
쓰론 : 용서하게. 그대에게 감사를 표하지.
(제국 일행, 나간다.)
쓰론 : 칼리코리를 내 군함으로 보내놓게.
슬래빈 : 저따위 트윌렉 쓰레기는 없애버려야 합니다!
(쓰론이 갑자기 슬래빈의 멱살을 잡고 화를 낸다. 이내 화를 가라앉히고 멱살을 놓으면서)
쓰론 : 아, 사과하지 대위. 모든 사람이 나처럼 예술을 이해하는 건 아니니까. 자네만 괜찮다면 이제 나는 다른 실험을 해보러 가야겠구만. 작전은 자네가 끝내도록 하게.
슬래빈 : 알겠습니다...
시즌 4에서는 로탈에 대한 걱정을 하는 에즈라의 마음에 동감하며 심각한 로탈의 상황을 보고 지휘부에 적극적인 공격을 주장한다. 그리고 로탈을 떠나 야빈으로 가기 전에는 케이넌과 키스를 한다!
그리고 9화에서는 예고편처럼 초록색으로 도색된 X-wing을 탑승하고는 X-wing과 Y-wing으로 구성된 피닉스 편대를 이끌고 로탈을 공격, 타이 디펜더 공장의 연료탱크를 파괴하려 한다. 로탈 전투에서 뛰어난 조종술로 타이 디펜더를 격추, 벌트 스케리스를 전사시켰지만 쓰론에게 패배하여 격추된다.[10] 이후 마트 마틴과 차퍼를 탈출시킨 후 쓰론의 직속 부하인 노그리 족 암살자 '룩'에게 붙잡혀 포로가 된다.
10화에서는 아린다 프라이스에게 고문을 당하면서 야빈에 대한 위치를 말하지 않으려 한다. 고문 도중 쓰론이 나타나 칼리코리를 통해 알아낸 남동생 이야기를 하며 도발하였지만 이에 넘어가지 않는다. 이후 밤에도 고문을 당하면서 심문 드로이드에 의해 자백제를 맞아 야빈의 위치를 자백할 뻔한다. 다행히 때를 마추어 그녀를 구하러 온 케이넌을 발견하여 정신을 차린다. 이후 케이넌이 되찾아온 칼리코리를 받고 함께 탈출을 하면서 연료탱크 저장소에서 사랑을 확인한 후 키스를 나눈다. 이후에 순찰선을 탈취한 에즈라와 사빈을 만나 순찰선에 탑승하지만 아린다 프라이스의 명령으로 AT-AT가 연료탱크를 공격하면서 발생한 폭발을 막기위해 케이넌이 포스로 막아서는 것에 놀라 그에게 달려간다. 그러나 케이넌은 그녀를 포스로 다시 내보낸 후 그녀를 보다가 이내 순찰선을 밀어내어 폭발에 휘말리지 않게 하였고 케이넌의 죽음을 본 헤라는 절규한다.[11]
11화에서 무사히 돌아가지만 케이넌의 죽음을 본 탓에 지상에 내려선 후 말없이 눈물을 흘리며 큰 슬픔에 잠긴다. 그리고 케이넌이 되찾은 칼리코리에 케이넌을 상징하는 장식을 부착한다.[12]
12화에서 에즈라와 함께 늑대를 타고 제다이 사원으로 향하면서 처음으로 고글을 쓴다. 이후 팰퍼틴과 사원의 발굴 담당자인 하이덴 장관의 통신을 들은 후 위험하다는 판단하에 에즈라와 사빈을 복귀시키려하다가 케이넌의 포스 영을 느낀 후 에즈라와 사빈의 임무를 계속하도록 한다.
13화에서는 사빈과 에즈라를 구하기위해 나서고 이공간을 봉인시킨 후 기절한 에즈라를 채굴드릴에 태운 후 사원이 무너지면서 하이덴 장관이 죽는 모습을 본 후 빨리 탈출하라고 소리친다. 이후 터만 남은 제다이 사원의 흔적에 서 있으면서 케이넌과의 작별을 한 후 돌아간다.
에필로그에선 캡틴 렉스와 함께 엔도 전투에 참전하여 승리를 이끌었고, '제이센 신둘라'라는 아들을 낳았다. 딱히 언급하진 않지만 아버지가 누구인지는 뻔한 사실.[13]
3.3.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
팬서비스로 야빈4 기지에서 인터콤을 통해 "신둘라 장군"으로 잠시 언급된다. 제작진에서도 "그 헤라 신둘라가 맞음"이라고 확인해줬다. 야빈 기지 근처에 정박된 고스트 호도 배경으로 살짝 등장하며 스카리프 전투에서도 고스트 호가 방공함으로 활약하여 타이 파이터들을 공격하는 모습이 나온다.3.4. 스타워즈: 닥터 아프라
공군 조종사 양성학교로 이용되는 반란 연합 소속 루크레헐크급 전함 루크레헐크 프라임함을 지휘하면서 공군 조종사 훈련을 담당한다. 여기서 6~7대의 엑스윙을 원격(!)으로 조종하는 실력을 보여준다. 그런데 학교에 들어온 첼리 로나 아프라 일행이 쏜, 기절모드로 된 블래스터에 맞아 기절한 후 제국군과의 협상에 이용하기 위해 제국 순찰함에 태워진다. 순찰함에 태워진 후에는 재갈이 물린채 묶인상태로 있는데, 제국군에 보낸다고 머리에 리본까지 달았다.#
3.5. 스타워즈(만화)
야빈 전투 이후를 다룬 마블 코믹스에서 몬 칼라마리 에피소드 때 젭과 함께 고위장교 회의에 참석한다. 더불어 루크와 만난 웨지와 하비의 언급을 통해 다수의 반란연합 조종사들을 헤라가 훈련시켰음을 알 수 있다.3.6. 운명의 포스
스타워즈 운명의 포스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공식적으로 엔도 전투 이후에도 살아있는 것이 확정되었다.엔도 전투가 끝난후, 굶주린 이웍들이 스톰트루퍼들을 잡아먹으려고 하자(...) 이웍들을 위한 식량을 보급을 헤라에게서 받아올것을 레아에게 부탁받은 한 솔로와 만난다.
한 솔로와 만난 헤라는 '그 말'을 하지 않는다면 식량을 주지 않겠다며 단호하게 나서는데, 레아의 부탁을 들을수 밖에 없었던 한은 결국 "고스트 호는 밀레니엄 팔콘 호보다 좋은 우주선이다"라는 말을 하고 만다.[14] 그러자 드디어 우리의 생각이 일치했다며 식량이 든 박스를 넘겨주고 고스트 호로 돌아간다.
코믹스판에서는 레아 오르가나와 한 솔로와 함께 프로브 드로이드가 도착하기 전에 호스에 있었던 것으로 나온다.
3.7. 스타워즈: 스쿼드론
최초 공개 트레일러에 등장하면서 등장이 확정되었다. 신 공화국 '바르마 전투단'을 지휘하는 제독으로 기함은 어클레메이터급 강습함 로드스타함. 작중 나디리 함선 시설에 머물면서 스타호크급 전함 제작 프로젝트를 총괄하고 있다. 당시에는 프로토타입을 제작 중이었다.
주인공이 소속된 뱅가드 편대와는 통신으로 계속 연락하며 테리사 케릴이 계략을 써 프로토타입 스타호크를 공습하자, 서둘러 기술자들을 탈출시킨다. 설령 프로토타입 스타호크를 잃더라도 기술자들만 있으면 다시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다.
결국 프로토타입 스타호크가 반파당하고 뱅가드 편대의 지휘관 린든 제이브스가 전사하자 뱅가드 편대의 기함인 템퍼런스로 와 임시로 뱅가드 편대를 지휘하며, 이 때 최초로 직접 만나게 된다. 하지만 사실 린든은 살아있었고, 생존이 확인된 후 다시 린든이 뱅가드 편대를 이끈다.
비록 프로토타입 스타호크는 잃고 말았지만 헤라가 기술자들을 무사히 빼돌린 덕분에 추후 스타호크급 전함을 계속 생산할 수 있었고, 레아 오르가나는 뱅가드 편대와 헤라의 공을 치하한다.
반란 연합 장군 계급장이 달린 재킷을 걸쳤지만 안에 애니메이션 시절과 동일한 점프수트를 입고 있다. 반란군 시점에서 불과 4년[15]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심히 노화한 듯한 인상의 모델링 때문에 호불호가 다소 갈리는 편.
게임과 연계되는 캐넌 소설 <알파벳 비행대>에서도 바마 전단의 지휘관으로 등장하며, 작중 과거 반란 활동과 고스트 크루를 그리워하는 묘사도 나온다.
3.8. 아소카
We have to prepare for the worst.
우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우린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Once a rebel, always a rebel.
한번 반란군은, 영원한 반란군이지.
한번 반란군은, 영원한 반란군이지.
등장이 확정되었다. 배우는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16]
3.8.1. 1화
몬 칼라마리급 순양함인 홈원에 탑승한채 아소카를 호출하여 죄수가 탈출했고 잡는데 실패했다고 알려준다. 사건을 알려주면서 아소카가 쓰론을 찾을 지도를 찾았다고하자 그건 불가능하다는 반응을 보인다. 그리고 "쓰론이 살아있다면 에즈라도?"라고 하며 아소카에게 물어본다. 어서 지도를 열고 싶어하지만 휴앙 또한 지도를 열수없다고 하자 제다이들은 일을 복잡하게 만든다고 하면서 에즈라를 위해서 그녀를 만나라고하고는 국방위원회에 사건을 보고하러 간다.후에 로탈 도착한 아소카가 지도를 들고 달아난 사빈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자, 사빈이 만달로어인이라 그렇다고 말하며 사빈을 변호해 준다.[17]
3.8.2. 2화
사빈이 드로이드의 머리를 분석하는 자리에 홀로그램으로 등장한다. 여기서 자폭 위험을 걱정하는 휴양 박사와는 다르게 병실 한복판에서도 이를 강행하라고 하며 깨알같은 유머를 보여준다. 사빈이 드로이드가 코렐리아제라는 사실을 밝혀 내자, 아소카는 헤라와 코렐리아에서 접선하기로 하고 병실을 떠난다. 하지만 아소카가 병실을 나간 후에도 헤라는 홀로그램으로 잠시 남아 풀이 죽은 사빈을 칭찬해 준다.팬텀 2를 타고 코렐리아에 도착한 후 헤라는 지역 감독관인 민 위버를 만나 모건 엘스베스가 운영했던 구 은하 제국 해군의 산테 조선소 내부를 보여줄 것을 요청한다. 민 위버는 바쁘다는 핑계로 슬그머니 넘어가려 했지만, 신 공화국 장군이었던 헤라는 계급빨로 밀어버린다. 민 위버의 안내를 받으며내부를 시찰하는 도중 헤라는 아소카에게 사빈의 제다이 훈련을 재개하는 것이 어떠냐고 묻지만, 아소카는 사빈이 준비되지 않았다며 거절한다.
중앙통제실에 도착한 직후 저 멀리 보이는 한 수송선이 이상하게 큰 하이퍼드라이브 장치를 적재하는 것을 목격하였으며 신 공화국 방위 함대에 저렇게 큰 하이퍼드라이브를 사용하는 함선은 없다며 민 위버에게 해당 정보를 요구한다. 그러나 민 위버는 기밀이라고 그 요청을 거부하는 황당한 일이 벌어졌고 자신이 허가할 테니 정보를 지금 당장 공개하라고 민 위버에게 명령한다. 둘이 옥신각신하는 사이, 아소카는 HK 암살 드로이드에 관해서도 물어보고 민 위버의 지시를 받고 가까이 다가온 프로토콜 드로이드 C1-D1이 그 드로이드들은 헤라와 아소카가 도착하기 5일전까지 생산되었으며 그녀가 보았던 수송선, CT-05호에 있다고 대답한다.
수송선을 쫒는 헤라와 쵸퍼 |
3.8.3. 3화
코렐리아의 제국 잔당 문제와 쓰론에 대한 문제 때문에 홈원에서 홀로그램으로 의원 감독 위원회 회의에 참석한다. 몬 모스마와 서로 안부를 주고받을 정도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시작하지만 잔당 문제에서 의원들은 너무 태평했고 쓰론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을때 많이 놀란 몬 모스마와는 달리 호스니안 프라임의 의원 하메토 시오노[18][19]가 쓰론을 명분으로 신 공화국의 자산을 빼돌려 에즈라 브리저를 찾는데 쓰는게 아니냐고 딴지를 건다. 이에 군대는 갔냐고 반박하고 아무말도 못하게 만들었지만 다른 의원들이 제국 잔당은 완전히 사라졌으며 제국 부역자들조차 신 공화국을 위해 일한다고 하며 헤라의 데나브 행성계[20]에 함대를 배치하고 병력을 파견하자는 주장을 묵살한다.[21][22]별 소득없는 회의를 마치고 나온 그녀 뒤로 자신의 아들 제이센 신둘라가 나타났고 사빈도 제다이가 되는거냐고 하며 신나하자 누구한테서 들었냐며 물었고[23] 자신도 제다이가 되는 거냐는 아들의 머리를 쓰담아 준다.
이후 아소카와 사빈 그리고 휴양에게 지원이 없음을 알리다 통신방해로 연락이 끊어진다.
3.8.4. 4화
"Oncs a rebel always a rebel."
"한번 반란군은 영원한 반란군이지."
"한번 반란군은 영원한 반란군이지."
결국 두고볼 수 없었던 헤라는 호킨스에게 참모회의 등은 적당하게 둘러대라고 지시한 뒤 제이센과 쵸퍼와 함께 고스트호에 탑승한 후 카슨 테바를 비롯한 5기의 X-wing들[24]과 함께 시토스 행성으로 향한다.[25]
이후 휴양 박사와 연락이 닿으며 시토스 행성에 도착하고 페레디아로 향하는 사이온의 눈의 진로를 가로막아보지만, 모건 엘스베스가 이들을 무시한채 하이퍼드라이브가 가동시킨다. '사이온의 눈'이 도약하는 순간의 충격 여파로 X-wing 2기가 서로 충돌후 각각 완파 및 시토스 행성으로 추락, 다른 1기도 통제 불능되는 피해를 입는다. 이 비극적인 상황에 이어서 안 좋은 예감이 든다는 제이센의 말을 듣게된다.
3.8.5. 5화
아소카를 찾기 위해 시토스 행성에 착륙해 베일런이 떠난 유적을 살펴보고 아무도 없음을 깨닫고 테바 대위에게 광범위 수색을 지시한 뒤 차퍼와 함께 근처에 있어야한다는 전제하에 제이센이 고스트 호에서 나오는 것을 허락하다 인기척에 경계하며 다가갔다 절벽 끝에서 사빈의 헬멧을 바라보며 탄식하는 휴양을 발견한다.이에 수색을 실시하였고 레아 오가나가 시간을 끌었음에도 사령부에 보고를 하여야하는 상황에서 제이센이 포스를 느끼게 되었고 그녀 역시 직감적으로 다시 바다를 저고도로 수색하기 위해 나선다.
성과가 없던 수색을 재개하는데다 연료 부족을 우려한 테바 대위에게 해안을 따라 수색 범위를 넓힐것을 지시하였고 고스트호에 탑승한 후양과 이야기를 나누며 테바 대위와 의원위원회 말대로 자신이 허상을 쫓는 것 같다는 심경을 토로하였고 동료를 위해서는 어떤것이든 불사르기에 동료들이 따른다고 위로하고 특히 아소카는 시토스에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휴양의 위로를 받는다. 이에 아소카의 고집을 닮은 그녀의 스승에 대해 물었고 불과 같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제이센으로부터 아소카 위치를 찾은 챠퍼 보고를 듣고 그곳으로 향한다.
몬 모스마가 모건 또는 쓰론의 귀한에 대한 성과가 있냐고 묻자, 없다고 대답하고 그러면 의회 위원회를 막을수 없다고 한다. 곧이어 헤라가 못 막으면 차라리 시간이라도 벌게 놔두라고 하자 몬 모스마는 의회 감독 위원회에서 그녀의 장군직 박탈을 논의하고 있음을 말해준다.[26]
이에 휴양박사에게 내가 어떻게 해야겠느냐라는 표정으로 바라보자 휴양은 헤라는 동료의 일이 내걸리면 몸사리지 않는다. 그게 신망을 얻은 가장 큰 이유라며 아소카를 찾는 것을 포기하지 않게끔 용기를 준다.
제이센이 세상사이의 세상을 감지하고 아소카를 찾아야한다고 하자 들어주며 아소카를 끈질기게 수색하다가 아소카를 발견한다.
이후 아소카와 휴양이 퍼길 입속에 들어가 페리디아로 가기위하여 헤라 일행을 복귀시키기 위해 나타난 신공화국의 디펜더급 순양함 전대를 상대로 시간을 벌어준다.
3.8.6. 7화
결국 의회 감독 위원회에 송환당하였고 카슨 테바와 몬 모스마의 변호에도 시오노 의원에 의해 군사재판에도 회부될 위기에 처하나 C3PO를 통해 레아가 변호해주면서 무사히 위기를 넘긴다. 의회 감독 위원회가 해산된 뒤 그녀 앞으로 다가온 몬 모스마가 어찌해야되는지 묻자 최악의 상황을 대비해야한다고 조언을 한다.3.8.7. 8화
홈원으로 베일런 스콜과 신 하티가 탑승했던 셔틀이 도착하자 격납고에서 부하들과 함께 대기하다 스톰트루퍼를 보고 경계하지만 이내 그것이 쓰론 휘하 나이트트루퍼인 LS-757의 갑옷을 입은 에즈라임을 알고 놀란다.3.9.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의 예고편에서 그녀의 애기 고스트 호가 등장한 것으로 보아서 그녀와 그녀의 아들은 최소 시퀄 시점까지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게 보였다. 그리고 본편 작중에서 직접 등장하지는 않았지만 엑세골 전투에 참전한 것으로 확인되었다.4. 기타
- 헤라의 아버지인 챔이 클론전쟁 애니메이션에서 자신과 같은 피부빛의 어린 트윌렉을 안고 있다.[27]
- 레고의 오리지널 작품인 <스타워즈: 프리메이커의 모험>에서 다른 캐넌 작품들 보다도 먼저 스카리프 이후에도 활동하는 것으로 출연했다. 해당 작품에선 로완 프리메이커에게 쿼리를 만나기를 권유했다.
- 고스트 크루에서는 조종사와 후방지원이라는 포지션이지만, 아버지의 영향인지 개인 전투력도 상당히 출중하다. 무려 쓰론의 노그리 족 경호원인 룩과도 합을 주고받으며 어느정도 버틸 정도이다.
[1] 케이넌이 사망한 탓에 공식적으로 결혼은 하지 않았으나, 아소카(드라마)에서 휴양 박사가 케이넌을 제이슨의 부친으로 언급한다.[2] 아소카[3] 스타워즈: 스쿼드론[4] TV 시리즈: 스타워즈 반란군, 레고 스타워즈: 프리메이커의 모험, 스타워즈 운명의 포스, 스타워즈: 배드 배치
게임: 스타워즈: 스쿼드론[5] 에니메이션 클론전쟁 3D 시즌1에서 등장했다.[6] 특히 시즌 3의 막바지에는 대놓고 헤라와 케이넌의 미묘한 연애감정을 보여준다. 기지가 포격당하자 헤라가 케이넌을 자기(원어로는 love)라고 부른다던가. 그리고 시즌 4에서는 완전히 연인으로...[7] 모든 반란군이 같은 수준의 정보를 공유하게 될 경우 한 명이 잡혀서 불게 되면 반란군 자체가 끝장나기 때문. 사빈은 고문 따위로 내가 입을 열 것 같냐고 따지지만 헤라는 제국이라면 누구의 입이든 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항변하는데 오더의 몰락에서 한 때 제다이 마스터였던 시어 준다까지 모진 고문으로 굴복시켰음을 생각하면 올바른 판단이다. 설령 고문을 저항한다고 해도 마인드 프로브같은 포스 기술까지 동원하면 답이 없다.[8] 덕분에 램파트와 제국군 주력부대들은 광산으로 이동하게 된다.[9] 일종의 부적으로 집안마다 하나씩 있는 가보인데, 대가 지날 때마다 나무토막을 하나씩 더한다. 외부인들에게는 시장바닥에서 1크레딧에도 안 팔릴 쓰레기지만 가족들에게는 엄청난 가치가 있다. 오죽하면 헤라가 목숨 걸고 잠입했겠는가.[10] 행성 궤도상에서 봉쇄를 하던 쓰론의 함대는 돌파하였으나 쓰론은 지상에 훨씬 더 많은 수의 타이 파이터 부대를 대기시켜 둔 상황이었고 반란군 편대는 중과부적으로 전멸당한다.[11] 이때 케이넌의 눈이 원래대로 돌아가는 장면이 나온다.[12] 칼리코리에 부착된 장식 하나 하나가 가족 일원을 의미한다. 즉 헤라는 케이넌을 자신의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였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13] 제이센의 외모가 트윌렉도 아니고 완전히 인간에 가까운 모습이기 때문에 당연히 아버지는 케이넌일 수밖에 없다.[14] 물론 헤라의 행동은 밀레니엄 팔콘에게 매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한솔로 본인을 골리기 위한 장난이였다.[15] 0 BBY → 4 ABY[16] 오비완 케노비 역을 맡고 있는 이완 맥그리거의 아내이다.[17] 이 대사는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똑같이 사빈을 훈련시켰던 케이난 제러스에게 해준 헤라가 말의 오마주이다.[18] 스타워즈 저항군의 주인공인 카즈다 시오노의 아버지.[19] 호킨스가 특별히 언급한 점에서 헤라와 많은 충돌이있음을 시사한듯 싶다.[20] 데고바가 위치한 항성계[21] 정황상 만달로리안(시즌 3)에서 탈옥한 모프 기디언이 사망한 것으로 사실상 최후의 잔당이 사라졌다고 보는듯하며 제국 부역자 갱생 프로그램인 엠네스티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된것에 만족한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그동안 군공을 쌓은 헤라에 대한 견제심도 있는 것으로도 추측할 수 있다.[22] 이때 모스마의 모습을 보면 굉장히 답답해 하는 것이 보인다.[23] 제이슨이 쵸퍼가 알려줬다고하자 쵸퍼의 보인 반응은...[24] 카슨이 헤라를 피닉스 리더라 칭한다.[25] 고스트 호에 탑승 후 자신에게는 말을 잘 들으라면서 엄마는 왜 어기냐는 제이센에게 장군은 어겨도 된다고 말한다(...).[26] 헤라가 전쟁영웅이며 로탈 쟁탈전에서 어떤 희생을 치렀는지 감안하면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이기에 헤라는 테바 대위를 바라보며 헛웃음을 흘린다.[27] 링크의 댓글에서 "제작진 왈 헤라가 아니다"라고 한다. 그리고 반란군 시즌4에서 헤라의 어렸을 때 죽은 오빠가 언급된 것을 보아, 헤라의 오빠인듯 하다.[28] 사실 말이 임무지 심부름에 가깝다.
게임: 스타워즈: 스쿼드론[5] 에니메이션 클론전쟁 3D 시즌1에서 등장했다.[6] 특히 시즌 3의 막바지에는 대놓고 헤라와 케이넌의 미묘한 연애감정을 보여준다. 기지가 포격당하자 헤라가 케이넌을 자기(원어로는 love)라고 부른다던가. 그리고 시즌 4에서는 완전히 연인으로...[7] 모든 반란군이 같은 수준의 정보를 공유하게 될 경우 한 명이 잡혀서 불게 되면 반란군 자체가 끝장나기 때문. 사빈은 고문 따위로 내가 입을 열 것 같냐고 따지지만 헤라는 제국이라면 누구의 입이든 열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항변하는데 오더의 몰락에서 한 때 제다이 마스터였던 시어 준다까지 모진 고문으로 굴복시켰음을 생각하면 올바른 판단이다. 설령 고문을 저항한다고 해도 마인드 프로브같은 포스 기술까지 동원하면 답이 없다.[8] 덕분에 램파트와 제국군 주력부대들은 광산으로 이동하게 된다.[9] 일종의 부적으로 집안마다 하나씩 있는 가보인데, 대가 지날 때마다 나무토막을 하나씩 더한다. 외부인들에게는 시장바닥에서 1크레딧에도 안 팔릴 쓰레기지만 가족들에게는 엄청난 가치가 있다. 오죽하면 헤라가 목숨 걸고 잠입했겠는가.[10] 행성 궤도상에서 봉쇄를 하던 쓰론의 함대는 돌파하였으나 쓰론은 지상에 훨씬 더 많은 수의 타이 파이터 부대를 대기시켜 둔 상황이었고 반란군 편대는 중과부적으로 전멸당한다.[11] 이때 케이넌의 눈이 원래대로 돌아가는 장면이 나온다.[12] 칼리코리에 부착된 장식 하나 하나가 가족 일원을 의미한다. 즉 헤라는 케이넌을 자신의 가족의 일원으로 받아들였다는 의미로 볼 수 있다.[13] 제이센의 외모가 트윌렉도 아니고 완전히 인간에 가까운 모습이기 때문에 당연히 아버지는 케이넌일 수밖에 없다.[14] 물론 헤라의 행동은 밀레니엄 팔콘에게 매우 큰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던 한솔로 본인을 골리기 위한 장난이였다.[15] 0 BBY → 4 ABY[16] 오비완 케노비 역을 맡고 있는 이완 맥그리거의 아내이다.[17] 이 대사는 스타워즈 반란군에서 똑같이 사빈을 훈련시켰던 케이난 제러스에게 해준 헤라가 말의 오마주이다.[18] 스타워즈 저항군의 주인공인 카즈다 시오노의 아버지.[19] 호킨스가 특별히 언급한 점에서 헤라와 많은 충돌이있음을 시사한듯 싶다.[20] 데고바가 위치한 항성계[21] 정황상 만달로리안(시즌 3)에서 탈옥한 모프 기디언이 사망한 것으로 사실상 최후의 잔당이 사라졌다고 보는듯하며 제국 부역자 갱생 프로그램인 엠네스티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된것에 만족한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그동안 군공을 쌓은 헤라에 대한 견제심도 있는 것으로도 추측할 수 있다.[22] 이때 모스마의 모습을 보면 굉장히 답답해 하는 것이 보인다.[23] 제이슨이 쵸퍼가 알려줬다고하자 쵸퍼의 보인 반응은...[24] 카슨이 헤라를 피닉스 리더라 칭한다.[25] 고스트 호에 탑승 후 자신에게는 말을 잘 들으라면서 엄마는 왜 어기냐는 제이센에게 장군은 어겨도 된다고 말한다(...).[26] 헤라가 전쟁영웅이며 로탈 쟁탈전에서 어떤 희생을 치렀는지 감안하면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이기에 헤라는 테바 대위를 바라보며 헛웃음을 흘린다.[27] 링크의 댓글에서 "제작진 왈 헤라가 아니다"라고 한다. 그리고 반란군 시즌4에서 헤라의 어렸을 때 죽은 오빠가 언급된 것을 보아, 헤라의 오빠인듯 하다.[28] 사실 말이 임무지 심부름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