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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DF9FF><colcolor=#000> 루루 드 몰세르 ルル・ド・モルセール | Lulu de Morcerf | |
이름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루루 드 모르세르(ルル・ド・モルセール) 루루 드 모르세르 야마모토(ルル・ド・モルセール・山本,Lulu de Morcerf Yamamoto)[1]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루루 드 모르셀 | |
나이 | 12세 |
신체 | 165cm / B형 |
모발 및 홍채 색 | 금발벽안 |
성별 | 여성 |
수호 캐릭터 | 나나 |
캐릭터 변신 |
|
가족 | 부모님, 할머니 |
일인칭 | [ruby(私, ruby=わたし)](와타시)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칸다 아케미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김새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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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고 싶은 건 뭐든 해보라고!
캐릭캐릭 체인지에 등장인물이자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 호시나 우타우의 블랙 다이아몬드 계획과 X알을 에너지원으로 한 엠브리온 머신 계획이 실패하자 전무가 준비한 다음 작전의 메인 인물이다. 보유 캐릭터는 나나.
2. 작중 행적
작중에서도 상당한 미소녀로 나온다. 첫 등장 때 아무네 학교 아이들에게 퍼진 소문으로는 이웃 동네 학교에 전학 온 아이가 미인에 스타일 좋은, 귀족 출신의 레스토랑 오너 셰프인 프랑스인 아버지와 실력파 여배우이지만 최근에는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이 잦은 마유즈미 카오루를 어머니로 둔 금발 미소녀라는 것. 그리고 실제로 프랑스+일본 혼혈이며 금발이고, 꽤나 미인이다. 수우가 루루를 본 감상이 "예쁜 사람이었어요!"였으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아버지는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인 '맥심 더 프랑스'의 오너 셰프에 자작 작위를 가진 프랑스인 귀족[2]이며, 어머니는 세계적인 영화제에서 상까지 받은 유명한 실력파 영화배우인 마유즈미 카오루.[3] 거기다 깨방정을 풍길 정도로 닭살 커플 부부에다가 딸에 대한 사랑도 넘친다.[4] 그리고 루루의 집을 본 아무의 반응을 보아하니 동네에서도 손꼽히게 좋은 집[5]인 듯 보이며 집안의 재력도 상당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가끔 회상으로 나오는 프랑스에 살던 시절을 보면, 집이 아니라 거의 대저택 수준이었다. 여러모로 부족할 것 없이 자라왔지만,
어머니에 대한 이미지에 대해 집착을 보이고 있다. 그것 때문에 이스터 사에 협력하고 있으며, 엠브리오를 찾아 이스터 사에 넘기는 게 아니라 어머니가 다시 빛나는 '그 시절'로 돌아가기를 원하고 있다. 위에 서술했다시피 어머니는 유명한 배우인데, 일본에 와서는 영화를 찍지 않고 버라이어티 방송이나 운동기구 광고에 나오는 등 여배우와는 거리가 있는 방송활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루루는 이를 달갑지 않게 여기고, 어머니가 말할 수 없는 사정이 있어서 억지로 버라이어티 방송에 나가고 있다고 멋대로 생각해버리며 이 주장을 자신의 수호캐릭터인 나나에게도 강요해 버리는 건 덤. 또한 크리스마스 파티 때 루루를 재미있게 해 주려고 루돌프 분장을 했으나 루루는 '그런 건 여배우가 할 일이 아니다'라고 혼자 화를 내 버리는 바람에 오히려 역효과를 내고 만다. 이렇듯 어머니의 이미지에 대한 집착이 거의 강박증에 가깝다.[6]
주얼리를 만드는 데 소질이 있으며, 주얼리로 마음의 알을 수수께끼 알로 만들어[7] 알을 강제로 각성시켜 알 보유자를 강제로 캐릭터 변신시킨 뒤, X알화시켜 알 자체를 크게 만든 뒤 그것을 정화하는 과정에서 오는 엠브리오를 포획하려 한다. X알보다 매우 강한 듯.
성격 자체는 일견 오만한 듯하지만, 히나모리 아무, 호시나 우타우처럼 솔직하지 못한 면모가 있다. 게다가 자신이 원하는 대로 일이 진행되길 바라고 자신도 꼼꼼한 완벽주의자. 그렇지만 자기 자신은 무언가를 하려고 해도 용기가 부족해 한 걸음을 내딛지 못하는 성격. 이런 성격 때문에 용기 있게 일을 하게 하는 성격의 나나가 태어난 듯. 원래부터 완벽주의자는 아니었던 게, 나나의 회상씬과 할머니의 회상씬에서 등장하는 어린 루루는 뭐든지 되고 싶어하고 자유분방한 아이였다. 그 마음에서 나나가 태어난 것. 그러나 점점 크면서 하고 싶은 것을 찾지도 못하고, 무엇이 되고 싶은지 모르게 되어버린 채 그저 완벽주의자가 되어버린 타입. 이렇게 된 데에는 귀족이자 완벽주의자인 할머니의 영향이 있었으나 할머니는 루루의 이런 모습을 안타깝게 여기고, 루루가 좀 더 자유로워지길 바라고 있는 듯하다. 또한 루루의 부모님이 일본으로 오게 된 것도 루루를 위해서이다.
하지만 자기가 하는 일에 대해선 옳지 못한 짓이며 일면의 죄책감 역시 느끼고 있는 듯하다. 그 내적갈등이 크게 두드러진 게 UFO 소녀 에피소드 편에서 우연히 UFO 소녀와 친해져 어느 정도 대화도 하며 그녀를 재밌는 친구라고 여겼지만, 그것에 대해 당치 못하고 고민하자 안타까워하며 슬픈 내색을 비춘다. 그런 마음이 앞섰기에 평소라면 주얼리를 건네 수수께끼 알로 각성시켰지만 되려 본인이 망설이게 되며 나나가 어머니를 위한 거라며 부추겨서 결국 강행하고 만다.[8] 하지만 심적으로 매우 불편한 기색이 역력했으며 마음의 알이 나와 타락해버리자 표정까지 찡그렸으며 각성하여 변신할 때는 평소엔 여유롭게 웃으며 지켜봤지만 그때만큼은 아예 고개까지 돌리며 쳐다 보지를 못했다. 그 뒤에 아무가 나와 절대 용서치 못한다고 분노하자 움츠리며 고개를 돌리는 등 그녀가 사실은 옳고 그름을 아는 선한 성격의 소유자임을 알 수 있다.
88화에서는 나나가 수수께끼 알에 대한 걸 발설하는 동시에 아무에게 여태까지 한 악행이 들통나자, 나나를 수수께끼 알로 만들어 드림 드림으로 캐릭터 변신을 해서 애뮬릿 하트로 캐릭터 변신한 아무에게 싸움을 걸었으나, 오히려 자신이 자신의 꿈을 엄마에게 강요하고 있다는 걸 알고 나서 그만뒀다. 승패 여부는 당연히 아무의 승리, 루루의 패배. 그리고 히나모리 아무에 의해 자신과 나나, 그리고 대량으로 제작된 수수께끼 알들은 전부 다 정화된 후에는 가디언에게 다시는 수수께끼 알을 만들지 않겠다는 동시에 자신의 잘못을 참회한다. 그리고 집에 돌아가는 길에 버라이어티 촬영 중인 엄마와 마주치게 된다. 엄마와 솔직히 대화한 결과 엄마가 배우 일을 하지 않고 있는 건 가족을 위해서[9]라는 것을 알게 되고, 결국 엄마가 파리에서의 배우 일을 받아들임에 따라 가족과 함께 프랑스로 돌아간다.
최종적으로는 악단 연주를 한 츠키요미 이쿠토와 그걸 구경하러 온 아마카와 츠카사가 이야기하고 있는 곳 근처에서 나나와 함께 티타임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3. 인간관계
3.1. 히나모리 아무
처음엔 아무를 무시했던 루루지만, 아무가 적극적으로 먼저 다가선 결과 서로 티격태격하는 사이를 거쳐 루루가 프랑스로 돌아갈 때쯤은 서로 인정하는 친구가 되었다.서로 첫인상은 별로 좋지 않았지만 루루의 집에서 같이 루루네 집 마당에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면서 본격적으로 친해지게 된다.
이후 자신들이 친구라고 말하는 아무에게 너 따위랑 친구된 적 없다고 말해 싸우기도 하지만 우타우와 라면 가게에 간 아무를 몰래 지켜보기도 하며 이성문제로 고민하며 한숨 쉬던 아무에게 이러는 건 너답지 않다며 언제나 기운찬 모습으로 있으라고 말하는 걸 보면 사실 아무를 많이 생각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다. 한마디로 츤데레. 마지막엔 좋은 친구가 된다.
3.2. 츠키요미 이쿠토
이스터사의 정문에서 처음 만났지만 서로 그냥 지나친다. 곧 전무의 방에서 다시 만나서 서로 협력하라는 전무의 말에 루루는 악수를 청하지만 이쿠토는 고개를 돌리며 무시, 물론 루루는 기분 나빠한다. 루루의 수수께끼알 작전에 이쿠토는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는커녕 심드렁하기만 하고 이는 전무가 수수께끼알 작전보다 데스레이블 작전 계획에 열을 올리는 이유가 된다. 이후 루루는 전무에게 버림받고 이쿠토는 전무에게 잡혀 이용당하는데 루루는 이 상황이 맘에 안 든 건지 이쿠토에게 동정심 같은 게 생긴 건지 이스터의 연구진에게서 이쿠토와 바이올린을 탈취해서 풀어준다. 이후로 만날 일은 없을 것 같았지만 파티 마지막 화에서 한 컷이지만 같이 등장.4. 드림 드림
루루와 수수께끼알이 되어버린 나나가 변신한 최후의 수수께끼 캐릭터 변신.
헤어 스타일은 금발의 웨이브 헤어가 라임색으로 변하고 의상은 아라비안 나이트의 무희를 모티브로 한 의상. 램프의 요정 지니와 비슷한 느낌인데 루루가 쥬얼리를 통해 비록 일그러진 방식이었지만 사람들의 소원을 이뤄주고 다녔다는 점을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
그리고 ? 마크의 위치는 이전의 수수께끼 변신은 대부분[10]이 이마 정중앙에 위치해 있다면 이쪽은 정수리를 감싸고 있다. 또한 ?의 점 부분은 쥬얼리다.
눈도 약간 검은색 위에 보라색 동공이 나있는 마족눈과 비슷한 특이한 눈으로 바뀐다.[11]
첫 등장부터 변신하기 직전에 만들어놓은 대량의 수수께끼 알들과 다수의 쥬얼리를 소한해 가디언은 물론이고 애뮬릿 하트로 변신한 아무를 고전시켰지만 자기가 엄마한테 자기 꿈을 강요한다는 걸 깨닫고 정화된다. 물론 대량의 수수깨끼 알과 나나도.
5. 논란
전 이스터 사의 직원이었던 산죠 유카리처럼 동기나 개연성이 떨어지는 인물이라는 점에서 문제점이 있다. 이스터 사의 편에 든 것이 어린 시절 원한이나 트라우마 등이 있었던 게 아니라 어머니가 자기 생각대로의 모습으로 있어주지 않으니까 이스터 사에 가서 엠브리오를 사냥하려고 했던 것이다. 이 말은 자신의 어머니가 하는 행동이 마음에 안든다는 이유로 소원을 빌어서 어머니를 조종하려고 하는 것이나 다름 없는 셈이 된다. 나중에 반성해서 망정이지 까놓고 말해서 도저히 이해가 어려운 동기였다.다만 루루는 다른 이스터 사의 어른들과는 달리 아직 어린 초등학생이라서 많이 미숙할 수밖에 없다. 그리고 서술한 내용에 있듯이 본인의 행동에 대해서도 죄책감을 가지고 있으며, 한번은 이스터 사를 배신해서 잡혀있는 이쿠토를 풀어줘서 도와주기도 했다. 그리고 악우였던 아무를 정신차리게 도와줬다.[12]
문제는 마음의 알을 X알이나 수수께끼 알로 만들어 엠브리오를 포획하려 하는 과정에서 아무 일행을 비롯한 많은 이들에게 피해를 주고, 피해 당사자들인 아무 일행에게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았다. 나중에 아무와 친구가 되고 자신의 만행에 죄책감을 가지고 있는 묘사가 있지만 정작 아무에게 사과 한 마디 하지 않았다.[13]
결론적으로 루루는 심성이나 의도 자체는 선했지만, 표현이 부족하고 행동이 잘못된 상태로 나비효과를 일으킨 소녀인 셈이다.
사실 진짜 문제는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다 보니 수수께끼 알이라는 소재로 인해서 2기의 전개가 늘어지게 된 원인을 제공한 것이다. 아무래도 우타우가 1기에서 갱생하는 바람에 새로운 악역의 존재가 필요함에 따라 억지로 투입된 캐릭터라는 모양새를 지울 수 없다. 이는 3기에 등장하는 히이라기 릿카도 해당하는 문제점 중 하나다.
6. 기타
분명히 아무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으면서 '너 같은 걸 친구로 둔 적 없어!'라고 말하는 등 상당한 츤데레이다.작중 전무의 말에 따르면 타인의 마음을 조종해 타락시키는 능력이 니카이도나 우타우보다 강한 듯. 특히 우타우와 여러 면에서 캐릭터가 겹친다. 금발의 미소녀, 높은 프라이드, 외강내유, 강력한 능력, 타인의 마음을 조종해서 타락시킴, 혈연을 향한 맹목적이고 삐뚤어진 사랑을 소유, 엠브리오를 찾는 이유가 자신을 위해서가 아닌 가족(우타우/이쿠토, 루루/어머니),[14] 결국 아무에게 패배하고 갱생, 작중에서도 아무가 루루에게 우타우를 닮았다고 한다. 물론 본인은 기분 나쁘다며 부정했지만. 근본적으로 선역화된 우타우를 대신할 악역이 필요해 급조된 캐릭터인 만큼 우타우와 캐릭터가 겹치는 건 어쩔 수 없을지도.
캐릭캐릭 체인지 1기에 비해 2기의 분위기가 가벼워져서 그런지 메인 빌런치고 꽤나 자주 망가지는 편이다. 1기 1부의 메인 빌런인 유우나 2부의 메인 빌런인 우타우가 일상 파트에선 가끔 망가지긴 했으나 패배하기 전까진 카리스마 있는 악역이었던 반면 루루는 시도 때도 없이 망가지고 나나에게 욕먹고 아무와 싸우고.. 사실 저 둘과 비교할 것도 없이 그 리마조차 첫 등장 때는 카리스마가 넘쳤던 것과 비교된다.[15]
의외로 나고야벤(나고야 사투리)을 사용할 줄 안다. 아마도 나고야 출신인 어머니의 영향인 듯. 자신 입장에선 컴플렉스이던 듯하나 히나모리 아무가 귀엽다고 해서 약간은 거부반응이 줄어들었다. 캐릭터 체인지 시 말투 자체가 나고야벤으로 변하며, 평소보다 좀 더 솔직하고 괄괄한 성격이 된다. 다만 캐릭터 체인지를 하지 않고도 흥분하면 종종 사투리를 쓴다.[16] 한국판에선 거친 말투를 쓰는 것으로 변경되었다.
근데, 나나 역의 유즈키 료카도 아이치현 출신이다. 이쪽은 재활용도가 더 심해서 테마리 역이었다. 아예 캐스팅 조건에 '나고야벤 구사'를 미리 설정해 놓고 캐스팅한 게 아닌지 의심스럽다.
말버릇은 '하고 싶은 일은 해버리면 된당께!'.(한국판은 '하고 싶은 일은 뭐든지 해보라고!') 사실 나나가 태어난 것도 이런 마음에 의해서.
여담으로 히나모리 아무를 호칭할 땐 항상 성과 이름을 붙여서 '히나모리 아무'라고 칭한다. 다만 마지막에서 이별할 때 마음속으로 아무라고 칭하기는 한다.
하프인 데다 배우인 어머니의 유전자가 우월해서 그런지 키가 크다. 설정상 키는 165cm로 중학생인 우타우보다 크고 심지어 나기히코보다 크다.[17] 다만 금발벽안+흰 피부의 서양 외모는 아버지와 할머니의 유전. 게다가 수호캐릭터 위키에 보면 의외로 나이가 야야와 동갑이고, 아무보다 한 살 어리다고 한다. 즉슨 아무에게 있어서는 후배. 작중에선 루루의 나이에 대한 언급이 없고 아무와 같은 학교도 아니고 학교에 다니는지조차 의문이니... 이쿠토마냥 학교에 이름만 걸어놓고 땡땡이치는 것 같기도 하지만 완벽주의를 고수하는 루루의 성격상 학교를 땡땡이친다는 건 상상하기 어렵다.
캐릭터 자체는 원작에 등장하지 않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캐릭터이지만 캐릭터 디자인과 아이디어는 원작가 PEACH-PIT이 제공했다고 한다. 이런 점에서는 작가의 전작 로젠 메이든의 애니 2기에 등장하는 악역 바라스이쇼와 닮았다. 보석과 관련된 미소녀라는 점도 같다.
[1] 제대로 된 불어 발음은 륄뤼 드 모르세르 내지 모흐세흐에 가깝다.[2] 현실의 프랑스는 현재 귀족제를 사용하지 않는다. 다만 작중 세계관의 프랑스에서는 귀족제를 여전히 사용 중이라고 가정하면 딱히 문제는 없다. 독일어권 캐릭터로 치면 신세기 GPX 사이버 포뮬러의 칼 리히터 폰 란돌과도 비슷한 경우다. 이 이름의 유래는 아무래도 소설 몽테크리스토 백작에 등장하는 악역 페르낭 드 모르세르 백작으로 추정된다.[3] 예명이다. 본명은 노리코 드 모르세르 야마모토.[4] 아무의 부모님과 아마카와 츠카사의 행적 및 본보기에 가려져서 그렇지 루루의 할머니를 비롯하여 루루의 부모님도 수호캐릭터 시리즈에 등장하는 어른들 중에 몇 안되는 정상인들이다.[5] 이라고는 하지만 루루의 할머니가 말하길, 귀족의 집치고는 상당히 서민적인 집이라고.[6] 이는 완벽주의자이자 귀족의 본보기라고 할 만한 루루의 할머니가 뭘 하든지 완벽하게 해 내라고 한 것과 더불어, 시상식 날 자신이 만든 쥬얼리를 찬 엄마가 '완벽하다'고 했기 때문.[7] 루루가 타겟을 끌어들일 때 항상 캐릭터 체인지를 했던 것으로 보아 주얼리 자체에는 내재된 힘이 없지만 캐릭터 체인지로 인해 나오는 힘이 주얼리에 주입된다고 볼 수도 있다.[8] 그래서 주얼리를 건넬때 표정을 보면 썩소를 짓고있던 기존과는 다르게, 굳은 표정으로 건네줬다.[9] 영화나 드라마 촬영은 상당히 긴 시간 동안 진행되며, 야근은 다반사에 집에 귀가하지 못하는 일도 잦은 편이다. 이 때문에 영화 촬영 스케줄이 끝나고 밤늦게 귀가한 어느 날, 루루가 자지 않고 자신을 기다리고 있었다가 잠들었다는 걸 남편으로부터 알게 된 노리코는 잠시 영화를 쉬고 가족들과의 시간을 더 갖기 위해 일본으로 갈 결심을 하게 된 것.[10] 예외가 있다면 야마부키 사아야가 변신한 히나모리 드림은 ?가 이마 정중앙이 아닌 머리핀에 위치해 있다.[11] 완전한 마족눈이 아닌게, 흰자도 조금 남아있다.[12] 당시 아무는 이쿠토와 타다세와의 갈등 때문에 혼란한 상태였다.[13] 사과 한마디를 하라고 해도 고작 "내가 너무 지나쳤어..." 라고만 말했다(...).[14] 다만 가정환경이 우타우는 친부가 버로우를 탄 데다 이를 견디지 못한 친모는 졸도하여 병원신세를 지게 되고 퇴원 후 결국 전무와 재혼하게 되고, 친오빠와 함께 계부에게 학대를 받으며 불우하게 자란 것에 비해 루루는 할머니를 비롯한 부모님으로부터 부족함 없이 사랑을 받아 유복하게 자랐다는 것이 차이.[15] 이는 유복한 가정환경에서 자란 루루에 비해 우타우와 유우, 리마는 파란만장한 가정환경을 겪었다는 것을 감안할 필요가 았다.[16] 이쿠토의 바이올린 계획이 뽀록나자 연구원에게 자신은 찬밥이냐며 화낼 때 쓰곤 했다.[17] 우타우와 나기히코 둘 다 초중학생 평균 키를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