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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독일어권의 역사3. 독일어권의 특징4. 독일어권 국가들5. 독일어권 지역들6. 준독일어권7. 관련 문서

1. 개요

유럽에서 독일어모국어로 사용하거나, 공용어로 비중 있게 사용하는 나라들을 통칭한다. 주요 국가들의 앞글자를 따서 Dach[1]라고 하는데, 이 단어는 독일어로 지붕을 뜻한다.

2. 독일어권의 역사

과거에는 서유럽 국가 및 지역인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리히텐슈타인 전역, 이탈리아쥐트티롤 지역, 벨기에 독일어 공동체, 룩셈부르크, 프랑스알자스 지역은 물론이고,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프로이센 왕국-독일 제국의 영토였던 폴란드[2], 체코, 슬로바키아, 헝가리, 우크라이나자카르파탸, 루마니아트란실바니아, 세르비아보이보디나 자치주,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러시아칼리닌그라드[3] 등 동유럽 일부 지역도 독일어권에 속했다.

또한 뜬금없이 볼가강 일부지역도 독일어권에 포함되었는데 이는 러시아 제국독일인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면서 이민자들을 볼가강 일대에 정착시켰기 때문이었다.[4] 프란츠 카프카 역시 체코에서 태어났지만 독일어 작품을 남겼으며 독어독문학과에서 그의 작품을 다룬다.

그러나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 제국은 식민지를 상실하고, 합스부르크 가문제국이 해체되면서 독일어는 전 세계에 널리 퍼지지 못 하고 유럽 대륙에서만 통용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동유럽의 독일어권이 해체되고, 해외 거주 독일인들이 추방되었다. 그리고 쾨니히스베르크러시아에 할양되고 오데르-나이세 선을 기준으로 독일과 폴란드의 새 국경선이 획정되면서 과거에 비해 독일어권의 범위가 축소되었다.

그러나 유럽연합이 출범하고, 독일이 유럽연합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면서 독일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고, 독일어권이 서유럽 지역에 한정되어 있지만, 여전히 독일어는 유럽연합의 공식 언어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등 중요성이 크다.

3. 독일어권의 특징

DACH 국가들(독, 오, 스위스)는 연방제 국가로 중앙정부의 권력이 약하고 주 정부지방자치단체의 권력이 보장된다는 점, 헌법재판소가 존재한다는 점, 독일 민법을 기반으로 하는 대륙법 국가라는 점, 스위스를 제외하면 사회적 시장경제 이론을 시행하고 행정구역에서 도농분리를 한다는 점[5]이 공통점이며 수도들이 편심지에 위치해있다는 점이 공통점이다.

교육 측면에서는 마이스터 학교가 있고, 숙련공 양성에 많은 투자를 한다는 점, 김나지움과 하우프트슐레로 고등학교가 분리된 점, 대학교의 수가 적은 대신 등록금이 저렴하다는 점, 국공립학교의 비율이 높고, 주 정부가 대학교 운영에 책임진다는 점, 발도르프 교육 이론에 입각해 일원화된 교육에 반대하는 움직임이 있다.#

4. 독일어권 국가들

오스트리아와 니더바이에른 지역은 생활권[6]이 같아 요제프 2세바이에른오스트리아의 영토로 만드려 한 적 있지만 실패했다. 그러나 양국의 통합을 원하는 사상은 사그러들지 않았고, 실제로 1938년에 양국의 통합이 한 번 이루어졌으나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에 다시 독일과 오스트리아로 분리되었다.
게다가 역사적으로 보면 이탈리아어 또는 프랑스어를 주로 쓰는 7개 칸톤들 중 6개 칸톤들은 모두 나폴레옹이 스위스를 점령하고 헬베티아 공화국을 세운 19세기 이후에야 새로 가입하거나 신설된 칸톤들이기 때문에 프랑스어 칸톤 중 스위스의 원년 멤버라고 할수 있는 칸톤은 프리부르 하나 밖에 없으므로 역사적으로 스위스 연방을 수립하고 주도한 것은 독일계였다.[7]
그러나 룩셈부르크어가 표준어화된 이후로는 기존 독일어의 지위가 상당부분 룩셈부르크어로 이동했다. 공용어의 선호도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대체로 독일어보다는 국어화 이전의 두 공용어 중 하나인 프랑스어를 조금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일상어의 경우 대체로 룩셈부르크어를 선호하기 때문에 이에 따른 언어 차별일어나곤 한다.

5. 독일어권 지역들

나라가 독일어권은 아니어도, 일부 지역이 독일어권인 경우이다.

6. 준독일어권

독일어가 모국어, 공용어로 공식 지정되어 있지는 않으나 많은 국민들이 독일어를 알고 잘 구사하는 경우이다.

7. 관련 문서



[1] ch는 스위스라틴어로 썼을 때의 앞글자다.[2] 현재 폴란드 서부의 서포모제, 루부시, 포모제, 바르미아마주리, 돌니실롱스크, 오폴레, 비엘코폴스카, 쿠야비포모제는 프로이센 왕국, 동부의 마워폴스카포드카르파츠키에는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산하 갈리치아-로도메리아 왕국에 속했다. 실롱스크 주는 프로이센 왕국-독일 제국과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이 반반 나눠가진 형국.[3] 과거에는 프로이센 왕국의 영토였다. 동프로이센 주의 주도였고, 독일어명은 쾨니히스베르크였다.[4] 볼가강의 독일인들은 소련 초기에 볼가 독일인 자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라는 명칭으로 자치지역을 할당받아서 독소전쟁 직전까지 독일어를 사용했지만, 대다수가 중앙아시아시베리아로 강제이주당했고, 볼가 독일인들이 복권된 이후로도 따로 자치구역을 재할당받지 못했기 때문에 대다수가 러시아인에게 동화되거나 독일 본국으로 이주하였다.[5] 심지어 동독도 도농분리를 했다.[6] 독일어로 번역하면 Lebensraum(레벤스라움)이지만 이 단어는 주로 나치 독일의 동유럽 점령 정책을 일컬을 때 쓰인다. 굳이 따지면 Lebensgebiet정도로 번역할 수 있을 듯하다.[7] 실제로 스위스의 이탈리아어 사용 지역은 밀라노 공국에 속했고, 프랑스어 사용 지역은 이탈리아계로 정착하기 전 프랑스와 이탈리아 사이의 애매한 정체성을 지녔던 시절 사보이아 가문의 영향을 받아 프랑스어권으로 정착했다.[8] 비슷한 예시가 독일의 자를란트이다.[9] 반대로 트란실바니아의 인구 과반수를 차지한 루마니아인농노 취급을 당하며 살아있기에 그 존재가 겨우 용인되는 수준으로 차별받았다.[10] 물론 이러한 사정은 루마니아인이나 집시나 크게 다를건 없었지만 독일인들이 독일에 상대적으로 쉽게 정착할수 있던 입장이었기에 그 만큼 독일인 인구가 빨리 줄어들었다.[11] 포젠, 서프로이센[12]메멜. 현 클라이페다 지역이 과거 프로이센 왕국 ~ 독일 제국 영토였다.[13] 카토비츠 지역. 원래 독일어권 지역이었으나, 폴란드 제2공화국이 주민투표의 결정에 불복하고 파업폭동을 후원하면서 일어난 주민투표에 의거하여 폴란드령이 되었다. 이 지역은 오버슐레지엔의 주도인만큼 당연이 독일과 폴란드의 관계는 좋을 수가 없었다. 이후 독일은 오펠른을 주도로 삼았지만, 제2차 세계 대전 때 카토비츠를 점령하면서 다시 카토비츠가 오버슐레지엔의 주도가 되었다. 그러나 패전으로 슐레지엔 전역을 잃었다.[14] 글라이비츠, 오펠른 등[15] 여담이지만 오버슐레지엔은 카르파티아 산맥을 낀 고지대라 ober가 붙고, 니더슐레지엔은 비교적 저지대의 평지라 nieder가 들어간다. 위치만 보면 오버슐레지엔이 동남쪽이라 헷갈릴 수 있다.[16] 19세기 초반까지는 폴란드인이 다수였다.[17] 신성 로마 제국의 제후국보헤미아 왕국, 오스트리아 제국,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등의 역사를 거치며 밀접한 교류를 했다.[18] 슬로바키아인, 루마니아인, 세르비아인, 크로아티아인, 슬로베니아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