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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1 22:15:19

르브론 제임스/선수 경력/2016-17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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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브론의 시즌별 커리어
2015-16 시즌 2016-17 시즌 2017-18 시즌

1. 개요2. 프리 시즌3. 정규 시즌
3.1. 10월3.2. 11월3.3. 12월3.4. 1월3.5. 2월3.6. 3월3.7. 4월3.8. 정규시즌 정리
4. 플레이오프
4.1. 1라운드4.2. 2라운드4.3. 컨퍼런스 파이널4.4. 2017 NBA 파이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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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르브론 제임스의 2016-17 시즌을 정리한 항목.

2. 프리 시즌

클리블랜드 1기 말년 시절 부터 고질병이었던 허리부상 으로부터 완쾌진단을 받았다 덕분에 현재 몸상태는 역대 최고수준이라고 한다. 또한 작년 파이널의 승리로 우승 조급증에서 벗어난 덕분인지, 한결 여유로운 플레이를 보여주며 많은 팬들의 기대를 받고있다.

3. 정규 시즌

3.1. 10월

3.2. 11월

3.3.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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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컵스의 유니폼을 풀셋으로 입고 유나이티드 센터에 도착했으며 웨이드의 성대한 환영을 받았다.
백투백 원정임에도 불구하고 경기에 출전해서 45분을 뛰었고 27득점 13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했지만 1쿼터의 좋은 기세를 이어가지 못하고 경기막판 체력이 방전된것인지 8턴오버를 범하며 팀은 3연패를 당했다.
*12월 5일 토론토 랩터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2분을 소화했고 34득점 7어시스트 8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116-112 승리와 연패탈출을 이끌었다. 그러나 JR 스미스가 부상당하는 악재도 있었다.
*12월 10일 샬럿 호네츠와의 홈 경기에서 백투백임에도 42분을 소화했고 44득점 10어시스트 9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은 116-105 승리를 거뒀다. 클리블랜드는 3연패 이후 4연승으로 분위기를 쇄신했다.
*12월 20일 밀워키 벅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47분을 소화했고 34득점 7어시스트 12리바운드로 팀을 캐리했고 클리블랜드는 연장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간신히 복수에 성공했다. 3점슛을 9번중 5개 성공시켰다는것이 눈에 띄는점. 이 경기로 모제스 말론을 넘어서 역대 득점 랭킹 8위로 올라섰다.[1] 11월의 밀워키 원정처럼 클리블랜드는 1쿼터에 기세가 좋았지만 자바리 파커의 맹활약과 밀워키의 에너지레벨에 후반 가면 갈수록 고전했고 결국 연장전으로 끌려들어갔다. 그리고 연장전에서 엎치락 뒤치락 하다가 종료 28초 남기고 클리블랜드가 1점차로 뒤쳐졌던 가운데 르브론의 역전 딥쓰리가 터지고, 자바리 파커가 동점으로 갈 수 있는 자유투 2개를 모두 놓치면서 클리블랜드가 가까스로 녹용대가리를 114-108로 승리를 거뒀다. 케빈 러브의 부상에도 불구하고 이겼기에 더욱 값진 승리였다.
*12월 21일 밀워키 벅스와의 홈에서의 재대결에서 34분을 소화하며 29득점 6어시스트 9리바운드로 활약했고, 31득점 13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기록한 카이리 어빙과 함께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다만 이 경기에서도 러브는 부상으로 휴식했고, JR 스미스가 엄지손가락 골절로 수술을 받아 몇 주간 결장해야하기에 적절히 주전들에게 휴식을 주면서 플레이오프를 바라보는 운영을 해야할 클리블랜드의 부담이 더 커졌다. 르브론은 이 날 또다시 백투백 경기를 소화했고, 12월 23일에 브루클린 네츠와의 홈 경기와 12월 25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홈에서 크리스마스 매치를 벌이기에 브루클린전에서 휴식을 줄 가능성도 있어보인다.
*12월 23일 브루클린 네츠와의 홈 경기에도 출전했다. 27분을 소화하며 19득점 6어시스트 5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팀은 케빈 러브의 복귀와 함께 모든 멤버들이 고른 활약을 보이며 3쿼터 종료기준 무려 41점차로 리드했고, 4쿼터를 가비지 타임으로 만들며 119-99 승리를 거뒀다. 다만 JR 스미스의 부상이 예상보다도 더 심각하여 최소 3개월간의 장기결장이 확정된건 큰 악재.
*12월 25일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홈 경기에서는 31득점 4어시스트 13리바운드로 활약했다. 팀은 4쿼터 9분 30여초를 남기고 14점차로 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았고, 르브론은 엄청난 수비 집중력을 보여줬으며 결국 2점차로 역전시키는 귀중한 덩크 앤드원을 얻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자유투를 넣지 못했고 골든스테이트가 그린의 덩크와 커리의 3점으로 3점차로 재역전했지만 카이리 어빙이 저번 시즌 파이널 7차전에 이어 다시한번 쇼타임을 벌이면서 클리블랜드가 109-108 신승을 거뒀다. 이날 상대 스몰 포워드인 케빈 듀란트도 36득점으로 맹폭격을 가했는데, 1쿼터 5분을 남기고 속공에서 르브론과 듀란트가 미친 랠리를 벌이는 모습은 가히 플레이오프를 방불케했다.
*12월 26일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와의 원정 경기에서는 휴식 차원으로 결장했고 팀은 106-90으로 패배했다.

3.4. 1월

3.5. 2월

Season G MP FG 3P% FT% PPG RPG AST STL BLK TOV TS% PER
16-17 전반기 52 37.5 .539 .389 .689 25.9 7.7 8.8 1.4 0.6 4.8 .617 26.3

2월 1달 간 르브론 제임스는 야투 60%, 3점슛 50%, 평균득점 20점 이상을 기록한 유일한 선수가 되어 이 달의 선수로 선정되었다.

3.6. 3월

3.7. 4월

3.8. 정규시즌 정리

74경기 출장
평균 37.8분
26.4 득점
8.6리바운드
8.7어시스트
야투 성공률 54.8%
3점슛 36.3%
1.2스틸
턴오버 4.1개

이번시즌에도 퍼스트팀 급 활약으로 팀을 동부 2위로 이끌었다. 시즌전 르브론의 평균득점과 리바운드 능력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하는 전문가가 많았으나 클리블랜드 복귀후 최고의 퍼포먼스로 팀을 이끌었다.

혹자는 클리블랜드의 후반기 수비지표가 리그 꼴찌 수준에대가 승률이 40%대에 머문것을 비판 하지만, 르브론 제임스 이전에 팀원들의 능력이 생각보다 저하된 정규시즌이었다. 케빈 러브 부상 이후에 어빙과 둘이서 팀을 이끌었으며, 이 시즌 리그에서 34살의 선수가 이렇게 많이 뛰고 많은 득점을 성공시킨 선수는 없었다. 르브론과 비슷한 나이의 선수들은 대부분 벤치로 전락하거나 2옵션 3옵션이 되어 버린걸 생각하면 여전한 지배력을 보여주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아쉬운 부분은 수비 집중력이 극도로 떨어진것. 나이가 있다보니 전경기에서 수비에 전력을 쏟지 못했다. 가뜩이나 다른 선수들의 수비가 끔찍한 클리블랜드는 르브론의 노쇠화에 따른 대가를 톡톡히 치러야했다. (가끔 보여주는 번뜩이는 수비와 체이스다운 블락은 여전했지만, 경기 내내 그러한 수준을 유지하진 못했다.)

또한 턴오버가 늘어난 것은 신체능력이 저하되면서 어이없는 패스미스나 판단미스를 범했기 때문. 그럼에도 집나갔던 15-16 3점을 되돌려서 무려 54.8%라는 야투 성공률을 끌어올린 점은 평가해줄 만 하다. 물론 이 시즌 제임스 하든러셀 웨스트브룩의 어메이징한 활약에 가려지긴 했다.

이 시즌 특이점은 르브론 타이론 루의 혹사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정규시즌 끝까지 엄청난 출전시간을 가져갔다는 점. 대부분의 선수가 마일리지로 인해서 무릎이나 허리 발목이 맛이가서 선수생활 말년에는 몸을 사리는데 르브론은 그런거 없이 엄청나게 많이 뛰어주었다.

기자단 투표에서 498점을 받으면서 올해도 올 NBA 퍼스트 팀에 선정되었다.

4. 플레이오프

가만히 있던 조던을 소환할 수준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어쩌면 플레이오프 경기력만 본다면 조던 이상의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

4.1. 1라운드


1라운드 총평은 최악의 자유투 하지만 그외의 모든 부분에서 팀을 이끌은 초 에이스 였다. 무엇보다 정확한 3점슛으로 상대 수비진을 유린한 부분도 컸다.

4.2. 2라운드


이번 2라운드에서도 평균 36득점 8.3리바운드 5.3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또다시 스윕으로 컨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하게 되었다. 특히 이번 라운드에서는 3점슛 성공률을[19] 중 무려 48%[20] 찍으며 치열한 접전을 펼치고 있는 보스턴 셀틱스 또는 워싱턴 위저즈를 만나게 된다.

4.3. 컨퍼런스 파이널

4.4. 2017 NBA 파이널

파이널 최종성적은 아래와 같다
평균 42.4분 출전
득점 33.6
야투율 56.4
3점슛 38.7
리바운드 12.0
어시스트 10.0

[1] 파일:external/pbs.twimg.com/C0KZSZyXgAEBvW0.jpg[2] 오늘 SAS의 포포비치 감독은 클블과의 경기에서 연장전까지 소화한 카와이 레너드를 출전시키지 않았으나, 타이론 루는 오늘도 르브론 GO!만 외쳤다.[3] 현재 르브론의 MP는 37.6분에 해당된다[4] 현재 르브론의 tov는 4.2개다. 지난해는 3.3개에 불과했다.[5] 르브론은 14시즌동안 평균 턴오버 갯수가 4개를 넘은 적이 한번도 없었으나, 이번시즌 50경기를 치른시점에서 4.2개를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6] 데릭 윌리엄스: 6-8, 240lb(203cm, 108kg)[7] 현재의 클리블랜드에서 르브론이 차지하는 비중을 고려하면, 턴오버 8개를 하고서도 이길 방도는 없다.[8]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샌안토니오 스퍼스와 서부리그 1위자리를 두고 매치를 했음에도 커리와 탐슨, 그린까지 쉬게 했다. 스티브 커와 골든스테이트가 원하는 것은 서부 1위가 아니라, 파이널 우승이기 때문.[9] 지난시즌 클리블랜드의 후반기 승률은 63.3%다.[10] 리그 전체 2위[11] 이 부상에 대해선 팬들 반응은 상당히 좋지 않다. 누가봐도 경기가 안풀리니 그냥 포기한 선택이였다.[12] 애틀랜타는 지난 2002년 12월 7일 LA 레이커스(vs 댈러스) 이후 최초로 3쿼터종료시점 기준 26점차 열세를 극복한 팀이 되었다.[13] 덤으로 토론토는 절때로 클리블랜드를 이길수 없다고 광역 어그로를 끌었다.[14] 팀 전체 자유투 성공률 51.9%였다[15] 이날 경기에서 코비 브라이언트를 누르고 역대 플레이오프 득점 3위로 올라갔다. 2위는 카림 압둘 자바, 1위는 마이클 조던. 르브론에게 이변이 있지 않는 한 최소 5번의 시즌이 있기에 1위가 되는 것은 필연적이다.[16] 리바운드도 역대 4위로 올라갔다.[17] 저번 경기에서 카일 코버의 조언에 따라 폼을 바꿨으나 이날 경기에서 다시 예전 폼으로 돌아갔다. 그 결과 3점슛과 자유투 성공률이 같아졌다.[18] 이날 경기 토론토의 3점은 2/18에 3쿼터 후반까지 0/12였다.[19] 다른 팀 멤버들도 이번 플옵 3점슛이 사기적이다. 특히 TS 스탯은 클리블랜드가 1,2,3위를(각각 채닝 프라이, 데런 윌리엄스, 카일 코버) 독점하고 있다.[20] 르브론이 이 정도를 기록하면 무슨 수를 써도 이길 수가 없다.[21] 공격리바운드 7개에 자유투 12/15로 인생 최고의 경기였다고 보면 된다.[22] 심지어 듀란트의 역전 3점 위닝샷은 르브론을 앞에 두고 넣은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