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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1 17:04:50

르우벤


타나크에 따른 민족의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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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빌하와의 동침3. 기타

1. 개요

파일:1000008243.jpg
르우벤은 야곱레아 사이에 태어난 장남이다. 민수기에 따르면 르우벤은 하녹, 발루, 헤스론, 가르미를 낳았다.

이름의 어원은 세가지 가설이 있는데
1.내 슬픔을 보셨다.[1]
2.나를 사랑하리라.[2]
3.라아벤[3]에서 따왔다.

2. 빌하와의 동침

하지만 창세기 35:22 자신의 아버지 야곱의 첩 빌하와 동침했다.[4]

그래서 그런지 야곱이 르우벤을 축복할때 거친 파도같아서 으뜸이 되지 못한다는 말을 들었다.

그후 장자권도 얻지 못하고 그의 후손들은 짜바리 취급된다.[5]

3. 기타

밀을 추수할 무렵에 어릴 적에 어머니 레아에게 합환채[6]를 발견해 가져다 주었다.

요셉이집트로 끌려갔다는 사실을 알았을때 르우벤이 그 사실을 알고 옷을 찢으며 통곡했다.[7]

여호수아의 지휘 아래 가나안을 점령할 때에 므나쎄 지파의 절반과 가드 지파가 요단강을 건너지 않았는데, 이 때 르우벤 지파도 남았다.[8]

요르단 강사해 북동쪽 길르앗 지역에 정착했고 역대기에 따르면[9] 다윗이 왕위에 올랐을 때 갓 지파, 므낫세 반지파와 함께 다윗을 지지했다. 열왕기하 15장 29절에서 아시리아의 침략으로 납달리 지파의 영토와 함께 주민들이 아시리아로 끌려갔다.
[1] 야곱이 레아보다 라헬을 더 사랑한 모습을 보고 슬퍼하는 모습을 하나님이 보셨다는 가설.[2] 야곱이 나를 사랑해주리라는 기대로 지은것이라는 가설.[3] 라아벤은 고전 랍비 문학에서 보라 내 아들이라는 뜻이다.[4] 거의 엄마뻘인 사람과 동침했다는 뜻이다.[5] 왕, 제사장, 장군 같은 직위도 얻지 못했다.[6] 합환채는 팔레스틴 들판에서만 자라는 만드라고라 식물의 열매이고 당시에는 합환채를 먹고 임신을 할수있는 능력이 있어서 '사랑의 열매'라고 불렸다.[7] 원래 르우벤은 요셉을 은밀하게 살려 아버지 야곱에게 무사히 보낼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서슬퍼런 동생들의 분위기에 넷째 동생이었던 유다가 이를 알고 타협하며 '인신매매'격으로 요셉을 이스마엘족 상인에게 팔아버려 무산돼 버린다.[8] 이들은 식구들을 요단강 동편에 남겨둔 채 군대만 요단강을 건너 가나안 정복을 돕다가 끝난 뒤에 돌아갔고, 가나안을 정복한 지파들이 농경민이 되어 살아갈 때 요단강 동편에서 유목민으로 살아갔다. 이들은 ‘길르앗’ 사람이라고 불리며 가나안으로 들어간 지파들에게 천대를 받았다.[9] 역대상 11장 42절, 12장 37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