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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6 15:46:09

리리카 SOS

리리카 SOS
ナースエンジェルりりかSOS
파일:리리카 SOS.png
장르 소녀만화, 마법소녀
작가 스토리: 아키모토 야스시
작화: 이케노 코이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슈에이샤
연재처 리본
레이블 리본 마스코트 코믹스
연재 기간 1995년 1월호 ~ 1996년 5월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4권 (1996. 09. 01. 完)

1. 개요2. 특징3. 등장인물4. 설정
4.1. 작중 용어4.2. 아이템
5. 미디어 믹스6. 기타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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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마법소녀 만화로, 1995년 1월호부터 1996년 5월호까지 슈에이샤 리본에서 연재되었다. 스토리 작가는 아키모토 야스시, 작화는 이케노 코이.[1]

원제를 번역하면 "너스 엔젤 리리카 SOS"[2] 또는 "간호천사 리리카 SOS'"가 된다. 대한민국에서는 <너스엔젤>이란 제목으로 해적판이 발매되었으며 번역은 유희영이 맡았다.

2. 특징

일반적인 마법소녀물과는 조금 다른 치료라는 개념을 넣은 마법소녀물이다. 일본이나 대한민국이나 간호사의 이미지는 대체로 비슷하기 때문에 마법소녀의 이미지에 적합했다고 한다. 또한 이미 당시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을 필두로 한 소녀물들의 강세 속에서 대체적으로 마법소녀물들은 식상함을 안겨줄 수 있기에 시도 자체는 참신했다는 평이다. 실제로 조기 종영 때문에 가려지긴 했지만, 일본에서 방영될 당시에는 시청률이나 인기 역시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었다. 하지만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빠르게 종영하다 보니, 대체로 끝이 안 좋다는 평이 많다. 인기랑 아무 상관없이 종영을 해버렸다는 점에서 가면라이더 아마존이랑 비슷하기도 하다.

일반적인 마법소녀물처럼 적 출현 + 변신 + 적 퇴치 방식의 비슷한 전개를 보여준다. 하지만 아무 능력도 없는 평범한 소년이던 주인공 친구가 주인공이 마법소녀라는 사실을 눈치 채고, 비슷한 능력을 받아서 돕기도 하는 등, 그 시대의 일반적인 마법소녀물과는 확실한 차별성을 두기도 했다. 무엇보다 마법소녀뿐만이 아닌 마법소녀의 주위 가족이나 친구들이 주인공 때문에 선의의 피해를 보기도 한다는 건 요즘 마법소녀물에서도 잘 찾아보기 힘든 특이한 점이다. 주인공이 마법소녀로 변하면 옷만 바뀌어도 못 알아보는 여타 작품들과 달리 잘만 알아보고 찾아오기도 하는 클리셰 파괴도 보여준다.

전체적 주제는 '생명을 아끼고 사랑하면서, 주위를 아끼자.' 정도? 남자 츤데레도 등장하는 여러모로 시대를 앞서간 만화.

3.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리리카 SOS/등장인물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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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설정

4.1. 작중 용어

4.2. 아이템

5. 미디어 믹스

5.1. 애니메이션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리리카 SOS/애니메이션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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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7. 외부 링크



[1] 본명은 타마야마 치에미(玉山智恵美)로, 1959년 4월 16일 이와테현 하나마키시 출생. 현립 하나마키 남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1979년 슈에이샤 <리본> 증간호를 통해 'HAPPY END 이야기(HAPPY END ものがたり)'로 데뷔했다. 그녀의 또 다른 대표작인 <두근두근 투나잇>은 1982년 도호와 그룹 택이 공동으로 애니화했고, 만화책은 1998년 도서출판 대원이 정발한 바 있다. 만화 창작 외에 라디오 방송국 FM이와테의 마스코트 '켄타군'과 이와테현 경찰 마스코트 '케이타로' 등도 만들었다.[2] 여기서 너스는 간호사의 영단어인 Nurse를 뜻한다.[3] 요즘 식으로 말하자면 태블릿 P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