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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6-20 21:03:46

리썰컴퍼니(김근육 시리즈)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000000><tablebgcolor=#000000> 파일:Wall Su 프로필 사진.jpg Wall Su 김근육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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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육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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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파일:Wall Su 프로필 사진.jpg 김근육 시리즈
리썰컴퍼니
파일:리썰1컴퍼니.jpg
연재 기간 2024년 5월 23일 ~
러닝타임 총 5회
7분 20초
장르 게임, 액션, 공포
제작 Wall Su
1. 개요2. 등장인물3. 줄거리
3.1. 1화3.2. 2화3.3. 3화3.4. 4화3.5. 5화
4. 평가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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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근육 시리즈의 22번째 장편 에피소드.

Lethal Company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김근육이 우주에서 폐품을 모으는 블랙기업인 리썰컴퍼니에 입사해 외계행성에서 일을 한다는 내용.

2. 등장인물

3. 줄거리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줄거리 목록
{{{#!folding 본편 [ 펼치기 · 접기 ] 제목 업로드 날짜 에피소드 가이드
리썰컴퍼니 1화 2024년 5월 23일
리썰컴퍼니 2화 2024년 5월 28일
리썰컴퍼니 3화 2024년 6월 4일
리썰컴퍼니 4화 2024년 6월 12일
리썰컴퍼니 5화 2024년 6월 20일 }}}

3.1. 1화



자칭 ‘조선팔도 최고의 백수’ 김근육은 오늘도 컴퓨터에 앉아서 X추를 벅벅 긁으며 잉여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그런 아들이 못마땅한 엄마탄조는 이 회사에서 큰1돈을 벌수있다며 리썰컴퍼니의 구인구직 광고지를 김근육에게 보여준다. 김근육은 싫다했지만 엄마탄조는 이미 이력서를 넣은 상태였다. 심지어 합격까지 했는지 촉촉이[1]를 포함한 직원들이 김근육을 출근시키러 픽업해간다. 이때 큰1돈을 벌고오라고 말하는 엄마탄조는 덤.

어디로 가냐는 김근육에 질문에 출근하러 픽업해준다고 답하는 촉촉이.김근육은 셔틀을 태워주냐며 회사 복지에 만족해하던 찰나…

셔틀에 정체는 로켓이였고 쌍욕을 하며 항의하는 김근육을 뒤로한채 촉촉이는 로켓을 발사시키며 출근한다.

잠시후 [2]태양계 어느 유성에 도착하기 직전 촉촉이는 김근육에게 임무를 내리고 도착하자 김근육이 ‘아..조졌어요.’라고 한탄하며 끝난다

3.2. 2화



한편 같이 온 동기들이 궁금한 김근육. 그 동기들에 정체는 눈물의 요정과 묵찌빠였다. 또 이상한 놈들이 붙었다며 망연자실하는 김근육에게 눈물의 요정은 묵찌빠를 아는지 묻고 김근육이 모른다고 답하자 묵찌빠는 본인이 대학시절 폐품줍기를 전공했다고 말한다.
이에 김근육은 겉으론 역시 미친 ㅅㄲ들이라고 욕하면서 속으로는 묵찌빠에게 감탄한다.[3]

아무튼 건물 안으로 들어가자 김근육은 수월하게 움직이지만 묵찌빠는 어두워서 무섭다하고 눈물의 요정도 묵찌빠의 말투를 따라하며 무섭다고 한다. 김근육이 방으로 발을 내디던 그때 묵찌빠가 뭔가 있다 말하지만 아무것도 없었고, 김근육은 폐품을 주웠다. 잘못 본거 아니냐는 눈물의 요정에게 진짜 뭔가 있다고 확신하는 묵찌빠. 그 순간, 갑자기 김근육의 머리위로 벌레 괴물이 떨어진다.[4] 김근육은 삽으로 괴물을 때려 죽이라고 말한다.

이에 눈물의 요정은 김근육을 진정시키고 묵찌빠는 삽을 들며 본인이 대학시절 삽질을 전공했다고 말하는 순간 김근육은 지X 말고 빨리 떼라고 소리친다. 이에 묵찌빠가 하늘을 향해 기도를 하자 김근육은 분노하고 진짜 삽을 휘두른 순간 이미 김근육은 괴물을 때어낸 상태였고, 그대로 김근육이 맞게되어 기절한다.[5] 눈물의 요정, 묵찌빠, 그리고 괴물마저 이 어이없는 상황에 벙찐 상태가 된다.

3.3. 3화


지난 에피소드에서 묵찌빠에게 삽을 얻어맞고 리타이어당한 김근육을 보며 눈물의 요정은 손절을 제안하고, 묵지빠는 대학시절 손절을 전공했다면서 김근육을 버려두고 둘만 우주선에 타 이동하려고 한다. 그때 촉촉이가 김근육의 행방을 묻고, 묵찌빠는 김근육의 사망을 알린다. 사인을 묻는 촉촉이에게 묵찌빠는 피묻은 삽을 등 뒤로 감추며 괴물에게 당했다고 하고, 요정도 이에 동의한다. 그러자 촉촉이는 제일 쉬운 곳에서 죽냐며 근육의 시체는 두고왔냐고 묻는다. 어차피 죽었다고 하는 요정에게 촉촉이는 시체를 두고 떠나면 우리가 처리비용을 더 청구하고, 그러면 할당량 채우기가 더 힘들어진다며 반 협박을 가하고, 묵찌빠는 폐품도 전혀 챙기지 못한 사실을 떠올린다.

결국 촉촉이의 말대로 김근육의 시체와 폐품을 챙기기로 하는 둘. 요정은 다시 가야한다며 불만을 표시하나 묵찌빠는 걱정 말라며 아까 김근육을 원콤시켰던 본인의 삽질 실력을 자랑한다. 하지만 요정은 묵찌빠가 삽으로 본인도 칠 것을 우려해 묵찌빠에게서 삽을 뺏어다 본인이 쓴다. 시무룩해하는 묵찌빠는 덤. 그렇게 다시 돌아가자 시체가 있어야 할 곳엔 폐품 하나와 끌린 핏자국만 남아있었고, 둘은 핏자국을 따라가자 멀쩡하게 서있는 대원 한 명을 발견한다. 묵찌빠는 그를 김근육으로 알고 다가가지만 그 대원은 가면에 의해 지배당하던 중이었고, 제압당한 묵찌빠를 구하려 요정은 바로 삽을 내리친다. 하지만 제로투 회피로 전부 피해버린 가면맨은 묵찌빠마저 가면을 씌워버리고, 가면맨과 묵찌빠가 요정에게 덤벼든다.

3.4. 4화


그렇게 일촉즉발의 상황에 놓인 눈물의 요정. 그런데 가면에게 지배당한 줄 알았던 김근육이 멀쩡히 살아 돌아온 채 가면맨을 발로 찬 뒤 주먹을 날렸고, 묵찌빠는 기습 키스(...)로 제압한 뒤 눈물의 요정과 창고로 도망친다. 고민하는 눈물의 요정에게 김근육은 무전기를 보여주며 안심시키고 촉촉이에게 구조 요청을 한다. 촉촉이는 직원들을 소모품 취급하는 리썰컴퍼니의 윗선답게 대뜸 폐품은 수급했냐고 물어보지만 김근육은 일단 사람 목숨이 우선이라 항의하며 우선 텔레포트를 요청한다. 촉촉이는 조건이 있다 말했지만 일단은 근육과 요정을 텔레포트 시켜준다.

그러나 텔레포트 장소는 다름 아닌 가면맨이 있던 그 건물의 방이었고, 촉촉이가 말한 그 조건은 바로 그 자리에 있는 가면맨과 세뇌된 묵찌빠를 쓰러트리는 것이었다. 당황한 김근육과 눈물의 요정에게 촉촉이는 그들이 쓰고 있는 가면이 꽤나 비싸게 팔리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근육은 통신 모니터를 치며 분노하고, 요정은 시청자에게 '어찌하면 좋겠소?'라고 묻는다.[6]

3.5. 5화



3개의 선택지가 나오는데,정작 채용된 건 좋아요 1000개를 넘은 가면들과 더블 데이트 갈기기였다.(...)김근육은 개소리 집어치우라 하지만 요정은 김근육을 설득하고[7]그렇게 둘은 가면들과 더블 데이트를 즐기러 간다.[8]그치만 이것은 가면들을 꾀어내기 위한 함정이었고,둘을 낭떠러지로 떨어뜨린 뒤 수류탄[9]+벌집 콤보로 가면을 챙기고 묵찌빠와 대원을 구해내고 탈출한다.이후 벌집과 가면을 팔기 위해 벨을 누르지만 나오지 않자 요정이 벨을 미친듯이 연타하고,이로인해 탈모탄조가 요정을 붙잡고 끌고가려 한다.이떄 김근육이 요정을 잡아서 죽진 않았지만 김근육마저 끌려갈 위기에 처하면서 또 세가지 선택지가 나온다.[10]

4. 평가

5. 여담


[1] 이때 대사가 리썰컴퍼니에 어서와라 아쎄이다.[2] 이때 도중에 환승한건지 람다급 T-4a왕복선을타고있다.[3] 작중에서 눈물의 요정도 반대라고 지적한다.[4] 모티브는 올무 벼룩이며 이목구비나 빠라빠빠빠라고 우는걸 봐선 장개방이 맞다.[5] 해당 장면에서 시트콤마냥 웃음 소리가 나는 것은 덤이다.[6] 이때 선택지 3개가 나온다. 내용은 '각각 근육과 함께 싸운다', '근육을 버리고 도망친다', '자신이 희생한다' 이다.[7] 이떄 설득의 근거가 아이유의 love wins all이다.[8] 이때 촉촉이의 눈이 휘둥그레지면서 "이건 상상도 못했다"라고 말하는 것이 압권.[9] 이떄 섬광탄을 던지는 폼이 빡틀그란운드다.[10] 선택지는 1.요정만 잡아먹히기,2.둘 다 잡아먹히기,3.??????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