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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2-02 01:53:35

마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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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종류4. 기타

1. 개요

Finisher/Varnish. 건축, 목공, 프라모델 등 건물이나 조형물을 제작한 뒤 마지막 단계에 조형물의 보호를 목적으로 도포하는 것들을 뜻한다.

2. 상세

석재목재 등으로 이루어진 공예품들은 그냥 내버려 두면 외부 환경에 침식되거나 훼손되기 쉬운데,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마감재를 겉에 바른다.

2.1. 건축

마감공사 전의 건축물은 대개 희멀건한 콘크리트나 앙상한 철골조만 남아 있어 흉하기 그지 없지만 적절한 마감재 선정과 인테리어 공사가 이루어지면 비로소 사용승인 단계를 밟고 완공된 건축물로 인정받는다. 건축 분야에서는 내부공사와 외부공사에 쓰이는 마감재를 용도와 주안점에 따라 건축법으로 해당 기준을 규정하여 구분한다. 공통적으로 유지·보수가 용이하고 난연등급이 우수한 마감재를 주로 사용한다.

2.2. 건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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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 후 도장면 보호, 데칼 정착, 황변 방지 등의 목적으로 사용된다. 흔히 사용되는 제품은 군제(Mr.Hobby)의 슈퍼클리어[1]와 탑코트[2]가 유명하다. 캔스프레이 타입과 에어브러시로 사용하는 액상타입이 있다. 일반적인 도료와 마찬가지로 유성과 수성 타입이 있으며, 도색에 사용한 도료가 아크릴/에나멜/래커 중에서 어느 계열인지 파악해서 마감재를 구별하여 사용해야 한다. 스프레이 타입 마감재의 경우, 잔여량이 줄어들수록 침튀김 현상이 더 자주 일어나고, 특히나 무광 쪽은 백화현상이 생길 위험이 있다.

3. 종류

4. 기타

마감제(劑)인가 마감재(材)인가에 대한 논란이 있지만, 국립국어원에서는 마감재가 맞다고 답변하였다.


[1] 래커계.[2] 수성 아크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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