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탕과 탕후루를 좋아하는 모솔소녀 학교에서 인기최강 대선배 발견! 좋아하는 마음 말하지못해 가장 좋아하는 마라탕후루 먹자고 조르는데 선배들 눈엔 귀여운 후배일 뿐 과연 이런 마라탕후루 고백(플러팅)이 성공할까?!
요즘 대세라고 하는 마라탕과 탕후루의 절묘한 조합을 섞어서 만든 신조어, 마라탕후루! 이 음악은 마라탕후루처럼 달콤 매콤 단짠단짠한 10대들의 사랑, 우정, 변화하는 마음을 '마라탕후루'라는 중독성있는 라임을 살려 제작하였습니다.
[ CREDIT ]
[Credit] Produced by 남동현 Lyrics by 남동현, 서이브(SEO EVE) Composed by 남동현 Arranged by 남동현 Piano by 남동현 Guitar by 남동현 Synthesize by 남동현 Mixed by 남동현 Mastered by 채승균
사실 저는 선배 마음에 들고 싶은 게 목적인데 내 맘 달콤 상콤 탕후루처럼 선배 맘에 들어갈게요(무슨 뜻이야?) 선배 (어) 마라탕 사주세요(좋아~가자) 선배 (어) 탕후루 사주세요 탕탕탕! 사실 저는 선배 마음에 들고 싶은 게 목적인데 내 맘 맵당맵당 마라탕처럼 선배 맘에 들어갈게요(나 좋아하니?) 선배 (어) 마라탕 사주세요(좋아 가자) 선배 (어) 탕후루 사주세요 탕탕탕 오늘은 기필코 모쏠인생 때려친다
사실 저는 선배 마음에 들고 싶은 게 목적인데 내 맘 달콤상콤 탕후루처럼 선배 맘에 들어갈게요(무슨뜻이야?) 선배 (어) 마라탕 사주세요(좋아 가자) 선배 (어) 탕후루 사주세요 탕탕탕 사실 저는 선배 마음에 들고 싶은 게 목적인데 내 맘 맵당맵당 마라탕처럼 선배 맘에 들어갈게요(나 좋아하니?) 선배 (어) 마라탕 사주세요(좋아 가자) 선배 (어) 탕후루 사주세요 탕탕탕 오늘은 기필코 모쏠인생 때려친다
전반적으로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노래이다. 긍정적인 평으로는 중독성이 있고 재밌고 유쾌하다는 평이 있지만 부정적인 평으로는 유치하고 단조롭다는 의견이 훨씬 많다. 가사를 지나치게 날림으로 썼다는 비판이 많고, 보컬의 목소리도 너무 발연기톤이라 어색하다거나 차라리 옆에 있는 백댄서가 보컬보다 나았을 것이라는 악평도 존재한다. 노래나 뮤비 등이 매우 오글거린다는 평도 꽤 많다. 다만 큰 키와 달리 아티스트가 초등학생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또 배속 버전과 톤업버전은 대놓고 유행을 파고들었다는 중립적인 평도 있다.
다만 인스트루멘탈 자체의 음악성은 괜찮은 편이다. 홍박사님을 아세요?가 음악성이 전반적으로 낮아서 큰 논란이 있었으나 마라탕후루는 피아노 진행 등은 꽤나 들을 만하며 무엇보다 전문 작곡가가 작곡한 노래인지라 MR 음악성 자체는 괜찮았다고 볼 수 있다.
가사를 해석하는 쪽에선 '선배 마음에 들고 싶으면 본인이 마라탕과 탕후루를 선배에게 사줘서 마음을 얻어도 모자랄 판에 염치없게 마라탕에 탕후루까지 사달라고 하는 건 거지근성 내지 얻어먹기만 하는 것이라며, 그 뮤비에 나오는 선배를 동정하는 시각도 있다. 비슷한 시기에 올라온 서이브의 영상들에도 그러한 댓글이 보이는데 대부분이 서이브가 돈이 없느냐, 왜 얻어먹기만 하냐며 진지하게 비난하는 태도를 보이는 댓글이 꽤 보인다.
이러한 호불호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비슷하게 갈리는 편이다. 반면에 일본에서는 대체로 불호가 적고 긍정적인 평이 많다.
가사도 홍박사님을 아세요?와는 달리 선정적인 부분이 없기에 어린아이들도 부담없이 들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실제로 그 쪽은 유행이 매우 빠르게 식으며 금세 묻혀버린 걸 생각하면 가사의 내용도 상당히 중요하긴 하다.
북한의 오물 풍선에 대한 반격으로 이 노래를 대북 확성기로 틀자는 반응도 꽤 있는데, 유튜브에선 아예 이 댓글이 베댓까지 갔다. 그럼 제가 수령님 심장에 탕탕 후루후루 이에 더불어서 조주봉의 《홍박사님을 아세요?》 또한 틀자며 끌려나왔다. 그리고 김여정의 마라탕후루 챌린지까지 등장하였다.#
배틀그라운드에서 떱배를 이용한 탕후루챌린지가 시도되었다. 공식 콜라보레이션으로 마라탕후루 이모트도 나왔다. #
[1] 이 커버가 유명해지면서 아예 도슨의 정식 등장곡이 되었다.[2] 4분 44초부터.[3]2024년7월 11일 밤 9시에 첫방송 예정인 예능 프로그램으로 방송인전현무와 배우 김지석이 출연한다. 이들이 게스트를 상대로 오마카세처럼 풀코스 요리를 대접해주며 게스트와 수다를 떠는 토크쇼 프로그램이다.[4] 본인이 가사를 직접 새로 써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