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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みんな、見ていてくれ!
모두들, 지켜봐줘!
원작으로 역수입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의 어필 대사. 마르스 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대사다.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의 등장인물로 초대작인 파이어 엠블렘 암흑룡과 빛의 검, 그리고 후속작인 파이어 엠블렘 문장의 수수께끼의 주인공이다.모두들, 지켜봐줘!
원작으로 역수입된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의 어필 대사. 마르스 하면 떠오르는 가장 대표적인 대사다.
OVA에서 밝혀진 풀네임은 마르스 로웰(マルス・ローウェル).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마르스(파이어 엠블렘 시리즈)/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성능
과거에는 민폐 로드라는 평가를 받기도 했지만 파엠 시리즈가 오랫동안 이어지고 유저들의 재발견이 이루어지자 대다수 작품에서 준수한 성능을 가진 캐릭터라는 평가로 여론이 바뀌었다. 다만 신암흑룡의 마르스는 이견의 여지가 없는 약캐.3.1. 암흑룡과 빛의 검
전체적으로 강력한 편. 간접공격을 하는 적이 얼마 없고, 무게 상쇄가 없는 시리즈라 검이 꽤나 강한 작품이고, 제압과 마을 방문을 할 수 있는 유일한 인물이라 밸런스가 마르스의 이동력에 맞춰져 있어서 보병이라는 점이 별다른 문제가 없다. 덤으로 AI가 거의 무조건 마르스를 때려서 경험치를 많이 먹는다. 전직불가 유닛이긴 하지만 성장률이 정신나갈 정도로 높고, 25% 확률로 능력치가 2씩 오르는 사기 효과를 가진 전용검 메리클 레이피어가 존재하고, 성장이 망했다고 해도 도핑템의 효과가 괴랄하게 높은 작품이라 마르스에게 도핑템을 먹여주면 잘만 활약한다.시리즈 최강의 로드 중 하나로 꼽힐 정도.
3.2. 문장의 수수께끼
HP | 힘 | 기술 | 속도 | 행운 | 무기 | 수비 | 마방 | |
초기치(1부) | 18 | 5 | 6 | 7 | 7 | 5 | 7 | 0 |
초기치(2부) | 23 | 6 | 8 | 9 | 8 | 7 | 7 | 0 |
성장률 | 90% | 50% | 40% | 50% | 70% | 40% | 20% | 3% |
3.3. 신 암흑룡과 빛의 검
Lv1 | HP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행운 | 수비 | 마방 |
초기치 | 18 | 5 | 0 | 3 | 7 | 7 | 7 | 0 |
성장률 | 80% | 50% | 6% | 40% | 50% | 70% | 20% | 2% |
도핑 아이템을 몰아주어도 상한치가 전부 25라는 영 시원찮은 성능을 보여주어 결과적으론 본작의 최약체 캐릭터 중 한 명으로 꼽힌다. 게다가 적당히 쓸 만한 캐릭터로 평가받는 초대작과 문장의 수수께끼의 마르스와는 달리 신 암흑룡의 마르스는 압도적인 최약체로 평가되며, 시리즈 최약의 주인공인 로이와 동급의 선상에 놓이는 수준이다. 여기에 더해 간지나는 팔시온 전용 모션도 삭제되는 굴욕까지 겪었다.
3.4. 신 문장의 수수께끼
Lv6 | HP | 힘 | 마력 | 기술 | 속도 | 행운 | 수비 | 마방 |
초기치 | 26 | 8 | 0 | 10 | 10 | 9 | 8 | 0 |
성장률 | 90% | 60% | 0% | 65% | 65% | 80% | 30% | 5% |
4. 기타
- 이름의 유래인 마르스는 로마 신화에 나오는 전쟁의 신인데, 공교롭게도 마르스에서 파생된 이름이 마리우스이며, 여기서 또 마리오라는 이름이 파생되었다. 즉, 마리오 시리즈의 마리오와 이름의 유래가 같은 셈.[2]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에서 한국어 가나다, 일본어 50음도, 알파벳 순으로 이름을 정렬하면 마리오와 마르스는 바로 붙어있게 되는데, 실제로도 이름의 어원이 동일한 셈.
- 로마 신화의 신을 모티브로 해서인지, 마르스의 초대 디자인은 로마식 전투복 스타일이었다. 이는 그의 측근 병사들도 마찬가지. 마르스가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로 서양권에서 유명해진 후 유저들에게 이 초기의 튜닉 복장이 재발굴되어 바지 실종 마르스(Marth with No pants)라고 불리며 웃음거리가 되었다.
- 남성 캐릭터이자 영웅왕인데도 특이하게 왕관이 아니라 티아라를 착용한 캐릭터인데, 원래 그의 것이 아니라 누나 에리스의 것이었다. Ova 애니에서 막다른 길에 다다르자 에리스가 워프를 시켜주기 전에 티아라를 얹어주며 작별인사를 한다. 그렇게 도망치면서 얼떨결에 얻게 된 머리장식이지만 마르스에게는 누나를 기억할 소중한 물품인 셈. 파엠 남캐들이 쓰는 이마의 띠, 서클렛, 두건과는 다르게 티아라는 마르스의 왕자로서의 개성이자 상징이 되어 매 게임마다 다른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비슷하게 머리띠를 착용한 남캐로는 IF의 리오가 있다.
- 2차 창작에서는 어째 같은 작품이 출연한 캐릭터들보다 전혀 다른 세계관 출신인 로이, 아이크와 자주 엮인다. 아무래도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의 영향인 듯. 그 외에 먼 후손인 루키나, 크롬과의 팬아트도 자주 보이는 편. 또한 인게이지에서도 뤼에르의 파트너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뤼에르와 엮이기도 한다.
- 마르스의 행적들을 자세히 보자면 그는 16세의 나이로 암흑전쟁을 종전시킨 동시에 2년뒤인 영웅전쟁도 끝낼 정도로 2번의 전쟁을 종결시켰다.[3] 파이어 엠블렘 시리즈 주인공들중 최초로 같은 최종보스를 두번이나 쓰러뜨리는 전적을 지녔고, 이후 19세의 나이에 아리티아 왕국의 5대 국왕 및 아카네이아 대륙을 통일하여 연합왕국의 수장으로써의 역할까지 맡으면서 후세에 전설로 남기면서 이후 마르스의 시대로부터 2000년 뒤인 각성에서는 자신의 혈통을 이어받은 후손들이 이리스 성왕국을 건국하면서 본인은 이미 후세에 영웅왕이라는 이명으로 아카네이아 대륙의 전설로 남게되어 상당한 업적들을 남겼다.[4]
- 마르스와 시더의 자손들의 영향력도 꽤 높은 편이다. 마르스의 핏줄을 이어받은 후손들은 그가 다스리는 아카네이아 연합왕국의 의지를 이어받아 이리스 성왕국을 건국하였고, 이후 1000년의 세월이 지나 사룡 기므레에 의해 아카네이아 대륙이 한차례 멸망할 때쯤 영웅왕의 혈통을 이어받은 초대 성왕이 생전 마르스가 사용했던 신검 팔시온으로 기므레를 봉인하여 본인과 아리티아의 건국한 앙리처럼 전설의 영웅으로 기록된다.[5] 그리고 또 다시 1000년 후에는 각성의 트리플 주인공들 중 2명인 크롬과 루키나 역시 영웅왕의 혈통을 이어받아, 다른 주인공인 러플레와 함께 다시 한번 사룡 기므레와의 전투를 치러 완전히 사룡을 멸하게 되었다.
4.1. 성우
전격 CD 문고판은 오오타 신이치로.G판타지 코믹 CD 콜렉션은 나카하라 시게루 / 사쿠마 레이(소년 시절).
라디오 드라마판은 이시다 아키라
OVA판은 미도리카와 히카루 / 오리카사 아이(소년 시절), 더빙판은 김승준.
이후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 파이어 엠블렘 if, 환영이문록#FE, 파이어 엠블렘 히어로즈 등을 거쳐 마르스의 일음 담당 성우는 OVA판의 성우인 미도리카와 히카루로 굳어지고 있다. 히어로즈와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의 영음은 유리 로웬탈이 담당.
5. 관련 항목
[1] 참고로 루나틱 난이도에서의 메디우스의 속도는 30이라는 미친 능력치라 속도 스탯 26 이하의 캐릭터는 교전 즉시 사망하며, 속도 상한을 달성한 마르스의 속도는 상한치 25 + 봉인의 방패의 모든 능력치 2 = 27이다. 다른 캐릭터로는 속도가 높아봤자 즉사만 안 당할 뿐 유의미한 딜을 넣을 수 없고, 반대로 유의미한 딜을 넣을 수 있는 캐릭터는 죄다 속도가 26 이하라서 교전 1회에 즉사한다.[2] 조금 더 정확히 말하자면 마리오는 닌텐도 사의 건물주인 실존인물 마리오 시갈리에서 따온 것이긴 하다.[3] 이후 마르스 다음으로 두번의 전쟁을 종결시킨 주인공은 아이크뿐이다.[4] 문장의 수수께끼에서 2000년 뒤의 이야기를 다루는 각성에서 그와 시더 공주의 자손인 크롬과 루키나를 필두로 각성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언급으로 마르스 세대의 인물들은 각자 전설을 만들며, 후세에 알려질 만큼 명성이 엄청난 편이다. 이는 자신의 자손들까지 존경받은 만큼 아카네이아 대륙의 전설 속의 위대한 영웅왕으로 언급되는 본인과 무쌍에서 티아모가 전설의 페가수스 나이트로 언급하는 시더 역시 페가수스 나이트에겐 위대한 인물로 남은 상황이다.[5] 아카네이아 대륙의 팔시온은 아리티아 왕가를 포함한 그의 후손들인 이리스 성왕가가 파이어 엠블렘과 함께 자손 대대로 전해져 내려오는 가보로 내려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