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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29 17:10:59

마법사의 인쇄소

마법사의 인쇄소
魔法使いの印刷所
A witch's printing office
파일:마법사의 인쇄소1.webp
장르 판타지
작가 스토리: 모친치
작화: 미야마 야스히로
출판사 파일:일본 국기.svg KADOKAWA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대원씨아이
연재처 전격 G's 코믹
레이블 파일:일본 국기.svg 전격 코믹스 NEXT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 코믹스
연재 기간 2017년 11월호 ~ 2021년 4월호
단행본 권수 파일:일본 국기.svg 6권 (2021. 08. 27. 完)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6권 (2022. 03. 24. 完)

1. 개요2. 줄거리3. 등장인물
3.1. 주인공 인쇄소3.2. 아키바할라 성기사단3.3. 파벌 사천왕3.4.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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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판타지 만화. 스토리는 모친치, 작화는 미야마 야스히로[1]가 담당했다. 37화 6권 완결.

평범한 소녀가 이세계에 트립해 원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마법사로서 전이 마법을 연구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법 세계를 섬세하고 화려하게 묘사한 것이 특징.

2. 줄거리

마법사들이 모이는 이세계 동인 행사 개막!

지극히 평범한 소녀 카미야 미카는 코믹 마켓에 갔다 돌아오는 길에 트러블에 휘말려 판타지가 가득한 이세계에 전생하게 된다.

원래 있던 세계로 돌아가기 위해 미카는 전이 마법을 찾아 마도서 판매점인 MAJIKET, 『매직 마켓』을 여는데......

3. 등장인물

3.1. 주인공 인쇄소

3.2. 아키바할라 성기사단

왕도를 수호하고 지키는 성기사단. 왕도를 수호하면서 매지케가 열리는 성지를 지키는 철야조가 되어 무력난입이나 소요를 일으키는 참가자들과 싸우거나 매지케에 참가하러 온 사람들을 통솔하거나 개막 대시 등을 막는다.[6]

3.3. 파벌 사천왕

마법사가 소속한 각 파벌에서 특히 공적이 큰 네 명에게 주어지는 칭호. 마법사 가운데에서도 걸출한 전문가로, 대마법사라고도 불린다.

미카와 함께 매지케의 카탈로그를 만들거나 행사에 참여하는 마법을 흩어 보거나 낙선시키도 하려고 했으나 미카가 나서며 실용적인 마법은 사소한 거라도 받아들이는 게 매지케라는 설득에 납득하며 파벌에 빠진 자신들의 생각을 스스로 반성 한다.

3.4. 기타 인물



[1] 이전에는 노기자카 하루카의 비밀의 코믹을 담당했다.[2] 순한 외모 때문에 견족으로 보였지만, 5권에서 사자족이라고 언급된다. 덤으로 각잡고 전투할 때는 꽤나 터프한 외모로 그려지기도.[3] '키리코가 빨간머리, 라이오가 사자족이라 그런 별명이 붙었다...'라고 키리코는 알고 있으나, 눈돌아 가면 성난 사자처럼 날뛴다고 해서 키리코에게 붙은 별명이라고 한다. 단, 키리코 본인은 그런 사실을 모르고 라이오와 합쳐서 적사자인 줄 알고 있다고.(...)[4] 성검 모습을 보면 딱히 뽑지도 않고 바위채로 잘라 가져온 듯.[5] 세계를 파멸로 몰아넣을 수 있는 병기를 가지고 있다는 소문은 들었으나 정작 그 무기인 성검이 세절기로 쓰이고 있는지라 그게 그건줄 몰랐고, 강력한 드래곤을 사역한다거나 고명한 마법사와 연줄이 있다는 소문도 알고 있었지만 정작 레드 드래곤이 찾아왔을 땐 딴짓하느라 못보고 대마법사인 와도리는 편한 복장에 일하기 싫다고 징징거리다 쟈푸스에게 끌려가는 모습을 보는 바람에 역시 알아보지 못했다.(...) 이래저래 천연끼가 있는 듯.[6] 이름에서 눈치챘겠지만 모티브는 일본의 오타쿠 컬쳐 본고장 아키하바라다.[7] 단, 먹는 양 자체는 스킬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그냥 본인이 대식가인 것.[8] 이름의 유래는 아키하바라 동쪽 도로의 이름인 쇼와도리(昭和通り)[9] 미카는 몰랐지만 주인의 허락없이 마도서를 복제하는 것은 금기인지라 저주받을 수도 있다. 미카는 '주인의 허락을 받은' 인쇄업자였기에 저주 대상이 아니었던 것. 그래서 '알바로' 도와주겠다고 해 임시로 '인쇄소 직원'이 되는 것으로 저주를 회피했다.[10] 중세시대 목제 충차에 대포와 동력을 단 판타지 배경에 어울리는 모습이다.[11] 일본어로 암흑왕은 '안코쿠오-', 아귀는 '안코-'다.[12] 막간 만화에서 그 야망 중 일부가 드러났는데, 마법사들에게 팔랑팔랑 고스로리 복장을 남녀 막론하고 유니폼으로 지정하는 것도 있었다. 지지하던 사람들이 다 돌아선 게 이것 때문이라고.[13] 처음엔 혼만 뽑아서 봉인하려 했으나, 혼이 뽑힌 백치 상태의 몸이 철창을 완력으로 열어 젖히는 괴력의 소유자였던지라 결국 함께 봉인해버린 것.[14] 어렸을 때 처음 마을에 내려올 때 마루하나 선생이 광장을 꽃으로 뒤덮는 마법을 봐 그걸 동경하게 되었다고.[15] 다만 두 인쇄소의 업무 제휴가 마법사들 사이에 화제가 되어 버려 양쪽 다 무모한 요구에 시달리게 됐다.[16] 사실 키리코들이 깨뜨린 접시는 동화 2개 값도 안되는 거라고.[17] 사실 돌림병으로 죽은 줄 알았던 아가씨는 텐노즈 가에 시집을 간 후 장수해 잘 살고 있다.[18] 이 일로 인간 사회에서 요정을 인신매매하는 건 금지되었다고.[19] 쇼 와드리 말로는 백 년 전 사태도 사실 요정왕의 성급한 판단이 원인이었다고 한다. 상세한 내용은 요정왕이 항의하는 탓에 공개되지 못 했다.[20] 여기서 요정왕이 좀 나사가 많이 빠졌긴 해도 뻔뻔한 인물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 수치심에 얼굴을 붉히며 요정왕의 검을 거두는 모습이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