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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8:30:54

마스터셰프 코리아 3/본선 진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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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gcolor=#fff,#1c1d1f><tablecolor=#000,#ddd><tablebordercolor=#b71c36> 마스터셰프 코리아
<nopad> 본선 진출자 15인
오보아 · 박지윤 · 배동걸 · 김태욱 · 하정숙 · 박소진 · 유동율 · 김승민 · 김미화 · 달라스 · 서문기 · 박준우 · 박성호 · 윤아름 · 오종석
<nopad> 에피소드 및 진행 과정
예선 · 1회전 · 2회전 · 3회전 · 4회전 · 5회전 · 6회전 · 7회전 · 8회전 · 9회전 · 결승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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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 코리아 2
<nopad> 본선 진출자 14인
우덕미 · 최보연 · 김영준 · 최석원 · 정영옥 · 김하나 · 이기선 · 김경민 · 백성진 · 김태형 · 이예진 · 왕옥방 · 최강록 · 윤리
<nopad> 에피소드 및 진행 과정
예선 · 1회전 · 2회전 · 3회전 · 4회전 · 5회전 · 6회전 · 7회전 · 8회전 · 9회전 · 결승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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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 코리아 3
<nopad> 본선 진출자 14인
윤세찬 · 강클로이 · 김가은 · 김민준 · 전봉현 · 윤민후 · 원향란 · 강형구 · 이창수 · 정유석 · 홍다현 · 고재키 · 국가비 · 최광호
<nopad> 에피소드 및 진행 과정
예선 · 1회전 · 2회전 · 3회전 · 4회전 · 5회전 · 6회전 · 7회전 · 8회전 · 9회전 · 결승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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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셰프 코리아 4
<nopad> 본선 진출자 16인
강민주 · 강수연 · 구태근 · 김정현 · 김지희 · 케빈킴 · 남의철 · 박준하 · 범대원 · 서양순 · 손영국 · 옥영민 · 이은선 · 이혜승 · 장대건 · 정찬혁
<nopad> 에피소드 및 진행 과정
예선 · 1회전 · 2회전 · 3회전 · 4회전 · 5회전 · 6회전 · 7회전 · 8회전 · 결승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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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ad> 시리즈 정보
시즌 1 · 시즌 2 · 시즌 3 · 시즌 4
<nopad> 역대 심사위원
강레오 · 김소희 · 노희영 · 김훈이 · 송훈
<nopad> 외전 및 관련 프로그램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 · 100일간의 이야기 · 5pening · 최강식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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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목록
2.1. 윤세찬2.2. 강클로이2.3. 김가은2.4. 김민준2.5. 전봉현2.6. 윤민후2.7. 원향란2.8. 강형구2.9. 이창수2.10. 정유석2.11. 홍다현2.12. 고재키2.13. 국가비2.14. 최광호

1. 개요

마스터셰프 코리아 3의 본선 진출자의 작중 행적 및 정보를 다룬다.

공식 홈페이지 소개(현재 접속 불가능)

2. 목록

파일:oJtwgNu.png
왼쪽부터 차례대로 국가비, 김가은, 원향란, 최광호, 김민준, 윤민후, 홍다현, 전봉현, 윤세찬, 이창수, 정유석, 강형구, 강클로이, 고재키.

2.1. 윤세찬

파일:mMKOcgr.jpg
이름 윤세찬
나이
직업 연구원
결과 1차 탈락자
공식 홈페이지 소개 [ 펼치기 접기 ]
“10년 동안 요리를 취미로만 해 왔지만, 누구보다 마셰코에 나갈 실력만큼은 충분합니다!”
카이스트를 졸업한 과학기술정책 연구원
▶ 요리하는 공학박사!
연구원이 되기까지 공부에만 매달렸던 시간들, 그 시간을 버티게 해준 건 바로 ‘요리’라고 말하는 공학박사!
▶ 학업의 길이 아닌 요리로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다!
10년동안 취미생활로 요리를 해온 그는 요리도 연구처럼 똑똑하고 깔끔하게 하는 것이 주특기!
오직 학업, 그 한길을 걸어온 그가 드디어 마스터셰프라는 새로운 꿈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공학을 공부해서 공학으로 박사 학위까지 얻어서 일종의 과학자 코스를 밟았다. 마스터셰프 참가 시점에서는 과학 기술에 관련된 정책이나 투자방향을 정하는 정부기관의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본 경연 1차 홍콩 팀미션에서 레드팀으로 참여했는데, 블루팀의 요리가 레드팀에 비해 플레이팅도 떨어지고 조악했으나 전봉현이나 김민준 등을 앞세운 미인계와 사진 찍기 등 각종 서비스로 승부수를 거는 바람에 패배했다. 탈락미션은 딤섬을 먹고 사용된 식재료를 가장 적게 맞힌 도전자가 탈락하는 미션이었다. 하필 팀미션에서 탈락후보가 되었고 탈락미션도 요리를 하는 미션이 아니었기에 전 시즌을 통틀어 최초로 자기 요리를 만들어보지도 못하고 탈락한 도전자가 되었다. 제작진도 이 사실을 의식했는지 100일간의 이야기에서 음식솜씨를 발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저는 마스터셰프 코리아가 너무나 즐거웠어요.
요리에 대해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고, 사람들과 같이 경쟁하는 그런 즐거움.
집으로 돌아간다는 것이 조금 아쉽죠. 개인적으로는..

2.2. 강클로이

파일:mYsER4m.jpg
이름 강클로이
나이
직업 프리랜서 모델
결과 2차 탈락자
공식 홈페이지 소개 [ 펼치기 접기 ]
“초콜릿처럼 달콤하고~ 치즈처럼 부드럽고~ 패션프루츠처럼 새콤한 다양한 맛의 요리를 보여드릴게요!“
▶ 연극, 무대 디자인, 건축.. 그러나 결국 목표는 하나!
연극 영화과 졸업, 무대 디자인 전공, 건축대학원 진학.
하지만 ‘이 모든 길의 목적지는 요리’라 말하는 호주 유학파 도전자.
요리를 좋아하시던 돌아가신 아버지 덕에 언제나 그녀의 곁엔 요리가 있었으며 달콤한 디저트에 특히 자신 있어 한다.
▶ 최고의 페이스트리 셰프를 위하여!
현재 호주에서 프리랜서 모델로 활동하며 요리 학교를 수료.
다양한 인종, 다채로운 식문화가 어우러진 호주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최고의 페이스트리 셰프가 되기 위해 마셰코의 문을 두드렸다.

마셰코 시리즈 본선 진출자 중에서 전무후무한 통편집을 기록했다. 강클로이가 편집되었다는 사실조차 파악하지 못한 시청자들이 상당히 많을 정도로 작중 분량이 매우 빈약하며, 방송 내내 단 한번도 개인 요리가 무엇인지 밝혀지지 않았다.

그나마 팀 미션에서 보여준 모습도 팀원들과 호흡이 맞지 않는 모습 뿐이다. 2회전에서 떡갈비 조리를 담당했으나 시간 안에 요리를 완성하지도 못했고 팀원과 내내 감정적으로 마찰하는 장면이 보였다. 김민준과 태그미션을 진행하는 과정 내내 소통 없이 자기 할 일만 하는 모습을 보였고, 당연히 혹평을 받으며 2차 탈락미션에 진출한다. 2차 탈락미션에서도 관전하는 도전자 중 누구에게도 조언을 받지 못하고 실수를 저질러 탈락했다.
마스터셰프 코리아 도전을 통해서 통해서 치열함? 이런 걸 조금 배워가는 것 같아요.
앞으로 펼쳐질 더 많은 도전을 위해서 단단한 시간을 보내고, 저는 기쁜 마음으로 돌아갑니다. 파이팅!
- 탈락 인터뷰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실력 부족 + 왕따'라는 악조건을 다 갖춘 참가자였기에 제작진이 아예 통편집하는 막장 수를 써버린 게 아니냐는 반응이 있다.
진행 메뉴
예선 100인의 시그니처 메뉴 편집됨
부트캠프 3차 편집됨
본선 1차 편집됨

2.3. 김가은

파일:Us1G2SV.jpg
이름 김가은
나이
직업 고등학생
결과 3차 탈락자
공식 홈페이지 소개 [ 펼치기 접기 ]
'“그저 평범한 소녀라고 얕보지 마세요, 대한민국 최초 여자 마스터셰프가 될 거예요!”
▶ 조리과학고의 당찬 학생!
13살의 어린나이에 요리계에 입문, ‘미슐랭 스타 셰프’의 꿈을 향해 달려가는 당찬 소녀.
조리과학고 1학년 때부터 마셰코에 도전하기 위해 실력을 갈고 닦았으며, 3학년이 되자마자 지원서를 접수.
나이답지 않은 탄탄한 기본기를 선보이며 당당히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 10대 소녀의 무한한 가능성으로 승부하겠다!
넉넉지 않은 가정형편 속에서도 오로지 요리에 대한 열정 하나로 주말마도 복지관 등에서 요리보조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자신의 요리로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고 싶다 말하는 꿈많은 고등학생!
오렌지처럼 톡톡 터지는 상큼 발랄한 10대 소녀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겠다는 각오!

한국조리과학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100인 오디션때 같은 학교의 박이정이라는 다른 도전자와 함께 참가했다.

마셰코3 최초로 심사위원에 의해 요리가 쓰레기통에 버려졌다. 김가은 도전자에게 다소 아쉬운 것은 해당 주제가 바로 핫케이크 가루니네 정말 제정신이냐를 이용한 미션이라는 것. 재료 미션은 하나의 재료로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재료가 선정되어야 하는데, 같은 PPL로써 대결 주제로 제시되었던 약고추장은 양식이나 중식에도 활용할 수 있지만 핫케이크 가루로는 양식스타일의 디저트를 만드는 것 외에는 방법이 없다. 김가은 도전자는 나름 틀에 박힌 요리를 벗어나고자 핫케잌으로 또띠아를 만들고 새우와 샐러드를 곁들인 타코풍의 음식을 내놓았는데, 강레오에 의해 버려졌다. 이딴 재료주고 대체 어쩌라고 이 미션에서 우승한 사람은 같은 고등학생인 김민준 도전자인데, 김민준 도전자의 요리는 리코타 치즈에 바나나와 생강을 곁들인 평범한 핫케이크였다. 사실상 도전자의 문제라기보다는 주제에 맞는 재료를 선정하지 못한 제작진의 문제가 더 크다고 볼 수 있다.

다른 도전자들에 비해 발전 속도가 더디다는 평을 들었다. 결국 튀김 미션에서 오징어튀김과 떡꼬치를 만들었으나 기름 온도를 잘못 맞추는 바람에 손에 기름이 묻을 정도로 튀김이 눅눅해졌고, 떡꼬치도 시중에서 파는 요리와 큰 차이가 없다는 평을 들으며 탈락했다. 탈락할 때 다른 도전자들에 비해 많이 우는 바람에 심사위원들이 안아주며 덕담을 하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조리과학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어서 일반인들보다는 나은 실력이지만 고등학생의 한계로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기에 사실상으로는 강클로이[1], 김민준[2], 전봉현 등의 도전자들과 함께 마스터셰프 코리아 3의 요리실력 디플레이션에 기여한 인물이라는 의견도 상당히 있다.

2015년 6월 15일 방영된 MBC 다큐스페셜-별에서 온 셰프 편에서 최현석 셰프의 가게 주방에서 모습을 보였다. 진정한 승리자?
마지막은 진짜 웃으면서 가고 싶었는데..
또 이렇게 울어서 너무 미안하고.. 정말 고맙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이렇게 마스터셰프 키친을 떠나지만,
지금부터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배워서 다시 세 분 앞에 서겠습니다.
지금까지 제 열정을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4. 김민준

파일:uFAidxG.jpg
이름 김민준
나이
직업 고등학생
결과 4차 탈락자
공식 홈페이지 소개 [ 펼치기 접기 ]
“어리다고 무시하지마세요!” 주방에서 눈빛부터 달라지는 요리신동
▶ 학교에선 평범한 학생, 주방에선 천재 요리사!
일반고등학교를 다니며 요리에 관심을 가진지 3년 만에 각종 요리 대회를 섭렵.
학교에서는 그저 평범한 학생이지만, 주방에 들어서면 눈빛부터 달라진다.
방학 때 마다 용돈이 아닌 요리를 배우기 위해 주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당찬 꿈나무!
▶ 심사위원들도 놀란 요리천재!
이제는 요리신동이라고 불리며 천재적인 감각으로 조리대를 지배하는 실력파이다.
우승 하면 요리를 전문적으로 공부하고 싶다고 하는, 요리생각만으로 꽉찬 시크한 고등학생

시즌 초반에는 재능이 출중하다는 평가를 들었고, 브런치 핫케이크 만들기 미션에서 우승도 하는 등 활약하며 우승후보로 평가받았지만 계속 익숙하지 않은 재료와 요리를 고집한 것이 화근이 되어 결국 탈락해 3차 탈락자 김가은과 함께 고교생 참가자 모두 떨어지게 됐다.

1회차 미스터리 박스 미션에서 만든 고추장 치킨 롤라드의 경우 심사위원들이 그냥 외면해버려 시식의 기회조차 없었다.

다진 새우와 미나리완자를 넣은 두부튀김의 경우 다진새우와 미나리는 짜고 신데 두부는 간이 하나도 없어 싱거워 전체적으론 간이 맞다는 비꼬는 평가를 들었다. 사실 이전 미스터리 박스 미션에서 우승했어서 우승자 혜택으로 본인이 튀김 재료를 선택할 수 있었으나 스스로 어려운 두부를 선택했고, 김훈이가 자신없는 두부를 뭐하러 선택했냐고 묻자 "왠지 오늘은 두부가 끌려서요." 라고 답했다. 이에 노희영은 "그건 베토벤이나 모차르트같은 사람이나 할 말이지 정작 본인은 할 수 있는 게 몇가지가 안되는데." 라고 핀잔을 주며 다행히 다른 도전자들이 못해서 넘어가지만 본래는 탈락해야 마땅하다고 쓴소리를 들었다.

목기미션에선 목기에 적합한 음식은 잘 선택했으나 자신에게 익숙하지 않은 연근, 우엉 등 뿌리채소를 골라 색이 변색되는 실수를 저질렀다.[4] 그리고 간장비빔국수에는 간장이 아니라 까나리액젓으로 간을 해서 혹평받았다. 강레오는 도대체 왜 잘 알지도 않는 식재료를 가지고 요리를 망치는지 이해가 가질 않는다며 탈락시켰다.

시즌 초반에 보여준 포텐에 비해 정작 잘 알지도 않는 식재료로 무리하게 미션을 수행하는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보여주며 탈락해 평가가 나빠진 출연자 중 한 명이다. 인성면에서도 매 인터뷰들이 "심사위원이 지적했지만 내가 하는 방식이 더 괜찮다."식의 내용이라 좋지 않은 반응이 나왔으며 강클로이와의 팀 미션에서의 모습으로 보아 평상시에도 화를 잘 내는 성격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도 있다.

탈락 후에는 요리학교에 다니며 계속 요리사로서 꿈을 이어가고 있다고 한다. 이후 정유석 도전자와 같이 식당을 운영하기도 하였으나 지금은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마스터셰프 코리아 정말 좋은 경험이었고,
처음으로 꿈이 생겼고 정말 그 요리에 미쳐본 것 같아요.
보여줄 것도 많은데, 오늘이 보여줄 수 있는 마지막 시간이라는 것이 너무 아쉽고
정말 잘 배우고 가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5. 전봉현

파일:z95WtlM.jpg
이름 전봉현
나이
직업 연기자
결과 5차 탈락자
공식 홈페이지 소개 [ 펼치기 접기 ]
“내 인생의 주인공이 되기 위해 마스터셰프 코리아에 왔습니다!”
▶ 조연배우의 타이틀을 버리고 시작한 새로운 도전!
tvN 드라마 꽃미남 라면가기, 우아한 녀에 출연한 배우.
하지만 극의 중심에 서기보단 조연에만 머물러야 했던 비운의 꽃미남이기도 하다.
미용실을 운영하는 어머니께 물려받은 손재주와 타고난 강철 체력으로 마스터셰프 키친을 지배하는 짐승남!
하지만 알고 보면 마스터셰프가 되기 위해 자신의 미각까지 관리하는 철저한 남자이기도 하다.
극을 빛내주는 만년 조연에서 벗어나, 이제는 마스터셰프 코리아의 빛나는 주연으로, 비상을 꿈꾼다.

100인의 오디션에서 양배추 롤로 극찬을 받아 심사위원들의 주목을 받았으나 기대에 비해 본경연에서는 제대로 활약을 한 적이 없다. 2회차 미스터리 박스 미션 전까지 거의 통편집된데다 그나마 나온 튀김 미션에서도 돼지등심을 가지고 가라아게와 탕수육의 중간지점의 요리를 하겠다고 했다가 강레오에게 둘은 전혀 성질이 다른 튀김이니 잘 생각해보라는 말을 들었다. 결국 혹평을 받았고 구사일생으로 탈락을 면했다.

이후 커피와 어울리는 디저트 만들기 미션에서 홍다현과 함께 최하위를 기록했다. 전봉현은 너무 자기주장이 강했고, 홍다현은 불만이 많았어도 말하지 않고 소통없이 자기 요리를 했던 게 패착. 1대1 탈락미션으로 머랭치기 미션을 수행했으나 홍다현이 머랭에서 전봉현에게 패배, 이어지는 생크림 만들기 미션에서 전봉현이 패배하여 동점인 상황에서 이어지는 수제 마요네즈 미션을 치른 결과 홍다현이 승리하면서 최종적으로 전봉현이 탈락했다.

이후 고창복분자를 홍보하는 영상에 셰프로서의 전봉횐의 모습으로 근황을 알렸다.
모든 걸 다 포기하려고 했고, 20대 모든 게 다 엉망진창이었습니다. 연기생활도 마찬가지였고요.
그런데 100인 오디션에 와서 합격했을때 그 희열감을 잊을 수 없고요.
그래서 잘하고 싶었는데..
중요한 건 마스터셰프 코리아를 통해서 저를 찾을 기회를 가졌고, 그리고 저를 보여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꿈꾸는 것 처럼 정말 행복했고요,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다른 도전자들도 영원히 제 기억 속에 남을 거고,
이 키친도 영원히 제가 따뜻하고 아름답고 정말 행복했던 기억으로 영원히 머릿속에 기억하겠습니다.

2.6. 윤민후

파일:gGYGThZ.jpg
이름 윤민후
나이
직업 대학생
결과 6차 탈락자
공식 홈페이지 소개 [ 펼치기 접기 ]
“꼭 마스터셰프가 돼서, 부모님의 레스토랑도 살리고 학교로 돌아가고 싶어요!”
▶ 어릴 적 부터 내 꿈은 요리사!
25년간 레스토랑을 운영해 오신 부모님 아래서, 요리사의 꿈을 키워온 청년.
세계 3대 요리학교인 CIA에서 유학하다
여러 체인점들 사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는 부모님의 레스토랑을 돕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왔다.
▶ 요리 전공을 살려 마스터 셰프를 이룰 예정!
아무래도 본인이 전공한 양식과 그에 따른 플레이팅에 자신있어 한다.
반드시 마스터셰프가 돼서 부모님의 레스토랑도 살리고, 학업도 이어가겠다는 꿈을 갖고 있다.

CIA(뉴욕)에 다니고 있다. 때문에 전문적인 요리용어를 자주 구사하고 지식적인 측면에서도 해박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나 다소 이해가 안 되는 요리들로 시즌 2의 김영준처럼 시즌 3 내내 까이는 인물이 되었다. 또한 CIA라는 화려한 요리 경력에 비해 결과물이 허술했으며, 마지막 해산물 미션에선 가재의 꼬리뼈를 빼내지 못했는데 그런 뼈가 있는지 몰랐다고 고백했고 결국 그날 탈락자가 되었다.

사실 윤민후 도전자도 통편집의 피해자인데, 본선에 진출한 만큼 어느 정도의 요리 실력을 가지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혹평을 받았던 요리들인 부트캠프에서의 두부미션과 골동반, 랍스타 요리를 제외하면 심사위원에게 요리를 평가받는 장면이 나온 적이 없다.

인천에서 노스탤지아라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을 운영했으나 현재는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제 유일한 자부심인 요리를 포기하려고 했었어요.
그러다가 마스터셰프 코리아에 나오게 되었는데요.
정말 이 곳에 나와서 즐거운 시간 보냈고요.
다시 요리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이제는.. 정말 좋은 셰프가 되고 싶어요.

2.7. 원향란

파일:DaSw1oz.jpg
이름 원향란
나이
직업 출장 요리사
결과 7차 탈락자
공식 홈페이지 소개 [ 펼치기 접기 ]
“세월이 맛을 내는 ‘엄마의 손맛’을 보여주겠어요!”
▶ 간호조무사에서 출장 요리사!
그리고 이제는 마셰코 본선진출 14인!
결혼 전 간호조무사를 하다 우연히 출장 요리의 매력에 빠져 요리를 배우기 시작.
푸짐하면서도 정갈한 손맛으로 출장 요리사, 요리학원 강사로 활동했으며,
요리의 폭을 넓히기 위해 환갑의 나이에 전통조리과에 입학한 열정의 만학도.
▶ 엄마의 손맛으로 승부한다!
레크리에이션 자격증을 갖고 있을 정도로 활기차고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이며,
진정한 마스터셰프는 ‘엄마의 손맛’에서 나온다는 믿음으로
아줌마 파워를 보여주고자 마셰코에 출사표를 던졌다!

참가자 중 최고령자. 그래서인지 다루는 재료들이나 요리 방법도 고전적인 느낌들이 난다. 출장요리사의 경험을 살려서 홍콩에서의 팀미션에서 재료의 양을 재는데 상당한 도움을 주었지만 어째 그 이후로 한동안 통편집되었다. 가끔씩 보이는 심사평에서 굉장한 요리를 만들어내는듯 싶은데 화제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해서인지 많이 편집되었고 그에 불만을 느낀 시청자들이 게시판에 항의하자 그나마 균형이 맞춰지기 시작했다. 1차 탈락 미션에서 간납을 가장 먼저 푸는 위엄을 보여주기도 했다. 솔로들을 위한 크림소스 만찬 대결에서 탈락. 치킨 알라캉을 요리했는데 육수를 너무 많이 부어 농도를 맞추기 위해 졸이느라 채소가 오버쿡되었고 그래도 농도가 안맞자 밀가루 루를 넣어버려 크림소스의 맛을 망쳤다는 혹평을 받고 탈락했다.

본업이 출장 요리사다보니 다소 뷔페에서 볼법한 요리들이 많았다. 대표적인 예시로 부트캠프 두부 미션 요리와 해산물 미션요리가 주재료가 두부에서 관자로 바뀌었을뿐 사실상 같은 요리이다.

2.8. 강형구

파일:cobaILG.jpg
이름 강형구
나이
직업 축산물 가공업
결과 8차 탈락자
공식 홈페이지 소개 [ 펼치기 접기 ]
“전 국민이 좋아하는 삼/겹/살 같은 셰프가 되고 싶어요”
▶ 축산물 가공업에 뛰어든 끈기의 한국인!
현재 대구에서 축산물 가공업체에 근무 중.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고기! 고기 요리에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
식재료에 대해 제대로 처음부터 공부하기 위해 뷔페 조리사 일도 그만두고, 축산물 가공업에 뛰어든 끈기의 한국인!
▶ 반전요리로 승부한다!
겉모습부터 하는 행동까지 마치 곰돌이를 연상케하고, 내뱉는 말도 정겨운 사투리의 경상도 촌놈이지만,
그의 손에서 피어나는 요리만큼은 전혀 촌스럽지도 투박하지도 않다.
우승을 해도 축산 가공을 꼭 마저 배우겠다는 근성의 도전자!

대구에서 마스터셰프를 위해 찾아왔다. 24살이며 육가공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 마스터셰프 100인 오디션때 열심히 해본다고 머리를 밀고자르고 나왔는데 그걸 본 노희영 심사위원이 작게 "X발 건달이야?"라고 말했다.(...) 100인 오디션때 시즌 1에 출연했던 배동걸과 같이 출연했다.

가금류 탈락미션에서 오리를 선정받았는데 하필 오리불고기를 선택했다. 그러나 양도 적고 음식을 망쳐 탈락자로 선정되었다.

사실 강형구 도전자도 방송 초반 대부분을 편집당해 어떤 요리를 했는지 알 수가 없다. 육개장을 재해석해 미스터리박스 미션에서 우승한 편 외에는 크게 활약하지 못했다.

인터뷰에서 양식을 잘 모른다고 밝혔고, 실제로 스테이크 미션에서 난항을 겪었다.

이창수 도전자와 식당을 운영했으나 현재는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

2.9. 이창수

파일:kuymBSq.jpg
이름
나이
직업 마술사
결과 준결승전 탈락자
공식 홈페이지 소개 [ 펼치기 접기 ]
“마술사의 무대가 관객 앞이라면, 셰프의 무대는 접시 위죠.
마술 같은 요리가 무엇인지 한 접시로 보여드릴게요!“

▶ 베테랑 마술사에서 生 초보 요리사로?!
‘루’라는 예명으로 활동 중인 17년 경력의 베테랑 마술사.
무대 위에선 눈보다 빠른 손을 지닌 일루션 매직의 대가지만, 요리는 단 한 번도 배워본 적 없는 生 초보 요리사.
▶ 해박한 요리 지식과 미각으로 승부하겠다!
태어나서 해본 요리라곤 집에서 해먹는 자취생 요리가 전부.
하지만 조리대 앞에서면 식재료를 분석하고 접시를 기획하는 전략가로 돌변, 누구도 생각지 못한 마술 같은 한 접시를 완성한다.
책과 TV를 통해 깨우친 요리 지식과 전 세계 진미로 길들인 미각을 바탕으로 이제는 마술사가 아닌 마스터셰프에 도전한다.

서울에서 온 마술사이다. 과거에 '루'라는 이름으로 스펀지나 개그프로등에도 가끔 잘생긴(?) 마술사로 이름을 알렸었다. 대학교때 아랍어를 전공했다고 한다.

경연에서 특이한 점이 있다면 요리테크닉은 상당히 부실해서 실수가 있었으나 정말 운좋게 넘어가는 일이 많았다. 대표적인 게 가금류 탈락미션에서 한 오골계 요리. 오골계 완자를 넣은 삼계탕을 재해석한 탕을 끓였는데, 이 때 손질에 문제가 있어 육수가 굉장히 탁했다. 그러나 고기완자가 불순물을 다 빨아들인 덕분에 탕이 맑아졌다.

요리의 프레젠테이션이나 퍼포먼스적인 측면에 비중을 많이 두어 독특하고 낯선 음식들을 시도했다. 부트캠프 2차 미션의 루콜라 퓌레를 넣은 파프리카 두부찜의 경우, 강레오 심사위원은 전혀 맛있는 조합이라 생각해 본 적도 없는데 편견을 깨주었다고 극찬하였고, 크림소스 리가토니의 경우 김훈이 심사위원이 두 가지 실수를 했지만[6] 굉장히 훌륭한 음식이라고 극찬받았다. 문제는 이 두가지 메뉴말곤 다 지적받았다. 그러나 요리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편이라 항상 좋은 결과를 내지는 못했다. 보르시치 수프의 경우 비트의 단맛이 더 올라와야 하는데 토마토의 비중이 더 크고, 프레시 크림을 올려야하는데 요거트를 내서 맛의 밸런스를 잃었다. 이에 노희영은 "음식을 재해석하려면 그 이전에 이 요리는 무슨 맛으로 먹고 이나라 사람들은 어떤 맛을 좋아하는지 충분히 알아야 하는데 너무 지식이 얕고 넓다"고 지적했다.

결국 이런 습관이 준결승전의 패착으로 이어진다. 잊혀진 고유 식재료 미션에서 칡소 사태로 라비올리를 만드는데, 그가 생각한 요리 컨셉은 라비올리를 반으로 가르면 계란 노른자가 주르륵 흐르는 것이었다. 심사위원은 칡소가 메인이 되어야 한다고 수차례 지적했으나 고집을 꺾지 않았고, 요리는 완성이 되긴 됬는데 계란노른자가 완전히 익어버리는 바람에 계획이 실패했다. 강레오는 계속 퍼포먼스만 신경쓰니까 중요한 걸 놓쳤다고 지적했고 김훈이도 "귀한 고기로는 라비올리를 만들지 않는다. 미인도 얼굴을 가리면 예쁜지 알 수 없잖아요."라고 지적했다. 결국 준결승 1차전 탈락자로 선정되었다.

2.10. 정유석

파일:1ovXkQj.jpg
이름
나이
직업 수영강사
결과 준결승전 탈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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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락부락하다 생각하죠? 알고 보면 섬세한 남자에요!”
투박한 손으로 예리한 맛을 선보이는 반전남
▶ 볼링 대표 선수, 수영선수에서 이제 요리사로!!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 때까지 볼링 대표 선수로 활약.
군대 전역 후엔 수영장의 인기 강사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이시대의 진정한 짐승남!
몸으로 하는 건 뭐든지 자신 있다는 그가!
사실 가장 원하고 바라던 것은, 섬세한 손끝으로 맛을 창조하는 요리사의 길!
▶ 호기심과 먹성으로 승부하겠다!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워본 적은 없지만, 안 먹어본 것이 없을 정도로
음식에 대한 호기심과 먹성에서 비롯된 손맛으로 승부수를 던진다!

사실상 마셰코3의 최대 반전 캐릭터. 수영강사를 하다 보니까 직접 하고 싶은 요리가 생각이 나서 요리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아니 대체 수영강사랑 무슨 상관이 있어 여담으로 첫인상이 강해서인지 노희영 심사위원조차 무서워서 웃음이 안나온다고하면서 계속 웃었다는건 비밀이디스말했다.

처음 예선에서 조미료를 썼다고 솔직하게 고백했으나 김훈이 심사위원은 그건 쓰나 안쓰나라며 다른 게 맛있었다고 칭찬하였으며, 노희영이나 강레오도 조미료에 관계없이 괜찮은 요리를 했다고 해서 합격하였다. 예선에서는 그다지 임팩트가 있지 않았으나 본선부터 포텐이 마구 터지면서 나름 폭망해가던 마셰코에 한줄기 빛이 되는가 싶더니만 결국 준결승 문턱에서 떨어지고 만다. TOP6에서의 패배는 변명의 여지없는 탈락이였지만 여태까지 보여준 포텐이 너무 안타까웠기에 많은 시청자들이 마셰코에 흥미를 잃는 데 한 몫 했다.

튀김미션을 오징어튀김과 국물 떡볶이로 풀어낸다거나, 생소한 칠면조로 닭도리탕을 재해석한 칠면조도리탕을 하는 등 친숙한 음식에 독특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더해 미션을 풀어나갔다. 오징어튀김의 경우 먹물을 입히고 양파링튀김과 배열해 색을 돋보이게 하였고, 칠면조도리탕은 더덕을 이용해 풍미를 주었다. 크림소스의 경우 대파와 양조간장으로 시원한 풍미를 주어 색다른 맛을 보았다고 극찬받았다. 해산물 미션의 경우 고재키와 정유석을 제외하고 전부 혹평을 받은 미션이었는데, 정유석은 조악하기로 유명한 생문어의 전처리가 완벽했다고 칭찬받고 탈락미션에서 면제되었다.

마지막 준결승 미션만 제외하고 한번도 맛으로 혹평을 받은 적이 없으며, 유일하게 혹평받고 탈락한 마지막 준결승의 경우도 만약 육수를 졸여 소스로 만들어 롤라드에 다시 입혀주거나 살짝 볶거나 조렸으면 오히려 극찬받고 2차로 진출했을 것이다.

2.11. 홍다현

파일:XFLhTst.jpg
이름 홍다현
나이 35세 (1986년)
직업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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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외모보다는 요리로 평가받고 싶어요!”
▶ 미스코리아, CF모델에서 요리계의 여신으로!
2011년 미스코리아 충북 진으로 본선 15인에 진출! 각종 CF 모델로 활약!
빼어난 미모 덕분에 늘 남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지만, 이제는 요리로 평가받고 싶다는 요리계의 여신!
▶ 악바리 근성으로 마스터셰프를 꿈꾼다!
화려한 외모에서 오는 선입견을 없애기 위해 멋부리지 않은 소박하고 정갈한 힘있는 메뉴로 승부를 건다.
아름다운 외모 뒤에 감추어진 악바리 근성으로 마스터셰프코리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예쁜 외모답게 세련된 요리를 선보일 거라 예상되었지만 예선부터 고등어조림을 들고 나오는 의외성을 발휘했다. 그 이후로도 내내 보이는 요리들은 대체적으로 소박한 느낌의 한식 또는 한식의 변주. 실제 탕이나 무침, 조림 요리에서는 강세를 보였고 사실상 모든 미션을 한식으로 풀었다.

대체로 기복없이 무난하게 미션을 해결하는 편이었고 고구마옹심이를 제외하면 혹평을 받은 적이 없다. 다만 정갈하고 깔끔한 프레젠테이션을 선보이긴 했으나 요리의 임팩트가 부족했다. 해산물 탈락미션에서도 광어로 광어매운탕을 끓였는데 그날 모든 도전자들이 자신의 색깔이 분명히 드러난 요리가 없다는 혹평을 받았고,다. 국가비와의 결승 진출전에서도 양쪽 모두 너무 평범한 요리[10]를 내놔서 이게 무슨 준결승전이냐는 평을 면치 못했다. 결국 국가비와의 결승 진출전에서 패배해 탈락한다.

여담으로 방송 이후 2015년에 토니버거[11]라는 햄버거 프랜차이즈를 창업하여 현재 대표이사로 있다. 또한 요리 강의도 간간히 하는 듯하다. 슬하에 쌍둥이 딸 2명이 있다고 한다. 현재는 베트남에 자리를 잡고 지내고 있다.

2.12. 고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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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고재키
나이
직업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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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불꽃이라 생각해요! 제 인생에 남은 열정, 마스터셰프 코리아에서 다~ 불태울거예요!”
▶ 꿈을 위해 다시 돌아 온 한국!
열세 살에 부모님과 함께 한국을 떠나, 캐나다 이민 길에 올랐던 그녀가 꿈을 찾기 위해 한국을 다시 찾았다!
▶ 엄마,아내가 아닌 고재키로 승부하겠다!
마스터셰프 키친에 들어 설 때 만큼은 엄마, 아내라는 이름 대신, 고재키 라는 이름 세글자로 불꽃처럼 타오르는 도전자!
화끈하고 열정적인 성격만큼이나, 음식에 불 맛을 입히는 것이 주특기이며, 오랜 외국생활에도 비롯된 다양한 음식 영역을 아우른다.
2014년! 다시 찾은 고국에서 대한민국 세번째 마스터셰프를 꿈꾼다!


캐나다에서 온 주부. 그래서 영어단어를 자주 입에 담는 참가자다. 불의 여신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불을 직접적으로 활용한(고기를 굽는 프라이팬이나 석쇠에 불을 붙인다거나) 요리 방법들을 자주 선보이면서 사실상 기본 요리실력적인 측면에서 원향란 도전자와 가장 앞서 있는 능력을 보여주었다. 주로 양식 위주로 만들었으나 시즌 막판 오계영양탕을 만들어 한식 또한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결승 진출 대결 상대 지목권을 획득하였는데 누가봐도 만만했던 국가비나 홍다현 대신 최광호를 고른 것이 오히려 화근이 되어[12] 결승 문턱에서 하필 시즌 내내 잠룡이었던 최광호의 포텐이 제대로 폭발. 물론 코코넛 커리도 너무 평범했지 좌절한다. 최광호는 이 날 해신탕으로 극찬을 받았지만 고재키의 코코넛밀크커리는 강레오로부터 당도를 잘못 맞춰 코코넛 향을 살리지못했다는 지적을 받아버려서.. 대전결과가 너무 자명했다.
여기서 마셰코3의 문제점이 드러나는데 1과 2에서 결승진출전은 다같이 요리를 했으나 시즌3는 1대1 매치였다는것이었다. 이때 최광호와 고재키는 강자들이었고 홍다현과 국가비가 약자들이었는데 실제로 홍다현과 국가비팀은 준결승전메뉴가 너무 약했다. 시청자들만 항의한게 아니라 심사위원들조차 불만을 드러냈다. 노희영은 요리학원에서 실습할때 쓰는 메뉴를 힘있는 요리를 하지 왜 여기서 하냐며 깠는데 누가봐도 최광호와 고재키가 결승전에 갈것이 유력한 상황에서 국가비에게 유리하도록 제작진이 편법을 쓴것이라는 의혹이 나왔다. 어쨌건 대진표는 고재키가 짠것이니 제작진이 조작한것은 아니지만, 1:1 대결자체가 어떤 상대와 붙느냐에 따라 유불리 여부가 결정되는거라 굉장히 부자연스러운 대결진행방식이다. 강자에겐 불리하고 약자에겐 기회가 되는 대결방식인데 이를 통해 국가비가 결승전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작진이 한 번 더 제공해 준 셈 만약 1:1 대전조건없이 자유주제로 대결이 이뤄지고 동일메뉴로 경쟁했다면 최광호와 고재키가 결승진출했을것이다.

이후 유투브댓글로 직접 등판하여 준결승 1차전에서 우승했으니 결승에 진출할것으로 기대했지만 그게 아니라는것에 충격을 받고 당황했으며 같이 합숙한 도전자중 누구와 1:1로 데스매치해야할지 매우 난감했다고 한다. 메뉴를 잘못 골랐다는것은 어느정도 스스로 인정하였다. 이 댓글에서 의미심장한 부분은 '아 내가 되지않을 게임을 하고있구나'라는 생각으로 임했다고 고백한것. 제작진이 다른 대전도 아니고 결승전에 오를 상대를 1:1 매치로 결정한건 국가비에게 기회를 주려하는 의도가 아니냐며 이미 시청자들은 의혹을 제기해왔고 어느정도 고재키 도전자도 불만이 있었음을 드러낸것이다. [13]
사실 대다수의 마스터셰프코리아3 애청자들에겐 결승진출자 중 한명은 일단 고재키였어야했다.

통편집으로 인해 존재감이 없는 도전자들이 많은 시즌이었는데 개인이 진행한 미션의 모든 요리가 방송에서 공개되었고, 고추장 미션과 컬러푸드 미션을 제외하면 모두 심사받았고 심사평이 방송에 나왔다. 골동반 탈락미션만 유일하게 결과와 심사평이 통편집되었다.

여담으로 커리어가 굉장히 화려하다. 캐나다의 요리 대회에서 우승하고 요리프로도 진행했으며, 브랜드도 런칭했다고 한다.

2.13. 국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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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국가비
나이 1988년생
직업 요리연구가
결과 준우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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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돌며 요리와 사랑에 빠졌어요~”
▶ 미술에서 요리로! 과감한 선택!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나 스페인, 미국, 파리까지~
부모님과 함께 전 세계를 돌며 맛본 음식들과 사랑에 빠진 그녀!
미술을 공부하다가 요리에 사로잡혀 단번에 전공을 바꿔버린 큰 눈망울의 귀여운 아가씨!
▶ 요리에 대한 열정 하나로 한국행 티켓을!
파리에서 1년간 요리공부 후, 마스터셰프에 도전하기 위해 한국행 티켓 한 장 쥐고 달려왔다.
요리를 사랑하는 귀여운 아가씨는 이제 한국 최고의 마스터셰프를 꿈꾼다!


한국인 부모님 사이에서 아르헨티나에서 태어났고 스페인과 미국에서 자랐다. 프랑스에서 유학 생활을 한 27살 학생이다. 파리로 유학을 갔다가 미국과 다른 식문화가 있는 것을 깨닫고 홀딱 반해서 하고 있던 미술도 그만두고 부모님께 빌어서 요리 공부를 시작했다. 여담으로 외국에서의 이름은 Gabriela(가브리엘라). 국가비라는 이름도 원래 이름에서 따온 것임을 알 수 있다. 본선 진출 이후 결승전까지 진출하였다. 결승전에서는 프랑스에서 터득한 요리 기술로 민어와 같은 한식 재료를 효과적으로 요리하여 극찬을 받았지만, 졌다.

사실상 마셰코3 논란강레오의 편애의 핵심으로, 마셰코3 항목의 논란 문단은 거의 다 국가비 얘기다. 마셰코3의 흥행 폭망의 주역으로 국가비를 지목하는 의견이 많은데, 요리에 관한 기본기는 르 꼬르동 블루에서 공부한 만큼 (운이 좀 따르기도 했지만) 나쁘지 않은 편이다. 귀염상인 외모나 샤랄라한 성격적인 측면에서 볼때도 인기를 끌 측면이 많으나, 확실하게 요리에 대한 진지한 자세보다는 승부욕이 오히려 더 눈에 띈다. 정유석이나 고재키처럼 시즌 내내 관통하는 어떠한 임팩트가 없었는데 결승까지 가서 많은 비난에 시달렸다. 최광호 vs 국가비가 너무 약하긴 약했어 게다가 메추리... 메추리 사건이 뭐냐면 가금류탈락미션에서 국가비는 메추리로 요리해야했다. 국가비가 계획한 요리는 메추리 속에 고구마밥을 넣고 불고기소스를 넣어 조리는 것으로, 강레오도 장조지에서 일했을 때 비슷한 방식의 요리를 본 적이 있다고 말했고 김훈이도 맛있을것같다고 기대감을 보여 완성만 잘하면 상위권일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런데 상당한 시간이 지난뒤에야 메추리의 손질이 자신이 예상했던것과 다르다는걸 파악했고 [14] 손질시간때문에 시간이 지체되어, 결국 메추리를 제대로 못익혀 빨간 핏기가 보일정도로 언더쿡이 되어버렸다. 여기서 얼굴이 굳어진 강레오와 김훈이 얼굴만클로즈업되된 후, 노희영 고문이 가니쉬랑 소스가 맛있다는 평가를 한 부분까지만 방영하고 그 외 심사과정이 부자연스럽게 완전히 통편집되었다. 최종탈락후보를 선정하는 과정에서 울기직전의 얼굴로 호명되어 앞으로 나갔는데 결국 최종탈락자는 강형구도전자였다. 이 날 시청자들이 게시판에 일부로 국가비 봐준거 아니냐?? 는 항의성 댓글이 계속 수차례 달리면서 논란이 된거였다. 나중에 국가비는 페이스북 댓글로 그때 강레오도 원래 메추리는 덜익혀먹기도한다고 잘했다고 칭찬해주었다고 답했는데 그렇다기에 방송분위기와 맞지도 않다.[15] 일단 의아한게 불려나가는장면까지는 방송에 나왔는데 심사과정이 거의 통편집되었다는것이다..진실은 뭐 그사람들이 알겠지만.... [16][17]
메추리말고도 컬러푸드 미션에서도 뒷말이 있었다.
보라색 컬러요리로 가지 블루베리 밀푀유로 우승했는데, 맛도 있고 완성도도 높고 난이도도 있는 음식이긴 하지만, 사실 보라색이 확연히 드러나야하는 보라색 컬러푸드와는 거리가 멀다. [18] 음식의 밸런스나 완성도가 떨어지긴 했지만 미션의 주제만 놓고보면 이창수의 보르쉬가 우승했어야했다. 선발된 TOP3중 나머지는 일단 미션의 컬러를 살리지 못했기 때문[19].

2015년 9월 29일, 유명 유튜버 영국남자로 알려진 조슈아 다릴 캐럿과 열애 중임을 공개하여 화제가 되었다.
그리고 2016년 2월 7일 영국에서 결혼을 했다.

2.14. 최광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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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최광호
나이
직업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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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할 때 가장 행복한 효자청년”
▶ 요리에 대한 열정으로 마스터 셰프를 꿈꾸다!
요리사라는 꿈을 위해 항공대학교를 과감히 자퇴!
무작정 호주로 날아가 2년동안 요리에 매진했다.
호주에 있을 당시, 유투브에 지원영상을 올릴 정도로 마스터셰프 코리아에 남다른 열정을 표현했던 도전자.
순간순간 빠른 두뇌회전으로 요리를 해석하는 능력이 남다르다.
▶ 마스터셰프 코리아가 나의 꿈의 무대!
자신의 꿈에는 양보가 없지만, 도전자들을 엄마처럼 보듬는 가슴 따뜻한 청년.
꿈의 무대에 선 만큼, 꿈을 이루고 가겠다는 당찬 포부를 품고있다.

갓수

사진상에도 무직이라고 나오는데 실제 방송에서도 아주 크게 "최광호, 무직"이라고 외친다. 진정 백수의 왕
사실 시즌 내내 평범했다. 시즌1의 우승, 준우승자인 김승민, 박준우 냉부해 전속 요리사. CJ에서 요리를 배우고 JTBC가서 돈을 번다, 시즌2의 최강록, 김태형이 시즌 내내 굉장한 포텐셜과 화제성을 보여준 것에 비해 같은 우승자 치고 임팩트가 적었다. 마셰코 시즌4도 미궁으로.. 하지만 또 아주 평범 평범한 그가 우승을 함으로써 마셰코에서 우러나오는 진심어린 담백함을 느꼈다는 사람들도 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 마셰코3의 흥행은 거의 최악 수준이었고 이는 단지 우승자 최광호의 문제를 넘어서 과연 매주 주어지는 미션들이 도전자들의 역량을 정확히 평가할수 있는지를 시청자들도 동의하지 못한다는 얘기와 다름없다. PPL에 정신없는 마셰코 제작진측의 고민의 흔적이 보이지 않는다는 그 결과 오히려 스핀오프격인 한식대첩이 PPL에서 그래도 자유로운 마셰코의 흥행을 대신하고 있고 2015 방송될 예정이었던 마셰코 시즌4는 2016으로 밀렸고 막상 CJ측에서도 다른 요리 프로그램을 선보이겠다고 밝혀 2016에도 과연 마셰코가 방영될지는 의문이다.

이후 국가비 자가격리 위반·건강보험료 논란의 영상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는 것으로 보아 국가비와는 계속 연락하는 사이로 보인다.

사실 시즌1의 김승민은 아예 프로 요리사였고 시즌2의 최강록은 일본의 요리학교에서 전문적으로 일식을 배웠던 상태라 마셰코에 왔을때부터 실력과 그 틀이 완성되어있는 상태였다. 그러나 시즌3의 최광호는 요리를 전문적으로 배운 사람도 아니고 요리사도 아니었다. 튀김미션에서는 오징어순대처럼 오징어에 속을 넣은뒤 튀겨 자른 요리를 선보였는데 자르자 그 속이 다 부서져버렸다. 그러자 강레오는 홀딩에 대한 생각도 못하냐고 깠고 김훈이는 틀에 박힌 요리를 하는게 아니라 그 틀이 애초에 없다고 혹평했다.
그러나 버터소스를 이용한 안심스테이크미션에서 1등하고 이후 준결승에서 닭육수와 해물육수를 섞어 해신탕으로 포텐이 오르더니 결승에서도 오리육수와 해물육수를 섞은 밥을 지어 반상을 내어 극찬을 받았다 노희영은 육수섞이라는 본인의 비기를 완성했냐고 농담삼아 질문했고 김훈이도 이제 최광호도전자의 틀이 보인다고 칭찬했다. 어쩌면 마스터셰프라는 프로그램취지에 맞는 일반인 우승자가 나왔다는 점에선 뭐 좋긴하나.. 시즌2 최강록에 비해 그 실력과 개성이 정작 정유석이나 고재키보다도 너무 묻혔다.

현재는 쿠킹 클래스 강사로 활동하는것으로 보인다.

[1] 이 쪽은 단순히 실제 요리실력이 어떤지는 죄다 편집이 되어버려서 알 수는 없지만 탈락미션을 못해서 결과적으로는 사람들에게 못하는 이미지가 남았다.[2] 이쪽은 재능은 있는데 역시 고등학생의 한계를 뛰어넘지는 못했다.[3] 강레오 심사위원에 의해 쓰레기통에 버려졌다.[4] 연근은 식초물에 담갔다가 삶을 때, 삶는 물에 식초와 소금을 넣어야 한다.[5] 강레오 심사위원에 의해 본인 손으로 음식을 쓰레기통에 버렸다.[6] 리가토니의 익는 시간을 고려하지 못해 크림소스가 짜진 것, 리가토니 속의 지방이 녹아 크림소스로 들어간 것.[7] 유일하게 음식의 정확한 명칭이 공개되지 않았다.[8] 공식 음식 명칭에는 포함되지 않았다.[9] '탱크 떡볶이'라는 상호의 떡볶이와 프리젠테이션이 똑같아서 논란이 되었다.[10] 국가비는 해물 빠에야, 홍다현은 소고기가지튀김, 닭가슴살냉채를 요리했다.[11] 본인의 영어이름인 토니 홍(Tony Hong)에서 따왔다고 한다. 본점이 청담동에 있으며 2016년 현재 매장이 전국에 고작 5곳이지만 가성비를 내세운 마케팅으로 나름 평은 괜찮은 편.[12] 세 사람중 홍다현과 가장 각별한 사이였던것으로 보인다. 홍다현과 결승을 진출하기 위해 국가비와 홍다현과 매치를 시키고 자신은 최광호를 골랐던것[13] https://youtu.be/1Kpyzprz7Sw?si=IL2VLFEf5l96I3ox 댓글참고 댓글 중에 대댓글로 직접 본인의 감정을 고백했다.[14] 이 경우 일일이 뼈를 빼야했던것이다[15] 방송에선 노희영고문이 좋게 평가한부분외에 모두 편집되었는데, 칭찬받았다기엔 최종탈락후보로 호명되었으니 이게 말이 앞뒤가 안맞다. 잘했다는데 왜 최종탈락후보야??[16] 사실 그날 미션에서 제대로 요리한 도전자가 거의 없었다. 오리 제외하고 기본적으로 현대한국인에게 생소한 식재료가 대다수였기 때문.. 오리, 칠면조, 오골계, 꿩, 메추리, 식용기러기 였는데 나머지는 다 그렇다쳐도 식용기러기는 선넘는 재료이긴했다.. 정유석은 칠면조로 닭도리탕을 재해석한 칠면조조리탕..을 해서 무난무난하게 피해나갔지만 강형구가 오리로 오리불고기를 해서 망쳤고 홍다현은 꿩만두국을 선보이는데 맛있다곤 하나 특별히 꿩을 살린 음식은 아니라는 평을 받으며 미션에 통과했다 고재키는 식용기러기를 받아 멘붕이 온 상태에서 한국된장을 이용한 기러기샐라드를 만들었는데 너무 크게 썰어서 먹기불편하고 미소된장이 아니라 한국된장이라 좀 간이 쎄다고 혹평받았다 이창수는 오골계완자탕을 끓였으나 닭보다 고급재료인데 닭보다도 고급스럽지않게 요리했다는 혹평을 받았으나 운좋게 패스했다. 준준결승전이었는데 그에 비해 음식들이 다들 혹평일색인걸 보면 국가비의 요리는 설계가 굉장히 잘되어있었고 메추리의 손질상태만 미리 체크했다면 미션1등으로 면제되었을것이다. 실제로 심사위원이 가장 기대하는 음식이 정유석과 국가비의 요리였기 때문[17] 방송으로도 고기가 너무 안익어 안썰리는 모습이었고 방송을 잘보면 김훈이가 고기를 썰어보다가 너무 안익은 부분은 건드리지도 않고 다른부위를 써는 장면이 나온다. 노희영이 프레젠테이션과 소스에 대한 칭찬만 방송에 나온것으로보아 뒤에 이어진 평가는 혹평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강레오와 김훈이의 경우 평가가 메추리에 대한 혹평이었기 때문에 전부 편집으로 썰어버린것이라고 보는게 자연스럽다. 그럼 국가비의 해명은 거짓말이 됨[18] 애초에 설계부터 보라색이 드러난 식재료가 메인이 아니었고 사실 보라색만 따지고보면 정유석과 최광호의 요리가 보라색이 확연하게 드러났다.[19] 노란색을 고른 강형구도전자의 커리는 브라운컬러라 노란색이 아니었다. 오히려 색깔만보면 원향란의 요리가 노란색이었다. 보라색을 고른 국가비도 그렇고 맛이 있는 요리를 한 도전자는 색깔을 못살렸고 색을 살린 도전자는 맛을 놓친 미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