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영은 '미트볼에 간이 되지 않아 향신료와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비주얼과 달리 맛은 모로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평가했다. 보류되었으나 강레오가 김영준 것보다 맛있다며 통과시켜 주었다.
김영준
백성진의 <탄탄멘>
보류
한국식으로 탄탄멘을 재해석하고자 국물에 고추장을 사용했고, 고명으로 차슈를 대신해 볶은 표고버섯과 새우를 올렸다. 그러나 탄탄멘의 맛과 전혀 동떨어진 탓에 혹평을 받았다. 보류 후 통과.
정영옥
우덕미의 <모시조개 칼국수와 제철 나물 무침>
통과
심사위원의 호평을 받으며 통과했다.
백성진
김하나의 <오징어 두부 두루치기>
두부를 식감을 살리기 위해 기름에 바싹 튀겼고, 소면을 곁들였다. 호평을 받으며 통과했다.
김하나
김태형의 <샤프란 마리네라 파에야 & 유자 한천 젤리>
참가자의 성장 배경 상 완전히 생소한 메뉴라서 메뉴 파악에도 오랜 시간이 걸렸고, 메뉴의 완성도도 낮았다. 노희영은 이러한 점을 참작해야 한다고 생각한건지 자신의 심사를 보류했다. 강레오는 밥을 너무 많이 사용해 샤프란을 낭비한 것을, 김소희는 간이 하나도 맞지 않다는 것을 지적하며 보류되었고, 탈락후보에 오른다.
윤리
왕옥방의 <탕수 도미와 중국식 냉면>
노희영에게 '호텔에 있는 외국인 주방장의 탕수 도미의 화려함을 가지고 있다'는 평을 받으며 통과했다.
김경민
최석원의 <비빔밥>
김소희에게 '마요네즈를 섞어 만든 고추장 소스가 아이디어와 맛 모두 살렸다'고 호평을 받으며 통과했다.
우덕미
최보연의 <부모님을 위한 구절판>
제한 시간 내로 밀전병을 준비[2]하지 못해 급하게 쌈무로 대체하고, 같이 먹을 재료도 7개팔절판 뿐이며, 간도 짜 전체적으로 낮은 완성도로 지적받으며 보류되었다.
김태형
정영옥의 <런치 정식 코스 B>
심사 과정은 편집되었고, 통과되는 것만 나왔다.
왕옥방
최강록의 <메밀김밥>
김태형과 마찬가지로 심사 과정은 편집되었고, 통과되는 것만 나왔다.
최강록
김영준의 <봄나물 채소를 곁들인 된장으로 구운 맥적>
고기를 다져 만들어서 잡내가 나고 된장 맛보다는 간장 맛이 많이 났으며, 간마저도 제대로 하지 않았다. 1차 보류 후 2차 통과.
최보연
김경민의 <해물 된장 뚝배기>
심사 과정과 요리 결과물 전체가 통편집되고 보류된 후 통과되는 장면만 나온다.
미션 결과
김하나, 우덕미가 최종 탈락후보 2인으로 선정되어, 우덕미가 두번째 탈락자가 되었다.
[미방영] 메인미션 우승자는 탈락미션에서 면제되어 하나의 메뉴가 남는데, 이에 해당하는 윤리의 메뉴가 무엇인지 방송에서 조명되지 않아 불명이다.[2] 밀전병 반죽의 농도를 못 맞춰 굽다가 찢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