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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마시로 리마 ([ruby(真城, ruby=ましろ)]り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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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 초5 → 초6 → 중1 | ||
생일 | 1996년 2월 6일[2] | ||
별자리 | 물병자리 | ||
신체 | 138cm[3] / 28kg / B형 | ||
모발 및 홍채 색 | 금발금안 | ||
성별 | 여성 | ||
학교 | 세이요 학원 초등부 (졸업) 세이요 학원 중등부 (재학) | ||
수호 캐릭터 | 쿠스쿠스 | ||
캐릭터 변신 | 크라운 드롭 | ||
별명 | 리마땅, 리마님, 여왕님, 마시로 | ||
되고 싶은 자신 | 코미디언 | ||
가족 | 부모님[4] | ||
체어 | 前 퀸즈 체어(Q)[졸업] | ||
일인칭 | [ruby(私, ruby=わたし)](와타시) | ||
성우 | [[일본| ]][[틀:국기| ]][[틀:국기| ]] 야하기 사유리 |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여민정 | |||
배우 | 야나기시타 카렌[6] (뮤지컬) | ||
캐릭터송 | いつかはロマンス(언젠가는 로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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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넌 왜 자꾸 웃니? 웃긴 일도 없는데 바보 같아. |
바보 같아, 맨날 똑같은 일로 싸우고 바보 같아. 마중 오지 않아도 혼자 올 수 있으니까 날 집안에만 가둬 놓으려고 하지 말아요. 난 이 집 밖에도 소중한 나의 세상이 있다구요! |
귀여운 미모와 아담한 체형, 시크한 성격으로 등장한 지 몇분만에 거의 모든 남자아이들의 아이돌이 된다. 역으로 여자애들에겐 어그로 캐릭터로 등극해 까임을 당하지만 세뇌된 남자아이들을 머슴으로 조직시켜 자신의 호위를 담당시킨다. 이 머슴단은 아무의 구기대회 활약으로 내부분열이 생기더니, 32화에서 리마의 실체를 목격하면서 완전붕괴.
그래도 어여쁜 외모에 아담한 체구, 퀸즈 체어라는 직책 때문인지 전교생들 중 여전히 리마를 예쁘다고 평하는 학생들은 있다.
2. 작중 행적
아무의 5학년 시즌이 막을 내리고 6학년으로 진급하면서 니카이도 유우가 담임으로 있는 아무와 타다세의 반으로 새로 전학 온 세이요 학원의 전학생으로, 비어 있던 아무의 옆자리에 앉아 짝꿍이 된다. 전학 온 시점에서는 가디언 가입 조건인 수호 캐릭터도 갖고 있었기에, 때마침 해외 유학을 가 공석이 된 후지사키 나데시코의 후임을 이어 퀸즈 체어에 올라 가디언의 퀸이 된다.전학 첫 날부터 아담한 키에 귀엽고 사랑스러우며 청순하고 아름다운 미모, 그리고 아무 이상으로 매사에 차갑고 도도한 분위기를 유지하는 귀티나는 여왕님 컨셉을 한 미소녀라 남학생들로부터 폭발적인 인기와 관심을 끌어모아, 교내 최고의 인기인이었던 아무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할 정도의 명성을 누렸다.[8] 반대로 여학생들[9] 한테는 재수도 싸가지도 없는 애라고 엄청난 적대감을 한몸에 받았다. 소개부터 니카이도 선생에게 "선생님, 웃기지도 않는데 억지로 미소를 지을 수 없는데요."라는 대답하여 니카이도를 당황하게 만들었고, 예고도 없이 멀리 유학가버린 언니 같은 소중한 단짝친구를 제대로 배웅도 못했던 아무가 후임으로 들어온 리마에게 반가운 미소로 인사했지만, 되려 "넌 왜 자꾸 웃니? 웃기지도 않은데 웃다니 바보 같아. 말 걸지 말아줘? 바보 같거든."이라고 선을 긋고 아무를 바보 취급하여 아무 빠순이들인 여학생들을 자극했기 때문. 가디언의 퀸으로 들어오고 나서도 대립은 계속되었다.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저글링 파티로 주인이 있는 X알을 깨뜨려 가디언의 주적인 이스터 사와 다를 게 없이 알을 되찾지 못한 주인의 꿈과 희망을 짓밟는 행동만 골라서 하고는 아무에게 조커는 그만 두는 게 어떠냐고 독설을 날려 아무에게 상처를 줬다.[10]성이후 그 어떤 X알도 내버려두지 않고 정화시켜 본래 주인에게 돌아갈 수 있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아무와 사사건건 부딪히고 대립한다. 블랙 다이아몬드 편에서 호시나 우타우가 이스터 사의 대표로서 아무와 대립하는 메인 빌런 겸 라이벌이었다면 리마는 단순한 동료일 뿐만 아니라 카이리와 더불어 아군 진영에 선 대립자 포지션인 셈.
리마와 카이리의 교화가 수호캐릭터 2기의 주제로 가는 핵심 소재 중 하나다. 리마가 있었기에 아무는 소마 쿠카이와 후지사키 나데시코 같은 착하고 성숙한 타인에게 의지하고 도움만 받아 자신이 가진 내면의 숨겨진 잠재력을 발휘하기 힘든 위치에서 리마와 카이리 같은 불우한 과거로 인한 상처 때문에 마음을 닫고 자신을 차갑게 대하는 타인들마저 스스로의 힘과 노력으로 교화시켜 나가는 시련을 겪으며 보다 스스로 빛나고 주체적인 자존감을 확립해나갈 수 있었다.[11] 처음엔 아무를 바보 같다고 무시했던 리마도 있는 그대로의 자신의 실상을 알고도 순수하게 받아준 아무의 상냥함에 감화되어 자신의 상처를 외면한 부모로 인한 상처를 극복해 비로소 타인의 꿈과 희망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성숙한 가디언으로 성장한다.
수호캐릭터는 쿠스쿠스이며, 캐릭터 변신을 한 이름은 클라운 드롭으로 클라운(Clown)이라는 이름 그대로 거대한 빨간 리본 장식을 달고 서커스 광대의상을 입은 미소녀 광대로 변신한다.
험프티록과 덤프티키의 도움 없이 캐릭터 변신이 가능하며 이를 어떻게 한 건지에 대해서는 전혀 설명이 없다. 하지만 험프티록과 덤프티키 같은 신비로운 외부의 아이템이나 다른 힘이 없어도 수호 캐릭터와 하나가 되어 변신할 수 있는 건 쿠스쿠스와 강한 유대로 연결되어 있다는 방증이다. 처음부터 익숙하다는듯 쿠스쿠스에게 변신하자고 하는 걸 보면 전학 오기 전의 시점에서도 변신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처음으로 캐릭터 변신을 보인 화에선 X알을 깨고 이 뒤로도 몇 번 더 깨서 X알의 정화를 중요시하는 아무와 치열한 신경전을 벌인다. 리마와의 대립은 사실상 외부의 적인 우타우와의 대립과 더불어 아무가 진정한 자신의 빛을 찾아 독립적인 의지와 노력으로 타인을 환히 비추기 위한 위한 주요한 관문이자 터닝 포인트이다.
세이요 초등학원에 전학 오기 전 예전에는 밝고 명랑해 부모님과 사이가 좋았으나 유괴를 당할 뻔한 적이 있으며[12] 그로 인해 부모의 관계가 상당히 험악하고 항상 부모님이 방과 후에 데리러 오신다. 자신의 약한 이미지를 보이지 않으려고 도도한 여왕님 행세를 하는 것도 이 때문. 또한 납치 미수 이후 주변 사람들이 리마가 귀엽게 생겨 납치를 당했다며 리마와 리마의 가족들에게 2차 가해를 가했고 이 때문에 리마는 자신의 귀여운 얼굴을 굉장히 싫어한다.
고상한 모습과 무뚝뚝한 성격에 "웃기지도 않는데 웃다니 바보 같아." 같은 대사로 교실을 싸늘하게 하지만……
2.1. 본래 성격
그렇게 아무와 척을 치고 지내던 중, 어느날 리마는 학급 내 책 정리를 담당하게 되었는데 아무도 리마를 돕게 된다. 여기서 리마가 개그를 좋아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고 아무는 의외로 귀여운 구석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던 어느날 리마는 그만 반 아이들 앞에서 본래 모습을 드러내버린다. 결국 리마는 교실을 뛰쳐나가고 아무는 리마를 따라가 진심을 말하며 리마를 위로해 준다. 그 이후로 리마는 아무와 친해지게 된다.
쿠스쿠스와 함께 밸러-밸런스를 선보이는 경우가 많고, 부모 앞에서는 아무와 함께 했다. 이 덕분에 부모님과 어느 정도 화해했고, 부모님도 서로 간의 응어리를 풀고 화해한다. 하지만 앙코르에서는 완벽히 화해하지 못해 이혼하게 되어 잠시 리마를 슬프게 했다.
거기다 겉으로는 많이 드러내지 않지만 실제로는 고집과 질투심도 세다. 후술할 나기히코와 관련된 일이면 더더욱 그렇다.
그래도 애니판에선 리마와 관계를 회복하고 예전처럼 화목한 가족으로 돌아간 걸로 해피엔딩을 맞이한다.
3. 인간관계
3.1. 후지사키 나기히코 (나데시코) 와의 관계
리마가 유독 크게 의식하는 상대이다. 처음엔 "아무가 가장 아끼는 절친" 자리를 놓고 툭하면 기싸움하는 라이벌 같은 분위기를 풍기지만 결국 둘 다 자존심이 강하면서도 본성이 착한 인물이라 좋은 절친으로 발전한다. 거기다 되고 싶은 자신이 예능계에 종사하는 직종이라는 것도 비슷하다.[16]가디언 중에서도 자신의 비밀을 알고도 잘 대해준 동급생인 데다 산죠 카이리의 하차 이후 졸업 때까지 가디언의 퀸의 임기를 잘 마쳤으니 동급생들 중에서 유일한 여자 가디언인 아무를 거의 유일한 절친이자 언니처럼 따르고 있다. 그 때문에 자기가 전학 오기 전에 가디언의 퀸으로 부임했으며 아무가 언니처럼 잘 따랐던 소중한 친구라던 후지사키 나데시코를 최대한 의식하고 질투한다. 아무와 절친이었던 나데시코와 나기히코가 쏙 빼닮았단 점 때문에 2기부터 수개월의 유학을 끝내고 귀국한 나데시코의 본체인 후지사키 나기히코가 가디언의 잭으로 복귀하자 알게 모르게 엄청난 경계심과 함께 "아무의 동급생 가디언 절친" 자리를 빼앗길지도 모른다는 위협을 느낀다.
그렇기에 초반부터 시종일관 나기히코를 매우 불쾌한 눈빛으로 주목하며, 면전에서 대놓고 아무에게 나기히코랑 친해지지 말라고 강하게 주의시키고 나기히코와 아무가 친해지려 할 때마다 아무는 내 가장 친한 친구니까 다가오면 용서 안 한다고 접근 금지 시킨다. 여타 가디언들보다 화나면 크게 분출하는 편이 아닐 뿐인 나기히코도 나데시코일 때랑 다르게 한 치 양보 없이 한 따까리 하는 데다 뒤끝 작렬인 성격이라 은근히 리마를 골탕 먹인 일이 많았다. 아무한테 관심 끌려고 우는 모습을 리마가 보이자 가짜 눈물 짜서 연기하지 말라고 하고, 리마의 강경한 언행과 시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생글생글 웃는 얼굴로 능글맞게 받아치고 도발하는 식으로 리마의 신경을 벅벅 긁었다. 이러다 보니 서로에 대한 첫 인상은 한 마디로 최악이라 결국 둘을 화해시키려 고군분투하는 아무와 수호 캐릭터 4명이 거의 녹초가 되어 버릴 정도로 하루 종일 사소한 걸 가지고 물고 할퀴는 치열한 신경전까지 펼쳤다. 그 래도 X알 정화 계기로 리마가 기껏 화해하려고 하니까 이번엔 나기히코가 하루 종일 시달렸는게 억울했던 모양인지 리마한테 장난을 쳐서 쌤쌤이라고 하고, 다시 눈싸움으로 각축전 시작.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의외로 둘이 죽이 잘 맞고 리마가 어지간히 장난을 쳐도 나기히코가 은근히 참고 받아주는 편이며, 이스터 사의 최종전에서는 가디언의 퀸들만의 궁극의 정화기인 '퀸즈 왈츠'로 X알을 단체로 정화하기도 했다. 이는 나데시코와 리마만의 기술이자 두 사람의 화해와 유대를 상징하는 합동 궁극기이기도 하다. 원작 한정해서 리마의 부모님이 끝끝내 화해하지 못하고 이혼으로 끝난 후 우울해진 리마를 위로해주면서 나기히코가 리마에게 고백하기도 하는 등 커플이 되었다.
츠키요미 이쿠토를 구하러 이스터 사에 잠입하기 전에 우연히 나기히코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되고, 그걸로 나기히코를 잠시 곤경에 빠뜨릴 때도 있다. 그래도 아무를 위해서라며 츤츤대며 비밀보장을 해주지만 그 조건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은 뭐든지 해달라고 하기도 했다.[17]
나기히코를 그렇게 달갑게 여기지는 않지만 릿카가 나기히코 케이프를 잡았을 때(103화/파티1화),[18] 아무가 나데시코(사실 나기히코)를 아무것도 모르고 반갑다고 안았을 때 질투하는 모습도 보였다.
여러 사건들을 겪고 아무, 타다세, 나기히코 등과 함께 졸업하고 최후에는 가디언 멤버들과 함께 쿠카이, 카이리, 우타우 등을 만나 놀았으며, 여기서도 나기와 둘이 서로 붙어 있다.
또한 리마의 발언이 오랫동안 잠들어 있던 테마리를 깨우게 했다.
4. 크라운 드롭[19]
<rowcolor=#fff> 1기 | 2기 | 3기 |
변신 복장은 유이키 야야의 디어 베이비보다는 덜하지만 팬들 사이에서 호불호가 갈린다.
전투력은 준수한 편으로 원거리에서 상대방을 저격할 때 매우 유용하다. X알을 가볍게 부술 위력은 되며 포획기인 타이트로프 댄서도 적절한 상황에 쓰면 좋다. 아무나 우타우, 이쿠토급엔 못 미칠 듯하나 그래도 1인분은 거뜬히 하고도 남는다.
여담으로 아무를 제외한 가디언 멤버 중 최초로 캐릭터 변신에 성공했다.
4.1. 기술
5. 기타
- 리마는 세이요 학원에 전학을 오자마자 아무에게 문제가 되는 발언을 하여 다이아의 타락 원인을 간접적으로 제공한 인물들 중 한 명이었다. 이 과정에서 아무가 맘고생을 하여 다이아의 타락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고, 이스터 사는 X다이아로 악용하여 블랙 다이아몬드 프로젝트를 계획했고, 우타우는 X다이아로 변신하여 아무를 공격하는 상황까지 벌어지고 말았다. 다만 리마가 타락한 이유가 있는데 세이요 학원에 전학을 오기 이전에 유괴범에게 유괴당할 뻔한 과거를 겪었다. 그녀의 부모님은 딸을 납치하려는 유괴범 때문에 흑화하여 부부싸움을 하기 시작했고, 리마는 부모님의 부부싸움을 지켜보면서 불행하게 성장할 수 밖에 없었다. 어떻게 보면 리마는 부모님의 가정불화로 인해 타인에게 상처를 주는 가해자가 되어 의도치 않게 나비 효과를 일으킨 인물이라고 할 수 있다.
- 원작에서만 나오는 에피소드인 수호캐릭터 앙코르 2화에서는 부모님이 합의 이혼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어머니 쪽으로 가게 된다는 모양이지만, 그래도 부모와 화해하는 건 성공해서 부모 둘 다 졸업식에 참석했다고 하고 두 분 다 자상하게 리마를 사랑해주고 있다. 그래도 리마는 꽤 상처받았지만... 쿠스쿠스 말에 따르면 사실 귀엽게 생긴 게 아니라 코믹한 모습이기를 바랬다고 한다. 본래부터 삐에로, 개그맨이 꿈이라서 그런 모양. 아니면 쿠스쿠스가 해당 발언을 하며 유괴사건 이후에 사이가 험악해진 부모들을 웃게 하려다가 핀잔받은 어린 리마와 리마의 귀여운 외모때문에 일이 터졌다며 2차 가해를 하는 사람들을 회상한 것으로 보아, 본인의 뛰어난 외모 때문에 유괴사건이 일어나서 가족이 불행해졌다고 생각해서 그런 걸지도 모른다. 후지사키 나기히코와 우연찮게 만나게 되고 고민 상담을 하게 되면서 나기히코는 '피워주고 싶은 꽃'으로서 "네 이야기 속의 주인공이 될 수 없을까?"하고 고백, 5화 시점에서는 사귀는 모습을 보인다. 다만 나기히코의 첫사랑이 히나모리 아무라는 암시도 동시에 나와서 그거 가지고 조금 실랑이도 겪었다.
- 쿠스쿠스에게 밝혀진 바로 의하면 귀여운 자기의 얼굴을 싫어한다고 한다. 오히려 웃기는 얼굴로 태어나고 싶었다고. 유괴사건 이후 워낙 주위사람들이 귀여운 미소녀라 납치당했다고 수근거리고 부모도 사이가 나빠지고 싸우기만 하니 자신의 얼굴이 오히려 콤플렉스가 되고 차라리 못생기더라도 부모를 웃게 만들 수 있는 얼굴이 더 낫다고 생각하게 된 것으로 추정된다.
- 기분이 나쁘거나 침울해지면 공처럼 몸을 동그랗게 마는 버릇이 있다. 조그만해서 진짜 공 같다고.
- 한 팬이 이 캐릭터를 주인공으로 한 것으로 보이는 가상의 게임 소개풍 팬픽을 썼다. #
[1] 국내판과 일판 명칭이 그대로 바뀌지 않았다.[2] 가디언 멤버 가운데 호토리 타다세와 함께 빠른 생일에 속한다.[3] 가디언 멤버 중 최단신.[4] 원작 한정으로 부모님이 이혼하여 어머니랑 함께 살게 되었다.[졸업] 초등부를 졸업하면서 퀸즈 체어 자리를 내려놓았고 히이라기 릿카가 그 자리를 이어받는다.[6] 柳下花恋[7] 아래에서 서술한 안 좋은 가정환경에 의한 과잉보호가 원인일 수도 있다.[8] 하지만 이 1위는 리마가 아무의 상냥함과 꾸준한 설득에 조금씩 감화되고 결국 숨겨왔던 개그에 미처 열광하는 본인의 깨는 모습을 보이면서 1위는 아무가 자연스레 탈환해갔고 리마는 2위로 밀려났다. 평소의 까칠하고 냉정한 여왕님 컨셉도 연기에 불과했고, 가끔씩 본인의 감정을 표현하는 진정한 모습을 회복했고 아무와 둘도 없는 절친이 되었으니 아무 의미도 없다.[9] 특히 마나미와 와카나처럼 아무와 개인적으로도 친한 사이이고 아무를 지지하는 여학생들. 이 여학생들은 빠순이 수준으로 리마파 남학생들에 맞서 아무를 열띠나게 응원한다. 심지어 거만한 성격을 지닌 야마부키 사아야조차도 평소 표정으로 리마가 아닌 아무 편을 들을 정도다.[10] 스칼렛도 모모코 일행을 만났을 때 악마를 정화시켜야 된다는 모모코 일행의 사상과 달리 악마를 쓰러뜨리는데 족하지 않고 가차없이 죽여버리는 악마같은 면을 보여준 데다가 협력하자는 모모코 일행의 제안에도 동료는 필요없다는 선을 긋고 등장할때마다 종종 독설을 날리기도 해 모모코 일행에게 비난을 받고 심지어는 싸대기를 맞기도 했다. 거기다 스칼렛과 리마 모두 불행한 과거가 있다는 것도 공통점이다. 스칼렛은 본래 자비로운 천사족이었으나 같은 동지 천사족이 악마의 손에 죽임당하여 결국 그 악마를 살해하기 시작한 계기로 악마족들에게 복수심을 갖기 시작했고, 리마도 본래 개그를 보여 부모님을 웃기게 만드는 등 선한 성품이었으나 유괴범들에게 납치 사건을 당할 뻔한 이후로는 부모님이 본인 문제로 부부싸움이 잦았고 심지어 부모님을 웃기게 하려고 개그를 하지만 되려 바보같은 짓 하지 말라는 말을 들은 이후로 도도한 여왕님 행세를 하면서 비틀려졌다.[11] 그러나 시련이 사람을 성장시킬 수는 있다고는 해도 그것이 주변의 호의적인 지인들에 의해 성장이 막혔다고 하는 것은 과장된 발상이다. 정신적 성장은 개인의 의지만으로 가능한 게 아니며, 주변이나 환경의 도움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한 것이다. 지나치게 적대적인 환경은 도리어 성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다.[12] 원작에서는 유괴 미수범들의 범행동기가 밝혀지지 않았지만 애니 오리지널에선 돈을 노린 범죄로 묘사되었다. 리마가 상당히 귀여운 미소녀에 고상한 분위기라 유괴범들이 리마를 부잣집 딸로 착각했고 리마를 납치해 인질로 삼아 거액의 돈을 뜯어낼려 했다고 나온다.[13] 겉으로는 도도한 여왕님 타입인 리마의 수호캐릭터 쿠스쿠스가 광대 모습을 하고 있는 것과 캐릭터 체인지를 어떻게든 숨기려는 모습이 복선인 셈이다.[14] 얼마나 개그를 좋아하느냐 하면, 개그맨 오디션 초대권을 얻으려고 응모 엽서를 100장이나 썼을 정도. 또 어떤 에피소드에서 최고의 개그우먼을 꿈꾸는 소녀를 특훈시키고, 한물 간 개그맨의 눈썹에 분장용 콧수염을 붙여주고 "당신은 오늘부터 '눈썹 아저씨'입니다!"라고 외쳐서 '개그의 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15] 첫 등장 당시 "웃기지도 않은데 웃는 건 이상하다"라는 말이나 웬만하면 잘 웃지 않는 것도 웃음기가 없는 쿨한 성격이라서가 아니라 오히려 그만큼 개그에 깐깐하기 때문이다.[16] 나기히코(나데시코)는 무용수, 리마는 코미디언.[17] 예를 들어 한 번은 방과 후에 같이 카페에서 파르페를 얻어먹고 싶다던지.[18] 다만 이 때는 리마가 랏카에게 가디언에 대해 설명할 때 릿카가 딴 짓한 것도 있다.[19] 엄밀히 말하면 클라운 드롭이 맞는 명칭이다.[20] 다만 나기히코가 등장하기 전에는 호토리 타다세 또한 잠시나마 새로운 타입이라며 리마에게 관심을 가지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그러나 히나모리 아무의 존재 때문인지, 더 이상 플래그는 이어지지 않고 단순한 친구로서의 관계로만 남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