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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24 10:41:33

마에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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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2. 독립 문서가 있는 인물3. 전파녀와 청춘남의 등장인물

1. 개요

일본의 성씨. 동성.

2. 독립 문서가 있는 인물

3. 전파녀와 청춘남의 등장인물

파일:전파녀와 청춘남 로고.png
주요 인물
파일:전파녀와 청춘남 니와 마코토 면상.jpg파일:전파녀와 청춘남 토와 에리오 면상.jpg파일:전파녀와 청춘남 미후네 류코 면상.jpg파일:전파녀와 청춘남 마에카와 면상.jpg파일:전파녀와 청춘남 토와 메메 면상.jpg
니와 마코토 토와 에리오 미후네 류코 #s-3 토와 메메

파일:attachment/maekawasan.jpg
파일:attachment/img_character_004.png
前川さん
CV-후치가미 마이
☆ 동급생, 하지만 이름을 알 수가 없다.
☆ 니와 마코토의 청춘 포인트를 상승시키는 요인
☆ 코스프레를 하는 취미가 있음.
☆ 병약 캐릭터는 아니지만 허약 캐릭터?
☆ 전체적으로 빈틈이 없는 인상.
☆ 말투는 시원시원.
마코토와 같은 반인 여자아이다. 왠지 모르게 이름이 아닌 성으로만 불리고 있다. 전형적인, 이름을 비밀로 하는 캐릭터로 애니메이션에서도 자신의 학생증을 성 부분만 가린 적이 있다. 신장은 180cm 정도 되며 본인은 179.9cm라고 강하게 주장했지만, 4권에서 이미 중3때 180을 넘었음이 밝혀졌다.

전체적으로 호리호리한 인상이며 아주 잠시 동안 양이나 물건을 들고 있는 것만으로도 현기증을 일으킬 정도로 무척이나 허약하다. 키가 커서 농구부 등의 운동부에서 스카웃하려 했지만 허약체질 때문에 지금은 미술부의 유령부원이다. 그런데 알고보니 단순 부원이 아닌 부장이었다.

몸이 약한건 천성이라 팔은 10초만 들고 있어도 피가 쏠려서 쓰러진다. 종업식때 교장 선생님의 훈화 말씀을 듣다가 쓰러지기도 했다. 그 덕분에 지루한 종업식이 단축된건 행운이었다. 에리오 집에서 자던 날에는 목욕하다가 피가 쏠려서 쓰려지기도 했고 아무튼 체력이 매우 허약하다.

평소에는 마코토를 전학생이라고 부르고 있다. 가끔 변덕으로 이름으로 부르려고 하지만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지 않아서 니와 군을 주름을 의미하는 시와(しわ)군으로 부른다거나 하며 항상 미묘하게 틀렸으며 6권에서 드디어 니와로 부르는 데 성공한다. 취미는 코스프레로 예전엔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코스프레도 했었지만 지금은 장신 때문에 어울리지 않다는 이유로 애니메이션 복장은 하지 않고 오로지 편의점 제복이거나 각종 인형옷을 주로 입는다. 점장이 메메인 화과자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3권을 기점으로 방관자의 입장에 서있지 못 할 것 같다는 이야기를 한다.[1]

코스프레 복장 센스가 상당히 독특한데, 주로 분장하는 캐릭터가 애니메이션 계통이 아니라 경단이나 샌드위치거나 해파리등 일반적인(?) 코스프레의 인식을 상당히 벗어나는 차림을 주로 한다. 더욱 튀는 것은 저 코스프레 차림을 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거리를 돌아다닌다는 것. 1권 막바지에선 주인공이 입원했을때 가지의 코스프레를 입고 문병을 왔다.[2]

인간관계는 니와 마코토와, 미후네 류코와 같이 어울리는 면이 많다. 토와 에리오와도 안면이 있는 것 같으며 감정은 미묘하게 품고 있는 듯하다. 니와 미코토에게는 아직까진 방관자의 입장을 유지하고 있지만 다소의 연애 감정도 눈에 들어온다. 아버지에게 니와 마코토를 소개시켜 준 적이 있으며 마에카와의 아버지는 니와 마코토를 경계하는 듯하다. 니와 마코토에게 손수 만들어 준 도시락을 대접한 적이 있으며 미묘하게 미후네 류코와 경쟁하는 것도 없지 않은데, 실상은 류코쪽이 일방적으로, 경계하는 면이 강하다. 키에 대한 컴플렉스는 항상 가지고 있는 듯 하며, 통찰력이 이분과 맞먹게 상당한 편이다. 니와 마코토를 전학생 이라는 호칭으로 부르고 있는 것으로 보아, 데레하는 면은 있는 듯. 그 외 여러가지의 입장으로 봤을 때에는, 자신의 키를 컴플렉스로 생각하고 어디까지나 방관자의 입장을 고수하는 캐릭터라고 볼 수 있으나, 권수가 늘어가면 늘어갈수록... 상대적으로 류시와 에리오에 비해 비중도 낮고 대놓고 들이대는 둘에 비해 쿨한 태도로 대하며 양손의 꽃은 류시와 에리오며 자신은 관계없다는 식이었으나 전학생이라는 별명 대신 자꾸 틀리면서도 이름을 부르려고 하는 시도, 축제 때 시킬 일도 없으면서 부활동을 도와달라며 권한 것, 부활동 이벤트로 마코토에게 그려준 이상의 연인에 류시, 에리오, 마에카와의 특징을 섞어 그려주었지만 결과물은 마에카와 본인을 닮은 것, 미술실에 전시된 누군가의 이상형의 그림 중 마코토를 그린 것이 있었던 것 등으로 점점 변화해가는 것이 보인다. 6권에서의 말로는 해가 갈수록 시력이 나빠진다고했다.

마코토와 에리오, 류코와 넷이서 물로켓을 공작할 무렵에는 각자 저녁을 만들어오기도 했는데 요리 실력이 있어서 꽤 그럴듯한 오야코동을 만들어내기도 했다. 문제는 류코가 파인애플 계란 덮밥, 마코토가 계란 프라이 덮밥, 에리오가 햄 덮밥을 만들어오는 바람에 온통 덮밥 메뉴 천지였다는 것이다.

다중 엔딩을 평행세계 드립으로 보게 한 7권에서는 마코토와 사귀기 시작했다. 여태까지의 쿨한 행동은 어디가고 작중 닭살행각은 각 루트 중 최고 수준이다. 일러스트레이터가 같아서 그런지 나는 친구가 적다의 머리를 단발로 자른 미카즈키 요조라와 비스무리하게 생겼다는 의견이 종종 보인다. 성격은 정반대지만⋯⋯.

후일담에서는, 심부름 나온 니와 마코토와 딸 무스메와 마트에서 마주친다. 아직 미혼이며 니와 마코토와는 사랑과 관련해서 서로에게 상처를 주었던 과거가 있는 듯 하다.[3] 성격은 그대로 쿨해서 작별 인사를 하자마자 슥 사라지는 등의 행동을 한다. 고등학생 때의 그 쿨한 마에카와 그대로다.


[1] 3권 중 "이것저것 포기하고 있을 터인데도, 방관자의 자세를 끝까지 유지할 수 없는 것 같아서" "조만간 또 집에 불러도 될까... 키와 군" / "그 이름으로 부르지 않는다면 대환영이야. 류시나 에리오도 부를까?" / "음~아니⋯, 게임 컨트롤러는 두 개밖에 없으니까 말이지."[2] 가지의 일본어 발음은 '나스'이고 간호사는 너스이다. 언어유희를 이용한 개그.[3] 대놓고 묘사하지는 않았지만 아마 니와 마코토와 잠깐 사귀었거나 마에카와가 고백했지만 토와 에리오 때문에 거절당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