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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8 13:28:19

마이크로 포서드/렌즈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ff,#1f2023> 파일:마이크로 포서드 로고.svg파일:마이크로 포서드 로고 화이트.svg마이크로 포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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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파나소닉 바디OMDS 바디) | 렌즈 (파나소닉 렌즈OMDS 렌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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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포서드 시스템의 교환식 렌즈에 대한 정보입니다.
마이크로 포서드와 호환되는 포서드 시스템 렌즈는 해당 항목을 참조해 주십시오.

별다른 부가설명이 없을 시 '당대 최신' 등의 표현은 해당 제품의 출시 시점에 기준합니다.
렌즈군의 정렬 순서는 광각단 초점거리, 망원단 초점거리, 조리개값, 출시일자 순입니다.

1.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의 특징2. Panasonic Lumix G / Leica DG3. Olympus/OM Digital Solutions M.Zuiko Digital4. KODAK PIXPRO
4.1. KODAK PIXPRO SZ ED 12-45mm 1:3.5-6.3 AF4.2. KODAK PIXPRO SZ ED 42.5-160mm 1:3.9-5.9 AF4.3. KODAK PIXPRO 'Birdwatching Lens' SL 400mm 1:6.7 Fieldscope
5. Xiaomi
5.1. YI 12-40mm F3.5-5.65.2. YI 42.5mm F1.8
6. Cosina Voigtländer
6.1. Voigtländer Nokton 10.5mm 1:0.956.2. Voigtländer Nokton 17.5mm 1:0.956.3. Voigtländer Nokton 25mm 1:0.95 (단종)6.4. Voigtländer Nokton 25mm 1:0.95 Type Ⅱ6.5. Voigtländer Super Nokton 29mm 1:0.8 Aspherical6.6. Voigtländer Nokton 42.5mm 1:0.956.7. Voigtländer Nokton 60mm 1:0.95
7. Sigma DN
7.1. Sigma 16mm F1.4 DC DN Contemporary7.2. Sigma 19mm F2.8 EX DN (단종)7.3. Sigma 19mm F2.8 DN ART7.4. Sigma 30mm F1.4 DC DN Contemporary7.5. Sigma 30mm F2.8 EX DN (단종)7.6. Sigma 30mm F2.8 DN ART7.7. Sigma 56mm F1.4 DC DN Contemporary7.8. Sigma 60mm F2.8 DN ART
8. Tamron DIⅢ
8.1. Tamron DiⅢ 14-150mm 1:3.5-5.8 (C001)
9. Laowa
9.1. Laowa 4mm f/2.8 Fisheye MFT9.2. Laowa 6mm f/2 Zero-D MFT9.3. Laowa 7.5mm f/2 MFT9.4. Laowa 7.5mm f/2 MFT AE9.5. Laowa 9mm f/2.8 Zero-D MFT9.6. Laowa 10mm f/2 MFT9.7. Laowa 17mm f/1.8 MFT9.8. Laowa 50mm f/2.8 2X Ultra Macro APO MTF
10. Yongnuo
10.1. YN 25mm f/1.7 STM10.2. YN 42.5mm f/1.7
11. 삼양옵틱스 (ROKINON)
11.1. Samyang 7.5mm 1:3.5 UMC Fish-eye MFT11.2. Samyang 12mm 1:2 NCS CS11.3. Samyang 21mm 1:1.4 ED AS UMC CS11.4. Samyang 50mm 1:1.2 AS UMC CS11.5. Samyang 85mm 1:1.8 ED UMC CS11.6. Samyang Reflex 300mm 1:6.3 ED UMC CS
12. Tokina
12.1. Tokina Reflex 300mm 1:6.3 MF Macro
13. KOWA Prominar
13.1. Kowa Prominar 8.5mm 1:2.813.2. Kowa Prominar 12mm 1:1.813.3. Kowa Prominar 25mm 1:1.8
14. 선양 중일광학(ZY Optics) Mitakon/Zhongyi
14.1. Mitakon 24mm f/1.714.2. Mitakon Speedmaster 25mm f/0.9514.3. Mitakon Speedmaster 35mm f/0.9514.4. Mitakon Speedmaster 42.5mm f/1.2
15. 렌즈군의 미래

1.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의 특징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은 포서드 규격에서 플랜지백이 줄어든 만큼 백포커스를 보다 짧게 가져갈 수 있어 이에 따라 표준-광각계열 렌즈군의 크기가 특히 작아졌다. 허나 과거의 수동렌즈들과 비교하기는 어려운데, 이는 고화소 디지털 센서의 화질 문제도 있고, 메인보드나 조리개 모터, AF모터와 잡다한 센서 등이 들어가야 하는 현대 렌즈의 특성과 관련이 있다. 초기 14-45 OIS 등의 렌즈들은 기존 포서드에서 볼 수 있던 ED 14-42 같은 렌즈와 비교하여 큰 차이가 없다는 점에서 빈축을 샀으나, 현재는 35-100X, 12-32 OIS, 45/1.8 등의 렌즈들로써 마이크로 포서드는 렌즈 소형화에 유리하다는 것을 지속적으로 증명하고 있다.

포서드 렌즈군과 비교시, 기존 포서드 마운트 전용 렌즈의 장점[1]이던 수직입사성이 감소하였다. 이는 플렌지백이 줄어들어서 생기는 단점 중 하나이다. 주변부 광량저하도 기존 포서드 렌즈보다 많으며, 규격 자체가 실시간 전자식 보정을 전제하기 때문에 많은 렌즈가 소프트웨어 보정이 가능한 색수차, 왜곡 등을 의도적으로 크게 남기면서 다른 부분의 성능(특히 선예도)에 집중하는 경향을 보인다. 이 왜곡에 대한 정보가 렌즈의 펌웨어에 등록되어 있고, 디스플레이에 표시되기 전 이를 소프트웨어적으로 보정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때에는 이 왜곡은 관찰되지 않는다. 또한 렌즈 스펙의 화각 표기나 MTF차트 등도 왜곡보정 이후의 화상을 기준으로 계산된다. 이러한 선보정 방식은 왜곡보정 데이터를 읽어들이지 못하는 RAW 컨버터를 사용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으나, 현재 웬만한 컨버터는 모두 이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이 방법은 특히 초광각, 고배율 줌렌즈 등을 만들 때 장점이 크게 드러난다. Adobe Camera Raw(포토샵의 부속 소프트웨어)나 Lightroom으로 불러들일 때는 왜곡보정이 자동으로 적용되며(시그마 렌즈 제외), DxO Optics Pro에서는 렌즈 펌웨어의 프로파일 대신 자체적으로 제작한 프로파일을 적용하되 이 왜곡보정 프로파일 적용을 ON/OFF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마이크로 포서드의 시장성을 깨달은 제조사들은 마이크로 포서드용 어댑터를 속속 내놓기 시작했고, 2012년에는 써드파티로써는 처음으로 시그마가 마이크로 포서드용 AF렌즈를 내놓았다. 2013년 초에는 탐론 또한 마이크로 포서드 전용 설계로 AF렌즈를 제작하였다. 1년여의 지연 끝에 출시를 포기했....다고 알려졌으나, 2014년 6월말 정식 발매되었다. 오랫동안 투명드래곤 신세였던 JK이미징 쪽의 코닥 브랜드 라인업이나 샤오이쪽의 독자 라인업도 출시되기는 하였으나 국내에서 만나보기는 어렵다.

2. Panasonic Lumix G / Leica DG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마이크로 포서드/렌즈/파나소닉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3. Olympus/OM Digital Solutions M.Zuiko Digital

파일:하위 문서 아이콘.svg   하위 문서: 마이크로 포서드/렌즈/OM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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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ODAK PIXPRO


JK이미징은 카메라 제품군에 대한 코닥 브랜드의 라이센스를 취득하여, 해당 브랜드로 컴팩트 카메라와 하이엔드 카메라를 출시하고 있으며 마이크로 포서드 제품 또한 오랜 기간 개발하는 중이었다. 렌즈 자체는 여러 컴팩트 카메라의 렌즈 유닛 등을 제조하는 아시아 옵티컬에서 제조되며, 타사의 렌즈들에 견줄 만한 조용한 AF 모터를 가지고 있다고 알려졌다. 다만 JK이미징이 인지도나 유통망 등이 다른 카메라 제조사들에 비해 떨어지는 관계로 이들 렌즈도 사실상 투명드래곤에 가깝다. 그리고 망했다

4.1. KODAK PIXPRO SZ ED 12-45mm 1:3.5-6.3 AF

4.2. KODAK PIXPRO SZ ED 42.5-160mm 1:3.9-5.9 AF

4.3. KODAK PIXPRO 'Birdwatching Lens' SL 400mm 1:6.7 Fieldscope

파일:s1-birdlens-03-500x500.jpg
코닥의 미러리스 렌즈군 중 유일한 망원 단초점 탐조렌즈. 출시 당시에는 S-1 카메라를 구입하면 사은품으로 제공되었던 적이 있다. 정식 제품 가격은 $100. 광학 성능은 가격을 생각하면 썩 나쁘지 않다고 한다.

5. Xiaomi

5.1. YI 12-40mm F3.5-5.6

파일:external/d3pk9z7j5el572.cloudfront.net/bianjiao.png

5.2. YI 42.5mm F1.8

파일:external/d3pk9z7j5el572.cloudfront.net/dingjiao2.png

6. Cosina Voigtländer

2010년 8월 말 코시나는 보이그랜더 브랜드의 수동 렌즈 1개를 발표하면서 마이크로 포서드 규격에 정식으로 참여하였다.
다른 보이그랜더 브랜드의 렌즈들과는 달리 마이크로 포서드만을 위한 광학 구성을 가지고 있고, 따라서 다른 녹턴 렌즈군과 달리 별도의 마운트 식별기호를 사용하지 않는다. 현재까지의 제품들은 모두 0.95개방치의 대단히 빠른 렌즈이며 완벽한 수동 조작만을 지원하고, 접점인식 등도 지원하지 않는다. 얼마나 한다고

6.1. Voigtländer Nokton 10.5mm 1:0.95

파일:external/www.cosina.co.jp/mft-10_5mm-top.jpg

6.2. Voigtländer Nokton 17.5mm 1:0.95

파일:external/www.cosina.co.jp/mft-17_5mm-top.jpg

6.3. Voigtländer Nokton 25mm 1:0.95 (단종)

파일:external/www.cosina.co.jp/mft-25mm-top.jpg

6.4. Voigtländer Nokton 25mm 1:0.95 Type Ⅱ

파일:external/www.cosina.co.jp/mft-25mm-II-top.jpg

6.5. Voigtländer Super Nokton 29mm 1:0.8 Aspherical

파일:supernokton29f0.8.jpg
2020년 11월 17일 발표. F0.8이라는 경이로운 수치의 개방 조리개값을 가진 렌즈로, 발표 시점에서 교환식 렌즈 중 가장 밝은 개방 조리개값을 지닌 렌즈라는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덕분에 같은 녹턴 브랜드의 60mm f0.95렌즈와 마찬가지로 마이크로 포서드 렌즈 치고는 꽤나 크고 무거운 편. 2020년 12월 20일 발매 예정으로 일본 기준 발매가는 225,000엔. 국내 발매가는 2,223,000원으로 책정되었다.


6.6. Voigtländer Nokton 42.5mm 1:0.95

파일:external/www.cosina.co.jp/mft-42_5mm-top.jpg

6.7. Voigtländer Nokton 60mm 1:0.95

파일:nokton60f0.95.jpg

7. Sigma DN

2012년 시그마는 19mm, 30mm의 두 단렌즈를 내놓았는데, 이는 APS-C 규격을 갖춘 소니 NEX에 대응하는[3] 물건들이다. 그러나 마이크로 포서드와 NEX는 플렌지백이 매우 비슷하며 포서드 판형이 더 작으므로 하위 호환성이 있어, 포서드 시절에도 서슴지 않고 벌이던 마운트 바꿈질을 적용한 결과 마이크로 포서드에도 이런 거 만들어 달라고 한 적은 없지만 두 개의 시그마 단렌즈가 추가되었다. DN은 'Digital NEO'를 뜻하며, 미러리스 전용 렌즈군의 명칭이다. 19mm와 30mm, 60mm 모두 카메라 렌즈로써는 특이하게 부팅시간(....)이 있으며 바디에 따라 다르지만 바디 부팅시간에 2~3초가 추가된다.[4] 19mm와 30mm는 특유의 시커먼(....) 생김새로 연탄이라고 불리웠다가 ART버전으로 리뉴얼되면서 특유의 유광 금속성 외관으로 인해 보온병 등으로 불리는 중. 렌즈가 카메라에 마운트 되어있지 않거나, 마운트 되어 있더라도 카메라의 전원이 켜져 있지 않으면 렌즈를 움직일때 덜컹거리는 소음이 나지만 이는 렌즈 특성으로, 고장이 아니니 놀라지 말자.

7.1. Sigma 16mm F1.4 DC DN Contemporary

파일:Sigma1614DN.jpg

7.2. Sigma 19mm F2.8 EX DN (단종)

파일:external/www.saeki.co.kr/19mm_F28_EX_DN_500.jpg

7.3. Sigma 19mm F2.8 DN ART

파일:external/www.saeki.co.kr/SIGMA_A_19mm_dn_500.jpg

7.4. Sigma 30mm F1.4 DC DN Contemporary

파일:external/2.static.img-dpreview.com/8ed1cfc76fc84eb1991db91bf23e693d.png

7.5. Sigma 30mm F2.8 EX DN (단종)

파일:external/www.saeki.co.kr/30mm_F28_EX_DN_500.jpg

7.6. Sigma 30mm F2.8 DN ART

파일:external/www.saeki.co.kr/SIGMA_A_30mm_dn_500.jpg

7.7. Sigma 56mm F1.4 DC DN Contemporary

파일:Sigma56F14DN.png

7.8. Sigma 60mm F2.8 DN ART

파일:external/www.saeki.co.kr/130607_sigma_60dn_500.jpg

8. Tamron DIⅢ

탐론은 시그마와 함께 양대 써드파티 제조사로 꼽히고 있는데, 소니 E마운트용으로 18-200mm VC를 출시함으로써 미러리스 렌즈 시장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음을 보였다. 12년경부터 APS-C용 렌즈의 마운트바꿈질 따위가 아닌 마이크로 포서드 전용 설계의 14-150mm를 개발하는 것이 알려졌으며, 이 계획은 1년여간 지연되다가 결국 렌즈 발매를 취소하는 것으로 결론나는 듯 하였다. 허나 14년 6월말 돌연 14-150mm를 출시하게 된다. APS-C DSLR에서 평이 좋았던 17-50mm 1:2.8 등 가격 대 성능비가 우수한 렌즈를 잘 만들며 마이크로 포서드 전용의 설계에도 인색하지 않아 보이는 성향상 탐론의 차후 렌즈군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만, 14-150 하나만 내고는 입을 씻은 듯하다.

8.1. Tamron DiⅢ 14-150mm 1:3.5-5.8 (C001)

파일:external/www.tamron.co.jp/photo01.jpg

9. Laowa

Laowa는 Venus Optics의 브랜드로, Venus Optics는 2013년 설립 후 초광각 접사렌즈, 2:1배율 마크로 렌즈 등 특이한 사양의 수동렌즈를 발매하였고, 마이크로 포서드 포맷의 수동 단렌즈로 시장을 넓히고 있다. 2020년 마이크로 포서드 컨소시엄에 정식으로 가입하였다.

국내 정식 발매된 렌즈의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9.1. Laowa 4mm f/2.8 Fisheye MFT

9.2. Laowa 6mm f/2 Zero-D MFT

9.3. Laowa 7.5mm f/2 MFT

파일:external/laowa.co.kr/CG2A0972.jpg

9.4. Laowa 7.5mm f/2 MFT AE

9.5. Laowa 9mm f/2.8 Zero-D MFT

파일:laowa928.png

9.6. Laowa 10mm f/2 MFT

9.7. Laowa 17mm f/1.8 MFT

9.8. Laowa 50mm f/2.8 2X Ultra Macro APO MTF

10. Yongnuo

중국의 사진기자재 브랜드로 스트로보 등을 공급하며, 캐논의 EF 50mm F1.8이나 35mm F2 등의 렌즈를 카피한 AF렌즈 제품으로 유명해졌다. 2020년 마이크로 포서드 AF렌즈를 출시하고 마이크로 포서드 컨소시엄에 정식으로 가입하였다.

10.1. YN 25mm f/1.7 STM

10.2. YN 42.5mm f/1.7

11. 삼양옵틱스 (ROKINON)

세계의 주요 렌즈 제조사들 중에, 삼자이스라고도 불리는 한국의 간판 렌즈 제조사(...) 인 삼양옵틱스는 미러리스용(MRL)과 함께 135 풀프레임 DSLR(니콘, 캐논 등)용 렌즈도 마운트만 바꾸어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로도 내놓는데, DSLR용을 구입해도 모두 어댑터를 끼워 쓸 수 있으므로 여기서는 미러리스 전용만 기재한다.

11.1. Samyang 7.5mm 1:3.5 UMC Fish-eye MFT

파일:external/www.samyanglensglobal.com/samyang-product-photo-mf-lenses-7.5mm-f3.5-camera-lenses-banner_02.L.jpg

11.2. Samyang 12mm 1:2 NCS CS

파일:external/www.samyanglensglobal.com/samyang-product-photo-mf-lenses-12mm-f2.0-camera-lenses-banner_02.L.jpg

11.3. Samyang 21mm 1:1.4 ED AS UMC CS

파일:external/www.samyanglensglobal.com/samyang-product-photo-mf-lenses-21mm-f1.4-camera-lenses-banner_02.L.jpg

11.4. Samyang 50mm 1:1.2 AS UMC CS

파일:external/www.samyanglensglobal.com/samyang-product-photo-mf-lenses-50mm-f1.2-camera-lenses-banner_02.L.jpg

11.5. Samyang 85mm 1:1.8 ED UMC CS

파일:Samyang85mmCS.png

11.6. Samyang Reflex 300mm 1:6.3 ED UMC CS

파일:external/www.samyanglensglobal.com/samyang-product-photo-mf-lenses-300mm-f6.3-camera-lenses-banner_02.L.jpg

12. Tokina

12.1. Tokina Reflex 300mm 1:6.3 MF Macro

파일:external/www.tokina.co.jp/TOKINA_300mmMRR_1_M_250x299.jpg

13. KOWA Prominar

코와 광학은 여러 광학기자재와 망원경 등으로 알려진 중견기업으로, 8.5mm, 12mm, 25mm의 마이크로 포서드용 MF 렌즈군을 새로이 개발하였다. CCTV 등에 이용되는 공업용 광학장비에 기반한 렌즈로 알려졌으며, 마이크로 포서드 AF렌즈의 전자식 보정과 달리 광학적으로만 왜곡을 제어하는데 그 수준이 매우 높다. 처음 내놓은 8.5mm, 12mm, 25mm 렌즈는 모두 무접점 수동렌즈이며 조리개링의 표기를 F값과 T값으로 전환할 수 있고, 보이그랜더 렌즈와 같이 조리개링의 클릭 또한 조절할 수 있어 영상장비에 활용도가 높다. 시리즈 전체가 알루미늄 경통으로 제작되고 플로팅 기법 등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13.1. Kowa Prominar 8.5mm 1:2.8

파일:external/www.kowa-prominar.com/3_photo_1.jpg

13.2. Kowa Prominar 12mm 1:1.8

파일:external/www.kowa-prominar.com/3_photo_2.jpg

13.3. Kowa Prominar 25mm 1:1.8

파일:external/www.kowa-prominar.com/3_photo_3.jpg

14. 선양 중일광학(ZY Optics) Mitakon/Zhongyi

DSLR부터 미러리스까지 가리지 않고 수동 렌즈를 발매 중인 회사이며, 국내에서는 메타본즈 포컬 리듀서 렌즈 어댑터의 대체품인 'Lens Turbo'가 수입되어 약간의 인지도가 있는 수준이다. 이 바닥이 그렇듯 빠른 조리개의 렌즈를 싸게 공급하는것으로 승부를 보고 있으며 가성비의 중국제 치곤 결과물의 퀄리티가 준수한 편이다.
정식으로 국내 수입된 어댑터 외 렌즈는 이베이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14.1. Mitakon 24mm f/1.7

파일:external/www.zyoptics.net/24-3-300x30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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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산 48mm
* 8군 9매
* ⌀61.5mm x 55mm, 최단초점거리 15cm, 조리개 12매, 246g, ⌀49mm

APS-C급 미러리스용 렌즈. 마이크로 포서드에서는 표준단렌즈가 된다.

14.2. Mitakon Speedmaster 25mm f/0.95

파일:external/www.zyoptics.net/Product-Shot-11-300x289.jpg
#보이그랜더 25mm f0.95대비 주변부화질은 뒤떨어지나 중심부화질은 더 좋다.

14.3. Mitakon Speedmaster 35mm f/0.95

파일:external/www.zyoptics.net/350.95.jpg
#

14.4. Mitakon Speedmaster 42.5mm f/1.2

파일:external/www.zyoptics.net/42.5-3-300x300.jpg
#마이크로 포서드 및 APS-C급 미러리스용 렌즈로 발표되었으나, 실제 제품은 마이크로 포서드 마운트 한종류만 나왔다.

15. 렌즈군의 미래

마이크로 포서드는 7mm ~ 420mm (35mm 필름 환산 14mm ~ 840mm)의 아주 넓은 영역을 커버하는 렌즈군을 갖추고 있으며, 2020년까지 이 화각 대역은 최대 1000mm까지 확장될 예정이다. 다양한 화각대의 각종 단렌즈, 본격적인 마크로 및 어안렌즈 등의 특수렌즈군까지 써드파티의 도움 없이 두세 겹으로 갖추는 데 성공하였을 뿐만 아니라 번들렌즈 이상의 렌즈군에 대해서 빠른 리뉴얼까지 실시하여 선택의 폭이 넓으며, 렌즈군의 완성도도 높다.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제품뿐만 아니라 RF카메라와 수동 단렌즈의 거성 중 하나인 코시나, 주요 써드파티인 시그마 및 탐론, 저가형 렌즈임을 디자인으로 말해주는 토키나, 그리고 한국 광학의 자존심인 삼양옵틱스 등의 다양한 참여로 MF·AF 가리지 않고 다방면에서 두터운 렌즈군을 갖추었다.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로드맵 및 향후 계획은 개별 항목들에 서술되어 있으며, 시그마는 DN 라인업에서 개발발표가 이루어진 16/1.4 이후 56mm F1.4 단렌즈를 발표하였다. 이후에도 DN 라인업을 계속 발매할지는 분명하지 않다.


[1] 수직입사와는 전혀 관계없이 설계된 135FF/APS-C용 시그마 렌즈도 포서드에서는 어느 정도의 수직입사성을 지녔다. 이미지 서클이 센서에 비해 충분히 크면 특별한 설계 없이도 수직입사성이 적절히 확보되기 때문.[2] 그러나 이 농담도 파나소닉과 올림푸스에서 진정한 흉기를 여럿 발매하면서 빛이 바랬다.[3] APS-C에서는 각각 환산 28.5mm, 45mm에 해당하는, 아주 전형적이고 적절한 단렌즈의 화각들이다.[4] 비교적 신형 바디인 PL5에서도 발생하는 것이 보고되었다.[5] 이 리뷰에서는 APS-C용과 마이크로포서즈용을 동시에 테스트하고 두 차트를 모두 보여주고 있는데, APS-C용은 주변부 화질이 다소 떨어지지만 마이크로포서즈용은 화질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부분을 잘라내고 안쪽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중앙부와 주변부의 차이가 거의 없는 극강의 화질이 되는 것이다.[6] 그전까지 존재하던 동일 화각 렌즈 올림푸스 30mm F3.5 마크로에 비하면 조리개 수치나마 이 렌즈가 우위였다.[7] 다만 올림푸스와 파나소닉의 30mm 마크로 렌즈보다 길이가 짧기는 한데, 그래봤자 1cm 정도 차이인 데다 훨씬 메이저한 화각에 조리개 수치도 훨씬 뛰어난 올림푸스 25mm F1.8도 이 렌즈와 길이가 거의 같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유의미한 대안이 아니다.[8] 원래 APS-C용으로 설계된 렌즈를 마포 마운트로 돌려 쓰는 덕분에 주변부보다 화질이 앞서는 중앙부를 고스란히 활용할 수 있다는 것도 한몫한다.[9] 스펙에 의한 추산치[10] 소니 E 마운트 기준[11] 사족을 더하면, 세로 방향(화면의 짧은 방향) 환산화각은 약 103mm 정도이다.[12] 허나 VC 내장으로 설계되던 때의 발표와 렌즈 구성의 군/매 등은 동일한데, 알파마운트용 렌즈들처럼 VC 구동부를 비활성화시킨 수준인 듯 하다.[13] 화면 전체가 아니라, 화면 중앙부에만 원형으로 결상.[14] 드론용 경랑화버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