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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7-02 18:01:10

마이클 클라크 덩컨

마이클 클라크 덩컨
Michael Clarke Duncan
파일:external/24.media.tumblr.com/tumblr_m9so0rukvw1r5ad6vo1_500.jpg
<colbgcolor=#000000><colcolor=#ffffff> 본명 마이클 클라크 덩컨
(Michael Clarke Duncan)
출생 1957년 12월 10일
미국 일리노이시카고
사망 2012년 9월 3일 (향년 54세)
미국 캘리포니아로스앤젤레스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96cm[1]
직업 배우, 성우
데뷔 1995년 영화 '프라이데이'
링크 파일:IMDb 로고.svg

1. 개요2. 활동3. 출연작
3.1. 영화3.2. 드라마
4.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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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미국의 배우 겸 성우.

2. 활동

유명 연예인의 보디가드 출신이라는 이색적인 경력이 있다. 위압적인 덩치(신장 197cm, 몸무게 130kg)와 중후한 목소리가 특징으로, 수많은 영화에 출연해 조연으로서 영화를 빛냈다. 특히 억울하게 누명을 쓴 치료 능력을 가진 사형수 존 커피 역을 맡은 《그린 마일》은 그의 대표작으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후보에까지 올랐다. 코미디 영화에서는 덩치 값 못하는 역할로 자주 등장했다.

한창 왕성한 활동을 이어 가던 중, 2012년 7월 13일 심근경색으로 돌연 쓰러졌다가 동년 9월 3일 54세의 나이로 허망하게 세상을 떠나고 만다. 그것도 다음 해에 결혼을 앞둔 상황에서... 그의 사망에 수많은 사람들이 슬퍼했으며, 《그린 마일》에서 주인공으로 나왔던 톰 행크스는 "'빅 마이크'를 잃게 된 것에 대해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슬프다"며 애도를 표했다.

의외로 악역을 거의 맡지 않는 배우였다. 악역으로 나온 작품은 《데어데블》의 킹핀 정도인데, 킹핀 특유의 거구는 완벽하게 만족시켰지만 기본적인 인상이 너무 선하게 생겨서 좋은 연기력으로 열심히 연기했으나 어색했다는 혹평, 원작의 포스에 버금가는 모습을 보여줬다는 호평 등으로 평이 갈린다.

실제로 《그린 마일》에서 천사같은 마음씨를 지닌 커피나 《아일랜드》에서 순박한 조연, 《아마겟돈》에서 덩치는 크지만 은근 소심해 해리나 주변인들이 빡치면 쪼는 베어 등 친근한 역할을 많이 맡는다.

3. 출연작

3.1. 영화

<rowcolor=#ffffff> 연도 제목 배역 비고
1995 프라이데이 크랩스 플레이어 데뷔작
1997 백 인 비즈니스 거대한 경비원
1998 콧 업 B.B.
플레이 클럽 보디가드
불워스 바운서[2]
아마겟돈 흑곰
록스베리에서의 밤 록스베리 바운서
1999 언더그라운드 코미디 무비 게이 버진
챔피언의 아침 일라이
그린 마일 존 커피
2000 나인 야드 프랭클린 '프랭키 피그스' 피게로아
2001 스팟 머독
캣츠 & 독스 목소리
혹성 탈출 아타르
2002 스콜피온 킹 발타자르
2003 데어데블 킹핀 / 윌슨 피스크
조지 오브 정글 2 비열한 사자 목소리
비디오 영화
브라더 베어 터그 목소리
킴 파서블: 어 시치 인 타임 퓨처 웨이드 목소리
2004 미녀 첩보원 D.E.B.S. 핍스
2005 아일랜드 스탁웨더 2 델타 / 자말 스탁웨더
씬 시티 마누트
2006 브라더 베어 2 터그 목소리
2008 쿵푸팬더 교도소장 바키르 목소리
2009 스트리트 파이터: 춘리의 전설 발로그
2011 그린 랜턴: 반지의 선택 킬로웍

3.2. 드라마

4. 관련 문서



[1] 출처[2] 술집 등에서 입구를 지키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