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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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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드라마
1.1. 등장인물
2. VOCALOID 오리지널 곡3. 안드로이드 스마트폰4. 천체망원경에 사용되는 보조 망원경5. 사진기의 시야를 확인하는 창 모양의 부속품

1. 드라마

The Finder.

2012년 1월 12일부터 동년 5월 11일까지 방영한 본즈스핀오프.

본즈 시즌 6에서 파일럿 에피소드를 방영했다.[1] 플로리다의 식당+바 '지구의 끝'[2]을 배경으로 '뭔가' 찾아내는 데에 달인인 월터 셔먼(제프 스털츠)과 그의 파트너인 리오 녹스(마이클 클라크 덩컨) 콤비의 활약을 다루고 있다.

2012년 5월 11일 에피소드 13부작[3] 시즌 1을 끝으로 시리즈가 취소되었다. 이유는 공식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으나, 주연인 마이클 클라크 덩컨의 건강악화(심근경색)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리고 덩컨은 결국 2012년 7월 12일에 지병으로 쓰러져 2012년 9월 3일 타계했다. 결국 이 작품은 고인의 유작이 되고 말았다. 참고로 본 드라마 내에서 건강하고 힘쓰는 역할을 많이 보여줬기에 더욱 충격을 주기도 했다.

에피소드 1에 크리던스 클리어워터 리바이벌 출신의 가수 존 포거티가 특별출연한다.

1.1. 등장인물

2. VOCALOID 오리지널 곡

파인더(VOCALOID 오리지널 곡)

3.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중국의 제조사, OPPO의 스마트폰이다. OPPO Finder 항목 참조.

4. 천체망원경에 사용되는 보조 망원경

흔히들 천체망원경 하면 주경 옆에 달린 조그만 망원경을 볼 수 있는데 이게 바로 파인더 망원경이다. 천체망원경의 주경은 멀리 있는 천체를 관측해야 하는 특성상 상당히 고배율이기 때문에 주경으로 직접 관측하며 대상을 찾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다. 맨눈으로 대상 천체를 찾았다고 해도 망원경으로 조준해봐야 조금만 방향이 수틀리면 제대로 대상을 주경에 정렬할 수 없기에 저배율 고시야를 가진 파인더 망원경을 통해 먼저 대상 천체를 조준하여 주경에 상이 담기게 한다. 이를 위해 파인더와 주경의 대상을 동일화 시키는 파인더 정렬이라는 작업을 거쳐야 한다. 또한 맨눈으로 쉽게 보기 어려운 천체 또한 아무리 저배율이라도 일단은 망원경이기 때문에 쉽게 찾을 수 있어 조준경의 역할을 맡는다. 쉽게 말해 사람들이 흔히 생각하는 저격총의 조준경 역할을 비슷하게 한다고 볼 수 있다.

5. 사진기의 시야를 확인하는 창 모양의 부속품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 (SLR)는 펜타프리즘으로 렌즈를 통해 직접 피사체를 보지만, 그 이전의 사진기는 사진을 찍는 렌즈와 화각을 확인하는 창이 별도이었다. 초기에는 본체 위에 따로 붙이는 네모난 창 모양 틀이었고, 나중에는 본체의 일부에 네모난 창을 내고 렌즈를 넣어서 주 렌즈의 화각과 비슷하게 보이도록 한 장치이다. 일회용 카메라, 즉석 카메라, 미니 카메라에 있는 네모난 구멍이 바로 파인더이며, 천체망원경의 파인더보다는 이쪽이 더 널리 알려진 용어이다. 파인더의 시야는 렌즈를 통해 보는 것과는 위치와 배울 차이가 나며, 파시체와의 거리가 가까울수록 그 차이가 커진다. 필름을 쓰는 아날로그 SLR의 렌즈 시야를 보는 창은 여전히 파인더라고 부르지만, DSLR 카메라에는 대개 삭제가 되어 있고 본체 뒷면의 LCD,LED 스크린이 파인더를 대신한다. 아예 시야 확인용 렌즈와 촬영용 렌즈가 따로 있는 이안 반사식 카메라도 있었고, 이 경우에는 파인더가 본체 윗면에 스크린 모양으로 붙어 있다. 롤라이플렉스, 야시카, 브로니카 등 브랜드가 유명하며, 핫셀블라드는 렌즈가 하나이고 반사를 통해 본체 윗면의 파인더를 볼 수 있는 구조이다.


[1] 남자주인공 두 명 이외 등장인물들에 변화가 있다.[2] 다른 사람들은 '세상의 끝'인줄 안다. 그러면 관계인들이 이름을 수정해주는게 클리셰.[3] 이는 이 드라마 자체가 1월에 방영을 시작한 절반짜리 시즌이었기 때문이다.[4] 그 꿈이 나름 아스트랄하다. 다만 제작비 탓인지 꿈은 몇 회 안나오고 흐지부지 묻혔다.[5] 원래는 범죄물의 클리셰와 같은 변호사 타입으로 온갖 잡것들을 위해 일해줬고, 그 죗값으로 아내와 딸이 죽은 것이라 자책했다.[6] 체포된 범죄자의 호송, 증인 보호, 도망자 체포 등 '체포된 이후'를 맡는 기관.